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7-12-04 23:34

ㆍIP: 119.xxx.194

대청호

앞 뒷산 들러리에 청솔 잎 사이 대청호
비릿한 물바람 속삭일 때면
염천 태양도 졸고 있는 듯한

뱃고동 아련히 가르고 간 물길
하얗게 물거품 일고
대청호 저녁노을과 어울려
올망졸망 낚시꾼 시름 결에
한 바구니 흐뭇하구나

흙냄새 돌무덤에 조상도 울었어라
기름진 황토 벌판 눈물로 가득 차고
농토 잃은 슬픔은 한숨만이 서려 있네

오열로 채웠더냐
말해다오
목멘 소리 지르며 떠나간 사람아
말 없는 대청호 추억을 심네

날이 새면 두레박 우물가
꽃피는 산골 아낙들 수다는 전설이 되어
달빛 타고 흐르는 물결 곱기도 한데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강성순 2017-12-13 17:46	`유등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흙냄새 돌무덤에 조상도 울었어라 기름진 황토 벌판 눈물로 가득 차고 농토 잃은 슬픔은 한숨만이 서려 있네 오열로 채웠더냐 말해다오 목멘 소리 지르며 떠나간 사람아 말 없는 대청호 추억을 심네 시인님 "대청호"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추위에 움추렸던 마음이 온기가 살아 납니다 많이 추우시죠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2017-12-05 07:09

유등자 시인님^^*

아주 오래전에
대청호 마라톤 대회를 다녀온적이 있었답니다.
호수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만 보았나 봅니다.
그 호수 속에 고향을 묻은 아픔은 보지 못했답니다.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유등자	아 ~김이진 시이님 가끔 마라톤경기로 흐르는 물길타고 환상의 낙조 처럼 다시 또 달리 시렵니까 반갑습니다 건강잘하세요	12/5 12:27

김나현

2017-12-05 07:59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청호 속에 고향을 묻은
아픔이 절절이 담겨있습니다
얼마나 슬픈 일인지요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빕니다


유등자	김나연 시인님 그때의 울 부짖음 지금도 귀가에 울립니다 한번놀러오세요 넘아름다운 우리에 생명을 보호하는 금감 이람니다 고마워요 이번 대전 행사때 뵙길 바랍니다	12/5 12:31

강성순

2017-12-05 11:18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강서순 시인님 겨울동안 잘지내 셨어요 방문 해주시어서 고맙고 또 반갑 습니다 12울16일문협회 행사 에서 볼수 있겠네요 꼭 참석 주세요	12/5 12:37

이민숙

2017-12-05 11:44

뱃고동 아련히 가르고 간 물길
하얗게 물거품 일고
대청호 저녁노을과 어울려
올망졸망 낚시꾼시름 결에
한 바구니 흐뭇하구나

흙냄새 돌무덤에 조상도 울었어라
기름진 황토 벌판 눈물로 가득 차고
농토 잃은 슬픔은 한숨만이 서려있네

오열로 채웠더냐 말해다오
대청호
목맨 소리 지르며 떠나간 사람아
말없는 대청호 추억을 심네

오
대청호의 추억
시인님
저도 청남대를 다녀 왔습니다
대청호반은 아마도 내륙의 호수에서는 최고 같아요
얼마나 주변 경관이 아름답던지요
시인님 내리신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역사를 자랑 하는 우리들의 생명 젓줄 이면서 지름지기 땅에 양식을 공급 해주는 역할에 거대한 대청오가 너무 고맙지요 추운날씨 몸 건강 조심하세요	12/5 12:43

권경희

2017-12-05 12:54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기름진 황토 눈물의 강을 이루고
전설속에 잠겨 있는 고향
물속에 잠긴 나무가 지키고 있네요.
참 많이도 그립겠습니다.
대청호 애절한 시향에 젖어봅니다.
즐~점 하시고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유등자	권경회 시인님 참으로 반갑네요 스몰지기 탐헌의 대상근거의 한 만은 저의글 잘 읽어 주시고 하신 데에 사드립니다 눈오고 미끄럼 조심 잘하세요ㆍ	12/6 10:38

김정택

2017-12-05 13:06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청호.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유등자	감정탴 시인님 잊지않고 서재를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떨지 마시고 건강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2/6 11:10

오석주

2017-12-05 14:11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대청호를 그림처럼그려주셔습니다
고향이 대청호 인가요? 시인님
낙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


유등자	오석주 예뿐 시인님 간밤 잘줌하시고요 오늘눈이 왔네요 자주 뵈니까 정감이 와서 보고십네요 글을 모두 읽어주시는고운 님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에서 뵙으면 해요ᆢ	12/6 11:14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셨다가 삭제 하였네요? 다녀가신 것 보고는 반가웠는데요 시인님 행복한 주말 밤 되시길요~^^	12/9 20:23

김남기

2017-12-05 16:44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대청호속에 감추어진 슬픔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몹시도 차가운 날입니다
12월은 몹시도 차갑네요
연말 행복한 날 되시구요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유등자	김남기 시이님 먼곳 부산행 이신데 자주뵈니 반갑네요 저의서재 오신 것을 기뿌게 생각 합니다 추운겨울 건강감기 조심잘하시고 행복 하세요	12/6 11:18

김상훈

2017-12-05 17:33

그리움이 다 하는 날은
상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라는 것을 아는 날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모퉁이에서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숱하게 쓰던 편지지 한 장 꺼내
큼직하게 써 내려가리라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모임도 많은 연말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대청호,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여름행사에서 보신 모십 선하네요 잘계시지요 자주 잊지 않고 방문 주시니 너무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위 잘 이겨나가 시고 건강하세요	12/6 11:20

이정규

2017-12-05 19:22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영하의 날씨가 하루종일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고 이루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소중한 하루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시간이 되십시요.


유등자	네 그럽니다 시인님 도 많이 움직이시고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눈바람 조금차갑지만 그래도 웃는기분 으로 오후시간 멋지게 보네세요 이정규 시인님ㆍ	12/6 16:15

석옥자

2017-12-05 20: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유등자	그래요 서옥자님 뵙길고대 합니다 또보고 십구요 서재에 나오셔서 웃는 모습으로 생방송 잘 125555913

박외도

2017-12-05 20:3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유등자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자주뵙는 마음이 항상 줄겁고 행복합니다 추운 이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12/6 16:44

황양국

2017-12-05 21:35

안녕하세요. 유 등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대청호"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오래동안 머물다 갑니다. 예. 좋습니다 .
이 밤을 달콤하게 편히 보내 주십시오.


유등자	황양국 시인님 오셨다 가셨군요 늘 함게한자리 고맙네요 그때 마다 좋은 성찬으로 답필주시어 감사드리고 해가지는 이시간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12/6 16:39

황양국	안녕하세요. 유 등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즐거웠던 17년 다 가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도 멋진 문우로 동행 합시다. 오늘도 즐겁고 상쾌한 하루를 보내 주십시오.	12/28 10:25

김태윤

2017-12-05 22:26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아 고향이 대청호 부근이군요
나이들고 추우니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납니다
세월 갈수록 추억을 먹고 사나봅니다
빚으신 '대청호' 배람합니다 날이 많이 찹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유등자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대청호 의 깊은 사연을 잘 아십니다 정확한 답글 감사합니다 늘 함게해주시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인연의 길도 건강하게 쭈욱 나가세요	12/6 16:56

김기전

2017-12-06 05:16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애잔한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아침 출근하실때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기전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지네세요~~	12/6 17:00

박희자

2017-12-07 23:22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청호에 숨어있는
고향의 아픔을 생각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가을을 버티던
나뭇잎들도 이제는 찬바람에 모두 흩어진 겨울입니다
따뜻한 12월 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유등자	박회자 시인님 살그 머니 이사람찿아 방문 주신데 너무 여뿐 모습 감사합 니다 이밤도 가족들과 행복한 밤 줄겁게 지내세요	12/8 21:18

주응규

2017-12-08 11:41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유등자	네 주응규 시인님 한참 만에 뵈오니 퍽이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고 모범 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고운 밤 피로 푸시는 시간 되세요	12/8 21:21

김병근

2017-12-08 16:03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대청호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누구 보다도 여름에 함게 한자리 동기생 이시라 잊지않고 찾아 주시니 더욱 정감 이 가네요 오늘밤도 따듯한 보금자리 행복 하세요	12/8 21:14

배정이

2017-12-08 17:21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배정이 시인 님 찿아 봬줘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점점 깊은골을 내고 있는 이때에 감기건강 조심 잘하시고 이불 꼭꼭 잘 덥고 포근히 주무세요	12/8 21:09

정찬열

2017-12-08 21:48

꽃비처럼 나붓기는 눈송이
대설의 찬바람이 흔들고
마음을 출렁이게하며
마음은 봄으로 달려갑니다.
유등자 시인님에"대청호"
곱게 지피신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항상 건안 하시길 빕니다.^^
일주일 남은 2017년 년말
겨울 행사때 뵙기를 청합니다.^^


유등자	정찬열시인님 잊지않고 자주 찿아주시는 심정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 뵙기로 하고 안녕히 주무 십시요	12/9 22:41

김영길

2017-12-09 15:03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대청호의 물 밑에는 옛날 고향의 집 터와 우물 터
작은 산들과 밭들 골목길이 뭍혀 있는 것을 생각하며
그 고향의 마을의 희생으로 엄청난 물을 담아 인간의
생명수를 공급하니 그 위엄한 호수가 생명줄이 되었네요
시를 읽고 옛 고향의 시골 정취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영길 시인님 네 아주 잘 감성 깊은구절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아름다운 주말 밤되세요	12/9 22:44

박진표

2017-12-09 17:00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고향을 떠난
고향을 그리워 하는
실향민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네 시인님 한번쭘은 고향을 더듬어 보고싶은 그곳들 이지요 잘 회고록 주시여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밤 되세요	12/9 22:46

조영애

2017-12-09 17:22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유등자	시인님 고맙고 반가위요 행사때 꼭 뵙고 반가움에 포옥 안아줄게요 꼭 참석해서 찾아봅시다 행복한 밤 드세요	12/9 22:49

정회선

2017-12-09 20:05

뱃고동 아련히 가르고 간 물길
하얗게 물거품 일고
대청호 저녁노을과 어울려
올망졸망 낚시꾼 시름 결에
한 바구니 흐뭇하구나

대청호의 그윽함을
멋진 그림으로 그리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유등자	장희선 시인님 그래도 처음부터 잊지 않고 열심히 찿아 주시고방문 주셔서 힘이되네요 따듯한 사랑이 가득한 주말밤 되십시요	12/9 22:53

김영주

2017-12-09 22:06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아름다운 고운 시 " 대청호 "
저도 일행과 함께 다녀온 적이 있어 더 마음에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역사의 시련을 담으시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김영주시인님 그러셨군요 장 말 아름다운 호수처림 파란 물은 우리의 심장이 끝나도 이어갈 것입니다 그곳에 다녀가셔서 고맙 습니다 아름다운 주말 밤되세요	12/9 22:56

장계숙

2017-12-09 22:32

'대청호'
아련한 추억의 장소가 되버렸지만
그 풍경이 의연하고 아름다워 다행입니다.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을 빼앗긴 듯하여
맘 아립니다.
고운 시향으로 펼쳐주셔서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유등자	장계숙 시인님 무척 반갑네요 이렇게 집필로 소통하며 정들어 가는 시인님들 이 너무 행복 하답니다 신탄진 대청호에 놀러 오십시요 감사드림니다 고운밤 따둣한 잠자리 드십시요	12/9 23:00

이남곤

2017-12-09 23:09

시인님!
깊이 있게 올려 주신 옥고를 배람합니다.
대청호에 그런 사연이 서려 있을 줄이야.
시어로 그려낸 대청호의 풍경을 느낌좋게 보았습니다.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를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내에 깃들기를 소원합니다.


유등자	이남곤 시인님 추운날 우리들의 삶 대청호를 찿아주심에 깊은 감사드림 니다 따311654846

김종덕 2017-12-09 23:2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런 아련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겠네요. 저희는 물속에 잠기지는 않았지만 공단의 개발로 그 자취조차 찾을 수 없는 고향을 가지고 잇읍니다. 아련한 옛기억만 남아있어 마음저려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학수

2017-12-10 07:39

대청호,
고향이 대청호에 수몰된 듯한데요
아련한 고향의 추억을 담그셨네요
가끔 가보는 곳이거든요
애잔합니다
어느덧 금년도 마지막 12월의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못다 한 일들
꼼꼼하게 챙기시고
알차고 여유 있는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유등자	유학수시인님 따707048841

경규민

2017-12-10 07:41

네, 시인님!
대청호 먼 엣날 그리멀지도 않지만요
강제 수몰되면서 고향을 등진 고향 잃은 분들!
그 그리움이 물결마다 바람마다 이는 듯
소리마져 서글프게 들려옵니다
시인님! 애잔한 고향 그리움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추워요 따시게 입고 외출 하세요 꼭
즐거운 나날되세요


유등자	강규민 시인님 안녕하셨 어요 오랫만에 뵈오니 무척 반갑습니다 우리에 심장 대청호를 읽어주신 님게 깊은 감사드립 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휴일 도세요	12/10 09:31

조동선

2017-12-10 08:59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좋은 아침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청호
대청호 금강의 추억
수몰되어 떠나버리고 추억만
간직한 공감의 사연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가족과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유등자	조동선 시인님 잘오셨어요 반갑습니다 대청호 설경을옮아주셔서 힘이됨니다 고운 휴일 저녁 밤행복 하세요	12/10 20:49

장인성

2017-12-10 11:0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인사 드리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나팔소리가 댁에까지 들리는 듯 하다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저의 핸드폰에 폰번을 찍어주시면 카톡으로 녹음연주를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괜잔을 런지요
초겨울 눈이 먾이오네요 안녕히 게십시요


유등자	과찬은 말씀 이제나팔소리 요란하게 우리협회 서재 에까지 들려오게끔 밝은빚을 보네주세요	12/10 21:24

조한직

2017-12-10 12:30

대청호의 수몰지역 지금도 여름에 물이 마를 때면 나타나는 흔적들
고향을 추억 속에 묻어버린 사연 가슴이 울컥하리라 봅니다.
고운 글에 쉬며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유등자	네시인님 올여름에는 가뭄으로 나무들이 반바지를 입고 올라와서 걱정했지요 시인님의 호에 생명줄을 고히걱정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복한저녁 사랑에밤이 되세요	12/10 21:21

장인성

2017-12-10 13:11

제가하는 일터에서 쥐미로 시간나는대로 취미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제 연락번호는 010-3211-6950입니다 연락 번호를 보내주시면
몆곡 보내드리겠습니다-


유등자	네 잘알겠습니다 취미라도 나팔소리는 우리의 문화를 자랑하는 예술입니다 감사 합니다	12/10 21:16

강순옥

2017-12-10 16:2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와 죄송합니다

대청호 / 감사히 배독합니다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고향 하늘 그려셨어요 멋쩌요!!
서울 눈비에 빙판 길입니다
한겨울 저녁 따뜻한 고향품이 좋아요...ㅋ
특별히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


유등자	아~예뿐 시인님 서울은 눈이 와요 지금퇴비 보는중 서울근교 비가 오네요 교통조심잘 하시고 미끄럼도 조심해요 운동하다 미끈 넘어져 깊스고생 박아지로 했답니다	12/10 21:13

변봉희

2017-12-10 18: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대청호"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유등자	네 시인님 방문주시고 고운 얼굴 뵙고 가시니 넉넉한 서재 시인님의 바탕에 향 기로 움이 한껏 부풀리네요 감사합니다 휴일저녁도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12/10 21:02

이영하

2017-12-10 19:21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오래전에 가봤습니다
물 맑고 공기좋고 왠지 포근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 좋은 충청도 입니다😊


유등자	이영하 시인님자주 놀러오세요 쓰리탕도 장어탕도 청에서 나오는물고기 좋습니다 휴일 저녁밤 건강하게 잘 지네세요	12/10 20:58

고경애

2017-12-10 19:29

곱게 그려내신 대청호의 아픔과 추억
그리움으로 엮어내신 글 감사히 담습니다
수몰 지역이 돼 버린 고향의 아픔
잔잔한 그리움으로 적시고 가요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유등자	고경애 시인님 자주 뵈는반가움기쁘고 힘이되네요 물에잠긴 나무들을 보려고 가끔출행하지만 한많은깊은 물은 말이 없지요 이번 행사사때에 오실련지요	12/10 20:56

박명갑

2017-12-10 21:15

'대청호',
멋집니다. 몇번을 배독해 봅니다.
매몰지역 사람들의 그리움이 시인님의 깊은 사유로
새롭게 령상화되었습니다.


유등자	박명갑 시인님 잘 오셨습니다 역사 에서 빼 놓을수 없는 물담아 수령으로 만든 대청호를 사랑하며 구경겸 오셔서 슬프고 서러운 사연들 시로 담아갑니다 놀러 오세요 구경오세요 휴일밤도 사랑 하는밤ㄷ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	12/10 22:05

이순예

2017-12-10 22:13

유등자 시인님
방긋 인사드립니다

달이 서면 두레박 우물가
꽃피는 산골 아낙들 수다는 전설이 되어
달빛 타고 흐르는 물결 곱기도 한데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네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토닥토닥~
애잔한 향수에 젖어봅니다
곱게 지피신 글 한참을 머물며
애독합니다
여여쁜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유등자	야유 깜짝야 이순예 어여삐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밤바람 차가운데 물에 잠긴 청호땜에 오셨네요 그아낙들은 모두 요양병뭔 신세 타령 우리 .아푸지 말고 건강하게 살잡고요 고마워요 잘주무시죠	12/10 23:25

유등자 2017-12-11 00:18	장인성 시인님 숙제물이 밀려서 이제늦게 올립니다 예술분야라니 이해를 합니다 만 저는 한국 무용을 지도하는 사람 입니다 무용지물에 들어볼가 하오니 좋은 필름으로 저의 카톡에 넣어 주세요 010~2059~5202 유등자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미향 2017-12-11 04:33	대청호에 그림움 모두 실어 물 속에 잠겨버렸습니다 맑은 호수에 유등자 시인님 등단을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시간 나들이 되세요 .

공재룡

2017-12-11 16:32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어느새 정유년도
뒤 돌아보니
저물어 갑니다

또 한 살 축내고
나이테 한 줄그립니다

어쩌겠어요
매년 그러 하듯
또 작은 빨간 풍선 하나들고

출발선 앞에 서있는
내 초라한 모습을 봅니다

대청호 맑은 물위로
물새 한쌍이
물위를 가르고

노송나무 물그림자 깊게드린
대청호에 뭍어둔 추억은
어디쯤 뭍어 두셨는지요

마치 대청호를 수채화 그리듯
곱게 담으셨네요

아마도 시인님 마음도
대청호를 닮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해 봅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의 서재실
다녀 가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시화를 곱게.쓰셨네요 해볼게요 대청호 159397122

이문희 2017-12-11 23:24	유등자시인님 시향으로 가득채운 아름다운 서재입니다 반갑습니다 흙냄새 돌무덤에 조상도 울었어라 기름진 황토 벌판 눈물로 가득 차고 농토 잃은 슬픔은 한숨만이 서려 있네 오열로 채웠더냐 말해다오 목멘 소리 지르며 떠나간 사람아 말 없는 대청호 추억을 심네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절절한 아픔입니다 아픔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늘 예쁜 수작 많이 담으시고 날마다가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유등자 2017-12-12 00:12	이문희 시인님 .추운날 밤바람이 몹시 차가 읍내요 그래도 방문주셔서 서재까지 들리시고 저에가필을 읽어 주시여 감사드립니다 이밤도 아름다운 밤 편한 히 주무십시요

백성섭

2017-12-12 06:11

유등자시인님!

이날이 가면 다음날이
오듯이 이추운 겨울도
지나 가리라 생각 하여
봅니다

"아
내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 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서소...


유등자	백성섭 시인님 새벽 같이 오셨습니다 펀히 잘지네셨는지요 그곳도 눈이 많이 내렸겠내요 이겨울 지내면 분명 봄이옵니다 그리고 건강하셔만 새해도 밝아지니 건강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12/12 08:33

김정순

2017-12-12 15:38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이제 정유년도 끝자락을 가고있는 시점
오늘 무척이나 춥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움 속에서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네 ~김정순 시인님 의 차 한잔은 참 의미가 있는 소중한 잔 입니다 세월가는 비밀번호 한장씩 넘길때 마다 허전함을 느끼실 겁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겨울 잘 이겨나가세요 고맙습니다	12/12 16:42

박희홍

2017-12-12 22:09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
흙냄새 돌무덤에 조상도 울었어라
기름진 황토 벌판 눈물로 가득 차고
농토 잃은 슬픔은 한숨만이 서려 있네
∼∼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땜이 건설되면서 우리네 삶이 망가져
버린 곳이 한두 곳이 아니죠?
고향은 그냥 어머니 품 속 같은 그런거라서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것을.....

애틋한 시향에 젖어 어릴 적 고향을
생각하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유등자	박희홍 시인님 감사 감사 호에 뜻을 잘읽어내리 주심에 더욱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혹독한 날씨에 독감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고 있어요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12/13 10:24

천준집

2017-12-14 14:31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뭅니다
맹위를 떨치는 동장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바뿐걸을 하셨나이다 소통 으로해서 이어지는 우리서재 님들 반갑습니다 지속적으로 추운날싸 두꺼운 옷 으로 따154742501

김선목

2017-12-14 21:41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청호" 고운 시향을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송년 겨울행사가 다가오네요
소망하신 일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네~송선옥 시인님 반갑 습니다 지속적으로 강행 하는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따343895184

김상익

2017-12-16 20:46

반갑습니다 유 등자 시인님!
모친의 입원과 오늘 퇴원 관계로
여러날 두서없이 바빴던 관계로
연락을 드릴수가 없었던점 양해 바랍니다
하루하루 서민에게는 마음이 더 추운 계절입니다
쌓였던 울분이나 피로 주말을 기해 하나 남김없이
녹여가시길 바램 해 봅니다
멋진 주말 저녁길 되셔요
감기ᆞ건강 특별히 유의 하시구요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대청호~
감사히 배독 합니다


유등자	참으로시인님 마음 아푸시고 힘드셨네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빠른 꽤유를 빕니다	12/21 08:38

김정애

2017-12-18 10:45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는 제게로
자주 오셨건만
전 이제야~
대청호에는 그런 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대청호
감사한 마음으로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유등자	김정애 시인님 오셔서 반갑습니다 초면 이라도 방문하면 소통으로 일굴도 알아 보고 시인님을 찿는 방법도 쉽습니다 감사하고 고맙네요 행사때 참여 하셨었나요	12/18 14:53

홍사윤 2017-12-19 12:48	비공개 글입니다.

강경옥

2017-12-19 22:56

멋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마음
대청호의 멋진글에
따뜻한 마음으로
데펴갑니다

지피신 고운글에
쉬어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한 한해
멋진 문우님들과 함께해서
기쁘고 소중한 인연.
소홀함없이 이루어 지도록
더 노력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글들 널리 향기피워 지셔요^^


유등자	강경옥 시인님 새얀 눈이왔네요 만나봬서 반가워요 모든게 지나고 나면 추억뿐 그리워지죠 감기조심 건강조심 잘하시면서 12월 마무리 잘하셔요	12/21 08:25

홍사윤

2017-12-20 01:13

올 한해도 무사무탈
소중한 일 년을 보내신
시인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와 희망과 사랑을 위한
님의 일 년은 위대하였습니다.

정유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하였다는 영광에 감사드리며
행복했습니다!

대청호에 고향이 잠긴 아쉬움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홍사윤 시인님 그간 여려모로 도아주시고 격려를 해주시여 힘이된점 감사 합니다 내년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고운글 함게나눌수 있는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 습니다	12/21 08:30

박진표

2017-12-20 23:20

유등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함게했던 한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아푸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2/21 08:43

조동선

2017-12-21 18:45

유등자 시인님
대청호 고향을 그리며~~
보시라 올립니다.

내 고향의 향수 /조동선

눈을 감으면 까치가 노래하고
푸른 강 물새 노래 장단에
얼룩소가 쟁기 밭갈이 후 갈증을
해소하며 드넓은 채식 뷔페에서
송아지와 행복하던 곳

봄이면 아낙네 봄나물
향기가 온 동네에 퍼지고
우물가에 앵두꽃 등
온 누리 꽃향기에 취하며
봄날은 저물어가고

여름이면 은빛 모래사장에는
물 떼세 공연하며 강을 친구 삼아
낚시 수영놀이로 해지는지
모르던 곳

가을에는 익어가는 오색 향에
이 내 맘까지 풍성해지며
고즈넉한 들 마루 모기장 안에서는
노을 보며 행복의 마술에 빠지고

겨울에는 화덕 땔감 나무 지게
에 바둑이도 함께하네! 코 흘리기
친구들 눈싸움과 썰매 타며
뒹굴어도 탈이 없더라

강바람 버들피리 흥얼대고
송아지 엄마 찾는 고향
수십 년 전 땜으로 옛 흔적은 없고
지금은 일부의 추억만 있지만 차마
내 어찌 그곳을 잊으리오


유등자	와우~어찌하오리까 조동선 시인님 자작시에 서글품 몰려와 눈물이 납니다 장마가와 땜이 넘칠때엔 달려가는 곳 이지요 혹 고향이 신탄진 입니까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시집 간직 할게요	12/21 21:02

천준집

2017-12-21 23:03

대청호,,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유등자 시인님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안건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천준집 시인님 밥갑습니다 자주방문 할수록 편한기분 으로 정감도 행복도 돈득해서좋군요 겨우나기 힘들때일수록 건강조심 잘 하시고 편한밤시간 되세요	12/22 22:05

김기전 2017-12-22 07:48	유등자 시인님 벌써 금요일 아침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열흘도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2017-12-22 21:26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 놓으신 옥고
대청호 편안한 마음으로
즐감했습니다 .
오늘은 애기동지
팥떡 먹는 날이랍니다 .
많이 드시구 액운빌어 보세요.
행복한 밤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서재에 잘 찿아 오셨네요 사진이 꺼꾸로 있어서 자사히 보았어요 너무오래꺼꾸로 계시면 목이불편 하시니까 좀 일어나세요 2017년 못다이룬 일들 잘정리하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12/22 21:52

유학수 2017-12-22 23:38	유등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렇게 좋게 던져놓고 가시니 기분 짱여유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마무리 알차게 하시고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기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편한 쉼 하셔요 고맙습니다

유등자 2017-12-23 07:29	유학수 시인님 일찌감치 오 셨네유 12윌 다 가기전 한번이라도 문안 드리고 싶어서 전갈 보넸지요 그럭저럭 207년 마무리 할때가 오니 아쉬운 이별건강으로 보내시고 다음해도 무진행복 하세요

정회선

2017-12-23 14:22

유등자 시인님 지난 한 해에도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고
따스한 맘으로 찾아 오심에 감사드릡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라구요
성탄의 계절에
행복과 감사와 기쁨과 평강의 복이
임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유등자	장선희 시인님 크리스 마스 성탄절 반가운 손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자주 찿아주시며 겹려를 함게 나눈정 다음 해에도 열심 보답 하겠습니다 매리 성탄절 복 많이 밭으시길~~	12/23 23:40

김용균

2017-12-23 20:38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유등자	네 시인님 메리 크리스 마스 성탄절입니다 눈이 하얗게 왔던 옛날하고너무 쓸쓸하군요 감사합니다 줄거운 메리 성탄절 행복하세요	12/23 23:34

장화순

2017-12-24 08:40

대청호의 잔잔한 물결이 서러움이 된 고향 잃은 사람들의 꿈
안녕히시죠 시인님
올려주신 대청호 감사히 배독해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시인님의 빛나는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장화순 시인님 오랫만에 뵙니다 겨울 나기에 힘드시지요 12월도 몇칠 후면 새해가 오면서 행복하고 좋은 일만 소망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24 15:45

고경애

2017-12-25 18:12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유등자	고경애 시인님 추운날 오셨군여 성탄절을 맞이해서 다시금 행복 하시길 빌며 새해에는 큰689513933

김영주 2017-12-26 02:53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고운 시심의 마음 함께하며 감사드려요. 며칠 남아있는 12월도 행복하신 날 되시고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렬

2017-12-26 07:38

대청호를 바라보며
깊은 시상에 젖어있는 시인님!
깊은 물속에 묻힌 절절함을 노래하고계십니다.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새해는 더욱 건안건필 행복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영주 시인님 추운겨울 지내 시느라 고생 많으 시지요 자주 찿이 주시는 존경스런 동행 에 정이담겨 기뿜니다 몇칠후에 다시 시작하는 또한해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12/26 15:02

유등자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곶 돌아오는 2018년도 에도 모든 만사 혈통 하시고 가정과 평안 축복이 함게 하시길 기원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12/26 15:08

강경옥

2017-12-27 01:52

고우신 시인님
짧은인연속에
한해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베풀어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 무술년에도
더 건강하시고
고운시심 가득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유등자	시인님 밥갑습니다 아침햇살이 겨울답지 않게 눈부시네요 벗님의 자태 모습거울삼아 웃어봅니다 인연의 짧은 시간 이지만 그동안 행복하셨 으면 좋겠읍니다 새해에도 좋은삶을 위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밭으세요	12/27 10:49

오철수

2017-12-28 13:41

대청호 조성 때,
정든 고향을 등지고 떠난 님들의
아픈 마음이 절절히 흐릅니다.
아름답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을 내려
배독하고 갑니다.
마니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시인님~~


유등자	오찰수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차 한잔도 못드리고 그냥 가시게해서 죄송해요 이젠 겨울 기차가 창문 마다 문을 닫고 자기 고향찿아 간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28 21:29

김인숙

2017-12-28 14:18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대청호
곱게 집필하신 글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유등자	아이고 시인님 추운날방문 하셨네요 추운 추운 엄동만 내려놓고 12월차는 떠난다고 해니 이젠18년차가 오더래도 항상 건강 행복 그리고 복 많이 밭으세요	12/28 21:38

이문희

2017-12-29 03:33

늘 다정하신 유등자시인님
추운 날 한 밤중에 잠시 문안 인시차 다녀 갑니다
정유년 막바지에 맺어준 인연이 감개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도와 편달 부탁 드립니다

정유년 한 해도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와 섰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아쉬운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 뜻대로 다 이루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유등자	아이고 시인님 너무 뵙기가 너무 감게 무랑 하옵니다 이렇게 까지 아껴주시고 힘을 보태 주시는 성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큰 대복을 밭으시고 건강과 건안 승필 하십시요	12/29 21:53

박희홍

2017-12-29 09:25

유둥자 시인님

늘 고운 마음으로 고운 시심의
꽃을 피우시는 시인님
정유년 한해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랑 가득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서간 속에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유등자	저도 박회홍 시인님게 무술년에도 마음변치 마시고 모든소망 잘 이루워지길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 해 주세요	12/29 21:46

박진표

2017-12-29 16:12

유등자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네 박지표 시인님 이럭게 다정 다감하게 자주뵈니까 반갑습니다 내일 모래부터 새하의 달력 비밀번호가 바뀌 더라도 항상 건강 하시구 행복 하세요	12/29 21:41

가혜자

2017-12-29 23:46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유등자	예뿐 가혜자 시인님 오늘도 하루 여정에 달려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진짜 고맙습니다 이일 만 있으면 새해 나이는 먹지 마시고 떡국만 드시와요 감사합니다	12/30 00:01

김나현

2017-12-30 08:06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등자	김나연 시인님 아침 일찍이찿아주섰네요 겨울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서재의 만남으로 정말너무 행복한 시인님과의 시간으였네요 그동안 배려 해주신 점 감사 드리고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해 주십시요 김나연 시인님	12/30 08:32

김정택 2017-12-30 11: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주

2017-12-30 16:04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시 함께하며 감사드려요.
미련과 아쉬움은 남아도 아름다운 추억만을 간직한 채
올 한 해도 이제는 조용히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올 한 해 동안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 함께하시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시인님의 새해엔 더욱 빛나는새생활로 하여금 가정에 축복과 안녕을 빌겠습니다	12/30 23:28

유등자	김영주 시인님 자주 많나뵈니 반강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과 안녕히 되셨으면 좋을	1/1 09:00

김상훈

2017-12-31 03:59

365일의 알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무엇인가 열꽃을 피우며 달려온 시간들,
비록 소수나마 일면식도 없는 독자들과
문우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서러움도 커지는 법,
몸이 아프면 그 서러움 또한 더욱 커지니
새해에도 무조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도 쓰고 사랑도 할 수 있겠지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은 평생을 잊혀지질 않는 동시에 예술인다운 자태와 모습 또한인의 의상은 저에게충분한 얘로상상 시킵니다 향기있는 시어와 항상 포만감이 충분한 당신 등단으로 많난 인연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12/31 12:57

김병근

2017-12-31 11:04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무용 예술가로써 창작 문학예술 인으로 발전의 의미가 새롭습니다 만 그런 인연으로 좋은 시인님을 많난 자리 정말 행복 했습니다 새해에도 만사 형동 만수 무강 하시고 건강행복 기원드립니다	12/31 13:06

박진표

2017-12-31 23:00

유등자 시인님!!!
한 해 수고 많으셨어요.
2017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따스하고 고운 시
많이 집필하세요.
2018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등자	박진포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해에 관심과사랑 은해에 강사들립니다 새하엔 더욱 건강 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어 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람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1/1 16:45

김영주

2018-01-01 01:39

시인님반갑습니다. ^^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술년에 새해도
아침이 밝아 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며
좋은 일 많이 있도록 기원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은해에 감사 드림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소망 이루워 지는축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1/1 16:52

장광규

2018-01-01 08:31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름지고 정든 땅에 물 속에 잠겼습니다.
조상들이 대대로 생활하던 터전이지요.
물 속에 잠겼지만 잊을 수가 없지요.
정성스러운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하게 웃는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유등자	정광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활기차고 명랑하게 늙지도 마시고 이대로만 모든 소망 이루시며 줄겁게 지내시길 소망하며 두손모아 빕니다	1/1 17:04

배정이

2018-01-01 08:54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유등자	배정이 시인님 저번에 잠시 뵌후 였네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황금개띠 처럼 활기찬 모습 활활 타오르는 정열 식지 말고 에뿌게 그림그려주세요 황금색의 배공주님게 권하는겁니다 잊지않고 챛아 줘서 참 고마워요	1/1 17:12

이문희

2018-01-01 10:00

유등자시인님 세배(歲拜) 드립니다

戊戌年 새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먼데서 엎디어 세배 올립니다
꿈 많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팔순이 내일인 소생,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와 이제 딱 세살 먹습니다
(15년11월 16일 대장 말기암 수술)

불현 듯 다시 깨어 난 혼이 눈을 뜨고
이대론 허무하게 죽을 순 없다고
이른 새벽 일어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흐리고 아픈 눈, 안약 넣어가며

분골쇄신 노력의 댓가로 소생,
대한민국 시인의 반열에 이름 석자 올리는
자랑스런 영광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하찮은 소생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 주시고
고귀한 사랑으로 다시 살려 이끌어 주신
크신 은혜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게 소중한 님.
모든 분들에게 황금강아지 새해에는
잡다한 번뇌와 먹구름 말끄미 거두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날마다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감사의 세배 다시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戊戌年) 새해 아침에
보하 이 문희시인 올립니다


유등자	이문희 시인님 새해에는 더이상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네실겁니다 3년이라 세월 잘버티고 오신점 축하드릴게요 새해엔 복만이 받으시고 이렇게함게 웃고 지네세요 시인님 글을 읽고 마음이너무 아푸고 귀롭습니다 교육에겨신 오빠 두분이 암술후 가셨읍니다 너무 꼴뜰히 생각 지우시고 좋은글 쓰시면서 향우를 새롭게 출발 하시는겁니다	1/1 17:22

이정규

2018-01-01 10:18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2018년 붉은 개띠해 가 떠오르는 아침 해도 눈부시게 웃으며 올라오는것을 보고 저도 웃어 보았네요 모든질병처럼 꼬인 복잡한 요줌개국을 도와주십사 빌어어요 지난해 관심주신 점 감사드리고 새해 에는 건강소맘 모두 이루어 지는 한해 되시길 빕니다	1/1 17:34

이석구

2018-01-01 10:41

희망찬 새해가 밀려옵니다.
정든 고향 떠난 이들은
어디서 그리워 가슴 저리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이석구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보내주신 은해 감사드립니다 늘 평한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1 17:38

여관구

2018-01-01 10:56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시인님 대청호가 수몰지역이었군요.
대다수의 호수들은 옛날 집들이
있던곳이 많지요.
대청호를 보면서 그옛날의
추억을 엮어놓으신 시인님
먼저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8월에 등단하셨는데 많은 시인님들로부터
호응을 받으시네요.
부럽습니다.
고운인연 언제까지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유등자	여과구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에 서재에 대청호 한줄 읽어주심에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평한하시고 건강하시며 소망찬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1/1 17:43

김정순

2018-01-01 11:55

유등자 시인님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합니다.
희망찬 새 해가 밝았습니다.
소망 하시는 뜻 다 이루시고
늘 항상 건강과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고
웃음으로 가득 채워 가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오늘 뜻 깊은 소중한 하루 되십시오 ^^


유등자	시인님 우선 새해에 복 많히 받으세요 진죽 찿아뵈는게 도리인데 늦게 찿아뵈서 송구 합니다 시간 되면 다시찿아가 좋은글 담아 올게요 새해 평한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1 17:49

김강좌

2018-01-01 15:51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유등자	김광자 시인님 2018 년 붉은 개띠 해 입니다 시인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젊음의 한세월 유수와같이 흘러 개띠처럼 팔팔 뛰는 오늘의 해에 마음껏 활기를 피고 출발 하세요 아름다운 시어와 행복한 소망을 가득히 담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1/1 17:56

김동철

2018-01-01 18:13

무술년 새해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아침 떡국만 드시고 나이는 빼셨는지요 2018년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관심과 사랑으로 배풀어 주신 은해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르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람니다**	1/1 23:19

장병길

2018-01-01 19:20

유등자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유등자	장병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2018년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관심과 사랑으로 배풀어 주신 은해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르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람니다**	1/1 23:18

고경애

2018-01-02 06:16

새해 첫 걸음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작은 정 나누는 감사로
올 한해도 함께가요 시인님
고운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한 해 되세요


유등자	고경애 시인님 반가워요 숨가뿌게 달려온세월 뒤로하고 새해에는모든 만사대통 하시고 행복 하세요	1/2 20:26

김상익

2018-01-02 12:58

2018 무술년의 첫 시무식~
황금 개띠해의 서막이
드디어 시작 되겠죠
찌들고 묵었던 마음 훌훌 털어
버리시고 새 마음 새 다짐으로
한해의 첫 단추 반듯이 채우시어 365일이 한결같이 웃음으로 덧칠할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원 합니다
행복한 웃음만이 넘쳐나시길~

향기와 함께 찾아주신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유등자	김상익 시인님 가는정 오는정 속절에 웃음과 행복 점점 야망의 줄거움새해에 서도 잊지 않고 찿아뵙겠습니다 붉은개때 해에 시인님 무궁한 소윈성취 하시길 바람니다	1/2 20:33

김상희

2018-01-02 15:4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술년 황금 개띠 해엔
승리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유등자	네~시인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시편 많히 쓰셔서 서재방에 밝은 꽃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1/2 20:38

이문희

2018-01-03 20:19

유등자 시인님
이렇게 다시 찾아 뵙습니다
어쩐지 남의집 같지 않는 마음 으로요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남모르는 힘든 짐을
한 짐씩 지고 이고 산다고들 하지만
어쩔때는 나만 지는것 같아서
억울하고 또 한스러울때가 많아요

표현을 일일히 못해서 그렇지
이 새상 사람 모두의 살이가
애절한 한편의 소설이고 한 수의 시지요

가슴에 담아두고 애써 참으며 살아오신
아픈 마음 건드려서 참으로 민망하고
죄스러워서 -

우리 그늘진 곳 애써 지우면서
양지만 바라보며 살아요
그것이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길이라
믿어요

존경스런 정이 많은 유등자 시인님
따뜻한 그 마음 식지 않게 살아요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 꼭 요
평안한 밤 되세요

시력이 약해진 탓인지 화면을 오래보면
활자가 흐려져서 오타가 많습니다
접어서 해량하시길 빌어요


유등자	애구 이문희 시인님 사람은 혼자가숨에 남겨두면 회병이 되고 자랑을 하면 약이된다 하네요 가신 오빠 2분중 회갑 바루 요 한분은 최장암 둘째는위암으로 모두신분이 교육장 장과 교수 분인데 일찍가서 슬퍼요 글이길으면 오타가 오니 일찍 주무셔요	1/3 23:43

김국현 2018-01-05 06:00	아 내 고향 떠날 수 없어 차가운 물 속에 몸을 잠기고 떠나지 못할 운명 속에 살아 있는 나무들 누굴 기다리는지 쓸쓸히 남아 한숨만 짓네 시인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대청호가 고향을 가져가 버렸군요. 아프겠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서재에 등불로 밝혀 주시길 기원합니다.

유학수 2018-01-05 09:39	유등자 시인님 해가 바뀐지 벌써인데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고향 옆집 누나 같은 시인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므찐 글 많이 창작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유등자 2018-01-05 09:42	김국현 시인님 추운날씨에 발거음 하셨 군요 인연의 곱게핀 서재의 소통으로 많남 시인님 의 시집 향기에 매혹돼 쫏기는벌 나비 같으네요 찿아주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늘건강 하세요

박기만

2018-01-19 21:16

오늘도 멋지게 보내셨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점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밤도 행복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오는 주말 시인님 가족들과 웃음꽃 피는 줄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1/22 19:40

박희홍 2018-02-01 19:05	유등자 시인님 어느덧 2월의 초하룻날입니다. 건강하시고 고운 날 이였기를.... 구슬을 꿰매려 시작도 못했는데 2월을 맞이하여 당황스럽습니다. 시인님께서는 바지런하시니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늘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님 만약에

밤송이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