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10-17 23:51

ㆍIP: 218.xxx.85

너의 향기

너의 향기/ 배정숙

오갈 때마다 스치는 달콤함
은은한 향기 발을 멈추고
들숨의 미소 쉬어가는 그 집 앞

같은 듯 다른 향
복덩이가 이곳에서
뭇사람들 사랑을 듬뿍 받으며 불러들이는 그 집 앞

도란도란 이야기 벚꽃처럼 피워 오르고
재잘재잘 연초록 숲을 이루며
우정의 꽃 화해의 웃음꽃
연인의 사랑에 군불을 지피는 그 집 앞

언제나 내 곁에 든든한 조력자
만인의 사랑을 받는 넌
오늘은 또 어떤 꽃향기가 날지 그 집 앞.

박희홍

2023-10-18 03:24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언제나 내 곁에 든든한 조력자
만인의 사랑을 받는 넌
오늘은 또 어떤 꽃향기가 날지 그 집 앞‘이 라는
’너의 향기‘ 참으로 멋진 글꽃 향기를 발합니다.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각종 농작물은 수확을 마무리 짓고
단풍은 절정기로 치닫겠지요.

건강을 잘 지켜가며 단풍절정기와
국화가 만발한
나들잇길이 기쁘고 행복한
웃음꽃 피어나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가 내려 가을은 깊고 하늘은 더 맑고 푸릅니다 가을걷이에 비 피해가 없어지시길 풍요로운 가을 수확의 계절 집마다 좋은 결실 이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0/20 16:51

민만규

2023-10-18 08:30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너의 향기를
갈바람에 띄워
아름다운 아침을 엽니다
멋진 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멋진 가을과
너의 향기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어제 내린 비로 가을 하늘은 더 맑고 한층 더 푸르릅니다 귀한 걸음 응원해 주심에 한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0/20 16:56

황영칠

2023-10-18 08:5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을 찾아
아침 해가 뜰 시간 까지
헤매고 다녀봤습니다 만
저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시인님께 고백합니다.
아마도 그 아름다운 집은 제 마음 속에
사랑과 행복과 함께
동거하고 있나 봅니다.

"언제나 내 곁에 든든한 조력자
만인의 사랑을 받는 넌
오늘은 또 어떤 꽃향기가 날지 그 집 앞."

저도 그 집을 찾아 나서 볼 생각입니다.
좋은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고맙습니다 벌써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10/20 17:01

염경희

2023-10-18 22:26

안녕하세요
요즘 직원들이 퇴사하는 바람에 제가 많이 바빠서
이제 인사드립니다
늘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바쁘셨겠어요 여행도 다녀오시고, 직원이 퇴사하고 바뀌면 손발을 맞출 때 까지는 더 마음 쓰이시지요 날씨의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도 챙기시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20 17:08

최이천

2023-10-19 04:3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전쟁의 포화 구경꾼 되어 뉴스를 본다
잔혹한 인간들 말종 들의 모습에 울컥해진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너의 향기
도란도란 이야기 벚꽃을 피우고
재잘재잘 연초록 숲을 이루며
우정의 꽃 화해의 웃음꽃
연인의 사랑에 군불을 지피는 그 집 앞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러게요 안타깝습니다 죽고 죽이고 파괴하고요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도 챙기시는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10/20 17:11

박진표

2023-10-19 22:23

배정숙 시인님!!!
너의 향기...
웃음 꽃 향기 맡으며
그 집앞을 서성거려봅니다.
그 어떤 향기보다
사람의 따스한 가슴에서 풍겨지는
사람의 향기가 더욱 그리운 요즘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 집 앞처럼 향기로운 나날 풍요롭고 멋진 가을날의 휴일 되십시오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10/20 17:15

정연석

2023-10-20 10:24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문득 가곡 그 집 앞이 생각나게 합니다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 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
그 집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꾸 그 집 앞을
서성거리며 거닐 것만 같습니다
멋진 가을 낭만이 머무는 지금 그 집 앞을 거닐고
싶은 생각이 마음속에 커져만 갑니다
시인 님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그 집 앞 나도 모르게 발이 머물지요 그 집 앞에 언제나 좋은 향기가 가득하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 집 앞 그냥 마냥 좋아요 감사합니다.	10/20 17:19

홍성기

2023-10-20 22:2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어느새 아름답고 정겨운 시향을
피우셨네요
많은 감동으로 "너의 향기"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도란도란 이야기 벚꽃을 피우고
재잘재잘 연초록 숲을 이루며
우정의 꽃 화해의 웃음꽃
연인의 사랑에 군불을 지피는 그 집 앞"
이 대목에서 시인님의 자상하고
정감 넘치는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때 건강 잘
관리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한 삶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어여쁜 가을이 찾아오니 따스한 추억 몽글몽글 솟아오릅니다 귀한 걸음으로 격려 주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넉넉한 가을처럼 건 행하세요.	11/16 17:41

박외도

2023-10-21 22:2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 갈때마다
스치는 달콤함
은근한 향기 발을 멈추고
들숨의 미소 쉬어가는 그집앞
"너의 향기" 감명깊게 배독 하엿습니다
날시가 갑자기 추워 졌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가을을 동행하시고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16 17:44

하은혜

2023-10-22 09:48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신 "너의 향기"
감사히 즐감합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벚꽃을 피우고
재잘재잘 연초록 숲을 이루며
우정의 꽃 화해의 웃음꽃
연인의 사랑에 군불을 지피는 그 집 앞

벚꽃 만개한 그 집 앞에
저도 잠시 머물러 봅니다
아련한 봄빛 그리움으로...


배정숙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가을 날씨 정말 예뻐요 시인님처럼요 오늘도 넉넉한 가을 고운 햇살과 즐겁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11/16 17:45

가을이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