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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4-07 08:50

ㆍIP: 14.xxx.225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김이진

등단 11년
그동안 담아두었던 숨결들
긴 시간동안 퇴고를 마치고
출판사 편집국으로 시집을 보냈다

뭔지 모를 허전함
파도처럼 달려와서
내 가슴속에 하얀 포말을 그린다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만날까
그림을 그려보지만 그릴수가 없다

첫사랑의 설렘처럼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은
5월의 아침에 초록향기로 다가와
또 다른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다.

장계숙

2016-04-07 09:0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등단11년 대선배님.
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허전한 맘으로 자식을 보내는 기분...
보내고 나면
설레이는 맘으로 지켜보는 기분...
그렇습니다.
내 품을 떠나면
이제 더이상 내 것이 아니죠.
온전히 독자들의 것입니다.
허전한 맘~
더 멋진 글로 가득 채우시길
바래 봅니다.
비 내리는 오늘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이진	와~우! 우리 강원지회 장계숙 시인님 1등으로 달려오셨네요.^^* 넘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5월에 초록향기 싣고 나올거예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마니마니 사랑해 주실거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멋지게 아름답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4/7 11:18

여관구

2016-04-07 10:2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집보낸 딸 걱정하듯이 마음이 가는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이다. 마음과 정성과 몸을 다 받혀지어신
작품이 뭇 사람들에게 마음에 설렘을주고 양식이되고
꿈을 심어줄수있기를 저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두손모읍니다.
두근되는 마음 진정하시고 행복가득 누리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 전해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4/7 11:21

김기전

2016-04-07 12:3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한테 많은 사랑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즐겁게 점심 드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아직 시집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제 출판사로 원고 보낸것을요. ㅎㅎ 미리 축하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맛난 점심 드시길 바랍니다.	4/7 12:50

김인숙

2016-04-07 12:36

시인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내 자식 같은글을 시집 보내시는
부모의 심정 같으시겠어요
시집간 곳에서 예쁨 받고 많이 사랑받으며
행복한 시집이 되실거예요
축하 많이 많이 드려요 그동안
수고가 많으신 시인님께 힘찬 축하박수를
본내 드립니다 짝짝짝!!!!👏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오늘도 고운 걸음으로 사쁜이 오셔서 예쁜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첫시집이라 그런지 뭔지 모르게 마음이 허전하기도 하구요. 설렘으로 기다려지기도 하구요. ㅎㅎ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4/7 12:54

김광섭

2016-04-07 13:09

꽃 비가 내리는 목요일...
단비에 만개한 봄꽃들이 낙화
꽃 비가 되어 내리는 아쉬움도 함께하네요.
기왕 내리는 단비 많은 양이 내려 농촌에 가뭄이 해소되면 좋으련만...
우리의 삶에도 사랑비로 젖어
고운 마음이 파릇이 싹트고 열매를 맺는 귀한 날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날 즐겁게 보내세요...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이 비가 농부들에게 사랑이 메마른 사람들에게 단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의 귀한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늘 행복한 오늘 되세요.^^*	4/7 13:33

구은회

2016-04-07 15:10

시집 출간을 눈앞에 두고계신 울 시인님 부럽습니다
난 어느 세월에 시집을 낼 수 있을까
글 잘 쓰시는 시인님들 참 부럽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시집
꽃비로 흩어져
세상 어디든 가면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얼굴이 되길 소망합니다
추카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셔요.


김이진	역시 멋진 시인님은 댓글도 멋지게 쓰셨네요. ㅎㅎ 늘 지금처럼 멋진 모습이길요.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4/7 15:14

안정순

2016-04-07 21:03

처음으로 시집을 낼 때
정말 마음이 많이 설레일 듯 싶네요
전 아직 계획이 없는지라
축하드립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늘 좋은 글로 작품활동 꾸준히 하시는 시인님 내년에는 시집하나 기다리겠습니다. 아셨죠 ㅎㅎ 고운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4/8 09:03

주명희

2016-04-07 21:37

우와. 김이진 시인님,
등단 141년, 저는 아직 등단 1년도 다 못채웠는데 정말 하늘같은 대선배님이십니다.
등단 11년의 기분은 어떨까요. 등단 1년은 아직 콩닥콩달 설레이기만 합니다.
축하드리고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시인님의 글~ 좋아합니다.
축하드리고 계속 향필하십시요.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오늘도 예쁜 마음 선물 주고 가셨네요. 콩닥콩닥 그 설렘 오래도록 가슴에 간직하시길 바라며 그 느낌으로 매일 매일 좋은 글 빚으시길 두손모읍니다. 시인님의 축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날마다 기쁨으로 넘치시는 날 되세요.^^*	4/8 09:01

김은순

2016-04-08 03:28

김이진 시인님 시집 출간을 눈앞에 두신시인님
멋지십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김이진	우리 낭송가 교실 김은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아직은 얼떨떨 하네요. 실감도 나지 않고 말입니다. ㅎㅎ 일요일 협회 삼실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4/8 08:58

김강좌

2016-04-08 05:04

주옥같은 향기들이 세상을 더욱 빛나게
하실겁니다 ~^^
김이진 시인님. 딸을 시집 보낸듯한
그 마음의 기쁨과 환희심은 약간의 허전함을
조금은 이해할수있을 듯 하네요~
미리 축하드리면서
고운시향 많이 펼치시길 두손모읍니다 ~^^*
늘 건강하시구요~!!
행사때 멋진 모습 뵐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시인님 한 동안 뵐 수 없어서 궁금 하였는데 행사장에서 밝은 모습 뵐 수 있어서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서재에서도 예전처럼 자주 뵙기를 바라며 오늘도 예쁜 날 되세요.^^*	4/8 08:57

김경렬

2016-04-08 07:02

11년동안 주옥 같은 옥동자들이 모인 시집!
기대 됩니다. 축하합니다!!!
탈고의 허전한 마음을 펼치신 김이진 시인님!
수고 많으셨 습니다.
느낌이 좋은 것은 대박이 난다는 징후입니다. 화이팅!!


김이진	안개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 시인님의 발걸음 반가움입니다.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기쁨과 감사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4/8 08:53

곽철재

2016-04-08 09:09

김이진 시인님, 등단 11년이 되셨군요.
보물처럼 고이 간직해오신 시들을 독자 앞에 내놓으시는 설렘과 기쁨이얼마나 크실까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이 많이 좋아하실 겁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김이진	곽철재 시인님! 멋진 시인님 오셨네요. 이렇게 달려오셔서 미리 축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어리버리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세상 밖으로 떠나 보낸다는 것 바로 이런 기분인가 봅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시인님^^	4/8 09:21

허정인

2016-04-08 19:09

김이진 시인님!
설렘으로 기다려집니다.
애쓰셨어요.
~~~~축하드려요!!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을 기다리며 허전함을 달래봅니다. 저녁 시간 행복하시구요. 주말 봄내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8 20:20

김흥님

2016-04-08 23:19

와우,, 등단 11년!!

시인님의 지금의 그 맘이 어떠하실지
상상을 해봅니다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제목만 들어도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지는 듯..,,

저도 언젠가는 내 이름을 내 건
아름다운 시집을 꿈꾸어 봅니다!!


김이진	김흥님 시인님 오셨네요.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많이 사랑해주세요. 주말 행복하세요. 김흥님 시인님^^*	4/9 12:27

김선목

2016-04-08 23:3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11년을 엮어낼
시집발간 기대하겠습니다
멋진시집 발간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봄날 되십시요.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 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4/9 12:26

경규민

2016-04-09 10:36

축하합니다.
곧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접하게 되네요
기다려 집니다.
망망대해로 나가는 어부의 심정이지만
아마도 만선으로 돌아올것 같은 생각을
시인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오늘 도 화이팅!!!!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김이진	경규민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9 12:25

고지영

2016-04-09 12:36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독자님들 사랑 베스트셀러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9 13:33

오석주

2016-04-09 13:09

시집을 축하 드립니다
긴 세월 동안 작품 담어오신 향에 기쁨을 함께 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히 보았어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주말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올 친구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많이 사랑해주세요.^^* 머무름 하신 발길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4/9 13:33

이옥림

2016-04-10 10:47

김이진 시인님~~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김이진	이옥림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거죠^^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1 07:02

유필이

2016-04-10 20:09

등단 11년~다시 태어나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첫 시집이
계절의 여왕~꽃의 여왕 장미가 피어나는 5월에 출간되어 세상으로 나오는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미리~인사드립니다~많은 독자분들께 사랑 가득~듬뿍 받으시고 ~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째서 제가 더 기쁜 마음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등단 동기라서 그런것 같토요~ㅎㅎ


김이진	유필이 시인님! 내 일처럼 기뻐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2005년 함께 등단하신 시인님 아마도 그래서 더 반가움이겠지요. 늘 소녀 같은 시인님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4/11 07:01

임종구

2016-04-11 00:57

김이진 시인님이 게셔서
영월 제천에도 시인님들이 많아지는 군요..
늘 머지신 시인님
낼 더욱 행복한 주 이어 기시길요..


김이진	임종구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리며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4/11 06:59

주응규

2016-04-11 09:52

마음으로 빚어 피우신 고운 시향 가슴으로 감사히 음미합니다
봄꽃이 만발합니다 좋은 계절에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이 늘 동행하는 나날 되십시요^^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좋은 일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11 10:29

김은정

2016-04-11 23:36

아
그러셨군요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집 보내는 어미의 심정으로
허전함이 전해져 옵니다.
그렇지만
또 얼마나 기쁜일인지요.
출간을 기다리며...


김이진	김은정 시인님^^* 늦은 밤 고운 발걸음 하셨네요.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네요. 5월이면 그 느낌 설렘으로 다가오겠지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은정 시인님^^*	4/12 07:15

윤춘순

2016-04-12 11:39

와ㅡ 등단11년 대선배님 .
몇번째 시집을 보내셨을 시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렘반 두근반 기쁨까지. . . .
갓 태어 나면 꼭 받아보고 싶은 시인님의 시작들
기대합니다. 늘건강안에서 향필하시길요.
사랑합니다 대선배 시인님.


김이진	윤춘순 시인님^^*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직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세상 속으로 떠나 보냄이~~~ 시인님의 사랑 감사드리며 행복한 마음입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4/12 11:53

배정이

2016-04-17 08:48

추카추카 이렇게 기쁠 수가 !!~~ㅎㅎ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시인님, 제목도 완전 끌리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겠습니다.
빨리 오월이 다가와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추카추카!!~~ㅎㅎ


김이진	아! 나는 행복한 사람~~~~ ♪♬ 이렇게 내 일처럼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니 마음도 예쁘신 배정이 시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유월 행사때 인사드릴게요. 늘 행복하세요.^^*	4/18 07:05

김희선

2016-04-20 00:35

등단 11년 대 선배님이시군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아름답습니다.
시집 출간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5월이 기다려 집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늦은밤 달려오셔서 시집 출간을 축하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의 아침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김희선 시인님^^*	4/20 07:33

발(足)

얼마나 고뇌의 밤을 보냈는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1	봄을 기다리는 여인에게	54	김이진	2015-03-23

420	상처	54	김이진	2014-07-04

419	개별꽃(들별꽃)	41	김이진	2014-04-14

418	인생은 춤의 소리	27	김이진	2006-03-06

417	그림자	52	김이진	2018-12-17

416	김밥	50	김이진	2017-12-29

415	산다는 것은	52	김이진	2017-06-20

414	하얀 그리움	52	김이진	2017-01-30

413	땅의 숨결	52	김이진	2016-11-11

412	발(足)	52	김이진	2016-08-09

411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52	김이진	2016-04-07

410	얼마나 고뇌의 밤을 보냈는가	56	김이진	2016-01-22

409	가슴이 뜨겁다	51	김이진	2015-11-11

408	산사의 아침	54	김이진	2015-05-10

407	첫사랑 그녀는	52	김이진	2015-02-17

406	하얀 포말의 숨결	26	김이진	2013-09-01

405	부재중 전화	26	김이진	2013-08-28

404	내 안에 나	26	김이진	2013-08-25

403	각시붓꽃	26	김이진	2013-05-11

402	오늘처럼만	26	김이진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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