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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5-06 19:56

ㆍIP: 119.xxx.194

복 바가지

/ 유등자🍐

고요가 흐르는 청청한 시골 마을에
촌부의 간절한 소망을 꿈꾸며
줄기차게 날개 달고 공명을 떨쳐본다

바람이 밀어주는 사다리 벽을 타고
초라한 갈피 냄새 초가지붕 올라왔네

순백한 한 꽃이 필 때면 벌 나비
나풀나풀 춤추고 아기 열매 풍성하게 큰다

뜨거운 태양과 밤하늘의 달빚
별들의 노랫소리 보름달처럼 둥글게
여물어 가네

가을바람 솔솔 황금 절경 이를 때면
촌부에 부름 이영 타고 내려온다
세월 속에 바가지 긁는 시집살이 배는 고픈데
허리끈 졸라가며 박속으로 달랬다

큰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자자손손 주련다

이민숙

2018-05-06 21:55

가을바람 솔솔 황금 절경 이를 때면
촌부에 부름 이영 타고 내려온다
세월 속에 바가지 긁는 시집살이 배는 고픈데
허리끈 졸라가며 박속으로 달랬다

큰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자자손손 주련다

복 바가지 엣추억을 떠 올립니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요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예날 지붕에 하얀 박꽃과 탐스런 박들 잘아실겁니다 추억을 더듬으며 배려에 감사 드려요	5/7 12:16

이동백

2018-05-07 07:53

유등자 시인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올려주신 "복 바가지"

고요가 흐르는 청청한 시골 마을에
촌부의 간절한 소망을 꿈꾸며
줄기차게 날개 달고 공명을 떨쳐본다

바람이 밀어주는 사다리 벽을 타고
초라한 갈피 냄새 초가지붕 올라왔네

순백한 한 꽃이 필 때면 벌 나비
나풀나풀 춤추고 아기 열매 풍성하게 큰다

옛날 초가지붕 위에 하얀 박이 얹혀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시향에
머물러 보게 하네요.
시인님!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연휴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과 교류가
많이 이루워지는 날이 되겠지요?
가족간의 즐거운 시간속에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유등자	네시인님 부모님들의 정성을 담아 탐스럽고 하얀 박 초가지붕 아름다웠지요 네일 효자선물 밭으시고 자녀들과 함게 줄건시간 되세요	5/7 12:19

주응규

2018-05-07 14:40

류등자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연후 시간 오늘밤도 편히시십시요 감사합니다	5/7 22:06

김병근

2018-05-07 15:06

유등자시인님
집필하신 복바가지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머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시인님


유등자	꿈도 만은 김병근 시인님 열정을 다해 가까히 찿아주시는 성으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7 22:04

석옥자

2018-05-07 15:12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등자	석옥자님 잠시라도 다녀가심 반갑네요 서재에가서 뵙겠습니다	5/7 22:02

홍사윤

2018-05-07 16:44

푸르름을 재촉하는 5월
잘 보내고 계시죠!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복 바가지' 잘 배람합니다

큰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자자손손 주련다

옛 초가지붕에 박이 매달렸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호박속을 큰수저로 걷어내어 호박을 얇게 돌려깎아
줄에 널려 있던 모습 호박에 대한 옛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시
잘 배독합니다 복 바가지보다 복을 부르는 시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가정에 사랑과 복이 쌓이듯
행복한 시간되시고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홍사윤 시인님 잘오셨네요 비온되 깔끔한 세상 밖으로 꽃가루가 모두 씻겨 버리고 정결한 세상입니다 감사하고 줄거운 이밤 시간 잘지내세요	5/7 21:56

이정규

2018-05-07 19:08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 소중한 마음과 그리운 마음
소복소복 전해주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사랑합니다란 말이라고 하네요.
내일은 어버이날 사랑 듬뿍 주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을 이번 주말에 모두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5/7 21:51

이동백

2018-05-07 19:55

유등자 시인님!
또 왔어요.ㅎㅎ
그간 안녕하시지요?
가정의 달 오월의 연휴가 저물어 가네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저도 9순이 넘으신 어머니와 9남매들이 모여
오찬을 하였답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는
행복한 오월 되시길요~~^^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9남매라 하셨죠 대단하십니다 바글바글 위애가 정감넘치는 가족들의 비결이 아름답고 행복 하십니다	5/7 21:49

이문희

2018-05-07 22:56

유등자 열사님
게절의 여왕 오월도
마지막 황금 연휴도 구름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복 바가지" 고운시 남기시느라
휴일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고생고생 많으셨습니다

연휴동안 또 광화문엔 다녀가지
않으셨는지요?
비 바람 천둥 번개도 치고
사나운 날씨가 계속되는 속에서
그 일이 잴 걱정이 되더라구요

가정의 달 오월앤 꼭 무리하지 마시고
평안한 안식으로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그것만 빌께요
평인한 밤 되세요 다정하신 님!


유등자	존경하는 시인님 주무시지 않고 다녀가셨네요 어저게 주말 서을 디녀왔어요 걱정하지마세요 쓰러지진 안구 잘하고 있습니디 내일 어버이날 행복한 시간 잘 어울려 보네세요	5/7 23:12

권경희

2018-05-08 00:17

큰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자자손손 주련다

시인님 깊은 시심 담아
지펴주신 글 거듭 머물어봅니다.
바람이 밀어주는 사다리 벽을 타고
초가지붕 하얗게 박꽃 피우던
시절이 새록새록 스쳐지나갑니다.
복을 담아 주시는 시인님
행복한 복 가슴에 담아갑니다.
초록 물결이는 오월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유등자	권경회 시인님 눈뜨자 달려와서 복바가지 안고 가셨네요 홍부복 바가지 복 많이 밭으세요 고맙습니다 어버이날 대성찬 줄겁게 풍만 하게 사랑밭으세요 시인님~~	5/8 07:35

문장우

2018-05-08 12:09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모처럼 시원스런게 가슴이 트이는 기분으로
배독합니다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좋은 글
향필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십시요


유등자	네 시인님오심을 환영드립니다 오늘도 기뿌고 줄거운 하루 자녀들과 행복 하셨 습니다 편한밤드십시요	5/8 22:57

김정택

2018-05-08 17:38

시인님
안녕하세요
복 바가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저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보람찬 줄거운날 가족들과 효도 선물 가득 안기시고 이밤 이시간까지 행복하시며 오늘밤 꿈자리 금은 보화 멋진 불금되세요 시인님~^	5/8 22:59

박진표

2018-05-08 21:37

유등자 시인님!!!
복 바가지...
뜨거운 태양과 밤하늘의 달빛
별들의 노랫소리 보름달처럼 둥글게
여물어 가네...
복 바가지 토실토실 여물어
지치고 힘든이들
희망의 복 많이 주시길...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오늘은 보람찬 줄거운날 가족들과 효도 선물 가득 안기시고 이밤 이시간까지 행복하시며 오늘밤 꿈자리 금은 보화 멋진 불금되세요 시인님~^	5/8 23:00

김상훈

2018-05-08 22:13

바야흐로 계절과 계절의 간극이 이쯤에 이르면
필연적으로 다가와야 할 초여름이지만
아직 그 이마에 신열이 내리지 않는 나날입니다.
봄은 정녕 간 것인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이 안 돼 조금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내 안에서 쉼 없이 일렁이는 열꽃이 있어
끄적댐이 멈추지 않으니 참 다행입니다.

며칠 째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또감기가 드셨군요 빨리나아야지요 글구 댓글 방문 안들려도 괜찬으니 푹쉬고 병원 가서 영양주사 2차래 맏으세요	5/8 23:07

박기만

2018-05-08 22:34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복 바가지 "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니다

시인님 오늘은 어버이날이지요
자녀분들에게서 귀한 선물
듬뿍 받으셨지요
오늘같이 날마다 행복한 날되시어
행운 가득 안으시고 주옥같은 시 많이
빚으십시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오늘은 보람찬 줄거운날 가족들과 효도 선물 가득 안기시고 이밤 이시간까지 행복하시며 오늘밤 꿈자리 금은 보화 멋진 불금되세요 시인님~^	5/8 22:46

주명옥

2018-05-08 22:58

복 바가지~

시인님!
복을 담는 그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으소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살께요.
복 바가지 저두 다듬을께요^-^


유등자	주명옥시인님 그래요 함게 보듬고 일해요 오늘은 보람찬 줄거운날 가족들과 효도 선물 가득 안기시고 이밤 이시간까지 행복하시며 오늘밤 꿈자리 금은 보화 멋진 불금되세요 시인님~^ 사랑하고요~~♡♡♡	5/8 23:03

고경애

2018-05-08 23:06

가을의 풍요를 불러
담아주신 "복 바가지
나눔의 덕으로 소박한 꿈 영글어내는
감동 글 감사히 담습니다
고운 꿈 꾸세요 시인님


유등자	고경회 시인님 180876664

송문정

2018-05-09 01:27

순백한 한 꽃이 필 때면 벌 나비
나풀나풀 춤추고 아기 열매 풍성하게 큰다

순백한 길 잃은 벌 한마리가 아름다운 시의 꽃에 머물다가 나풀나풀 춤추며 향기어린 시향에 흠뻑 취했다가 정신 차려 나갑니다.
참 구수한 정경이 아른 거리는, 유시인님의 향긋한 시향이 은은하게 밀려오며.....
복된 시간과 마음의 사랑이 넘쳐 나시길 빕니다.


유등자	송문정 시인님 그렇게 순백한 꽃에 빠져 혼줄 에 정신까지 잃으셨군요 정말 믿어 볼게요 시원한 저녁시간 기분좋게 지네시고 오늘밤꿈에 복바가지 가져가에요	5/9 20:37

김동철

2018-05-09 07:40

화려한 꽃의 군무
펄럭이는 꽃시절

조팝꽃 하얀이빨
질겅질겅 봄 앓이

라일락 향기 쫓아
맘도 부푼 풍선 꽃

봄의 향기를 낳고
꽃은 맘을 찌르고

아름다운 유혹은
가슴을 건드리는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유등자	네 시인님 오늘좋은 날씨 마음쁘둣하게 잘 지네셨조 초여름같은 기분 입니다 라일 락 꽃향기 따라져미는 저녁 공기 줄거운 가정에 고운 웃음 꽃피세요	5/9 20:33

이문희

2018-05-10 00:28

유등자 열사님
어버이 날에는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시인님도 이젠 건강에 대해서는
걱정일랑 마시라고 큰 소리
칠 때가 아닌것 같은데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함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밤이 다시 깊어갑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유등자	네 이시인님 밤중 에 다녀기셨군요 건강이 없으면 마무것도 회망이 없어요 고맙습니다	5/10 10:34

장광규

2018-05-10 06:1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행복이란 마음속에 있다고 하지요.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꽃을 가꾸며, 채소를 가꾸며 보람을 느끼며
그 속에서 행복도 느낍니다.
언제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정광규 시인님 이른아침 부터 방문 주셔세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루 해가 지도록 기분 좋은 날 보내세요	5/10 10:36

김종덕

2018-05-11 11:35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엣날 박으로 바가지 만들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참 그 때의 바가지, 잘 말라야 비틀어 지지 않는데. 참 고운 추억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김종더 시인님 옛적에 가을돼면 바가지썰어 가마솟에 삶아 속파고껍디벗겨 널었지요 오글아들지 않게 말렸을겁니다 고운저녁 밤시간 되십시요	5/11 21:40

박진표

2018-05-11 21:04

유등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백진표 시인님 궁굼중에 납시였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피곤 잘푸시고 건강한 밤시간 되세요	5/11 21:37

이순예

2018-05-12 00:39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자자손손 주련다

유등자 시인님
보름달 닮은 하얀 박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순백의 박꽃은 복을 듬뿍 주려고
천상에서 지상으로 선사한 선물인가
봅니다
고운 시심에 상상의 날개을
펼쳐봅니다
기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고운 꿈 길 되세요~~♡*


유등자	규염 이순애 님 바오는 날 반갑네요 서울 태극 가는중 이랍니다 나라가 걱정스러워 서~~♡♡♡	5/12 08:43

정태중

2018-05-12 10:06

큰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나도 거기에 담겨야겠다
토실한 햇살 한가득으로~


유등자	정시인님 반갑네요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산허리까지아개자욱 흐리움을 연발하지요 건강조심 하시고 열풍에 꽃나르둣 줄거운 시간 되어가세 요	5/13 09:20

이문희

2018-05-12 11:08

항상 고우신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추적추적 찬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오늘 같으 날도 쉬지 않고
광화문에 오시나 걱정이 되어
불가불 방문 합니다
건강처럼 소중한것 없더라구요

탄탄한 건강으로 중무장 하시고
숱한 세월의 파도가 스친다 해도
그 마음 그모습 변치마시고
수 많은 목 마른 이 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고운 시 쏟아내는
마르지 않는 샘이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축복 가득한 날 되세요


유등자	존경하는 시인님 잘계시지요 어제 주말도 비가와서 좀불편했지만 요이기를 저버리지 안고 실행 하오니 걱정하지마세요 시인님의 격조 잊지않고 잘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푸지않게 몸조심 잘하고 산책도 줄기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5/13 09:24

박흥락

2018-05-12 14:51

유등자시인님

집필하신 복바가지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박홍락 시인님 날씨고르지 못한 질퍽한 날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슬기롭고 기분 좋은 하루 아침서부터 종일 웃음 이 되는 줄거움 되시길 빕니다	5/13 09:34

이석구

2018-05-13 10:57

짙푸른 신록이 녹아내립니다.
외진 바람 부는 거리에
순수 낭만이 시냇물처럼
정겹게 흘러내리고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셨내요 맑은 날씨가 매우 아름다운 하늘 싱그러운 초여름 기분으로 좋은일만 거듭나시고 행복하세요	5/13 15:36

이문희

2018-05-13 22:14

존경하는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하루가 여삼추 같은 생각에서 잠시
다시 들렸다가 문안 살피고 갑니다

찬비는 멈췄어도 추운 휴일입니다
건강이 제일로 걱정스런 때 입니다
순간도 방심하지 마시고 소중한 몸
건강보존 잘 하시고 매마른 주위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고운 시 쏟아내시는
마르지 않는 샘물 되시길 거듭 당부드려요
오늘도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빌께요...


유등자	네 ~시인님 오늘도 밤이늦었습니다 편한밤 따뜻하게 주무세요 저도 오늘은 피로 풀기 운동을 하였답니다	5/14 00:03

김동철

2018-05-14 07:07

소중한 사람은
언제이고 떠날 수 있듯이
곁에 없으면 외롭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보살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려해 주세요.

향기 가득한 사랑
오래오래 멀리갈 수 있도록

우편함속에 예쁜추억
차곡차곡 담아

아름다운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후회하리 ...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늦은밤에 만나봅니다 화루일과에 쫒겨 이시간 반갑게 뵈오며 내일을위해 푹푸시는 잠자리 되세요	5/14 22:15

박진표 2018-05-14 11:24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박희홍

2018-05-14 16:28

유등자 시인님

“복 바가지
∼
뜨거운 태양과 밤하늘의 달빚
별들의 노랫소리 보름달처럼 둥글게
여물어 가네

가을바람 솔솔 황금 절경 이를 때면
촌부에 부름 이영 타고 내려온다
세월 속에 바가지 긁는 시집살이 배는 고픈데
허리끈 졸라가며 박속으로 달랬다

큰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깨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자자손손 주련다“

복 바가지 참으로 공감이 가는 시향입니다.
어린 적에는 박 속을 나물 묻혀 먹던 대가 떠오릅니다.
지금은 귀한 음식이 되어 일식당에서나 맛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복 바가지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달 오월 내내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등자	박회홍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박속 낚지탕에 유명으로 쓰고 있지요 오늘을 피곤함 잘푸시고 고운밤드십시요	5/14 22:20

김병근 2018-05-14 20:07	유등자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햇살이 무척 뜨거워졌습니다 건강주의 하시옵고 깊어가는 봄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오 시인님

조동선 2018-05-24 16:58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 바가지 큰 박은 복을 담는 쌀 바가지 곱게 다듬어 참께처럼 쏟아지는 사랑 듬뿍 담아 자자손손 주련다 고운 사항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어요

노숙자의 반란

좋은 아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세월은 흔적만 남기고	205	유등자	2020-01-05

121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120	대청호	204	유등자	2017-12-04

119	밤송이의 운명	207	유등자	2018-02-03

118	가을 빗소리와 나	148	유등자	2019-10-02

117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110	유등자	2018-03-07

116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106	유등자	2018-05-15

115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114	가을의 문턱 에서	71	유등자	2019-08-25

113	무용인의 삶	76	유등자	2019-01-30

112	계룡산 신원사에서	81	유등자	2018-10-05

111	우리 아버지	74	유등자	2018-12-20

110	시 엄니와 살아온 날들	78	유등자	2017-11-14

109	신록의 녹음 우거져 내린	69	유등자	2019-06-28

108	노숙자의 반란	74	유등자	2018-08-18

107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106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105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104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103	정월 대보름 밤	62	유등자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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