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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07-30 22:41

ㆍIP: 123.xxx.176

그대 생각

그대 생각 / 배정숙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대
저녁에 잠을 잠 때도 그대 생각하다 잠이 드는 나

풀잎에 앉은 은방울 자매를 보아도
말없이 흘러가는 구름을 보아도
땅을 보고 하늘을 쳐다보아도
그대라는 이름이 떠오르는 나

매미가 맴맴맴 울어도
참새가 짹짹짹 웃어도
까치가 까까까 어떻게 지내느냐고 인사만 해도
나가고 들어와도 그대 생각뿐인 나

슬픔 때나 기쁠 때나
한시도 잊은 적 잊히지 않는 그대
앉으나 서나 온통 그대 생각뿐인 나
어쩌면 좋을까요

염경희

2020-07-30 23:59

안녕하세요 시인님!

슬픔 때나 기쁠 때나
한시도 잊은 적 잊히지 않는 그대
앉으나 서나 온통 그대 생각뿐인 나
어쩌면 좋을까요
참 좋은 일입니다
오늘밤도 그대생각에 잠 못드는 건 아니시죠
편한 밤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운 방문 감사합니다 참 부지런하신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7/31 11:17

조순자

2020-07-31 05:3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이 아름다운 시 '그대생각'
굿입니다. ^*^
무엇을 해도 생각나는 그대는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그런 한 사람 가지고 계신 시인님을 축하드립니다.
그대와 늘 행복하셔요.
참 아름다운 마음으로 지으신 아름다운 시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사랑의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방문 감사합니다 앉으나 서나 그대생각 어쩌면 좋을까요 --- 햇살 좋은 창가에서 오늘도 사랑의 편지를 씁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7/31 11:21

조순자	요즘 그대 생각에 자꾸 마음이 갑니다. 어이 잠잠하신지요? 무쪼록 평안을 무사를 간구하며 그대를 생각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평안을 기도합니다	8/10 21:35

염규식

2020-07-31 09:45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잠시 소강상태의 장마철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함으로 즐건 하루되십시요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방문에 감사합니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 바람이 살며시 불어줍니다 오늘도 기쁨가득한 하루 되세요.	7/31 11:24

박상현

2020-07-31 10:49

흐린 하늘에 솜이불은 바다의 물을 가득 머금고
장맛비로 길을 내어 지나갑니다
붉은 깃발을 펄럭이던 옥수수는 뜨거운 김을 뿜어내며
길거리 자판 위에서 누런 이를 가지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다 채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한 2020년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한 해를 채워가는 듯하네요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고 비 많은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새로운 8월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저에겐 늘 배움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운 방문에 감사합니다 이렇듯 격려를 해주심에 -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31 11:33

홍종화

2020-07-31 20:19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시인님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가는 듯
벌써 칠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새로운 달 8월이네요.
시인님 새로운 달 8월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그대 생각'
감사히 배람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2020년 7월의 마지막 밤 이달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달 8월을 맞이시길-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31 21:45

고기산

2020-07-31 22:0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그대생각 잘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 행복도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 07:56

박진표

2020-07-31 23:33

배정숙 시인님!!!
저무는 7월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금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7월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8월엔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부지방은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으며 지금도 계속 내립니다 비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8/3 07:41

안영준

2020-08-01 05:07

배정숙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8월의 첫날 첫 주말입니다
무시무시한 장마에 하늘이 구멍 난 듯
물 폭탄이 떨어져 온대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가고 이젠 우기도 끝났으면
세상이 조용해질 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 07:43

고지영

2020-08-02 04:2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후텁지근 한 장마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코로나19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 07:45

강한익

2020-08-02 06:3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장마에 비가 연이어 내리는데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 07:49

김정윤

2020-08-02 10:5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넓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8월 첫 주말은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 07:50

안미숙

2020-08-02 18:55

배정숙 시인님~

남쪽은 장마가 끝났다고 하는데,
이제 중부 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져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물먹은 스펀지처럼
쳐지고 무거운 일상이
더위와 함께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마음만은 젖지않도록
잘 관리해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겠네요.

장마철 각별히 안전과 건강 조심하시고
늘 여여하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기쁨 가득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 07:52

박희홍

2020-08-03 00:2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슬픔 때나 기쁠 때나
한시도 잊은 적 잊히지 않는 그대
앉으나 서나 온통 그대 생각뿐인 나
어쩌면 좋을까요”참 좋은
“그대 생각” 시향을
배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헬렌 켈러는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염천의 팔월은
우리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지만
직선보다 곡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듯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박토가 옥토가 되어
가을의 풍요와 마주할 수 있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외롭고 지치지 마시고
평온할 일상을 보내시면서
원하시는 일 차분히
하나씩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팔월이길 두 손 모아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시인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 행복도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 07:54

전병일

2020-08-03 10:1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 볼 수 없는 찡그린 하늘
물 폭탄만 연일 내리붓고 있네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주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8월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와 긴 장마에 무더위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8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시인님께 감사의 글을 쓸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상쾌한 아침입니다 정말 기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06:19

남원자

2020-08-03 10:3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밤새 요란한 빗소리에 잠을 설쳤어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그대생각"
잘 배람하고 갑니다
매미가 맴맴맴 울어도
참새가 짹짹짹 웃어도
까치가 까까까 어떻게 지내느냐고 인사만 해도
나가고 들어와도 그대 생각뿐인 나

슬픔 때나 기쁠 때나
한시도 잊은 적 잊히지 않는 그대
앉으나 서나 온통 그대 생각뿐인 나
어쩌면 좋을까요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딩이와 산책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아침 공기가 무척 상쾌해서 매미가 오서오라고 은빛 날개짓을 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8/4 06:23

민만규

2020-08-03 15:28

"매미가 맴맴맴 울어도
참새가 짹짹짹 웃어도
까치가 까까까 어떻게 지내느냐고 인사만 해도
나가고 들어와도 그대 생각뿐인 나

슬픔 때나 기쁠 때나
한시도 잊은 적 잊히지 않는 그대
앉으나 서나 온통 그대 생각뿐인 나
어쩌면 좋을까요"

곱게 집필하신 "그대 생각"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경기도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인데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초대에 감사합니다.

또 불러 주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망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갠 하늘과 땅 사이 신선함에 온갖 새들이 합창을 하는듯 함성 소리가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기쁨 가득한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4 06:28

서준석

2020-08-04 00:1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운 서재에
그대 생각을 배독하고 깊은
감동에 젖어갑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피해는 없으신지?
늘 웃음 가득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8/4 06:31

이성구

2020-08-05 01:50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와 강원도쪽에 많은폭우가 예상된다네요 집중호우로 집주위 침수된곳이 없나 살펴보세요 폭우와 무더위와 코로나19 삼중고로 고생들하십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 행복도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7 12:30

박진표

2020-08-07 19:38

배정숙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아침 공기를 흠뼉 마셔보는 휴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 편안한 휴일 시간이 되셔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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