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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8-18 23:00

ㆍIP: 119.xxx.194

노숙자의 반란

노숙자의 반란 / 유등자🍄

날 새면 하루가 불안한 나날
대문을 발로 차고 문짝은 돌쩌귀가 되어
수없이 날아가는 형편...

어제도 오늘도 온 동네가 떠나가도록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난동을 부린다

이웃들 면목 없고 보기도 민망
치고 받고 행패를 일삼던 사람 자식이라 어쩔 수 없는 한 맺힌 설움
하루도 편할 날 없는 짐이다
부모님 마음 까만 숯덩이로 불태워준 패륜아 못다한 사십대 청춘 인생
나비처럼 훨훨 날아
마음껏 줄기고 행복 하소서

김상훈

2018-08-19 04:50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 현악기가
갑자기 줄이 터지듯이
올여름은 참 불우한 악기였어요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그것은 현악기 잘못이 아니었어요
그 악기를 만든 인간의 잘못이 컸어요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린 것들이
지나치게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균형 잡힌 가을이 몹시 그리워요
하여간 올여름은 광견(狂犬)이었어요
우리 살아남아서 모두 축복이에요

유등자 시인님~~
짐시 짬을 내 잘 읽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시인님 그동안 찜통으로 혼나셨지요 시인님 여름 잠못들고 더위에 나딩굴던 시간도 어저게 같은데 금시 아침저녁 서늘 함에 이부자리 끌어 덥습니다 고생삶 됫전에 보네고 이젠 편한 마음으로 활기찬 가을 맞이 하세요 늘 함게 해주시는 시인님의 마음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8/19 15:59

김정택

2018-08-19 04:58

시인님
안녕하세요
노숙자 에 반란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저태시인님 더녀 가셨네요 더위에 고생하셨지요 시인님 여름 잠못들고 더위에 지치신 생활 애쓰셧습니다 금시 아침저녁 서늘 함에 이부자리 가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고생삶 됫전에 보네고 이젠 편한 마음으로 활기찬 가을 맞이 하세요 늘 함게 해주시는 시인님의 마음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8/19 16:06

유영서

2018-08-19 07:27

노숙자 의 반란
유등자 시인님 깊으신 시시에
잠시들러 배람하고 갑니다
늘 향필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유영서 시인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여름 잠못들고 더위에 나딩굴던 시간도 어저게 같은데 금시 아침저녁 서늘 함에 이부자리 끌어 덥습니다 고생삶 됫전에 보네고 이젠 편한 마음으로 활기찬 가을 맞이 하세요 늘 함게 해주시는 시인님의 마음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8/19 16:01

이정규

2018-08-19 08:07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고달프고 깊은 고민이 찾아들면
얼굴을 찡그리는 것보다
씨~익 웃는것이 자신을 다독이는 처방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웃음꽃이 만발하는 휴일이 되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말씀 옳습니다 그렇지만 형편에따라 박동되는 뉘의 기록물이 울었다 웃었다 역할을찡그렸다 애구 속상할 때가 있지요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8/19 16:11

장광규

2018-08-19 09:38

유등자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며 술을 먹기도 하지요.
그리고는 소리를 지르기도 행패를 부리기도 하지요.
그런 사람을 따뜻하게 대해 보통의 사람들과 같은
평범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유등자	장광규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모든걸 포기 하고 술 안마시면 조용한데 음주만 하면 눈에보이는게 없고 계속돈만 요구 아주 미칠 지경 이었지요 노숙자를 쓰다보니 새삼그때의 광경에 살아납니다 시인님 가을님 산들바람과 시원한 저녁드시고 오늘밤도 시원하게 잠드세요	8/19 16:21

도지현

2018-08-19 10:19

쇠심줄 같던 무더위가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하더니
이젠 서서히 겸손해져 서늘한 바람이 보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제 더 덥지 않기를 빌며 가을을 즐기자구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라며
애잔한 글 노숙자의 반란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도지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퍽 반갑습니다여름의 고된 폭침으로 고생 하 셨지요 세월 빨리가면 발리가는데로 우리도 빨 리 142000917

고경애

2018-08-19 10:36

삶의 자리 여밈은 다 제 몫이라지만
준비 안된 세대를 거슬러보면 종종 있는
가슴 아픈 일이지요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입니다


유등자	고경얘 시인님 의 조용한 성품에 이에 품격을 보입니다 자랑도 못되는 사사코코 글면으로 지난날 뼈 아푸게 슬펏던 일들 이젠 좀 안정된 저의 임무속에 서도 하나씩 살아 나온답니다 겨혼이란 그리 위대한게 아니란걸 시모 치매까지 모시는 고생밖아지 였네요 시인님 저녁해가 기우는 이시간 건강과 행복을 사랑합니다	8/19 16:38

김인숙

2018-08-19 11:18

안녕하세요 ~^^
유등자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삶의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김인숙 시인님 잘오셨습니다 참으로 뜨겁게 삶아주는 폭염으로 고생하셨지요 가을비 울어나는 날씨에 불나비 춤추둣 기분힘껏 날리세요	8/19 16:41

박진표

2018-08-19 12:15

유등자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별탈없이 잘지네셨어요 무순일을 하 시던 건강하세요 그리고 맛난것도 드시고 시원한 바람처럼 홀가분 편하게 쉼하세요 시인님	8/19 16:46

홍사윤

2018-08-19 13:03

여름 夏장군의 기세가 대단하여
가을이 언제 오려나 하였더니
자연의 순리를 거역할 수 없는
갈바람이 조석으로 불어 옵니다
올 여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노숙자 에 반란'' 배람합니다

이제 무더위와 씨름하면서 집필하시던
여름은 추억속에 보내시고 시심이 샘솟는 가을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는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잠시 머물러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유등자	홍샤윤 시인님 여름 잠못들고 더위에 나딩굴던 시간도 어저게 같은데 금시 아침저녁 서늘 함에 이부자리 끌어 덥습니다 고생삶 됫전에 보네고 이젠 편한 마음으로 활기찬 가을 맞이 하세요	8/19 15:54

이민숙

2018-08-19 16:23

전생에 무순 죄를 지었기에
어릴 때 열병으로 얼굴이 모두 얽혀서
인간 대우에 신중을 느꼈던가..

직장도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자신을 비관하다 낳아주신 부모님 속만
까만 숯덩이로 불태워준 패륜아 인생

팔자 한번 못 펴보고 사십 세 청춘에 저세상으로....

시인님
그저 먹먹 합니다
그러고 싶엇을까요
시장에서 노점 하시는 할머니를 보면
누군들 저렇게 살고 싶었을까요
애잔하고 먹먹한 글입니다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하찬은글에 심경 변화가 또 생기네요 그렀죠 그사람 마음오죽 할랴구요 얼굴흉터로 인해 자신의 248475075

김병근

2018-08-19 16:57

유등자 시인님 잘 지내시겠지요

집필하신 노숙자의 발란
지피신 글 속 메세지를 깊게 새겨 느끼며
시인님의 글 의미를 담아 봅니다

가끔씩 불어 오는 선선한 바람에
가을의 향기를 느껴 봅니다

이러한 날씨에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소중한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오늘도 별일없이 잘지내 셨어요 밤하늘의 별들이 소근소근 속삭이며 가을 동화를 그려요 예뿐그림은 김병곤 시인님 이라고 합디다 고운 저녁 밤시간 편히드십시요	8/19 21:09

이석구

2018-08-19 18:32

인제 폭염도 꼬리를 내리고
샛바람이 산들산들 밀려오는군요.
어려운 인정에 공감이 가는데
추락하는 가련한 인생살이
남의 일이 아닌 다 내 일인데
즐겁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이석구 시인님 저녁 드시고 서재에 마중하셨네요 산들바람 가벼운발길 더없이 반갑습니다 시원한 밤공기를 먹음고 깊은잠 편게 드십시요	8/19 21:13

홍재륜

2018-08-19 21:22

유등자 시인님~
댓글에 둘째 시동생 이야기란 걸 보고서야 애련함을 느꼈습니다.
배독하면서 노숙자의 발란이 혹 시대의 잘못을 지적하신 것으로 착각
했습니다... 낳아준 부모에 대한 원망은 누구나 사춘기적 한 번쯤은 홍역처럼
겪으리라 보는데, 부모 보다 먼저 하늘에 가셨다니 그 원망의 한은 어이 풀꺼나...


유등자	홍재룡시인님 서로의 아를다음 마음 바라보며 조식으로 오고가는 안부에 더없는 행복 감사 들입니다 낮의 열기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때쭘그래도 건강 잘 주의 하세요	8/21 23:22

이문희

2018-08-19 23:40

사계절 봄을 안고사는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8.15기념일 날 서울에 다녀가신 뒤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또 어디 불편
하신지 걱정했습니다

어느동네 누기 있어서 그런 몹쓸 사람이
있었단 말인가요?
진한 가믐인데도 이슬비 젓는 진한 시밈을
헤아릴 방도가 없어서 불안만 가중되고 있어요

"노숙자의 반란'
무거워서 더 더욱 안쓰러운 향이 진한
귀한 시심을 가슴에 흠뻑 적시어 안아갑니다

시간의 흐름은 막을 방도가 없어서
조석으로 부는 바람 느낌이 다르고
밤 새우는 귀뚜라미 울음소리 높아
가을의 채취가 서서히 다가옴을 느낍니다

반가울 수 만은 없는 환절기
귀하고 소중하신 건강 잘 지키시고
청운의 크신 뜻 가을 하늘에 병풍처럼
아름답게 펼치시길 빕니다
늘 고우신 유등자 열사님,


유등자	이시인님 조금은 시원한가 했는데 다시 더위가 낮기승을 부려 주네요 아침저녁 으로 서늘함 을 잘담어두시면서 무겁고 피곤했던 일들 밤잠에 속편히 피곤함 모두 잘 푸르세요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8/21 23:27

박희홍

2018-08-20 09:19

유등자 시인님

“노숙자에 발란

전생에 무순 죄를 지었기에
어릴 때 열병으로 얼굴이 모두 얽혀서
인간 대우에 신중을 느꼈던가..

직장도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자신을 비관하다 낳아주신 부모님 속만
까만 숯덩이로 불태워준 패륜아 인생

팔자 한번 못 펴보고 사십 세 청춘에 저세상으로....“

죽어버렸으니 따져 묻을 수는 없으나
비난은 할 수 있을 노숙자의 행태
그의 사연을 알 수 없으니 비나도 못하고
넋을 위로해야 하는 것이 살아있는 사람의 몫 아닐지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낮은 곳을 보실 수 있는
시심과 시향에 정신 차려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침저녁 조금은 시원한 것 같은 날씨
한 주를 시원스럽게 시작하시어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마무리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유등자	박회홍 시인님 잘오셨습니다 궁굼하고 보고 싶었습니다 어느집인들 속건드기는있기 마런이다 아버지가 늘 말씀 그래도 술마시고 흥청대면 기억녁이 살아 상 실되서 깊으밤 여유있게탐기해보세요	8/21 23:34

김영수

2018-08-20 11:2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버티어 오셨지요.
이제야 살겠다는 말들을 많이 듣는 요즘입니다.

시인님의 노숙자의 반란을 읽으며
잠시 숙연한 마음 이었습니다.
인생이 내마음대로 살 수 없다는 것
그져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 수 밖에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영수 시인님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더없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사 고단한 102975132

박정재

2018-08-20 14:48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려하니 어색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유등자	박정재 시인님 처음방문이라 어둥절 하시다니 너무어렵게 생각 마시고 자주 오시여서 커피라도 드시고 놀다가세요 시인님	8/22 10:07

김정순

2018-08-20 15:46

유등자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좀처럼 지나갈 것 같지 않던
폭염이 사라지고
이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시인님
휴일 즐겁게 보내셨지요
새로운 한주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과 동행 하시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노숙자의 반란 감사히 배 독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김정순 시인님 증말 오랫만에 뵙니다 엄칭 바뿌시줄 압니다 왔다같다 하는 줄거움속에 정이들어 가는군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8/22 10:05

고지영

2018-08-21 05:40

존경하는 유등자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고지영 시인님 만나뵈어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파란하늘 경청한서늘함속을 누비시는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8/22 10:01

박진표

2018-08-21 07:32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시인님 서로의 아를다음 마음 바라보며 조식으로 오고가는 안부에 더없는 행복 감사 들입니다 낮의 열기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때쭘그래도 건강 잘 주의 하세요	8/21 23:20

유은정

2018-08-21 20:21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선건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가을이 성큼 다가올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가을 맞이 하세요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피해가 없으시길 비랍니다 이쁜 시인님처럼 고운시에 푹 빠졌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유은정시인님 잘계셨죠 시원 한가을밤입니다 낮의 피로 풀어주는 시원한 밤되세요 그리고 감사 합니다 시인님~~	8/21 23:10

박미향

2018-08-22 04:08

유등자시인님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마음 가마합니다 사는기 무엇인지 노숙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데 내일을 모르는게 인생이라 ..
좋은 글 마음에 새겨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유등자	박미향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더위가 추춤 했지만 내일의 태풍 소식에 주의 하세요	8/22 09:58

이영태

2018-08-22 13:02

유등자 시인님!

날 새면 하루가 불안한 나날
대문을 발로 차고 문짝은 돌쩌귀가 되어
수없이 날아가는 형편...

깊은 사유로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하고 숙연했습니다
시인님! 힘들게 하던 폭염은 이제 수그러들고
무서운 태풍이 온다죠
피해 없으시길 비오며
가을이 오면 더 많이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향필하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그러잔아도 태풍올라오면 요겆 조것 다 날러가고 농촌에 피해가 발생 걱저정됩니다	8/22 14:04

윤성오

2018-08-22 13:36

시인님 반갑습니다
삼촌을 연민하셨나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능력이 있다고들 합니다
때론 잊고 지내며 가치를 알지 못하고 돌아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은요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지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어
이승에서 못 이룬 소망 충분히 누리며 사실 것입니다
늘 건필하소서


유등자	윤성오 시인님 안녕하셨이요 저의 서재글을 소상히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방문주심을 환영합니다 일기예보에 큼직한 태풍정보가 있군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8/22 14:00

김종덕

2018-08-22 14:21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의 공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히 열려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 길은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땀을 흘리며 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태풍소식에 다치고 부서짐없길 빌게요 또한 건강을조심하세요	8/22 20:50

김명숙

2018-08-22 14:24

유등자 시인님^^
갑자기 눈앞이 흐릿해집니다
왜일까요 ?
시인님의 시심에 젖어서죠 ;;

안녕하셨어요 ?
고운 시심으로 맑은 향기
뿜어내시는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갑니다

연이은 태풍 소식에
한껏 들떴던 마음도 잠시
기다리던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이 나부낍니다
오랜만에 흠뻑 맞고 싶은데
말입니다
여름의 막바지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시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힘내시고요
다가올 가을을 상상하면서
기분 좋은 하룻길 걸으셔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어가시길 빕니다~~~


유등자	김며숙 시인님 그러게 말요 갑자기 뭔가 놀랠일이라도 있으셔요 조요히 눈감고 잘즘하세요	8/22 20:48

이동백

2018-08-22 20:26

"노숙자의 반란" 에 머물며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유등자 시인님!
사연이 깊은 시향 배독합니다.
어쩌겠어요.
그분의(삼촌) 인생인 것을~~
시인님!
태풍이 오고있나 봅니다.
바람이 점점 쎄어 지는걸 느끼게 되니
그져 조용히 무사히
고마운 비만 뿌려주고 통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즐거운 날들 되셔요.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그러게요 바람은 자고 비만 함껏 왔으면 농번기가 자꾸 터들어 감니다 어쩌겠어요 노숙자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22 20:45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누구나 문제아는 있는	1/1 09:00

장화순

2018-08-22 21:11

유등자 시인님 무시무시했던 올 여름 폭염에 건강은 잘 지키셧죠
마음으로 빚어 올려주신 "노숙자의 반란" 에 잠시 머물어
시인님의 시심을 느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장화순 시인님 궁굼했는데 잘오셨습니다 태풍이 관통한다기에 창틀도 모두닫고 주의보에 올라오는 정보 잘 지적 해두세요 여름지나 헐빠진 체력중지도잘하시고 건강하셔야합니다 그리운 시인님~~^	8/23 11:50

김순태

2018-08-22 21:27

안녕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슬픈 시
잘 배람했습니다
팔자 한번 못 펴보고 부모님보다 먼저
저세상으로 길 떠난 사십 세 청춘
아름다운 꽃과 나비처럼
훨훨 날아 마음껏 즐기세요

시인님 시처럼 훨훨 날아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순태 시인님 궁굼했는데 잘오셨습니다 태풍이 관통한다기에 창틀도 모두닫고 주의보에 올라오는 정보 잘 지적 해두세요 여름지나 헐빠진 체력중지도잘하시고 건강하셔야합니다 그리운 시인님~~^	8/23 11:51

박진표

2018-08-22 23:03

유등자 시인님!!!
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궁굼했는데 잘오셨습니다 태풍이 관통한다기에 창틀도 모두닫고 주의보에 올라오는 정보 잘 지적 해두세요 여름지나 헐빠진 체력 중진 도 잘 하시고 건강 하셔야 합니다 그리운 시인님~~^	8/23 11:53

석옥자

2018-08-23 08:51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관통할 것 같은 아침
시인님 댁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셨는지요?
여름은 갔지만, 거센 태풍이 얼마나
이곳저곳 할퀴고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 여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등자	석옥자 보고싶은 시인님 🐿🐢 🦎🦕시인님 궁굼했는데 잘오셨습니다 태풍이 관통한다기에 창틀도 모두닫고 주의보에 올라오는 정보 잘 지적 해두세요 여름지나 헐빠진 체력 중진 도 잘 하시고 건강 하셔야 합니다 그리운 시인님~~^ 사랑합니다요~~🎻🇰🇷	8/23 11:55

김병근

2018-08-23 10:08

안녕하세요 시인님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 같아서

시인님께서 피해가 없으시도록
각별 만전을 기하여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태풍 지나고 나면
청빛 하늘 높아가고 선선한 바람 불어
풍성한 가을 향이 마음 설레임 하겠지요

지긋지긋한 불볕 무더위도
한결 가볍지 않을까 여겨 봅니다

시인님
힘내시고요

하루의 日常이 활기차고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강하셔야 합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궁굼했는데 잘오셨습니다 태풍이 관통한다기에 창틀도 모두닫고 주의보에 올라오는 정보 잘 지적 해두세요 여름지나 헐빠진 체력 중진 도 잘 하시고 건강 하셔야 합니다 그리운 시인님~~^ 사랑합니다요~~🎻🇰🇷	8/23 12:18

유학수

2018-08-23 10:13

어는 집안이든 꼭 있는 한 사람인가 봐유
약방에 감초 처럼입니다
일찍 가셨지만
아마 원도 없었겠지요
비람이 강하게 예상됩니다
노숙자의 반란,
애잔하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헤헤헤


유등자	유학수 시인님 잘 와주셨어요 이때나저때나 서재에 불켜질때만 기다리네요 힘내시고 촞불아닌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태풍조심 잘 하시고 건강도 잘챙겨요🐴🦓	8/23 12:25

박기만

2018-08-23 10:14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웠지요
폭염의 더위에 어덯게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제가 좀 쉬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으니 외출 자체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궁굼했는데 잘오셨습니다 태풍이 관통한다기에 창틀도 모두닫고 주의보에 올라오는 정보 잘 지적 해두세요 여름지나 헐빠진 체력중지도잘하시고 건강하셔야합니다 그리운 시인님~~^	8/23 11:46

신록의 녹음 우거져 내린

복 바가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세월은 흔적만 남기고	205	유등자	2020-01-05

121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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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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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신록의 녹음 우거져 내린	69	유등자	2019-06-28

108	노숙자의 반란	74	유등자	2018-08-18

107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106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105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104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103	정월 대보름 밤	62	유등자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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