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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06-03-06 11:47

ㆍIP:

인생은 춤의 소리
인생은 춤의 소리

(글/김이진)

밝음의 울림
오렌지 빛 햇살 속으로
춤의 노랫소리 들려 오누나

꿈의 소리가
사랑의 소리가
행복의 소리가
봄내음 속으로 들려 오누나

난
오늘도
내 인생의 수채화를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춤사위로 노래한다네.

윤병권:
김이진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봄을 내 인생의 수채화라고 노래하신 시인님은
아마도 전생에 수채화였는지도 모릅니다. ㅎㅎ
아름다운 시어들 속에서 봄내음을 가득 안고 갑니다.
활기찬 한 주 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
-[03/06-13:28]-

김이진: 윤병권 시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너무나 좋게만 보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항상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부러울 따릅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향기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06-13:57]-

이은주: 봄이 오는 소리 몸이 근질 근질 하신건 아닌지요
요즘 운동은 열심히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전 지난 가을에 말씀드린 목표를 달성 했습니다
3월 1일 하프 마라톤에서 드디어 1시간 49분대에 들어 왔거든요
그간 시인님 몰래 몇번의 대회를 잘 달렸답니다
이제 다은 목표는 4월 8일 풀코스 도전 입니다
한방에 sub-4가 목표 입니다
아자,,그날 결과 좋으면 한턱 쏠게요 -[03/06-15:18]-

김이진: 시인님 소식이 궁금하여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 갔다가 왔답니다.
어찌 지내시나 많이 궁금했었는데 저 몰래
혼자서 달리시더니 기어코 일 내셨구만요*^_^*
하프 40대분대에 진입 축하드려요
글구 풀코스 sub-4 분명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저도 이제 천천히 달리고 있답니다.
아직 몸은 완쾌되지는 않았지만 땀 흠뻑 흘리고 나면
상큼하고 행복하거든요 잘 아시죠 ㅎ^ㅎ
시인님 언제 주로에서 함께 달려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행복향해 즐런하시길 바랍니다. -[03/06-16:49]-

이철호: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제일 아름다운 춤사위로
노래 하시는 시인님 가슴에 봄향기가 가득
느껴 집니다 시인님의 고운글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 봅니다 ~~
-[03/06-17:09]-

김이진: 이철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나긴 겨울은 이제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나나 봅니다.
어디선가 봄의 울림이 전해오네요.
다녀가신 시인님의 발걸음에
행복향기 가득 담으소서!!!
봄의 향기 가득 담으소서!!!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소서!!! -[03/06-20:44]-

박 소희 : 안개가 자욱한 아침이였지만 딱 그만큼 오후햇살은
봄의 환영같았어요
오랫만에 뵙지요? ㅎㅎㅎ
때아닌 눈이 내렸던 일요일 고양시에서 주관하는 중앙일보 마라톤에 참가해
하프를 달려 지금도 다리가 뻐근해요
눈내려 온 세상이 하얀날 바람까지 불어 다소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참가하는 거에 의미를 두고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뛰었어요
저 자신한테 지기 싫어서요 그 마음 아시죠?
얼마 살아오진 않았지만 사는 모든이치가 마라톤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즐런하며 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3월행사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ㅎㅎㅎ -[03/06-21:19]-

김선아: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
이번 사진은 덜 샌님 같으십니다 ^^
이제사 보지만 프로필도 화려하시네요 ^^
건강은 어떠신지요.
마라톤 연습은 하시는지요.
아직 학생신분일 때 어른들끼리 약혼하자던 부산대학 학생도
마라톤 선수였었답니다... 얼굴도 모르는데 ^^
인생의 춤사위에서 힘과 희망을 얻어 갑니다.
고운 봄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03/06-22:42]-

정영숙: 인생의 수채화를 가장 아름다운
춤사위로 노래하신다는 시인님
참으로 곱기도 하여라 입니다.
12일 아산에서 시인님 손 잡을 수 있겠지요.

-[03/06-22:44]-

김이진: 박소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역시 그랬군요.
추운 겨울도 달리는 시인님 한테는 항복을 했나 봅니다.
기나긴 겨울 달리고 또 달려서 따뜻한 봄날을 맞으셨군요
저도 이제 서서히 달리기 시작 하였답니다.
지난 토요일 혼자서 주로를 달렸답니다.
불어오는 동강변의 강바람이 얼마나 달콤하던지요
가슴속 가득 담아 왔답니다. ㅎㅎ
시인님 인생은 마라톤이라 했던가요
맞아요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굵은 땀방울 흘리며
완주후의 기쁨과 행복은 달림이들만이 느끼는 특권이지요
언제나 행복향해 즐런 하시길 바라며 주로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박소희 시인님 아자~ 아자~ 히~~~~~~~~~임

-[03/06-23:10]-

김이진: 김선아 시인님!
아~~~ 어쩌다 시인님에게 샌님으로 보였을까요 *^_^*
마라톤 하느라 머리가 항상 짧았지요.
이번 프로필 사진은 교통사고 덕택에 마라톤을 하지못해
쉬는 동안 조금 기른 머리이지요 ㅎㅎ
시인님의 모습처럼 언제나 아름답고 고운마음 전해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봄내음 가득 담으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06-23:17]-

김이진: 정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대한문협을 위해 수고하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갈채를 보냅니다.
저도 대한문협의 모든 시인님들 뵙고 싶습니다.
그날이 언제일지는 몰라도 시인님들의 손잡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향기,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03/06-23:21]-

김경애: 김이진시인님도 꿈의 소리,사랑의 소리,행복의 소리를 들으셨군요
저도 이 봄이 너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고운 글 감상하며 편안한 밤 보냄니다. 고운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03/07-00:01]-

박일춘: 늦은밤입니다 존귀하신 선생님 잘 계시온지요.사랑과 행복의 향기가 진동하는
시 참 좋습니다 인사내려 두고 갑니다. 밤시간도 복된밤 되소서! -[03/07-00:35]-

김이진: 김경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모두가 살아 숨쉬는 봄의 울림을 느끼셨군요.
오늘도 봄내음과 함께 예쁜수채화 그려 가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03/07-07:32]-

김이진: 박일춘 시인님 늦은밤에 다녀가셨네요.
잘 지내시죠?
언제나 모든일에 열심이신 멋진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봄날의 수채화를 멋지게 그려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향기 가득한 날 괴소서!!! -[03/07-07:34]-

청목/김창옥: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춤 사위로 봄내음에 향기 인생의 향기와 함께 아름답게 노래하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03/07-10:16]-

김이진: 김창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나긴 겨울속에 봄을 그리워함인지
봄의 향기가 더 진하게 나는 듯 합니다.
언제나 바쁜 생활속에서도 고운시어로 좋은 글 전해 주시는
시인님을 만남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향기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08-07:31]-

이연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은 춤의 소리~봄의 소리 세월 흘러가는 소리
갑자기 맘이 발길을 재촉하네요.연둣빛 고운
봄을 빨리 연출하라고 자연은 산고속에 있는데
봄향기 가득한 시샘가에 머물다 갑니다.
인사나누는 그날까지 좋은날 되세요.^^
-[03/09-17:02]-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향연속에 행복이 가득해짐을 느낍니다.
이제 기지개 활짝펴고 맘껏 봄 기운을
만끽해야지요~~
이쁜 글에 머물다갑니다 -[03/09-18:17]-

박 소희 : 에구~
제 기록이랑 사진 보시러 오셨었군요 ㅎㅎㅎ
오실줄 알았으면 좀더 잘 할걸...실은 그것도 있는 힘다해
한거라 더 잘할순 없었을 거에요
다행이 매일 연습하는 코스와 비슺해(경사가 없었음)
그 정도로 나온것 같아요 예전에 하프 기록은 엉망이였 거든요
사진은 없는것 맞아요 제가 번호표를 달지 않고 뛰어 사진이 없나봐요
다음엔 꼭 번호표 잊지않고 뛰어 사진 보여 드릴께요
일요일 행사에 오시나요? 거기 오시면 저 볼수 있는데...ㅎㅎㅎ -[03/09-20:32]-

김이진: 이연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베란다 창가로 달려갑니다.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봄의 울림이지요 ㅎ^ㅎ
연두빛 고운님의 아름다운 연출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봄을 가지러 갑니다.
시인님도 오늘은 봄을 가지러 함께 떠나시지 않으렵니까*^_^*
행복한 날 되세요. -[03/10-07:31]-

김이진: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길 달려오시느라 힘드셨죠?
새색시처럼 수줍은 많은 동강의 봄내음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행복가득한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03/10-07:34]-

김이진: 박소희 시인님 한걸음에 달려 오셨네요.*^_^*
시인님 정말 잘 달리셨네요.
시인님의 말씀처럼 최선을 다해 달리셨기에
더 아름답고 소중하고 행복으로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행복을 위해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달리는 시인님 아자~ 아자~ -[03/10-07:38]-

이덕자: 왜......봄의 햇살은 오랜지 빛이고
여름의 햇살은 파란 빛인지 모르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설마 날씨까지....그렇지는 않겠지요..
차가운 날씨..감기 조심 하시구요
알차고 보람된 휴일 되시길..바랍니다.

-[03/12-13:02]-

김이진: 이덕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운 마음입니다.
시인님 계절도 아마 유행을 타나 봅니다 ㅎ^ㅎ
잘 지내셨죠?
꽃샘추위의 시샘이 제법 깊은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향기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1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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