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12-13 15:41

ㆍIP: 218.xxx.85

저 달은 알고 있다

배정숙

햇살의 수만큼 세속의 사연
속삭이며 반짝인다

빗방울 수만큼
아픔이며 기쁨이었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연
희로애락은 사랑이었다

아쉬운 일몰에 쏟아진
별 같은 너의 꿈 너의 사연
저 달은 알고 있다.

박희홍

2023-12-13 20:57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햇살의 수만큼 세속의 사연
속삭이며 반짝인다
아쉬운 일몰에 쏟아진
별 같은 너의 꿈 너의 사연
저 달은 알고 있다’라는 글꽃 향기
감명 깊습니다. 아픔이 있으면
기쁨도 있었겠지요. 늘 평안함 속에
기쁨이 넘쳐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12월도 중순입니다.
미처 이루시지 못한 일
갈무리 잘하시는 멋진 날 속에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 한 해도 너무 고생 많으셨으며
저와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일착으로 찾아주시는 그 정성 그 은혜 하늘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16 23:47

정대수

2023-12-13 22:4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 같은 너의 꿈 너의 사연
저 달은 알고 있다.
공감되는 작품에 머물고 갑니다.

다시 추워진다니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마음이 따뜻하면 눈빛이 따뜻하고 주위가 온통 따스함으로 넘치는 일상이 된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12/16 23:50

황영칠

2023-12-14 09:2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첫 구절부터 참으로 감미롭고 아름다운
명작을 발표하셨습니다

수많은 날들 속에 새겨 놓은 사랑으로 새겨 놓은
아름다운 사연 들을 해와 별에 새긴 사연을
둥근 달은 알고 있겠지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연
희로애락은 사랑이었다

아쉬운 일몰에 쏟아진
별 같은 너의 꿈 너의 사연
저 달은 알고 있다."

참으로 명작입니다.
시인님의 다음 시집 제목으로도 좋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날씨도 차가운데 먼 길을 한달음에 오시어 격하게 응원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의 시간 되세요.	12/16 23:59

장계숙

2023-12-15 12:43

인생 희노애락 숱한 사연...
사랑의 힘겨움 이라면 더욱...
언제나 함께하는 달빛이 있어 다행입니다.
많은 위로와 힘이 되지요.
가끔씩 어둠 속에서 맘을 털어놓곤 합니다.
온화한 달빛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모서리가 뭉개집니다.
살면서 맘 기댈 곳이 있다는게 큰 위안 이구요.


배정숙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그렇지요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는 달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달입니다 감사합니다.	12/17 00:02

홍성기

2023-12-15 17:5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빚으신
"저 달은 알고 있다"
짧지만 심금에 와 닿는
멋진 시 잘 배람
하였습니다
특히
"햇살의 수만큼 세속의 사연
속삭이며 반짝인다
빗방울 수만큼
아픔이며 기쁨이었다"
이 대목에서 향긋한
비유의 참맛을
느껴봅니다
내일부터 강추위가 시작
된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한 해의 마무리도
멋드러지게 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오늘 하루도 기쁨 가득 행복하게 지내셨는지요 흔들리는 맘 무조건 가는 금대산 바람이 불고 눈발이 휘날리는 산에는 청설모 알밤을 주워 나무 위로 오르고 이름 모를 귀여운 아주 작은 새 새 떼들 신나는 날이었습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12/17 00:13

정연석

2023-12-16 22:58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곱게 쓰신 시 "저 달은 알고있다"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 내용 중 아래 귀절이 압권입니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연
희로애락은 사랑이었다
기쁨, 사랑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기쁨과 사랑을 멋있게 표현하셨습니다
시인님 추운 겨울 건강 챙기시고
금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휴일 충전하는 휴일 되세요.	12/17 00:17

염경희

2023-12-17 08:38

와우 ~~~
짧은 시어에 담긴 진실 참 멋집니다

맞아요 달과 별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원한 친구 관계를 맺고 있지요

정말 깜찍한 시 곱습니다

연말 연시 행복하시길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려요 시인님 건강 사랑 행복 부자 되세요.	12/20 23:43

민만규

2023-12-18 06:12

저 달은 알고 있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연이
사랑이었다
사랑으로 살아오신 나날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깔끔하게 잘 빚어 놓은신 옥고에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한 편의 시입니다
월문천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공기는 차갑지만
겨울다워서 좋습니다
목도리 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사랑으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오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매 순간 기쁨 가득 하시길 두 손 모아 간구합니다.	12/21 00:02

고지영

2023-12-19 15:5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기억 없는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은 주옥같은 시는
금년 한 해 저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는 여러분들에게
꽃피우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겨울이라고 하얀 눈이 곱게도 내려 온 천지가 새하얀 솜이불을 덮어씌우면 숨었던 해님이 살짝 고개를 드는 멋진 날입니다 시인님 계씨는 천마산은 더욱 아름답겠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21 00:00

박기숙

2023-12-19 16:59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배정숙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곳은 하얀 눈꽃이 하루종일 내리고
있어요 내일은 많이 추울듯 하네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 저 달은 알고 있다.^ 감동깊게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저 달을 보며 우리 인간들은 희!로애락을 느끼며 시인 작가들은
상상의 날개를 달고 무한대의 문학작품을 창작 하지요.

자연의 일부인 달님은 우리 인간에게 빛을 주고 감사와
은혜가 충만한 삶의 원천을 가져다 주는 고마운 행성 입니다.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곱게 오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12/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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