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4-01-27 01:57

ㆍIP: 218.xxx.85

몽애

배정숙

만나지 않는다고
당신을 잊은 건
아닙니다

자주 보지 못했다고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지운 건 아닙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렸다고
꿈을 접은 건 더욱더 아닙니다

빗물 개수보다 더 많은 꿈
주경야독 현장을 누비는 현역의 당신

빗방울 뚝뚝 떨어져
박차고 솟아오름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야망의 당신

당신은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지금 가고 있어요
몽애.

최이천

2024-01-27 02:33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하늘은 하늘 뜻대로 춥다 덥다 한다.
나는 나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그냥 따라간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몽애
빗방울 뚝뚝 떨어져
박차고 솟아오름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야망의 당신

당신은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지금 가고 있어요
몽애.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아직 밖은 어둠고 바람 쌔한데 이른 새벽 선물 하루를 열어주시고 응원해주심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27 10:43

박희홍

2024-01-27 02:56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빗방울 뚝뚝 떨어져
박차고 솟아오름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야망의 당신’을
찾아 나서는 멍에 아닌 ‘몽애’
감명 깊을 글꽃 향기에 취해
배람 잘하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시인님
이제 매서운 날씨가 조금은
회복될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1월의 마지막 주말을
더 멋있고 맛깔나게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고

한 주일 남은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이리 따스하고 환하게 등불을 밝혀주심 어떻게 말로 어떤한 문구가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27 10:47

황영칠

2024-01-27 10:22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참으로 아름다운 시를 쓰셨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꿈을
소녀처럼 한 가슴 담고 시시는 시인님은
언제나 나이를 들지 않는 꿈 많은 소녀입니다

"빗방울 뚝뚝 떨어져
박차고 솟아오름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야망의 당신

당신은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지금 가고 있어요
몽애."

이 부분을 훔쳐다가 몰래 써 먹을 거예요.
참 좋습니다. 이 좋은 시를 감상하고 나니요
https://www.youtube.com/watch?v=2wk67pI2708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직장인의 휴일 금요일부터 그낭 좋아요 오늘 그리고 내일도-요 보이지 않는 계획과 사랑 그리고 꿈 언젠가 그 꿈에 한 걸음 가까이 갈 수 있고 어머나 도착해 있는건지 꿈이 있어서 일이 있어서 사랑할 대상이 있어서 행복한 오늘 입니다 한자를 찾다가 몽애 노래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응원해주심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27 10:57

남원자

2024-01-27 22:1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몽애 "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오늘은 참 따뜻한 주말이라
산책하고 오랜만에
서재를 들려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한낮의 햇살이 월문천에 내리쐬면 한강물 물결위를 보석으로 감싸고 삼삼오오 오리가족 유유자적 평화스럽스니다 점심을 드셨는지요 신년회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오후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고의걸음 감사합니다.	1/30 13:07

김정윤

2024-01-28 15:1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꼬리를 물고 달리던
해맞이 차량의 행렬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1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허둥지둥 살다보니
아무것도 한것이 없이 그렇게 한해는
저만치 멀리 가버렸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1월도 하루가 남겨졌고 내일이 오고 시간이 가면 이월이 (2월)되겠지요 달도 짧은데, 민족 대명절 구정도 있고요 세월은 가더라도 건강하시고 즐거움 늘 동행하시는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1/30 13:12

홍성기

2024-01-28 23:1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아름답고 멋진 시
"몽애"
감명깊게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빗물 개수보다 더 많은 꿈
주경야독 현장을 누비는 현역의 당신

빗방울 뚝뚝 떨어져
박차고 솟아오름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야망의 당신"
저도 닮고 싶은 멋진 표현이네요
새해엔 도전 정신을 갖고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신다니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희망찬 갑진년 새해엔
시인님의 모든 소망 꼭
이루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경기지회
모임때 반갑게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늘 기쁨 가운데서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지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30 13:14

염경희

2024-01-29 07:23

고맙습니다
우리 만날 날 가까워집니다
올해도 좋은 일, 계획하신 일 이루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해요 시인님!!!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봄날처럼 따사로운 햇살입니다 맛점하시며 바쁘시더라 차 한잔의 여유로운 시간 즐기시며 행복한 1월31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31 12:35

정대수

2024-01-29 17:2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집필하신 "몽애"
감동으로 배람하였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곱게 오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신 아름다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1/31 12:38

민만규

2024-01-30 10:39

몽애
어리석은 사랑을
노래하셨군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몽애
좋은 글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월문천 시인님
이제
봄이 오려나봅니다
저만치서 손짓합니다
남녘에는 꽃소식이
들뜬 마음 설레게합니다
오늘도
봄 햇살과
멋진 시간 되시길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늘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나날이 기쁨과 행운 가득하세요.	1/31 12:47

정연석

2024-01-30 11:01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몽애" 잘 배람하였습니다

아래 귀절이 마음을 흔듭니다

만나지 않는다고
당신을 잊은 건
아닙니다

자주 보지 못했다고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지운 건 아닙니다

그리움도 사랑도 마음속에 남겨두고
싶을 때가 있지요

좋은 시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1월이 오늘로 간대요 근심걱정 무거운 짐은 다 내려 놓으시고,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만 함께하는 새롭고 멋진 2월 되세요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1/31 12:53

고지영

2024-01-30 11:2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늘 멋진날 늘 항기로운 나날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31 12:56

하얀 그림자

경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