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3-06-12 12:21

ㆍIP: 58.xxx.181

공짜 청과물 시장

글:김지숙

땅보다는 차라리
하늘에 가까운 지대
각종 청과물
본연의 오감에
짧은 체면에 긴 창자는
허기에 못 이겨
수긍도 빠른 팔랑귀로
만찬을 즐긴다.
돈 때문에 억압을 받을
필요도 없고
마진이 별로 없다는
장사꾼 꼼수도 없는
무제한 제공을 해주는
공짜 청과물 시장

한송자 2013-06-12 12:27	무제한 각종 청과물 뮤제한 제공을 해주는 귀한 세상에 사시는군요 하늘 지대에 가까운 그 지대에 풍부합니다 부족함 없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안정순 2013-06-12 12:49	산에 가면 각종 나물이며 무공해 과일이며 삶이 무공해 이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봄에는 꽃을 찾아 다니시구요 .. 행복 하실 것 같습니다. 마음은 그 누구 못지 않은 부자구요.. 늘 그렇게 행복 하시구요. 글 감사드립니다...

이명숙 2013-06-12 13:39	하늘 가까운 곳은 다리가 부실해서 잘 못가는데 공짜 청과물 시장은 욕심나네요. 나쁘죠?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3-06-12 16:17	공짜 청과물 시장 시인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세상에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에 사시는 님은 아마도 아름다운 천사 맞으시죠, ㅎㅎ 자연이 가져다 주는 풍요로움 그 귀한 선물에 감사하며 사시는 시인님 늘 아름다움으로 초록빛 향기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영 2013-06-12 17:20	자연이 주시는 은혜의 청과 그 아름다운 곳으로 마음은 벌써 달려갑니다. 풍요로우신 시인님 부럽습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경대호 2013-06-12 18:37	수박밭/참외밭/뽕밭/ 체면은 얕고 식성은 길다 싱싱한 표현에 감사를 드리며 공짜라고 넘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시인님.

길상용 2013-06-12 21:30	자연 그 위대하고 주기만 하는 아가페 사랑을 듬뿍 담은 자연. 하늘과 맞닿는것양 높은 산과 들과 밭. 천연의 청과물 시장 ---> 너무 멋지고 간결한 은유가 돋보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우리 인간들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공짜로 퍼 주는데 우리 인간들은 개발이다 머다해서 산을 파헤쳐 골프장을 짓네 모텔을 짓네.. 온갖 오염을 다 시키니 언젠가는 준엄한 자연의 벌을 받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아니 이미 환경파괴로 오존층도 파괴되어가고 여름은 뜨겁고 길어지고 겨울은 춥고 얼어서 더 길어지고 상대적으로 봄은 실종되어가고 가을은 너무 짧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속에 자연스럽게 사시는 시인님. 건강 유지하면서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하여 몸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늘 맑고 그 해학속에 웃음도 숨겨져있는 글에 아름다움과 은유와 해학이 빛납니다. 대전행사때 뵙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만. ^^*

염규식 2013-06-13 02:24	님의 고운 사랑에 자연도 다 내맡긴듯합니다-ㅎㅎ 자두 노후 준비로 약용재배 공부를 하지만 약초꾼들의 무분별한 채취로 산이 몸살입니다 그래두 씨앗은 남겨 두셨지요--ㅎㅎ

임재화 2013-06-13 08:55	김지숙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늘 자연과 벗삼아 사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너무나 멋지십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에서 항상 자연의 향기가 배어 있어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화일 2013-06-13 10:02	시인님 텃밭이 어제내린 단비에 더욱 청과물시장이 북쩍거리겠습니다 바구니 하나들고가면 될런지요 약도도 첨부해주시면 냉큼달려가고 싶네요^^ 공짜 좋지요^^ 시인님의 글향에서 저는 늘 풍성함을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답례로 따스한 미소 한다발 텃밭입구에 두고갑니다 행복하십시요

조한직 2013-06-13 16:31	공짜 청과물 시장 하늘 닿은 곳 그래서 하늘 밭에서 키운 청정한 과일들 풍성해서 좋으시겠네요 . 누구와의 흥정도 없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익어가는 보람 앞에 만족하심이 좋으시겠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니 다행입니다..

윤혜석 2013-06-13 17:35	순수 무공해의 자연을 누리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고우신 지숙시인님이 누리는 자연이 그런 것이겠지요. 자연의 풍성함 속에서 시를 찾아내시는 지숙님 삶을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알아내신 것 같아요. 재치가 넘치는 표현, 즐감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3-06-13 20:38	한송자시인님 시골에서는 눈만 돌리면 먹을것들이 많이 있지만 풀섶을 헤치고 딸려고 하면 가시에 찔리고 벌레한데 물리고..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0:40	안정순시인님 산에 들에가면 무공해 식물들이 많이 있심니더..손이 딸려서 제때 못따고 썩혀 버리는게 많심니더..그런것들은 동물들 밥이지예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0:43	이명숙시인님 가까운 곳은 오며가며 다 따먹고 높은 곳에는 그대로 달려 있심니더 뱀 때문에 장화 신고 올라 갈려면 발에서 땀이 푹푹 납니더..그래도 조금만 노력하면 또 수확이 한가득 입니더.. 시인님 즐거운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0:46	김이진시인님 공짜로 청청과일을 먹을려면 그만큼 댓가가 따라옵니더..하늘을 보고 따면 벌레들이 눈에 들어가고 가시들이 손에 칠갑을 합니더.. 피투성이로 따갑고 간지럽고..ㅎㅎ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0:49	김화영시인님 자연이 주는 선물은 어떻게 보면 감사한 일이미더 지천에 조그만 노력을 하면 무공해 식물들을 많이 있지예 지금 저희 밭에는 상추 쑥갓들이 다 못먹고 녹아 내리고 있심니더 시인님 푸근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0:52	경대호시인님 일을 하다가 갈증이 나면 조금 쉴겸 목을 축이러 풀섶을 헤치고 들어갑니더..양쟁이에 조금따서 먹으면 꿀맛입니더..그래도 안되면 오이 가지를 뚝 잘라서 먹구예..ㅎㅎ 시인님 넉넉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0:57	길상용시인님 자연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안아주는데..인간들은 허영된 욕심만 채우려고 마구잡이로 산을 헤치고 벌거숭이 환경파괴를 만들고 있지예 정말 이러다간 산은 없고 건물들만 덩그러니 얹혀져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더 시인님 넉넉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1:00	염규식시인님 티비에서 뭐가 몸에 좋다고 하면 무분별로 마구잡이로 채취를 해가는 세상..뿌리를 남겨두면 다시 새순이 나고 할텐데 그냥 나만 배부르면 된다는 사고방식.. 시인님 넉넉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1:02	임재화시인님 자연과 벗삼아 사는것도 일이 안 바쁘면 참 좋지만 일에 찌들어 살다보면 자연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싶을떼가 많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1:06	김화일시인님 어제 내린 비로 농작물이 바짝바짝 마르고 있었는데..시원하게 사워를 멋지게 하고 달콤한 갈증을 해소 했을 것입니더.. 소쿠리 하나들고 퍼뜩 오이소 다 뜯어 줄께예..남아서 녹아 내리고 있시니더 시인님 좋은 꿈 꾸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1:09	조한직시인님 공짜 청과물이 많이 있지만 그만큼 댓가가 따라옵니더 하늘을 보고 따야되고 가시에 찔리고.. 돈을 없어도 됩니더..깍아 달라고 흫정도 할 필요가 없심니더 시인님 넉넉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3 21:14	윤혜석시인님 무공해 자연을 누리는 것은 참 좋심니더..내년쯤에는 황토방 하나 짓어서 겨울에는 난방비도 비싸서 지천에 나무들이 많아서 구들방 하나 넣을려고 합니더 그때 시인님 초대할께예..같이 등더리(등)뜨근뜨근하게 지지시더..ㅎㅎ 시인님 좋은 꿈 꾸십시요

장용순 2013-06-14 05:33	자연청과물 시장 가면 공짜라서 좋심니더. 그런데 가기까지가 공짜가 아니란게 문제지예. 가서도 가져가기가 또 공짜가 아니란게 문제입니더. 세상에 공짜가 없심니더.

문은자 2013-06-14 09:28	열심히 즐겁게 삶을 일구시는 시인님의 청과시장에 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넘쳐나시길 바래요. 이 모든것이 시인님께서는 보시는 만큼 원하시는 만큼 받으시는 은총이고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어젯밤의 비의 잔재가 남아있지만 건강도 챙기시고 고운 글도 수놓으시는 마음만은 맑고 쾌청한 오늘 되십시오.

홍대복 2013-06-15 01:09	깊은 밤 시인님의 글 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시인님!

김지숙 2013-06-15 09:21	장용순시인님 자연 공짜 청과물이 돈은 안들지만 그만큼 댓가가 따라옵니더 그래도 자연 무공해라서 건강에도 씻지도 않고 그냥 먹어도 몸에는 아무 지장이 없슴니더.. 시인님 멋진 주말을 보내십시요

김지숙 2013-06-15 09:25	문은자시인님 시골에서 삶을 일구는게 절대 아무나 못하는 일이미더 귀촌이 말만 번드레 하지만 실패하고 그냥 편안 꿈만 꾸고 왔다가 무너지는게 태반입니더 오랜 세월을 거쳐서 실패 경험 담을 쌓고 해야만 할수있는 일이지예 시인님 아름다운 주말을 보내십시요

김지숙 2013-06-15 09:27	홍대복시인님 깊은 밤에 살포시 다녀 가셨네예 촉촉히 내린 비로 모든 식물들이 여유를 부리며 땅심을 내리고 있네예 시인님 활기찬 하루가 되십시요

김잔디 2013-06-16 07:03	공짜 청과물 이라도 다리품 팔고 땀 흘려야 공짜이고 보면 이 세상엔 공짜란 없는가 봅니다. 그래도 물과 공기는 공짜고 세상에서 가장 신선할 겁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하십시오

곽종철 2013-06-17 10:01	시골생활이 부럽기도 하네요. 부지런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지만 시간과 노력이 없이는 얻을 수 없잖아요.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전원 생활의 꿈을 가져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혜석 2013-06-17 17:35	《Re》김지숙 님 , 댓글에 댓글 안 달 수가 없어서요^^ 내년엔 저 꼭 초대해 주세요. 내년에 한국가면 지숙님 만나서 황토구들방에 등따시게 꼭 지지고 말겠습니다. 내년...지금부터 기다립니다. 고마바예~~

강승희 2013-06-18 05:56	김지숙 시우님 농촌 환경에 푹젖은 김시우님 세상에 그런곳도 있었군요.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순박한 농촌에서는 아직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군요. 정감 넘치는 시골장터 풍경 가슴에 담아갑니다. 건필하십시요.

안선희 2013-06-18 21:38	공짜 청과물 시장, 그곳이 어딘가요. 비싼 사과 매일 한 개씩 먹다가 다 먹었는데 아직 못 샀습니다. 공짜 청과물 시장에서 맛난 사과, 바나나, 감, 토마토, 딸기, 씨없는 포도, 수박............. 실컷 먹어야겠습다. 몇년전 딸애 데리고 충청도 논산 딸기 체험장 갔는데 하우스의 거미가 무슨 역할을 해서 유기농이라며 씻지도 않고 딸기를 맘껏 먹으라고 하더군요. 김지숙 시인님, 황토방 완공하심 문우님들 꼬옥 초대하세여^^

주응규 2013-06-19 11:54	고운 시향에 한껏 머물러봅니다 늘 건필하시옵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문협 여름행사 날 뵙겠습니다 ^^

김지숙 2013-06-19 15:27	김잔디시인님 세상에 공짜는 없는것 같심니더 돈은 안들지만 그만큼 노력의 댓가가 있어야 이득이 따라옵미더 그래도 공기와 물은 공짜니까 많이 들이켜야 되겠심니더..ㅎㅎ 시인님 장마가 온다고 하니 건강 조심 하십시요

김지숙 2013-06-19 15:31	곽종철시인님 시골생활이 공기와 물 친환경은 참 좋심니더..뻐꾹기 뜸부기 개구리 소리들이 청량을 맑게 해주지만 내손 하나 안가면 이득이 없는 생활이지예.. 시인님 장마가 온다고 하니 건강 조심 하십시요

김지숙 2013-06-19 15:34	윤혜석시인님 내년에 황토방 넣으면 아무 허물없이 속내 다보이며 중부지방 살을 비비며 해보이시더..ㅎㅎ 서로 살보며 흉보기 없기미더..ㅎㅎ 시인님 아름다운 날들이 되십시요

김지숙 2013-06-19 15:39	강승희선생님 시골에서는 미쳐 손이 안 닿은곳이 많심니더..그래서 서로 따 먹으라고 합미더 우리가 있는것을 나누어 먹으면 옆집에서는 우리집에 없는것을 가지고 옵미더..그게 정이고 서로 농사 잘 되어냐고 안부를 물어보는 정감들은 있심니더.. 선생님 장마가 온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김지숙 2013-06-19 15:44	안선희시인님 도시에서는 비싸서 과일 야채들을 잘 못 사먹지만 시골에서는 반찬이 없으면 소쿠리 하나 들고가면 이것저것 찬거리들이 풍성합미더..황토방 완공하면 그라시더 다 오셨가꼬 서로 비비고 해보이시더..ㅎㅎ 시인님 장마가 온다고 하니 건강 조심 하십시요

김지숙 2013-06-19 15:46	주응규시인님 어젯밤에는 쉴새없이 장마비가 억시로 퍼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 듯 맑은 햇살입니더 시인님 활기찬 날들이 되십시요

청태

무관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2	테러	38	김지숙	2013-09-05

281	명당자리	31	김지숙	2013-08-29

280	수갑	51	김지숙	2013-08-20

279	움직이는 화가	44	김지숙	2013-08-08

278	마담 정장	40	김지숙	2013-08-01

277	석쇠	31	김지숙	2013-07-25

276	의문의 승차객	30	김지숙	2013-07-19

275	자동입수	35	김지숙	2013-07-11

274	복화술	39	김지숙	2013-07-04

273	청태	32	김지숙	2013-06-19

272	공짜 청과물 시장	42	김지숙	2013-06-12

271	무관심	44	김지숙	2013-06-05

270	지구 한 바퀴	40	김지숙	2013-05-30

269	매일 결혼식을 하는 부부	42	김지숙	2013-05-23

268	버선발	40	김지숙	2013-05-16

267	역적	38	김지숙	2013-05-09

266	인형 뽑기	33	김지숙	2013-05-03

265	스물한 개의 주름살	32	김지숙	2013-04-26

264	이 사람 부자	35	김지숙	2013-04-19

263	애마	40	김지숙	2013-04-12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