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12-01 22:42

ㆍIP: 123.xxx.176

오늘

오늘 / 배정숙

긍정의 글을 보고
입꼬리가 올라가고
부정의 글을 보며
입꼬리가 내려오네

방긋 웃는 너를
보며 미소 짓고
징징 우는 너를
보며 눈살 찌푸리네

너의 까르르 웃음소리
나도 빵 터지고
아이들 환한 웃음소리
나그네도 웃음꽃 짓는데

오늘도 웃고만 싶은데
동전의 양면 같은 인생이어라.

박희홍

2020-12-02 04:5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오늘은 웃고만 싶은데
동전의 양면 같은 인생이어라.”
“오늘”의 긍정과 웃음이 모여
밝은 세상을 만들니다.
늘 많이 웃고 웃는 날을 만듭시다.
멋진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냈던
지난 열한 달을
고맙게 생각하며
12월
몹시 추운 날이겠지만
마음만은 난로처럼
따뜻하고 반갑고
즐겁고 기쁨 가득한
서로에게 다정다감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람도 차가운데 일찍 일어나셔서 세재에 방문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길 마음까지 따스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2/2 11:17

민만규

2020-12-02 06:12

너의 까르르 웃음소리
나도 빵 터지고
아이들 환한 웃음소리
나그네도 웃음꽃 짓는데

오늘은 웃고만 싶은데
동전의 양면 같은 인생이어라.

고운 시심으로 빚어 놓으신 "오늘"옥고에 공감하며 깊은 시향을 담아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방긋 웃는 하루 멋진 하루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다 행복했으면 따뜻한 오늘이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2/2 11:24

염경희

2020-12-02 09:14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참 소녀같은 심성으로 동요같은 시
아름답습니다
잘 배람하고 오늘은 한껏 웃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덕분에 잘 있습니다 간절한 기도하나 있지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길 그것이지요 오늘도 행복 행진곡 빵빵빵 감사합니다.	12/2 11:29

고기산

2020-12-02 22:3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오늘
배람합니다
오늘도 미소가 넘치는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2/4 23:04

최이천

2020-12-03 04:5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찬바람 겨울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오늘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 의미에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내일도 행복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2/4 23:06

홍종화

2020-12-03 07:31

배정숙 시인님!
한동안 서재를 비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와서
시향 가득한 글귀에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올 겨울도 늘 따뜻하시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4 23:10

안영준

2020-12-04 17:51

시인님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 첫 주말입니다
수능일과 동시 날씨가 매우 매서워졌습니다
수능일을 어찌 알고 어김없이 맹추위가 꼭 찾아오는지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월동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짬 내서 우리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 글 잘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라는 말 참 따뜻하고 정감이 있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4 23:15

염규식

2020-12-05 09:55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회사일이 바빠서 근 일주일동안 서재를 방문하지 못했네요
항상 건안건필하시구요 당분간 자주 뵙지 못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12월 회사일로 바쁘신와중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7 22:57

서준석

2020-12-05 21:3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코로나 19가 끝없이 번져가네요.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고 오늘을
감명깊게 배람하고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올해도 금방 지나 가내요
가정에 빵 터짐이 오래 지속되시기를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인듯 춥기도 합니다 옷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12/7 23:00

강한익

2020-12-06 09:0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동면의 양면같은 인생.............
참으로 멋진 시어입니다.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몰아내고 그리운 모습 뵙게 되길
두 손 모아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급격하게 확산되어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기본수칙 철저히 지커 시인님 건강하시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세요 감사합니다	12/7 23:05

박상현

2020-12-06 18:44

추운 날씨에서도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성냥불 하나로도 빛은 밝음으로
세상의 등불이 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영하의 기온이 낯설지 않은 12월입니다
시들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위 속에서
삶의 일상을 송두리째 흩트려놓고 있네요
그러나
시인님의 뜨락엔 깊은 시향의 꽃이 봄꽃처럼
피어있어서 너무나 소중하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12월도 한주가 지나갔네요
새로운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늘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시간의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7 23:10

정찬열

2020-12-07 06:5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 님~!

긍정의 글을 보고
입꼬리가 올라가고
부정의 글을 보며
입꼬리가 내려오네

오늘은 웃고만 싶은데
동전의 양면 같은 인생이어라.
곱게 지펴주신 공감에 글 에 쉼 하다 갑니다.

한 주도 보람 있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7 23:12

남원자

2020-12-07 22:4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너의 까르르 웃음소리
나도 빵 터지고
아이들 환한 웃음소리
나그네도 웃음꽃 짓는데

오늘은 웃고만 싶은데
동전의 양면 같은 인생이어라.

오늘 맘껏 웃어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부터가 속이 시원하게 자주 웃곤합니다 웃음소리에 또 웃습니다 늘 웃는날 되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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