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2-03 09:41

ㆍIP: 119.xxx.194

밤송이의 운명

밤송이의 운명 / 유등자

한겨울 지나 물오른 나무에 물 샘 트고
촉촉이 젖어 드는 눈망울에
싱그럽게 피어오르는 새순 담아
오월의 백 꽃
밤송이 둥지에 보금자리 잉태했지

장벽이 막힌 적막 속에서
고슴도치 가시 속에 막을 짓고
뜨거운 태양 아래
밤하늘 둥근달 바라보며 성숙해지네
잠자듯 어두운 공간에서
바위처럼 꿈을 꾸며 여물어가네

바람과 햇살이 와서 밤송이 툭 치고 가네
쫘악~ 쫘악~ 괴성을 지르며
우르르 지천으로 쏟아져내려
꽃잎 풀잎 나뭇잎 사이로 나뒹굴었지

두근대는 설렘에 검붉은 의상도
철갑 옷을 벗자 속곳을 벗는다
투명한 하얀 속살에
아련한 새아씨 순백처럼
곱고도 탐스럽네

달콤한 향기 맛깔스러운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제사상 차례상 부처님 전에도
예부터 과일 중에 제일로 꼽히고
산 사람도 좋아하고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김동철

2018-02-03 09:51

새벽녘
하얗게 내린 눈
소복히 쌓였습니다 .
움크려질 만큼
몸도 마음도 춥지만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간다면
새로운 모습의 행복이
눈 앞에 보일 것입니다 .
행복한 주말되시고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고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네 김동철 시인님 그곳은 눈이 왔군요 입춘지난 오늘도 칼바람 속에 손발 시렵게 추웁네요 곶이여 봄소식도 올태고 봄향기 그욱한날 하번 대전에 오세요 고운 따스한 커피대접 드리렵니다 고맙습니다	2/4 21:05

박기만

2018-02-03 09:58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지만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치는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추운날 방문 주셨네요 아직 찬바람이 칼바람되어 살을 배둣 춥습니다 남은거울 잘 활용 활용 하시어서 새롭게 이월을꿈꾸며 행복 하세요	2/4 21:09

최명자

2018-02-03 10:46

유등자 시인님 ^^
밤송이의 운명을 곱게 빚으셨네요.
고운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며,
희망찬 2월 보내세요. ^^


유등자	최명자 시인님찿아줘서 넘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냈지만 세차게 부는바람 감기조심 하면서 옷맙시 두껀 외투 감싸고 출퇴 하세요	2/4 21:12

배갑병 2018-02-03 15:0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네 삶도 밤송이 같았으면 합니다 유한한 인생, 기쁨과 행복함을 주는 그런 인생을 보냈으면 합니다 멋진 시 배독하고 갑니다.

변봉희

2018-02-03 15:21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유 시인님!
참 의미있게 잘 그리셨네요.
밤이 새색씨 치마폭에 손주기원 담고
던져지니 얼마나 축복 받은 열매입니까?

예쁘게도 그리셨어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유등자	변봉희 시인님 예뿐 모습 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곱게곱게 좋은 이월 건강하세요	2/4 12:22

권경희

2018-02-03 15:43

제사상 차례상 부처님 전에도
예부터 과일 중에 제일로 꼽히고
산 사람도 좋아하고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밤송이의 운명은
험한 세상 참 축복 받은
과실이네요.
의미 있게 지펴주신 글 머물다갑니다.
감기 멀리하시고 따습게 지내세요.


유등자	권경희 시인님 밤송이에 관심 감사드립니다 늘건강과 함게행복 하세요	2/4 12:25

이민숙

2018-02-03 15:54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제사상 차례상 부처님 전에도
예부터 과일 중에 제일로 꼽히고
산 사람도 좋아하고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밤송이의 운면
시인님
펼친글에 마음 가득
머물러갑니다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참오랫만 이요 소식없어 아푸신줄로 궁긍굼 했지요 입춘후 차가운바람건강조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2/4 12:27

유학수

2018-02-03 18:11

오랜만에 뵙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가시 중에 가장 무서운 가시를 갖고 있는
밤송이 가시가 대단합니다
찔리면 아파요 후~~~~~
속에 귀한 보물을 감싸기 위한 가시인 듯합니다
밤송이의 운명,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봄이 오고있습니다
이 봄 시인님 다 가지셔요
남는 것은 패스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구요


유등자	유학수 울 동상 시인님 반가워요 꽃향 물샘 나무들 소식전달 입춘이라지만 엄칭추워요 찬바람 막는 솜바지 잘 챙겨 입고요 명절이오는 자리 밤깎는작없도 할태고 우리집 밤 제사상에 나눠줄게요 글 내용을 잘 닳어주시어서 고마워요 건강 해줘요♡♡♡🤣	2/4 12:13

우영국

2018-02-03 18:46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옥고
밤송이의 운명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2월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유등자	우영국 시인님 잘오셨어요 가는정 오는정 낫설지 않은 꽃길 되어 주시고 감동스런 일들만 생기시길 빌어요	2/4 12:31

배정이

2018-02-03 19:34

하루에 하나씩 생으로만 먹어도
건강에 좋다는 달달한 밤을
곱게 내려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미소에 향기가 가득한 시인님,
행복한 토요일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배정이 시인님 방문 주셔서감사해요 햇밤 사랑에 예뻐졌지고 건강 행복 하세요	2/4 12:34

정회선

2018-02-03 19:58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이렇게 추운 날이면
온 가족 화롯불에 둘러 앉아
군밤을 구워 먹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시인님, 날시가 꽤나 춥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화롯가 군밤 땅터져서 놀랏지요 추억 이야기가 흐뭇 하십니다 건강하세요	2/4 12:36

공재룡

2018-02-03 21:15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밤송이의 운명을
상세히 나열 하셨군요

우리네
삶도 마찬 가지입니다

고슴도치같이
남을 믿지 못하고
방어 하며

어두운밤 괴성을 지루며
외로워 해도

시간이 가고
달이 가면

영글어 가는
알밤에 운명을
상세히 글로 담으셨네요

우리네 삶도
마찬 가지라 생각 해봅니다

많은 아픔을 격은 뒤에
영그는 알밤과 같을테닌까요

날씨가 몹씨 춥네요
독감 조심 하시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참고 기다리세요

내일이 입춘이지만
동장군ㅁ의 시샘이
대단하니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공재룡시인님 의 공감가는 답글에 힘이됨니다 항상 함게여서 좋구 건강하셔서 좋네요	2/4 12:38

이문희

2018-02-03 22:04

늘 고마우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먼거리 부산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두근대는 설렘에 검붉은 의상도
철갑 옷을 벗자 속곳을 벗는다
투명한 하얀 속살에
아련한 새아씨 순백처럼
곱고도 탐스럽네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어찌도 이렇게 밤꽃 향기 진하게
뿌리실 수가 있어요
시향에 취하여 정신줄 도 두고 갑니다

낼 부터 다시 한파가 기승을 부릴거라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께요
존경합니다. 사랑 합니다


유등자	이문희 명질돌아 오니 밤이필요 해서 시로 올렸네요 철갑웃을 벗고 속곶도 버끼는 작업또 하시겠죠 힘든데 제사용으로 남겼으니 드릴게요	2/4 12:42

송문정

2018-02-03 23:02

오늘처럼 추운날이면 하루 종일 쏟아지던
이글거대던 태양의 빛이 그립습니다.

우수절기가.....
소한 대한 절기로 다시 회귀하나 봅니다.
매우 춥습니다.

밤의 운명은 최고랍니다.
하얀 때깔로 만인이 우러러보는 제사상에서 거들먹거리기에....

건강하시고 향필하는 사유의 공간을 메꾸어 나가시길!!


유등자	손문정 시인님 고운 말씀주셨네요 명질이 올수록 과실에 관심크시겠조 감하합니다	2/4 12:44

김정택

2018-02-04 06: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송이의 운명.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정택 시인님 날씨가 꽤 춥내요 고운흔적 주시어 감사합니다	2/4 07:58

강순옥

2018-02-04 07:42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접합니다 기쁨니다

밤송이의 운명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밤송이의 운명 /
이 겨울에도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준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입춘대길 / 새봄맞이 예쁜글로 단장 하셨어요
이 봄 감사 기쁨 넘치는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유등자	강순옥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입춘 대길 건강사리시고고운 모습간직하세요	2/4 08:04

이정규

2018-02-04 08:57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춘을 질투하는 강추위가 와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한주만 기다리면 기온이 조금 올라갈것 같아요.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진심이 담긴 손짓 하나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기적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입춘후 몹시 추웁네요 남은겨울 아껴서 건강하게지네셔요	2/4 12:46

김국현

2018-02-04 10:17

유등자 시인님 !!

반갑습니다.
밤 꽃 향기가 짖게 나네요.
밤송이의 운명
그림그리듯이 펼쳐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입춘이라지만
너무 춥네요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김국현 시인님 밤가시에 오셔서좋은 댓글 주셨네요 묵묵히 경려를 해주심 감사합니다 저도방문 드리겠습니다 줄건 휴일 다복한 가정행복 하세요	2/4 12:18

유등자 2018-02-04 12:04	(🎎 ) 인사드림니다 배갑병 시인님 🎎변봉희 시인님 🎋 권경희 시인님 🎎 이민숙 시인님 🎋 배정이 시인님 🎎장희선 시인님 🎋 공재룡 시인님 🎎이문희 시인님 🎋 김정택 시인님 🎎강순옥 시인님 🎋 우영국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 밤송이의 서재를 찾아주신 존경하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입춘 다가온 이월 문안 드리면서 시인님 들 승승장구하세요 눈뜨면 아침마다 기적같은 놀라운 일들만 거듭 나시고 힘차고 긁직한 버팀목 뒤시어 보람있는 이월 건강 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들🤣😄😥

김종덕

2018-02-04 14:12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을 따려면 아픔이 잇어야 하듯, 밤을 따려면 그정도의 아픔을 거쳐야만 졸은 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발거름 고운흔적에 더없이 기뿌네요 입춘 지난 오늘도 추위가 매서우니 감기조심하세요	2/4 20:05

장용순

2018-02-04 15:17

밤송이를 통해 올려 주신
값진 삶을 봅니다.
우리도 튼실한 밤송이 같은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입춘인데도 날이 무척 춥습니다.
그래도 봄은 언제든지 오더군요.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반갑습니다 곶 명질 이라서 햇밤 글로 올려 드렸으니 새해복 많이 밭으세요	2/4 20:47

김상훈

2018-02-04 16:21

자기 소임 다 하고 뒷전으로 물러날 때
내가 없으면 저 일을 누가 감당할까, 싶지만
그 빈 자리는 언제나 누군가가
또는 무엇인가가 훌륭하게 메꿔나가더군요.

밤송이의 운명,
제 몫을 충분히 하고 사라져도
그루터기는 남아 있으니
밤송이의 운명은 단명이 아니리라 봅니다.
순환과 윤회의 길목일 뿐,
또 자기 일 하러 오겠지요.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방문에 무지 반갑네요 알밤 빈자리는 그때되면 가문이 이어 밭아 새롭게 탄생 할겁니다 고운밤 드세요	2/4 20:51

박윤종

2018-02-04 19:23

익숙해진겨울은양보할기색없나봅니다
조금은이른듯향기품은옥고즐감합니다어디서나환영받는시인님처럼 밤은환영받네요좋은글집필해주시길바랍니다


유등자	박윤종 시인님이렇게 먼길을 되따라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방문 할게요 감사드리며 포근한밤드세요	2/4 20:54

유등자 2018-02-04 19:58	사랑하는 시인 님 들인사 들입니다🎎 최명자 시인님 ~🐈 김동철 시인님~🐈 박기만 시인님~🐈 김국현 시인님~🐈 유학수 시인님~🐈 김종덕 시인님~🐈 장용순 시이님~🐈 김상훈 시인님~🐈 박윤종 시인님~🐈🎎 유등자 서재를찾아주신 존경하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입춘 지난 2월 문안 드리면서 🎎 시인님들 승승장구 하세요 눈뜨면 아침마다 기적 같은 놀라운 일들만 거듭 나시고 힘차고 굵직한 버팀목 처럼 멋지고 보람찬 이월 건강들 하세요♡♡♡🎎 사랑 합니다 시인님 ♡♡♡🎎

고경애

2018-02-04 20:14

오랜만에 뵙는 자리
곱게 지핀 글향 서재 가득입니다
군밤 향기 가득 겨울밤은 익어가고
시인님의 손끝에서 밤송이의 운명도
이만하면 상팔자라 자랑하는 듯 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담아가요 시인님
늦 추위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


유등자	고경애 시인님 .자주 뵈니 정감이 오네요 서재에 서보는 시인님 고운 마음씨에 공감이 갑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한 사랑 드릴게요	2/4 20:58

안계종

2018-02-04 21:54

♤유등자 詩人님!
주일 밤!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글을 읽으며 옛 추억에 젖습니다.
알밤이 창가 뒤 뜰에 툭하고 떨어질 때
우리 신혼방에서는 첫 아이가 세상을 구경하고자
했었지요..그 곳은 금산이였답니다.^^
그 아이가 이제는 손주를 안겨주었지요.
바쁜 날들이 다가올 때마다
손, 발이 더 많은 것 보다.
몸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바쁘다는 마음이겠지요!
내일은 지방총회로 대구에서 울산까지
아침 성애를 헤치며 달려가야 합니다.
마음대로 생각대로 모두가 잘 풀리기를 바라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에
시인님께서도 공감하시겠지요! ^^
과거를 깊이 헤아려 내일을 잘 살아야겠습니다.
어제, 뉴스에 늘 '감사하다' 하며 살면 뇌가 좋아지고,
삶이 달라진다더군요! 많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루를 감사로 마무리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상에서 남기는 글에
감사가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모든 것이 다 감사하답니다.
편안한 잠자리가 되십시오!
오늘도 고맙습니다.


유등자	안계종 시인님잘오셨어요 저는 이시간 톤을 열면 자정12시 넘까지 일기정리 마치고 가 들어갑니다 모든시인님들이 자는냐고 묻네요 울산은 무순일로 가십니까 잘다녀오세요	2/4 22:15

안계종	네! 잘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계획 프로그램 같은 일을 설계하는 모임이었습니다. 포항 지진 피해 지원 보고도 받고요..	2/11 17:25

양승철

2018-02-04 23:51

유시인님의
아름다운 밤과 인생의 비유의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유등자	아침의 밝은태양이 눈부시게 떠오르는 환희의 한주 시작으로 시인님 의 고운 걸음에 기뿌고 감사합니다 유종에 회망찬 행복한날 되세요	2/5 08:48

이봉우

2018-02-05 08:19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배독합니다.
밤송이의 운명
고운 시심에 마음 머뭅니다.
밤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우리들의 인생도 튼실하고 맛깔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많이 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이봉우 시인님 방문 주시여 감사합니다 새벽 공기처럼 상쾌한 아침 시인님의 격려 말씀 싫어주고 가셔서 힘이됨니다 오늘도 휘망차고 개성이 넘치는 좋은 일만 거듭나시길 빕니다 늘 건강 하세요	2/5 08:55

배태성 2018-02-05 09:18	네~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을 아주 세밀하고도 따뜻하게 잘 분석하셨군요,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입춘바람이 드세다 못해 북극겨울을 불러옵니다,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2018-02-05 09:46

유등자 시인님

“밤송이의 운명
한겨울 지나 물오른 나무에 물 샘 트고
촉촉이 젖어 드는 눈망울에
싱그럽게 피어오르는 새순 담아
오월의 백꽃
밤송이 둥지에 보금자리 잉태했지
∼
제사상 차례상 부처님 전에도
예부터 과일 중에 제일로 꼽히고
산 사람도 좋아하고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밤은 땅 속의 씨밤이 생밤인 채로 뿌리에 달려 있다가
나무가 자라서 씨앗을 맺어야만 씨밤이 썩는다 합니다.
그래서 밤은 자기와 조상의 영원한 연결을 상징하는
뿌리(혈연)을 의미한다 합니다.

이런 의미 깊은 밤에 대해
정감이 가는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따스함으로
가화만사성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운 날이길... 박희홍


유등자	박회홍 시인님 잘 오셨습니다 무척 반갑고 좋은 글을 성심껏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시작 으로 건강 행복을 빕니다	2/5 11:29

김영환

2018-02-05 11:25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아름답고 밤톨의 일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내셨네요
고운 시향에 젖어 우리 삶을 되돌아 봅니다.
밤송이 처럼 향기나는 삶을 위하여....


유등자	김영환 시인님 아침부터 따116851781

이순예

2018-02-05 16:18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래네

제사상 차례상 부처님 전에도
예부터 과일 중에 제일로 꼽히고
산 사람도 좋아하고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밤송이의 운명
사랑의 전령사가봅니다
어쩜 이리도 아름답게 그리셨나요
아름다운 시심에 발길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행복하세요~~♡*


유등자	이순예 시인님 제가 보기엔 그대가 무척 아름답네요 오고 가다보면 속마음도 이뿌고 보고싶네요 반가워요	2/5 21:11

오진수

2018-02-05 21:34

밤송이 운명이 해피앤딩이듯 시인님, 항상 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오진수 시인님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되시와요	2/5 22:17

유등자 2018-02-05 22:50	고경애 시인님~🎎감사합니다 안계종 시인님~🎎 양숭철 시인님~🎎조경합니다 이봉우 시인님~🎎 배태성 시인님~🎎복밭으세요 박회홍 시인님~🎎 김영환 시인님~🎎사랑합니다 이순애 시인님~🎎 오진수 시인님~🎎** 행복하세요 🎎 유등자 서재를 찾아주신 존경하는시인님 고맙습니다 입춘 지난 2월 문안 드리면서 시인님들 승승장구 하세요 눈뜨면 아침 마다 기적같은 놀라운 일들만 거듭 나시고 힘차고 굵직한 버팀목 처럼 멋지고 보람찬 이월 건강들 하세요 사랑 합니다 시인님~~

백성섭

2018-02-06 01:47

겨울밤내내 기다렸을
산내음 풀내음 밤향내
달콤한 밤을 밤새워
구워 봅니다.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 바람과 햇살이 와서 밤송이 툭 치고 가네
쫘악~ 쫘악~괴성을 지르며
우르르 지천으로 쏟아져내려
꽃잎 풀잎 사이로 나뒹굴었지"

행복한 마음을 보태여
봅니다.

내내 편안한 시간 되세요


유등자	백상섭 시인님 추운 날 고운 발거름 유등차 찿아 오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다음갈때 까지 건강히 잘계셔요	2/6 22:00

김수잔

2018-02-06 05:39

유등자 시인님!
달콤한 밤은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으뜸 가는 과일이고
제삿상에도 올리니
영혼도 좋아 한다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한수 배우며
행복하게 머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김수잔 시인님 이렇게 많나뵈니 반갑습니다 입춘후.모진 한파에 건강 조심하시고 아푸지 마세요사랑합니다	2/6 21:57

김수잔	밤송이의 운명이 어려움 다 겪어야 달콤한 맛이 오듯이 어쩜 우리 삶과도 비슷함을 느낌니다 세심하신 관찰의 깊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2/19 02:32

김영주

2018-02-06 20:02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유등자	시인님 먼곳에서 또오셨네요 항상 뜨거운 사랑 주시고 격려해주는 감사합니다 건강몸조심 하시면서 곳 찿아 뵙겠 습니다	2/6 21:53

박진표

2018-02-06 22:45

유등자 시인님!!!
추운 날씨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바루 두쫏아 오셨네요 감사 합니다 포근한밤드세요	2/6 23:00

김선목

2018-02-07 00:15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을 참, 멋지게 읊어 주셨습니다
겨울날 화롯불에 구워먹던 밤의
밤 맛도 일품이지요
날밤도 군밤도 맛이 있지요
설날에도 밤 맛부터 봐야겠습니다
설날이 다가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유등자	네~설날 설날 드시라고 뾰얗게 깍았어요 철갑옷 입은밤은 구워서드세요	2/7 00:45

경규민

2018-02-07 03:13

달콤한 향기 맛깔스런 햇밤
군침을 삼키며 반기는 곳이 많구나
새 며느리 치마폭에 손주 기원 담고
따끈한 군밤 톨이 추위를 달---
고진감래란 말이 떠 오름니다.
그렇게 고통을 참으며 긴세월보내니
마침네 찾아든 그 보람, 행복
우리 인생도 그같지 않은지요?
의미깊은 시향에 취해 봅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늘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감기조심 지독합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여 시인님!


유등자	경구민 시인님 사랑의 대화 서재에 오신걸 황영 합니다 추운날 건강조심 잘 하시며 줄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2/7 15:52

석옥자

2018-02-07 04:45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음력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유등자	석옥자 시인님 자주뵈니 반가워요 아푸지 마시고 새하 구정설날 다복하게 지내세요	2/7 15:54

주응규

2018-02-07 09:18

추운 날씨에 서재를 밝힌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을 뎁힙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춥지만 봄은 오고있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동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새해 설날 밤잔치에 방문 황영합니다 밤새 눈이내렸네요 애너지 를 살려 건캉하세요	2/7 15:59

유등자 2018-02-07 16:41	존경하는 시인님들 안부 인사드립니다🍒 백성섭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김선목 🐩시인님~🍒 김경규 🐩시인님~🍒 🐩 건강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 주응규 🐩시인님~ 🍒 김여주 🐩시인님 🍒행복하세요 시인님🍒 유등자🎎 밤송이 글을찿아주신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들 승승장구 하셔요🍒 지금 지구촌 대 대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로 마음이 무척 불안 이번 만큼은 성공적으로 무사히 잘끝나길 기도드림 니다🍒 곶돌아오는 설닐닐어는기적같은 놀라운 일들만 거듭나시고 행복 하십시요🍒 시인님 모두 사랑 합니다♡♡♡

김남기

2018-02-08 02:32

유등자 시인님
밤을 멋있고 맛깔나게 그려 주셨군요
겨울에 군밤은 정말 일품이지요
제사상에 밤을 깍으시던 이버지의
추억과 그리움이 떠오르네요
날이 몹시 차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유등자	김남기 시인님 끝임없이 찿아주시는 발길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밤톨 416473840

조혜숙

2018-02-08 04:40

어느언덕 소담스런 밤톨들이 쏟아지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신
시인님
치마폭에 밤톨 한아름 선물받고
갑니다👉👍👈


유등자	조해숙 시인님 잘오셨습니다 방문을 환영합니다 서로가 오가는정에 꽃도피고 행복 하답니다 추운날씨 설날의 주부 손길 바뿌실거지요 밤톨을잘 싸가지고 가셔서 감사하며 행복한 한날뒤세요	2/8 08:30

장광규

2018-02-08 05:48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두근대는 설렘에 검붉은 의상도
철갑 옷을 벗자 속곳을 벗는다
투명한 하얀 속살에
아련한 새아씨 순백처럼
곱고도 탐스럽네

밤은 평소에도 먹지만 제사상에도 오르지요.
봄부터 가을까지 오랜 시간을 인내하며 태어나지요.
큰가시가 있는 집안에서 귀하게 자란 몸이기도 하지요.
고운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유등자	네 시인님 밤톨집을 찿아주시고 시첩의 글도 내용전달 해주셔서 깊은감사드립니다 아직 추의가 극성스러운 이때 건강 조심 하시며 행복한 하루 여정 되세요	2/8 08:36

김동철

2018-02-08 09:11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추는 햇살처럼
생각나는 그런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진한 커피 향으로 다가오느
문우님이 있어
이 하루도 행복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0^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좋은 생각 담아가지고 달려오셨네요 늘 그런 줄거움으로 삶을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2/8 10:08

김이진

2018-02-08 13:34

유등자 시인님^^*

맛있는 점심 드셨는지요.
봄으로 가는 길, 아직은 겨울인가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종일 바푼 일품에 이제 폰을 잡고 인사드립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없이 사랑스넌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8 22:03

정태중

2018-02-08 14:39

자연의 섭리처럼
우리도 한평생 그리 살아야지요

저는 찐밤으로요 ㅎㅎ


유등자	장대종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그래요 다시 오시면 찐밤드릴게요 날잡아서 오시는 거죠 ㅋ	2/8 22:06

윤혜숙

2018-02-08 18:08

가시의 보호를 받으며
반질반질한 몸을 감싸고도
보늬의 품속에 들어 앉아 있는 밤을
우리는 벗기고 벗겨내 어렵게 얻습니다.
쉽게 얻을 수 없으니 더 귀한가 봅니다.
햇살을 반겨 맞아 익어간 세월을 먹는 듯 합니다.


유등자	원해숙 시인님 어~반가워요 밤잔치를 하다보니 충처지회서 141410892

정찬열

2018-02-08 22:33

안녕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밤송이의 운명"의미깊은 시심에 쉬어 갑니다.

제사상 차례상 부처님 전에도
예부터 과일 중에 제일로 꼽히고
산 사람도 좋아하고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세계의 축제 창평의 개막식을 위함인지
그래도 추위가 주춤 한건 다행인가 봅니다.
남은 불금과 주말도 건안 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정찬열 시인님 애이구~이밤중에 왠일이시요 아줌시고 저는 들어가다 뜩똑똑 녹크 소리에 도루 나왔습니다 행복한 밤 좋은꿈꾸세요	2/8 22:46

최성애

2018-02-09 03:17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지우고 싶었던 길들은
잘 지나온 길들이 되어 있겠지요
더 힘든 날 이겨낼 힘도
으


유등자	최성애 시인님 지금 서재 들려보니 홀로 아리랑을 곱게 날리는 태극기를 보고 왔습니다 강한 애국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2/9 08:39

유학수

2018-02-09 07:03

등자 시인님
이젠 날이 봄날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하네요
이 봄은
시인님 꺼유
다 가지셔요
남는 것은 동상 쬐끔 주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셔유
늘 고맙습니다


유등자	유학수시이님 어제도 오늘도 추운 환절기에 이렇게 찿아주는 문인들이 있어 힘이되고 춥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9 08:36

김동철

2018-02-09 09:30

내 안을
비추어주는 빛은
오늘도 여전히 반짝이고
삶의 느낌
맑음과 밝음을 채우면서
잔잔한 미소로 걸어갑니다 .
봄기운 살살 녹아내린 하얀 산천
아지랭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 되시고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김동철시인님 아침부터 또바뿐걸음 하셨군요 날씨 너무 추우니 목도리 장갑 두터운 외투도 모두 잘 착용하시고 외출 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2/9 09:38

김상익

2018-02-10 11:59

겨울 지구촌의 대축제 평창 동계 올림픽이
화려하게 성대히 서막을 올렸습니다
그간 갈고닦은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과 기원을 아끼지 말아야 겠지요
설 대목전 맞이하는 주말~
상쾌한 아침 공기가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기분좋은 승전보와 함께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소망 합니다

밤송이의 운명~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며
축복스런 운명 이네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익 시인님 봄바람 야무지게 불어 오는 요줌 잘계신지요 또한번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후에 찿아뵙구요 이밤가득한 행복 담으세요	2/10 20:26

박흥락

2018-02-10 15:26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글향에 머물다 감니다.
시인님
2월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꽃향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날 되시길 빕니다


유등자	박홍락 시인님 빰강옷을 곱게 입으셔서 얼른 알수가 있어 방문 오신걸 환영합니다 추운날 씨에 곱게지핀 이불로 감기단속 잘하세요	2/10 20:19

오철수

2018-02-10 16:50

‘밤,
제사상에서도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귀한 과일,
밤은 삼정승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의
높은 벼슬자리를 상징하는 과일이기도 하지요.
“밤송이의 운명“예쁘게 지피신 옥필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시인님~~


유등자	오철수 시인님 오셨네요 네 밤이란 괴일중 예부터 높은 별술 자리에 오른다는걸 부모님게 배웠어요 오후부터 쎈 바람이 또때립니다 포근한 밤지내세요	2/10 20:15

유등자 2018-02-10 21:36	시인님 2월 두번째 주말 잘지내셨 습니까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림니다 김남기 시인님♡♡♡🎎 ~~♡♡♡ 조혜숙 시인님♡♡♡🎎 ~~♡♡♡ 정광규 시인님♡♡♡🎎 ~~♡♡♡ 김동철 시인님♡♡♡🎎 ~~♡♡♡ 김어진 시인님♡♡♡🎎 ~~♡♡♡ 정태종 시인님♡♡♡🎎 ~~♡♡♡ 윤혜숙 시인님♡♡♡🎎 ~~♡♡♡ 저찬열 시인님♡♡♡🎎 ~~♡♡♡ 최성애 시인님♡♡♡🎎 ~~♡♡♡ 유학수 시인님♡♡♡🎎 ~~♡♡♡ 김동철 시인님♡♡♡🎎 ~~♡♡♡ 김상익 시인님♡♡♡🎎 ~~♡♡♡ 박홍락 시인님♡♡♡🎎 ~~♡♡♡ 오철수 시인님♡♡♡🎎ㆍ 평창 동개 올림픽이 막을올렸습니다 2014년 2월7일 금 제22 회 🎎 (장소) 러시아 소치에서 막을 내리고 4년만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에서 전수받아 지구촌의 성대한 대명잔치 동개올림픽 을환영 저도 문운님들과 함게 우리 선수들게 큰뜻으로 응원을 빕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병근

2018-02-11 10:48

건강하게 잘지시죠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밤송이의 운명
가슴에 담아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밤송이의 운명 계절속에
담아 보며 글 속에 빠져봅니다

일상 활기차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부산 바닷가 에사시니 늘 추운 바라람 맞이에 더욱 건강 하실겁니다 쭈욱 정필로 방믄에 감사드립니다	2/11 11:25

안계종

2018-02-11 17:23

유등자 詩人님!
안녕하세요!
주일인데도 매우 바쁘셨나 봅니다.
남겨놓고 가신 댓글이 좀 어색합니다.
저녁을 기쁘게 맞이하십시오!


유등자	오타가 나와서 친삭도 불가능 하고 그냥 와 버렸 어요 죄송합니다	2/11 21:11

이순예

2018-02-11 20:11

유등자 시인님
휴일 편안하게 쉬고 계신가요?
내일은 많이 추울 듯 합니다
꽁꽁 여미고 출근 길 되시고요
포근 쉼 하세요~~♡*


유등자	예뿐 시인님 오신걸 환영 합니다 네일은 강추위가 와서 지금도 밖에 눈이 오고있어요 아름다운 사랑 고운 보금자리 되셔요	2/11 21:15

최미봉

2018-02-11 21:28

서재열고 한분씩 시를 참관하고 있네요
향필하세요


유등자	네 시인님 첫방문 감사합니다 포근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2/11 22:09

이문희

2018-02-13 06:07

늘 따뜻하신 유등자시인님
참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동안도 반복되는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늘 바쁘신 모든 일 접어두시고 일일히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 베풀어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에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계절의 변화라곤 해도 이번 겨울은
특히 날씨의 변덕이 심하여
많은 불편을 격게 합니다
특히 내가 깊이 존경하는
고운 유등자시인님께는 이 한 겨울이
아무런 불편도 주지 않으시길 바레요

우리 고유의 대 명절 설날이 눈앞에 다가와 섰습니다
즐거운 설날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기쁘시고
행복한 행운의 해 맞이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새 날 새벽이 다시 밝아오고 있어요
새로운 날마다가 부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만 되시길 거듭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유등자	고맙습니다 시인님 그처럼 아껴주시고 이뿌게 봐주시니 세삼부끄럽네요 새해명절 가족과 함게 웃음꽃피는 행복 되시고 복이 꽉 차는 설날되세요	2/13 11:05

홍종화

2018-02-13 19:37

유등자 시인님!
갈라지며 보여주는 순수함을 잃지 않는 성숙함 엿보이는...
누구나의 바람 ..그 결실..아름답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요즘은 건강이 최고인듯 합니다.
건강을 잃으니 마음까지..잃는듯..무엇에
대한 의지조차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유등자	홍종화 시인님 처음 방문오신걸 기뿌게 환영합니다 네그렇지요 건강이 최고이니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2/13 21:44

박진표

2018-02-14 00:08

유등자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새벽차로 오셨군요 경제로 해서 까다로운 오는 명질이 돌아옵니다 가족친지 모두한자리모에 웃음꽃피는 설날 새해 복많이 밭으시고 또 행복하세요	2/14 09:54

이남곤

2018-02-14 00:38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동거리는 삶이라 자주 찾아 뵙지 못함을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넓게 이해해 주소서.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에 잠시 마음놓다 갑니다.
세밑이라 바쁘시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바랍니다.
잠시 숨어든 추위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이남곤 시인님 이른새벽에 살짝다녀 가셨네요 큰 명질 스산한 움짐직임 의 귀향길 교통조심 하시고 무한행복한 설날되시길 빌어봅니다	2/14 09:58

최성애

2018-02-14 04: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에 살며시 다녀갑니다

밤이 요리 귀여울 줄요..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강물에 띄워 보낸 시간은
수줍음과 그리움으로
꽃 편지 만들어
봄바람에 접어 보내며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곧 수줍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조금만 견디어 내셔요
고운글에 잠시 머물러
배 독하고 갑니다


유등자	최성애 시인님 이른새벽에 살짝 다녀 가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고 새해 복만이 밭으세요	2/15 07:44

김동철

2018-02-14 08:41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 속에
사랑과 은혜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 .
문우님 덕분에
미소짓는 하루를 열어갈 수
있음을 느끼는 오늘 ...
우리의 설 명절
여러가지 설빔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 .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향수도 달래며 ...
일가친지 상봉기대 속에
마음은 벌써 고향길
달려가고 있겠지요 .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유등자	그맙습니다 시인님도 명절 잘보네시고 가족 친지 화기애애 줄건설날 복많이밭으에요	2/14 09:49

김영주

2018-02-14 17:47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기쁜 설 명절을 맞이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하며
기쁨과 함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저의 서재를 찿아주셔서 무진 반가워요 내일은 큰명절 온가족 친지들과 해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15 07:41

김영길

2018-02-14 23:21

유등자 시인님

밤송이의 운명
시인님의 올리신 옥고를 배독하고 시심에 취하고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영길 시인님 다녀가셨 네묘 반갑습니다 가족과 함게 행복한 설날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15 07:36

박희홍

2018-02-15 09:21

유등자 시인님

까치 까치설날 아침입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시기에
바쁜 하루를 보내시겠네요.
납자들이 손을 좀 넣어 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간소한 상차림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 빕니다.
차례 잘 지내시고
소망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박희홍


유등자	박희홍시인님 이렇게 가까이오시여 고운 말씀전해 주시는 님이 너무반갑고 고맙습니다 가족과 함게 줄건 설날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15 09:32

김상훈

2018-02-15 19:17

아스라한 기억너머 저 편의 유년시절,
소풍 가는 아이처럼 들뜨던 명절 분위기가
이젠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좀 아쉽지만
어쨌든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 혹은, 친척들과 모여서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고 가는 귀성길이라면 운전 조심하시고요.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유등자	김상익 시인님 오늘도 바뿌신 하루 잘지내셨지요 기뿐 설명절을 맞이하여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운수 대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방문 인사 너무 반갑 습니다 새해 복많이 밭으시길 요..	2/15 22:14

가혜자

2018-02-15 22:15

♤우리우리 설날~~
♧복 담아
♡고운 시인님께 인사드리오니 많이많이 받으소서~~^^


유등자	엉칭 고마워유 때때옷 갈아 입고 동네 아이들과 널뛰기 우리 설살 그때가 그리워요 새해 복 많이 밭오세요	2/15 23:23

김선목

2018-02-17 14:4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날에 떡국 맛나게 드셨지요
새해엔 많은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십시요.


유등자	네 시인님두요 새해 복 528438733

유등자	시인님 덕분에 구정잘 지냈 습니다 방문 깊은우정 감사드립니다	2/18 17:26

고경애 2018-02-18 16:01	유년의 뜰에 머물러 돌아보는 정으로 빚어진 설날 다복다복 정 담아 주고 받는 덕담이 못견디게 그리워지는 시간 두고 가신 소중한 마음 글 위로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복 많이 나누는 한 해 되세요

이영태

2018-02-18 22:28

유등자 시인님!
행복한 '설' 세시고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봄처럼 포근해서 연휴가 좋았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아름다운 시심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창대하게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758926958

유등자	시인님 글을 너무길게 쓰다보니 오타가 나와서 짤라먹고 가버렸네요 긴 연후 설날 흐뭇한 줄거움과 다복했던 행복한 순간들 아쉽지만 뒤로 하시고 새해에는 큰복많이 받으십시요	2/19 16:15

이석구

2018-02-19 10:40

한파도 꼬리를 내리고
봄빛에 떠날 채비하는군요.
서정적인 순수 감각이
편안한 감동입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유등자	한주 월요일 시작으로 서재에 출감 하셔서 고맙습니다 설멍질도 뒤로 하고 봄을그리는 날씨가 시그럽군요 올한해 도 복 많아 받으세요	2/19 16:03

김찬석

2018-02-19 16:22

안녕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설 연휴 잘 지내 셨는지요?
오늘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입니다
봄 기운도 한층 더한것 같습니다
"밤송이의 운명"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금년 한해 소망 뜻대로 이루시고 항상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찬석 시인님 잘오셨습니다 설지나고 나면 모두 떠난 뒷자리가 그립습니다 님이 오셨기로 힘이 돌아 납니다 설명절 복많이 밭으시고 힘찬 나날 건강 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2/19 17:04

이정규

2018-02-19 19:32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해 설 명절 과 연휴 잘 지내셨나요.
즐거워던 명절 뒤로하고 저마다 일상으로 돌아와
설 명절 연휴 충전이 업무에 큰 활력소가 되시기 바라며
오늘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인데 날씨는 아직도 춥네요.
그래도 봄은 저만치에서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는듯 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제가 찿아 뵙어야 되는데 설날 너무바뿌다 보니 세배를 못드렸네요 늦어서 죄송 합니다 그래도 봄의 언저리가 샘솟는날씨에 복많이 받으시고 옥고 건안 하세요	2/19 21:20

정찬열

2018-02-20 20:37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멋진시심으로 담으신 "밤송이의 운명"

제사상 차례상 부처님 전에도
예부터 과일 중에 제일로 꼽히고
산 사람도 좋아하고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등자	정찬열 시인님 둘둘 말은홀쭉이 아번님 손때 묻은 멍석을 보고와서 마음찡했습니다 저의집 에도 주인없는 멍석이 달려있어요 고훈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2/20 22:33

이문희

2018-02-20 23:58

늘 고우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집안에 대명절 대소사 행사때 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여성분들
가사노동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이번 설 연휴 치르시느라 지치지는
않으셨는지요?

우리 민족 대 명절 황금 설 연휴도 지나고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새 해 24절기중 두 번째인 “우수”도 지나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문턱에 섰습니다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시고
격려와 위로로 힘을 싫어 주시는 성원에 거듭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봄의 길목에서서 늘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고마우신 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등자	이문희 시인님 한밤중 늦게 안주무셨네요 명질도 무자비하게 힘들게 하고 벌써 또 토굴속으로 줄행랑 쳤습니다 행복한 가정 명절이 떠난 흔적들 매우 쓸쓸 하실 겁니다 천철히 세월가는대로 편안 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2/21 00:26

박희홍

2018-02-21 10:06

유등자 시인님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때라
감기에 특히 조심할 시기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봄이 총충걸음으로 오지 않고
정신없이 허깨비 걸음으로
갑자기 오려나 봅니다.
늘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유등자	배회홍 시인님 설 명절후 첮거을 인신에 감사 드립니다 봄이오는 소식에 겨울이가 가려고 눈시울에 섭섭 함을남기고 있어요 오늘 수요일도 활기찬 행복 누리세요	2/21 12:14

이영태

2018-02-21 12:52

유등자 시인님!
두근대는 설렘에 검붉은 의상도
철갑 옷을 벗자 속곳을 벗는다
투명한 하얀 속살에
아련한 새아씨 순백처럼
곱고도 탐스럽네...

영혼도 좋아하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과실이네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사물을 관조하는 시인님의 상상력이
깊고 아름답습니다
동면하는 그 밤나무도 봄볕에 잠을 깨겠죠
연일 포근한 날씨가 봄날 같습니다
아름다운 새봄을 맞으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설 잘 지내시고 저의집 방문 주셨네요 밤송이를 그대로 잘 해석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처는 무202691337

박미향

2018-02-22 02:38

구구절절이 맞는 말입니다, 유등자시인님 올해도 밤송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유등자	박미향 시인님 밤문 반갑습니다 제가도 자주찿아 봅겠 습니다	2/22 21:32

문장우

2018-02-22 13:00

집필하신 밤송이 운명이 우리네 삶은 아닌지요
이제 우리네 생도 따스한 봄날처럼 새롭게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한 삶이 전개되었으면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유등자	문장 우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무용 강의 지도중 172518684

유등자	문장우시인님 하루 여정 강의 수업으로 너무 벅차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음에 뵙겝습니다 하루 피곤 잘푸시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2/22 21:41

박진표 2018-02-22 21:39	유등자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2018-02-23 00:03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설 관계로 오래간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리게 되었네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머물며 기쁨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모든 일들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유등자	김여주시인님 아이고 ~ 새벽에 서재에 오셨다 가셨네요 뭔고민에 잠이없으셨 는가 합니다 비오는오늘 금요일도 좋은일 많이 추가 되시고 건강과 행복 늘 함게 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2/23 07:07

김동철

2018-02-23 09:52

한주의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오늘도 멋진 문우님들과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는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여려조언 남겨주시고 격려의 친필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지랭이 넘실대는 봄소식에 개성이넘치는 행복을 빔니다 ㆍ	2/23 10:04

김남기

2018-02-23 10:55

유등자시인님
가을 밤송이를 따던 어린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순수하고 맑은 어린날 밤은
맛있는 과일이었지요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고
행복을 주었지요
추억에 머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학ㅇ복한 날 되세요


유등자	김남기 시인님 조용히 다녀가 셨네요 포근한 날씨속에 겨우내 얼어 붙은 땅이 솟아오르는 이때 시인님 젊음의 멋진 추익 화팅합니다 봄솔 향기바람 일으키소서 ♡♡♡	2/23 11:46

이영태

2018-02-23 21:10

유등자 시인님!
은혜를 갚으러 왔습니다
봄눈 녹듯 한다더니
어젯밤 내린 눈도 힘없이 녹는군요
봄이 성큼 오는듯 포근합니다
금빛 햇살 쏟아지고
화려한 꽃망울 흐드러지면
사쁜사쁜 나비가 날으듯 무용하시며
시 낭송을 하십시오
아름다운 설렘으로 행복한 봄 맞으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는 손해를 보면 158924589

이문희

2018-02-24 09:44

늘 유정하신유등자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늘 바쁘신 모든 일 접어 두시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베풀어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의 고향 나주를 금주에 거듭 4일간을 방문하며
한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몹시 바빳습니다

나주향교전교장. 나주노인회 회장.
전남노인회회장. 전국노인회상임부회장을 지내신
우리 나주인의 정신적 지주이신 한두현회장님
안방 마님께서 선종하시고
하루건너서 나주성지의 주인이신 윤홍선율리아님
자당님. 두분 크신 별이 이어서 선종하셨습니다.

두 어른 모두 망백을 넘기신 영상이라고 하여도
특히 나주성지의 율리아님 모친께서는
우리나라 유일한 유림의 본산인 성균관으로부터
“효부상”과 “열녀상”을 동시에 수상 하실만큼
파란 만장의 생애를 살아오신 귀감이 되는 분 이셨기에
소생이 감히 영결식장에서“고별사”올리는 가슴이 떨려
오열을 멈출 수가 없었으며 수 백명 애도객들 조차도
함께 흐느끼는 눈물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보릿고개 넘기기가 힘 들고 눈물겨웠던 시절
우리를 지키고 이나라 바로 새우기에 온갖 고초
다 격으시며 오늘의 부강한 나라 세워주신
유공자이시고 가장 훌륭하신 80 -90대 우리 어버이들
지금은 대부분 현대판 고려장 양로원에 연금되시어
죽음만 기다리시는 그 처량한 마지막이 너무
서러워서 우리는 모두가 함께 오늘 을었습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유등자	이문희시인님 너무 과로가 겹치셨 습니다 그래도 추운날씨 몸소거동 조심 하십시요 그렇게 큰일을 하신분들이 이세상 흔들릴때 하직 소중한 별들이떨어졌네요 애통하신 마음 접으시고 승승 장군 빌어봅니다	2/24 11:03

김찬석

2018-02-24 15:02

안녕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봄의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주말 오후입니다
'밤송이의 운명'
곱게 지으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내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유등자	김찬석 시인님 고운발거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종일 포근한 설래임으로 행복 가득한 오후시간 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2/24 16:20

안선희

2018-02-24 16:25

유등자 시인님.
밤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시인님의 정감 있는 시네요.
밤송이의 운명이라는 무거운 제목 속살이
동화처럼 아기자기하구요.
멋진 시 즐감합니다.


유등자	안선회시인님 잘찿아오셨네요 꽤알갇은 성암찿아 오가신다는게 힘든일 귀한 걸음에 깊은 강사드립니다 저녁식사 맞있게드세요	2/24 19:05

이동백

2018-02-25 18:44

유등자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포근한 봄내음이 전해지는
휴일 즐겁게 보내셨지요.
모처럼 컴 앞에서
서재 방문 중 입니다.

"밤송이의 운명" 이란 잔잔한 시향에
잠시 빠져 봅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동계올림픽
폐막식 관람을 해 볼까요.ㅎ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오늘충청 지회에 처음출두.하신데에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반갑네요 서제 큰마당 방문 꼭 해주신 점고맙습니다 한번도장을 찍어 두시면 무용수 유등자를 잘 기억하실겁니다 황영 감사들입니다	2/25 20:29

이영태

2018-02-25 19:20

유등자 시인님!
여유롭고 우아한 휴일 맞으셨는죠
한낮엔 햇살이 봄처럼 포근했습니다
봄이오면 나비처럼 날으는 무용선생님의
설렘의 꿈이 환상적일 테죠
늦지않게 사랑의 향기 지피시며
봄눈 녹듯 살살 녹아내리는 봄기운
가득 받으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날씨 포근한 휴일평안 하셨어요 저번달에🎋 유등자무용 🎋꿈속에서 춤을🎋 최명자님의 낭송으로 푸로작품나갔습니다 찾아 보먼 보실수있을겁니다 차분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2/25 20:19

박진표 2018-02-25 21:13	유등자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백성섭

2018-02-26 00:01

유등자시인님

아름답고 향내가
그윽한 향내음을
한 가득 채워갑니다

행복하시고 편안한
날 되시어요


유등자	백성섭시인님 늦으밤 방문 갑사합니다 휴일밤 억수로좋은꿈꾸시고 내일을 위해 편한 쉼드세요	2/26 00:06

이문희

2018-02-26 05:15

유등자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속 좁은 마음이 기다려지는 사람에겐
소식이 길어질 때면 마음이 조여들곤...
늘 그래요
요즈음은 그 곱고 정감 넘치는 글
안 쓰시고 무슨일에 몰두 하시는지
기다려 져요
맨 날 답지 않게 마음은 아직
소년 티도 못 벋고
감성의 두터운 옷만 입고
사는것 같아서 부끄러울 때가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감기도 들지 말고
예쁘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네시인님 밤새편잠하셨 습니까 저는 바뿌게 지내다보니 시집쓸만끔 여유로움이 힘드네요 노력하겠습니다 밤송이의 운명 오늘 여기서접으려 합니다 그동안 격려를 치하해주신 시인님게 감사드림니다	2/26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