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12-07 23:35

ㆍIP: 123.xxx.176

수첩

수첩 / 배정숙

하얀 마음 파란 마음
고운 정 담은 수첩
세월의 흔적이 주렁주렁
기록은 시를 만들고 이렇게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함께한 기록의 세월이 얼마라
세월의 흔적을 더해도 저렇게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같이 하리

장독대에 첫눈이 소복이 내리면
수첩 속에 사랑도 행복도 알알이 쌓이고
등단의 기쁜 소식도 노후대책 주린 이
명품 주 이야기도 빨갛게 영글어 간다.

서준석

2020-12-07 23:4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전염병이 극성은 부려 2.5단계
발령이 되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서 수첩을
갑명깊게 바람하고 갑니다.
늘 마스크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이 따뜻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2/9 16:06

박희홍

2020-12-08 05:1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장독대에 첫눈이 소복이 내리면
수첩 속에 사랑도 행복도 알알이 쌓이고
등단의 기쁜 소식도 노후대책 주린 이
명품 주 이야기도 빨갛게 영글어 간다.”
참으로 곱게 지피셨군요.
배람 잘하고 흔적 남깁니다.
문운 창대하십시오.

경자년이 저물어가는 때
아쉬운 일,
못다 이룬 일,
미처 챙기지 못한 일 등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시간입니다.
달랑 남은 12월 스무날 동안
후회 없도록 못다 이룬 일
멋지게 마무리하시는
뜻깊은 나날이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내일도 행복 언제나 행복하세요.	12/9 16:10

민만규

2020-12-08 05:20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함께한 기록의 세월이 얼마라
세월의 흔적을 더해도 저렇게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같이 하리

장독대에 첫눈이 소복이 내리면
수첩 속에 사랑도 행복도 알알이 쌓이고
등단의 기쁜 소식도 노후대책 주린 이
명품 주 이야기도 빨갛게 영글어 간다.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수첩"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새날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좋은 시로 새날의 아침을 열게 되어 상쾌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가득 보내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좋은 밤 되세요.	12/9 22:11

주응규

2020-12-08 12:09

배정숙 시인님 곱게도 마음으로 피워내신 시향에 마음을 데워갑니다.
이제 한 장 남은 달력이 남은 날들을 채촉하는 듯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문우 서로간의 거리가 못내 아쉬운 한해 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문우의 정 나누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비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는지고 달님이 밤이 깊어간다 재촉을 하여도 편안한 일상이 참 고마운 오늘입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2/9 22:16

정찬열

2020-12-08 16:4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수첩"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달력마져 시작이 반이 되어 경자년도
코로나만 힘들게하고 끝내지도 못한채 넘어갈듯 싶습니다.

신축년새해는 한자리 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고대하며
뜻하시는 소망과 함께 편안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는 빨리도 가고 12장의 달력 휑하니 한장 남아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며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12/9 22:20

고기산

2020-12-08 21:4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수첩
잘 배람합니다
수첩속에 예쁜추억
많이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쌀쌀한 저녁 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수첩속에 예쁜추억 가끔꺼내며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세요.	12/9 22:23

유순호

2020-12-08 23:0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지으신
“수첩 하얀 마음 파란 마음
고운 정 담은 수첩
세월의 흔적이 주렁주렁
기록은 시를 만들고 이렇게“
너무 오랜만에 찾아와 올려주신
주렁주렁 열린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시인님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신 고운걸음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굿 밤 되세요.	12/9 22:25

강한익

2020-12-09 08:0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몰아내고 그리운 모습 뵙게 되길
두 손 모아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2/9 22:29

염경희

2020-12-09 15:27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해 주신 수첩
잘 배람했습니다
고운 마음 고운 정 아름다운 사랑
그 수첩에 채곡채곡 쌓아
먼 훗날 꺼내 보시면
더 깊은 맛이 날겁니다
고이 간직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훗날 시첩을 께내보고 또 빙그레 웃겠지요 시인님 편안한 밤 굳밤 되세요.	12/9 22:32

박상현

2020-12-09 20:30

이른 아침 작은 들길을 걷다 보니 마른 들풀마다
서리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작은 햇살에도 사라질 서리꽃이지만 아무나 볼 수 없는
꽃이기에 너무나 귀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의 문턱이 춥게만 느껴지네요
겨울은 아직인 듯 하지만 영하의 기온과 지구촌을 뒤덮는
코로나로 인해 올 겨울은 잔인하기만 하네요
그러나
시인님의 따뜻하고 고운 시가 있어
서리꽃을 만나듯 귀하게만 느껴지네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공감하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희망을 만나는 계절입니다
아지랑이 같은 봄날을 꿈꿉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스한 격려의 말씀 봄마중하듯 기쁨에 웃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안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2/9 22:36

남원자

2020-12-09 22:4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수첩에 추억의 메시지가
알알이 영글어가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686명이나 됩니다
숨만 쉬고 있어도 감사가 넘치네요
백신 소식은 들리는데 좋은 소식 오겠지요
거리두기 마스크 방역수칙 잘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언제나 감사합니다 햇살이 참 곱고 따사로운 주말입니다 한주 동안 일인다역 수고하신 시인님 잠시 쉼 할 수 있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2 13:15

홍종화

2020-12-11 16:50

배정숙 시인님!
이제 완연한 겨울 기운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아름답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신명나시는 주말 되셨으면 좋은 주말 되시기 기원합니다.	12/12 13:10

안영준

2020-12-12 09:14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 해도 그냥저냥 흘러갔습니다
저무는 한 해 이제 서서히 갈무리하셔야겠네요
우리 시인님 건승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이 따사로운 휴일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12/12 13:19

안개에 갇힌 세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