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07-24 12:39

ㆍIP: 123.xxx.176

방이 세 개

방이 세 개 / 배정숙

신혼살림
시작할 때 방이 하나고

푸름이 자라면서
방이 두 개고

첫 집을 장만하니
방이 세 개고

일 번 방은 사랑이
동굴이 생겼다며
싱글벙글

이번 방
책상과 침대를 놓으니
입이 귀에 걸린 푸름 신이 나고

삼 번 희망 방
책상과 침대를 놓고
벽에는 상장들 도배를 하듯
산수 경시 그림대회 성적 최우수상

벽에 걸린 상장들 웃고
아빠랑 아이랑 좋아라 웃고
엄마도 덩달아 함박꽃처럼 웃는다.

조순자

2020-07-24 21:00

사랑하는 배정숙 시인님!
살아갈 수록 늘어난 재정과 부동산에 박수를 드립니다.
그 때 그시절의 삶이 참 아름다운 추억이고
귀한 자산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이렇게 부흥 되셨음을 축하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굳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7/24 23:02

남원자

2020-07-24 21:1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혼 생활 즐겁게 하시는
함박웃음 기쁨을 같이하고 갑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 피해는 없는지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불금 황금같은 금요일 밤은 여유러워 마낭 좋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7/24 23:10

고기산

2020-07-24 22:2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방이 세 개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방이 세개 딸린 집이 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방이 세개 행복한 집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	7/24 23:13

염경희

2020-07-24 23:23

존경한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이 늘어나면 참 행복하지요
단칸방에서 두개만 되어도 얼마나 좋은데요
축하드립니다
불금 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칠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즐거운 주말 행복한 휴일 되세요. ^^	7/25 12:58

김정윤

2020-07-25 03:58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번 장맛비에 피해는 없는지요
이곳 울산에도 많은 피해 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다행히 저희는 재난을 피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많은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시시각각 찾아오는 재해에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난을 피해다니 다행입니다 이곳은 비가 개이고 평온한 일상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5 13:21

안영준

2020-07-25 09:55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답지 않은 가을날 같은 시원한 아침 올리신 글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길 바라며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개이고 시원한 바람에 연초록잎들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평화로운 주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5 13:26

홍종화

2020-07-25 11:32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전국에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방이 세 개'
감사히 배람하며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칠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7/25 13:29

박상현

2020-07-26 06:21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방이 세 개 "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세 개의 방에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여름 삼보중임에도 날씨는 서늘하며 가을인가 싶을때도 있지요 서늘한 날씨처럼 평온하시며 즐거움 가득한 시간되세요 감사드립니다.	7/28 12:35

민만규

2020-07-26 15:16

"신혼살림
시작할 때 방이 하나고

푸름이 자라면서
방이 두 개고

첫 집을 장만하니
방이 세 개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시겠습니까
한 개로 시작한 방이
세 개로 늘어 났으니
참 열심히 사신 보람의 열매 입니다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신
배정숙 시인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깨소금 같은 행복이 방마다 알알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아름답게 집필하신 "방이 세 개" 세상을 향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하면서
깊은 시향에 젖어듭니다.

늘 건강하신 에너지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방이 세 개 초대에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7/28 12:38

박희홍

2020-07-26 20:0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귀여운 아이들에게
방을 하나씩 슬 수 있는
환경이 좋은
집 장만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벽에 걸린 상장들 웃고
아빠랑 아이랑 좋아라 웃고
엄마도 덩달아 함박꽃처럼 웃는다.’는
멋진 시향 ‘방이 세 개’에 취해 갑니다.

며칠 지나면 팔월
덥지만 하시고 자 하시는 일
멋지게 이루시는 좋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길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7/28 12:40

서준석

2020-07-27 00:1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잘 집필하신
서재에 방이 세개에 상장 가득한
시향에 젖어 갑니다.
건필하시고 늘 웃는 날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7/28 12:43

최이천

2020-07-27 08:4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방이 세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7/28 12:44

안미숙

2020-07-27 20:15

시인님~

장마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곧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피서를 가기에도 여건이 여의치않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원스런 초록에 자주 눈을 두시어
눈 건강, 정신 건강 지키시고
시인님의 마음에 시심이 더 푸르게 자라는
계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7/28 12:46

하헌석

2020-07-28 12:52

은둔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기 딱했는지
장마란 놈이 잠시 세상을 열어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
옥고에 올려 주신 글
한줄 한줄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허헌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며 평온한 밤 되세요.	7/28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