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권경우
ㆍ작성일	2021-04-20 06:11

ㆍIP: 175.xxx.154

사랑은 용기

권경우

사랑과 우정, 둘 다 좋다.
우리는 평행선
언제나 침묵으로
서로의 마음만 확인했다.

오늘은
망설이고 참았던 그 말
큰 용기를 내어 편지글에
‘사랑’이라 표현했다.

우정이라는 굴레에 씌어
철길같이 멀리 가버리면
영영 못 할 것만 같아서

박희홍

2021-04-20 07:32

`권경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시인님의 “사랑은 용기”에서
서로 사랑하면서도 공주는 고백하고
말을 할 줄 모르는 왕자는
차마 고백하지 못한 슬픈 전설의
(글로써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사랑 꽃 ‘라벤더’의 전설을 떠올려 봅니다.
정성껏 오롯이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머물러 즐겁게 배람하고
배움 받아 갑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봄날이 객기를 부리는지 일교차가 너무 크게 납니다.
시인님의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봄날의 은은하고 달콤한
꽃향기가 천지에 퍼져나가듯이
문운창대하시길 소망합니다. 건승하세요. 고맙습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결같은 관심으로 격려와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穀雨)입니다. 비는 내리지 않지만 따스한 봄기운과 예쁜 꽃들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이 계절에 늘 웃음이 함께하는 화창하고 행복한 화요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20 09:39

전병일

2021-04-20 09:23

`권경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름이 더욱 짙어가는 화창한 봄날입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불치병 코로나 19
인류가 정복할 수 없는 질병일까?

앞으로 이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인류를 고통 속에 빠트릴 수도 있겠다는
상상도 해 봅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을 마음속 깊이 담아갑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고통속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달래 분홍 꽃 향기에 봄 정취가 무르익어 가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하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으로 꽉 차시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0 09:41

주응규

2021-04-21 14:36

`권경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이 봄향 같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이 철쭉의 축제로 꽃 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가 다시 극성을 부립니다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날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 바라고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꽃피는 봄도 중반, 세월은 참으로 빨리도 흘러갑니다. 이곳 부산에는 한낮 온도가 25도까지 올라가 머지않아 여름이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가 고맙고 알찬 날이었듯 내일도 행복하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1 21:02

정찬열

2021-04-22 06:3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오늘은
망설이고 참았던 그 말
큰 용기를 내어 편지글에
‘사랑’이라 표현했다.

"사랑은 용기" 곱게 지필하신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4월도 하순으로 가는 날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이른 시간에 귀한 발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날씨가 예년보다 두 달이나 앞서간다고 합니다. 아침은 시원하게 시작하지만 낮엔 무척 더울 거라고 하는군요. 철부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범벅되는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22 09:45

강한익

2021-04-23 08:11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4월의 막바지를 향하여 치닫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늘 잊지 않으시고 서재에 방문하여 고맙습니다. 벌써 여름은 코앞에서 어슬렁거립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잘 지내고자 한다면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4/23 09:39

최이천

2021-04-24 01:30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봄도 가고 4월도 갑니다
꽃으로 장식한 세상 파란 잎새에 바통을 넘깁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좋은 시. 사랑은 용기
우정이라는 굴레에 씌어
철길같이 멀리 가버리면
영영 못 할 것만 같아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깊은 밤임에도 서재에 걸음 하셔서 좋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흐린 날씨가 점점 맑아진다는 일기예보가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고통이 언젠가는 큰 기쁨으로 돌려받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24 06:11

안영준

2021-04-24 09:16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사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네요
변덕이 심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빛나는 글 많이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멋진 시향에 젖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편안한 휴식의 주말임에도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24 09:50

윤만주

2021-04-26 02:13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평안하신지요?
심혈을 기울여 올려 주신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을 내려놓고
고단함도 녹여 봅니다.
시가 있어 행복합니다.
시를 쓸 수가 있기에 코로나에 발목 잡힌
악몽의 세월도 견디어 갈수가 있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소멸하기를 바라며
더욱더 고운 시를 집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코로나와 싸워서 승리하시고
이 땅에 참다운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안부 전하고 머물다 돌아갑니다.
항상 복된 삶 엮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권경우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소중한 시간에 서재에 방문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늘 아침마다 거울 속의 나를 보며 다짐하듯,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많이 웃으면서 세상을 본다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4/26 09:40

염경희

2021-04-26 16:53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4월을 보내면서 큰 용기를 내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용기있는 사람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지요
우정을 사랑으로 간직하시고
아름다운 사랑의 날 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늘 건행하십시요


권경우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 한주가 시작하는 소중한 시간에 고운 발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봄도 막바지에 와 있나 봅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사라지기 전에 향긋한 꽃내음 한번더 느끼시고 이번주도 즐겁고 활기찬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6 19:06

부처님 오신 날의 단상

윤삼월에 외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