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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4-02-01 20:45

ㆍIP: 218.xxx.85

하얀 그림자

배정숙

햇살 고운 날엔 따스한 눈빛으로
바람 부는 날엔 바람의 모습으로
내게 온 그대

맑은 날은 맑게 흐린 날은 흐림으로
일기(日氣)처럼 계절 따라 삶도 변하고
시절(時節)을 닮은 것이 인생인지
인생을 닮은 것이 시절인지

붉게 물든 단풍 사이 해는 떨어지고
소슬바람 부는 언덕엔 너를 닮은 나와
나를 닮은 네가 겨울 나목처럼 서 있다

그대 발걸음 머무는 곳마다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박희홍

2024-02-02 07:31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붉게 물든 단풍 사이 해는 떨어지고
소슬바람 부는 언덕엔 너를 닮은 나와
나를 닮은 네가 겨울 나목처럼 서 있다’라는
‘하얀 그림자’ 감명 깊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월을 시작하는 초이틀이자
2월의 첫 주말 행뽁ᄒᆞᆫ 가운데
지난 1월보다 더 낫은 2월이 되시길 빌며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전날 손에 들린 선물 꾸러미처럼 정도 전하며 마음까지 포근한 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독자의 사랑도 더욱 더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9 07:53

홍성기

2024-02-02 11:4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시
"하얀 그림자"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그대 발걸음 머무는 곳마다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보이지는 않지만 늘
함께하는 바람닮은 사람
멋지게 잘 표현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요즘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봄 볕처럼 따스한 시인님의 댓글 마음까지 온기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9 08:02

황영칠

2024-02-02 15:17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오늘도 감동적인 시 수준 높은 시
''하얀 그림자" 창가에 내다 거셨굴ㄴ요.
하얀 그림자가 혹시 나일까?
아니면 마음속에 그리는 그 님이실까?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소슬바람 부는 언덕엔 너를 닮은 나와
나를 닮은 네가 겨울 나목처럼 서 있다"

저는 여기서 뿅 갔다가 정신 차리고
집으로 갑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스한 하루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9 08:28

정대수

2024-02-02 16:3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붉게 물든 단풍 사이 해는 떨어지고
소슬바람 부는 언덕엔 너를 닮은 나와
나를 닮은 네가 겨울 나목처럼 서 있다

"하얀 그림자"
멋진 작품을 배람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2월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고운걸음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 종일 행복하세요.	2/9 08:30

최이천

2024-02-02 19:2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드디어 매화가 피였습니다
봄의 전령사는 빙긋이 웃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하얀 그림자
붉게 물든 단풍 사이 해는 떨어지고
소슬바람 부는 언덕엔 너를 닮은 나와
나를 닮은 네가 겨울 나목처럼 서 있다

그대 발걸음 머무는 곳마다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벌써 매화가 피웠는지요 따스한 햇살과 매화 너무 예쁘겠어요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9 08:33

민만규

2024-02-03 08:56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좋은 아침입니다
하얀 그림자
고운 시향에 마음 적십니다
멋진 글
감동과 공감으로 탑승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내일이 입춘입니다
겨울이 봄바람에 꼬리를 감췄습니다
매화 향기 그윽한 새봄에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우시길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 시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힘찬 응원에 찐 행복 합니다.	2/9 08:37

정연석

2024-02-04 20:31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하얀 그림자"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늘은 입춘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따뜻하여
산책길이 편안했습니다
이제 계속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오늘 그리고 내일 날마다 행복으로 가는 여정 현실은 힘들지언정 마음만큼 미래는 더 밝아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감사합니다.	2/9 08:42

김희선

2024-02-07 14:47

배정숙 시인님
하얀 그림자..
“소슬바람 부는 언덕엔 너를 닮은 나와
나를 닮은 네가 겨울 나목처럼 서 있다”...
그리움 가득 고운 시심에
흠뻑 빠져듭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 맞이하셔요~시인님^^


배정숙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하루 오늘도 우리생에 최고로 아름다운 날들 쭉욱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9 08:45

김정윤

2024-02-08 07:2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아직은 차갑기만 한 새해의 문턱이지 만
따뜻한 봄 햇살처럼 올 한 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인님의 훌륭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이면 민족의 대이동인
설 연휴가 시작 되네요 항상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언제까지나! 입니다.	2/9 08:48

가혜자

2024-02-11 15:55

고운시향 애~
작은 선물 두고갑니다 배정숙 시인님^^

떡국/ 가혜자

고마움에 고개 숙이면
흰 눈 보다 희게
더 희게

가지가지
얹으신 고명 같은
가 없는 그 사랑
모락모락

대대손손
동 동 동
보름달로 뜬다오.


배정숙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꽃보다 더 활짝 웃으시며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하게 굳밤되세요 감사합니다.	2/14 23:46

박진표

2024-02-11 17:21

배정숙 시인님!!!
하얀 그림자...
마음으로 바라보는
이 세상은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기쁘게도 물들고
바람이 되어
속삭이며 이별하기도 합니다.
남은 명절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늘 하루도 기쁨 가득 행복하게 시간 보내셨는지요 수고도 많으셨습니다 변함없는 응원에 찐감사드립니다.	2/15 15:38

최하정

2024-02-12 16:14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봄볕처럼 오늘 마지막 연휴일은
따사롭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글방을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올해도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오늘 날씨가 봄날처럼 포근했습니다 저 또한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 찾아뵙겠습니다 매월 한 권의 책 읽기에 이달의 선정 책 사색을 벗하며 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15 15:45

남원자

2024-02-16 00:3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또 늦었습니다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서는 4대가 모인 왁자지껄
행복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하얀 그림자"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제 시1집 준비중입니다 ㅎㅎ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기쁨소식 한 아름 앉고서 오신 임 올 해 시집 출간 계획하시고 준비 과정이시군요 넘 예뻐요 시인님 넘 좋아요 기쁜 소식 좋은 소식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늘 문예대 입학 갑니다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되지만 일단 참여합니다 잘 다녀 올게요 휴일 편안하게 쉼하시며 커피도 한잔 하세요.	2/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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