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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08-31 13:33

ㆍIP: 123.xxx.176

비 온 후

비 온 후 / 배정숙

비가 오니 메마른 하천에
물보라를 치며 시원스레 물이 흐르고

아이도 어른도 삼삼오오
모여서 은쟁반 옥구슬 웃음소리
사람 사는 세상 소리 왁자지껄하고

발만 담금 아이 수영을 하는 아이
튜브에 앉은 아이 물고기 잡는 아이
하천에 사람들 웃음소리 떠나지 않네

산새 들새 풀벌레 노랫소리
잔잔한 바람 소리에 정겨운 고향
유년 시절이 생각이 나네.

민만규

2020-08-31 13:51

비가 오니 메마른 하천에
물보라를 치며 시원스레 물이 흐르고

아이도 어른도 삼삼오오
모여서 은쟁반 옥구슬 웃음소리
사람 사는 세상 소리 왁자지껄하고

발만 담금 아이 수영을 하는 아이
튜브에 앉은 아이 물고기 잡는 아이
하천에 사람들 웃음소리 떠나지 않네

산새 들새 풀벌레 노랫소리
잔잔한 바람 소리에 정겨운 고향
유년 시절이 생각이 나네.

비온후 멋진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9월 풍요로운 가을을 잘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9월에도
변함없이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고 감사한 맘 전합니다 8월의 마지막 밤 이 깊어갑니다 9월의 아침이면 가을이 대문앞문고리에 걸려 있을것 같습니다 늘 평안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8/31 22:01

고기산

2020-08-31 18:3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비 온 후 잘 배람합니다
어릴 적 물장구 치며 놀던 떄가
많이 그립습니다
팔월 마지막 저녁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팔월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구월의 아침이면 가을이 문고리에 걸려 있을것만 같습니다 늘 평안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8/31 22:09

박상현

2020-08-31 20:40

8월의 검은 그림자 속을 힘겹게 지내온 듯합니다
애쓰셨습니다

희망의 9월을 사랑하는 이를 만나듯
달려가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맞는 아침
희망의 강물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느닷없이 밀려오는 두려움도 있지만 새로운 9월엔
희망만을 품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아차 하는 사이에 대다수의 국민은 다시금 힘겨운 늪에
빠져든듯합니다
내 가족을 사랑하듯 이웃과 국가의 건강을 살펴야 할 때인 듯합니다
강력한 방역대책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 어려움을 꼭 이겨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영광의 시간을 간직합니다
시인님 새로운 9월도 늘 건강하세요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8/31 22:12

강한익

2020-09-01 06:5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태풍 마이삭이 고운 걸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9월이 첫날 아침
시인님이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방침에 적극 동참 하여야 하겠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걸음 마음담아 감사드립니다 태풍 마이삭이 얌전히 다녀갔으면 피해는 다연히 없으시길 하는 마음담아 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2 13:18

정찬열

2020-09-01 13:4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가운 얼굴 그간도 무탈 하신지요
유년의 추억 "비온후" 심오한
옥고에 함께 하다 갑니다.

내일이면 9호태풍'마이삭'이 무서운 위력으로
한반도를 지난다니 만사에 유의 하시고
알차고 보람있는 9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셔서 마음담아 감사드립니다 태풍은 얌전히 소리없이 가길 바라면서 안전을 대비해야겠지요 늘 건강하시며 행복가득한 달이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 13:27

유순호

2020-09-01 23:1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유년시절 물놀이하던 추억을 안겨 주셨네요.
그 시절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에
시인님의 옥고에서 만끽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찾아주셔서 마음담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가득한 달이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 13:28

남원자

2020-09-02 10:02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비온 후"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산새 들새 풀벌레 노랫소리
잔잔한 바람 소리에 정겨운 고향
유년 시절이 생각이 나네.
태품 마이삭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신 고운걸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9월은 웬지 좋은 일이 많이 있으리라 행복하리라 더위를 잘 견디고 보내서 참 좋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9/2 13:36

염경희

2020-09-03 11:3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온 후 하늘은 참 맑습니다
태풍이 몰고 갔는지 바람도 상쾌하네요
또 온다는 태풍소식에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속에서도 하늘이 참 맑고 예쁘네요 평온하고 무탈한 주말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9/5 03:52

주응규

2020-09-04 09:20

배정숙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놓은 시향에 마음을 힐링해 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에 긴 장마, 태풍으로 재해가 많은 한 해 같습니다.
또 다른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비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을 내음을 실은 바람이 볼어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향 수확하는 기쁜나날 맞으십시오.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는 코로나로 일상의 변화가 무쌍합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이럴때일수록 마음은 더 따스하게 온기를 담아서 한주 더 동참하고 또 힘을 내야 할것 같습니다 늘 격려해주심 감사합니다.	9/5 04:00

서준석

2020-09-04 23:0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비온 후를
배람하고 고운 시심에 젖어갑니다.
거리두기 2.5단게에 잘 동참 하시고
마스크 잊지 마시고 또 올라 오는
태풍에도 대처 잘 하시고
건안 하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평온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9/5 04:08

정찬열

2020-09-05 06:2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추억 깊은"비온후" 심오한 옥고에
잠시 토요일 아침을 열어 갑니다.

자유로운 삶을 묶어버린 코로나에 도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올라오는 태풍에
대비 잘하시고 무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계곡의 물흘려가는 소리 새들의 아침인사 소리가 정겨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평온하고 즐거움 가득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9/5 07:17

안영준

2020-09-05 10:58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걸판지게 퍼붓고 지구를 때리며 스쳐 지나간
장맛비 그리고 무시무시한 태풍도 지나가고
고얀 놈 그놈 코로나라고 이름 달고 다니는 나쁜 놈만 남아
세계를 들썩이고 있군요
이젠 철이 철인만큼 철들어 요즘은 기온도 다소 내려가
시원한 바람이 스치기도 합니다
시인님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해는지고 달빛 자리에 휘영청 밝은 가로등이 귀가길을 동행해주는 밤입니다 평안하고 평온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9/5 22:28

염규식

2020-09-06 11:09

시인님 건안하십니까
태풍전야 주일 아침은 고요하기만합니다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만 바랍니다
주일 하루도 좋은일만 넘치시구요 곱게 지피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향필하시구요 건강 챙기시고
항상 좋은 작품으로 문운창대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하이선 피해는 없으신지요 평온한 시간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9/7 19:55

박진표

2020-09-06 20:03

배정숙 시인님!!!
비 온 후...
비온후 생명을 머금은
초록의 노래와 그 생기가
우리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대자연의 말없는 약속과 사랑이
그저 고맙고 감사하지요.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선은 물러가고 그래도 바람은 가로수를 인정사정 없이 흔들고 있는 밤입니다 별고 없으시길 변온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9/7 19:58

박상현 2020-09-06 22:45	힘이 들고 어려울 때마다 시인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영혼의 불을 켜고 바라보는 모든 삶이 한 올의 시어가 되고 시어 하나하나를 엮어 가슴에 담아 다시금 되새김질해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시간 날 때마다 들러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고운 시를 배람하며 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지나가면 다시 오는 태풍이네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태풍과 비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늘 영광스러운 삶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0-09-07 20:0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하이선이 물려갔습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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