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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2-26 10:12

ㆍIP: 119.xxx.194

설날 세배 맞절

설날 세배 맞절 / 유등자

내 어릴 적 색동저고리
무지개 고깔 고무신 신고
다홍색 립스틱을 양 볼에 찍었지
동네 어른 일원짜리 세뱃돈 꿈에
잠 설치며 동트길 바라는 밤이었지

어른 되고 만나는 풍성한 명절이
자식 위해 희생하며 살다 가신 분들께
조상의 얼을 새기고
내 염원을 엎드려 비네

오늘도 설날 아침
실타래처럼 긴 세월을 함께 산
소중한 사람 오늘도 나는
부부 맞절로 세배를 했네
또 남은 세월 건강하게
잘 살아주길 덕담도 했지

어미 아비 행하는 대로 배워
자식들과 형제간에도 맞절
부부간에도 맞절
천하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가지런하게 쌓인 삶의 결이
동쪽에서 떠오르는 햇살처럼 방긋 웃으며
세배 봉투 안에서 꽃을 피운다
나의 어릴 적 양쪽 볼에
찍었던 다홍색 연지
아직도 옅게 남아지지 않았네

김병근

2018-02-26 12:53

시인님 잘지내시죠

봄에 피는 화사한 꽃처럼
그 모습 아련히 남아 그리움같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집필하신 설날 세배 맞절
~~
앙쪽 볼에 찍었던 다홍색 연지
아직도 옅게 남아 지지않았네~~~
~~
곱게 새긴 글 속의 그리움같은 시향에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아직도 멋지게
그 연지 곱게 남아있는 모습 아름딥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유등자	김병근시인님 오랫만이요 네 잘지내시죠 아직도 엿날어릴때 언니 몰래 찍어바른 연분홍 색 볼연지가 678734569

백설부

2018-02-26 14:40

설날에 부부간에도 맞절을
하는 모습 아름다워 보이네요.
다음 설엔 우리도 그래 봐야겠네요.
서로 존중하고 수중하게 느껴지도록~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유등자	백설부 시375428573

유등자	백설부 시인님의 고운 발길흔적에 감사드림니다 약도하는 봄의쾌락에 건의 건안 하시고 예뿐마음 변치 마세요	2/28 08:16

오철수

2018-02-26 17:44

유등자 시인님,
설날에 부부 맞절 하며 예를 갖추는
시인님의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올 한해도 “설날 세배 맞절” 처럼
곱고 예쁜 글 많이많이 집필하세요.


유등자	오철수 시인님 이렇게 또뵙게됨을 기뿌게 생각합니다 고맙고 감사드리면서 어른들의 때라 배운 저의 행실을 그대로 내려온것뿐 오늘날씨 포근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2/27 11:07

박기만

2018-02-26 18:08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의 어릴적 양쪽 볼에
찍었던 다홍색 연지
아직도 옅게 남아 지지 않았네

곱게 집필 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며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이렇게 서제를 찿아주심 고맙습니다 봉향기의 매혹에 빠져 풍만한 겨울잠 모두 떨치시고기뿜이넘치는 오늘 줄기세요 사랑하는 님이시여~~♡	2/27 11:12

이정규

2018-02-26 19:12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따사로운 햇살이 상큼합니다.
뜨겁게 불타올랐던 평창올림픽도 끝이 났네요..
차분한 마음으로 몇칠 남지않은 2월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향기 가득한 3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고 웃음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네 잘지네셨어요 ♡♡♡ 봄이오는 길목에서 아지랭이 노래소리 이정규 시인님 마음 청춘처럼 홀란 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ㅎ 그러기를 바랄뿐 입니다 좋은 날만 있으시길 빕니다 감사~~~♡	2/27 11:18

김동철

2018-02-26 20:46

애타게 갖고 싶어도
손안에
넣을 수 없는 물건은
언제인가
가질 수 있다는
그 믿음을
버리지 않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항상 건안 ㅅ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김동길 시인님 그러세요 애타게 갖고싶어도 용기를 버리지 말고 내안에 올때까지 정성다하세요 저도 빌어볼게요 오늘도그렇게 하는겁니다 고맙습니다~♡♡♡	2/27 11:22

이동백

2018-02-26 21:00

유등자 선배시인님!
"설날 세배 맞절"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배우고 갑니다.
저도 내년 부터는
맞절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서재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며
성숙해지려 노력하여 보렴니다~~^^


유등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배움이란 한도끝도 없는 실따래 역입니다 고은 말씀에 더욱동감을 하면서 오늘도 기뿌고 줄거움넘치는 여정시간 되세요 시인님***♡♡♡	2/27 11:26

이민숙

2018-02-26 21:03

어미 아비 행하는 대로 배워
자식들과 형제간에도 맞절
부부 간에도 맞절
천하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가지런하게 쌓인 삶의 결이
동쪽에서 떠오르는 햇살처럼 방긋 웃으며
세배 봉투 안에서 꽃을 피운다
나의 어릴적 양쪽 볼에
찍었던 다홍색 연지
아직도 옅게 남아 지지 않았네

설날 맞절
어른이 있어야
집안도 반듯하게 예의를
가르키고 배우는건데요
좋습니다 시인님


유등자	글을자주 않쓰니까 오시는발길 멀어져 보입니다 사랑은 주고밭는것 부모가 잘보이면 훈게가 되더이다 이민숙 시인님 올봄에는 더예뻐지고 건강해주세요 사랑합니다~♡♡♡	2/27 11:32

장광규

2018-02-26 22:3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명절이 지났지만, 설날을 떠올리셨군요.
명절은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지요.
지나가도 생각이 나고 잊을 수가 없지요.
건강과 더불어 건필을 소망합니다.


유등자	청광규 시인님 서로 소퉁하면서 배움을 알게되고 오가는 전달속에 두터운 정감기뿜니다 기뿐하루 일과속에 늘 건강과 축복의 봄을 맞으세요	2/27 12:09

이순예

2018-02-27 00:31

어미 아비 행하는 대로 배워
자식들과 형제간에도 맞절
부부 간에도 맞절
천하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유등자 시인님
모습처럼 아름다운 모습
감동입니다
귀품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그거였군요
많이 배웁니다
큰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 길 여행 되세요~~♡*


유등자	그대예뿐 시인 이순애님 봄처럼 향긋한 솔향이 마음을 동효 시킬껍니다 소통글 로 해서 상대를 칭찬 하는 마음 참 아름답지요 나는 무용 지도20년 그대처럼 예뿐 저자들이 몇백명 출발 시켰네요 젊은 시절을 보람있게 잘보네면서 고운추억 만들어가오	2/27 12:15

유학수

2018-02-27 08:40

오~~~~~~~~~~,
어머님께서 생전에 계실 때
부부간에도 맞절을 해야 되신다 기에
했습니다만
시방은 안 하고 있구먼유
아이들 한테 세배는 받고 있지만
세배돈은 쬐끔 주고요
막내는 세배하기 전에 이러더라고요
올해는 세배돈 올려주시는 거죠 하길래
응,
2만원 올려줬더니 5만원이 나갔습니다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표정 ㅋ
설날 세배 맞절,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이젠 명절도 예전 같지 않죠
늘 건강하셔요
등자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유등자	ㅎ ~ 사랑하는 멋진 시인님 우리 유씨집안 이라선지 가문의 예를 지키는 것이 너무 감미가 깊고 아름다워요 아이들도 어린 저자식들까지 맞절 예우를 한답니다 5 세6세 남매끼리요 아주 예뿌고 귀여워요ㅡ 그러나 우린 가는세월 잡지 못할바엔 건강사게 지네면 됩니다~~♡♡♡	2/27 12:23

최미봉 2018-02-27 16:35	부부간에도 맞절 하시는군요 안동 권씨 남편 시집도 안하시던데요 배우고 가르쳐야겠네요 고운 시향에 머믈다 갑니다

정태중

2018-02-27 22:35

천하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저도 새배합니다

한해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세뱃돈 주세요


유등자	네 시인님잘오셨 습니다 봄날처럼 포근한 하루 의 여정 행복 핫고 건안 건필하세요	2/28 07:47

석옥자

2018-02-27 22:39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래만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서 인사나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유등자	석옥자 시인님 반가워요 추운고비와 함게 맞이한 힘들었던 구정 수고 많으셨죠 새봄과 달콤한 희망을줄겁게 나들이 하시면서 건강을 유지하세요	2/28 07:52

고경애

2018-02-28 06:01

고운 모습만큼이나 아름다운
부부 맞절하는 설날 풍경
두고두고 가슴에 연이 되어
날아오를 것 같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선물
감사히 담습니다
새봄의 약도하는 기운으로
희망의 봄 맞이 하세요 시인님


유등자	고경에 시인님 방문 오신걸 솬영 하면서 추운겨울 지내시느라 혼나셨지요 누구보다도 열열한 시인님 작품시를 존경 봄을향하는 마음예 행복도 함게 보람껏 담으세요	2/28 08:02

고경애

2018-02-28 06:02

고운 모습만큼이나 아름다운
부부 맞절하는 설날 풍경
두고두고 가슴에 연이 되어
날아오를 것 같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선물
감사히 담습니다
새봄의 약동하는 기운으로
희망의 봄 맞이 하세요 시인님


유등자	다시한번 건강과 행복 늘함게하시길 빕니다 여성스런 시인님	2/28 08:05

조동선

2018-02-28 07:49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설날 세배 맞절
설날 부부 맞절 감동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꽃피는 호 계절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조동선 시인님 먼곳에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서재인연 인지라 무지 반갑습니다 가까이 전진하는아름다운 봄날 건안 건필을 빌면서 밝은 웃음의 아침 출발하세요	2/28 08:10

박희홍

2018-02-28 09:17

유등자 시인님

“설날 세배 맞절
오늘도 설날 아침
실타래처럼 긴 세월을 함께 산
소중한 사람 오늘도 나는
부부 맞절로 세배를 했네
또 남은 세월 건강하게
잘 살아주길 덕담도 했지

어미 아비 행하는 대로 배워
자식들과 형제간에도 맞절
부부 간에도 맞절
천하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교육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란 말이 시인님의
정갈한 시향에서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개달음을 주심 고맙습니다.

2월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3월은 더 알차게 소망 이루시는 뜻 깊은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박희홍


유등자	박회홍 시인님 아침 일찍 오셨네요 참으로 반갑습니다 정리된 마음을 잘이해 하여주셔서 유등자 마음흡족 하네요 전향하는 봄한껏 건강 축원 드립니다	2/28 10:11

정회선

2018-02-28 10:45

오늘도 설날 아침
실타래처럼 긴 세월을 함게 산
소중한 사람 오늘도 나는
부부 맞절로 세배를 했네
또 남은 세월 건강하게
잘 살아주길 덕담도 했지

행복이 솔솔 풍겨옵니다 ~~~
부러움이 가득합니다 ~~~

시인님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3월 봄날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봄날에 겨울 떠나는 비눈물 엄청 울고 있습니다 마음의 한구텅이가 헝하게 비어 늘 슬푸라지요 빚소리 들라는 밤 고요한 정막을 을립니다 아름다운 밤으로 지네주십시요 늘찿아 정감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햡니다	2/28 20:08

주명옥

2018-02-28 11:23

설날 세배 맞절

시인님!
곱고 다복하신 모습이
감동으로 가슴에 안깁니다.

연녹색 꿈을 꾸는 봄날
오늘은 미세먼지 뿌연
하늘입니다.
(마스크는 필수)
2월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산뜻하게 3월 맞이하자구요-^^


유등자	아유 주명옥 시인님 자사히 들여다보니 미인 이십니다 ㅎ 모습을 돌려야 누군지 알수가 이지요 잘오셨어요 기억에 남길게요 밤문 덕분에 자세히 알겠음을 담아두겠습니다 시이님	2/28 19:59

주응규

2018-02-28 12:05

유등자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 꽃게 피워 놓으신 시향 머금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겨우내 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시고
마음에도 봄꽃을 피워 향기를 시로 승화 시켜 활짝 피우기를 고대합니다
춘삼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유등자	주응규시인님 찿아주시는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과 더불어 건필을 소망합니다 좋은일만 거듭 행복하십시요	2/28 14:04

고지영

2018-02-28 14:19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고지영 시인님 비가내리는 이시간 저녁 식사 찰 하시고 퇴비보시 는지요 비맞고 들어와 다녀가신 흔적 이제 답드립니다 낮의겹친 피로잘푸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2/28 19:54

박흥락

2018-02-28 14:25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볓이 따사하게
가슴 비추듯하는
시인님의 글 마음에담고
웃음띤 얼굴로 감니다.
고은글 감사하고
건필하세요


유등자	박홍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빨강티를 한눈에 뜨게하는 서재방안 환하게 불꽃이 켜져서 좋네요ㅡ 잠시라도 들려 맞절세배 에 눈길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녁시간 건안 건필 하세요	2/28 19:34

김상훈

2018-03-01 02:26

이렇듯 비가 내리면 누군가가 보고 싶거나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듣고 싶어요
이렇듯 비가 내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드넓은 창가에 앉아 바다를 보고 싶어요
유리창에 붙어 포로가 된 빗방울이
눈물처럼 흘러내릴 땐 나도 따라울어요
빗방울이 그런 내 마음을 알아줄까요?

설날 세배 맞절,

찬찬히 읽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이렇듯 비가 내리면 누군가가 보고 싶거나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듣고 싶어요 그래요그리웁고 보고싶지요ㅡ 외로움 이 몰려와 커피잔 향기로 마음달래 보세요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	3/1 06:57

김동철

2018-03-01 08:18

쉼 없이 흐르는
세월속을 달려온듯 한
시간이 어느덧
봄을 알리는
뽀송뽀송한 숨소리와 함께
삼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
봄향기 가득 담으시는
건강힐 하룻길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네 정 이월 다가고 삼월 이라네 가남같던 제비가 돌아오면은학생때 는 봄도몰고 그런노래불렀네요 3월1일 서울에가서 삼일절 행사를 하고왔는데 추워서 축는줄 알있어요 서재를방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1 23:08

경규민 2018-03-01 10:08	설날 아름다운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봅니다. 정말 멋진 설날 모습입니다. 행복이 충만한 가정 그 모습입니다.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벌써 3월 여기 저기서 봄의 옹아리가 들려옵니다. 나목에서도 대지위에서도 늘 만사형통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3월 첫날 시인님의 짖은 시향으로 문을 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길 2018-03-01 11:38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동의 굳은 땅은 부드러워지고 새싹이 움 트는 계절이 오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홍사윤

2018-03-01 14:12

삼월 잘 맞이하셨지요 유등자 시인님!
요란스럽게 춘삼월을 맞이하였네요
봄비인지 시샘하는 겨울인지
어제는 눈과 비로 어수선 하였군요
봄이 오기까지의 산고가 대단하지요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 설날 세배 맞절 ''
잘 배독하였습니다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언 대지를 녹여주는 봄비로
꽃과 함께할 수 있는 고마움을 보게 되겠지요
춘삼월을 맞이하며 집필하여 올리신 시향에
깊이 빠져 갑니다
춘삼월 꽃과 같이 향기나는 삼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유등자	송사윤시인님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3ㆍ1일 서울에 삼일절 해사를 하고 왔습니다 봄이란 사이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겨울이 가다 도루 온것 아니가 싶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편한잠 드십시요	3/1 23:27

이문희

2018-03-02 03:15

늘 고마우신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설날 세배 맞절
아름답게 빚어내신 고운시심
살며시 가슴벌려 담아갑니다

어제는 뜻 깊은 3.1절
유관순 닮은 애국하는 마음으로
숱한동지 앞세워 다녀가신 서울의
기념행사 무탈하게 잘 다녀가셨는지요?

본인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시어
크신 사랑 베푸시며 사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숙연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드려요

무술년도 대 명절 설날도 지나고
봄의 문턱 우수도 지나고
오늘이 정원 대보름 날입니다

대 보름 맞이하여 온갖 액운 다
몰아 내시고 금년 한해 운수대통하시길
비는 간곡한 기도를 드립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유등자	이문희 시인님 네 서울에 삼일절 행사와 많은 연사들의 강연을 듣고 태극 국민들의 열열 한 나라사랑 환호 도.... 오늘도 대보롬 축원을 위해 불교를 찿아 989027766

김동철

2018-03-02 22:52

일년중 달이
가장 크게 차 오는다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

한 해의 풍요로움과
대보름의 풍성함이 함께 하여
밝은 빛속에 ...
액운과 액살을
모두 걷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네 김동철 시인님 자주뵈니까 서재문이 반들반들 윤기가 흘러 봄빛에 더욱반짝 여요 대보름 풍성 액운 소탕 꼭 건강 지키세요 어제 삼일절 서울 타녀왔습니다	3/3 10:35

강순옥

2018-03-03 19:48

유등자 시인님...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

자식들과 형제간에도 맞절
부부간에도 맞절
천하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가지런하게 쌓인 삶의 결이
동쪽에서 떠오르는 햇살처럼 방긋 웃으며
세배 봉투 안에서 꽃을 피운다
나의 어릴 적 양쪽 볼에
찍었던 다홍색 연지
아직도 옅게 남아지지 않았네

설날 새배 맞절
동생 부부들이 부모님 앞에 맞절하고
서로 복채 주고 부모님께 새배한 모습이
참암 예쁘더군요...우리문화 참 좋습니다
고운글 한참 배독하고갑니다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새해 건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유등자	강옥순 시인님 한참 많에449090632

유등자	너우길게 쓰다보니 댓글이 날아가서 섭섭합니다 이해불가죄송하오며 다음 기회에 봅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강순옥 시인님	3/4 09:32

박진표

2018-03-03 22:45

유등자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어~잠자리 든사이 다녀가셨네요 한밤중에 급하게 달려오신 시인님 반갑 습니다 삶의 한 패이지에 소중한 인연으로 가주하겠습니다 항상건강 하세오~♡♡♡	3/4 09:23

김영길

2018-03-03 23:45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동의 굳은 땅은 부드러워지고
새싹이 움 트는 계절이 오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유등자	김영길 시인님 언땅이 녹아내리는 이줌 이른아침사랑하는 님이 방문 다녀가셨 네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애너지로 쌓인정 회포 하시며 행복한 휴일되시 옵길 비나이다 시인님 ♡♡♡	3/4 09:18

김남기

2018-03-04 07:41

유등자시인님
3월이 시작되었네요
감사하다고 부부가 새해아침하는 맞절
오늘 아침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아직 한번도 못해 봤거든요
시인님 봄과함께 행복한 날되시고
언제나 웃음이 함께 하세요


유등자	김남기시인님 ~ 오랫만에 오셨네요 봄을향한 현제 개성이넘치는아름다운 구구절들 소중한 그대에게 사랑과 행복으로 꽉 차오르길 빌게요 고운아침 휴일 되세요	3/4 09:12

이문희

2018-03-04 07:57

늘 고우신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월 대보름 명절에
온 달 바라보며 소원
많이 빌었습니까
금년 한 해 모든 소망 꼭
다 이루시도록 함께
빌어 드리겠습니다

찬비 내린뒤 기온차로 감기몸살
환자들이 부적 늘었어요
건강관리 잘 돌보시고 금년 한해도
더욱더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배려와 헌신의 상징
고마우신 유등자시인님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유등자	이문희시인님 ~~ 오늘 휴일을 맞이해서 고운 바이러스 송송전합니다 비록 힘들그 지치는 고된 연속의 생활이지만 상상 열려있는 문들이 시인님을 기다립니다 이웃 마실 마실 행복찿아 건강찿아 열심 행차 바람 일으키소서를 빕니다	3/4 09:07

김동철

2018-03-04 08:17

쉼 없이 흐르는
푸르른 세월속에
달려온듯 한 시간이 어느덧
삼월의 첫휴일을 맞이하네요 .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고단했던 기억들
추억속으로 묻어두시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남풍따라 스며오는
봄향기에 젖어 보시길 바라며 ...

좋은 운며을
열어 가시는 행복한 휴일되시고
항상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등자	김동철시인님*** 자주봬 오니 이웃집 사촌 처럼 반갑내요 감사합니다 봄의 행복 바이러스 송송 전하면서 지치지 마시고 꿈과 소망을 위해 열심 달려주세요 김동철 시인님요~~~♡♡♡	3/4 09:01

이정규

2018-03-04 08:21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오전부터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 합니다
곳곳에서는 짙은 안개가 발생하기도 한다 합니다
안전운전 하시는 휴일이 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십시요 !


유등자	이징규 시인님 그동안 잘지내셨 어요 대보름도 지나고 끕물오르는 봄이지만 안개낀 흐무진 날로 휴일을 맞이 하십니다 만나봬서 반가 워요 건강만이 최고로행복 입니다 오늘도 건강잘 조절하시고 힘찬 날개 열어가세요	3/4 08:52

이영태

2018-03-04 15:43

유등자 시인님!

내 어릴 적 색동저고리
무지개 고깔 고무신 신고
다홍색 립스틱을 양 볼에 찍었지
동네 어른 일원짜리 세뱃돈 꿈에
잠 설치며 동트길 바라는 밤이었지.

곱게 지피신 유년의 꿈
아련한 그리움으로 즐감했습니다
무용 선생님도 그 시절이 있었군요
봄비가 갓 깨어난 대지를 촉촉히 적십니다
꽃 삼월 환희로 맞으시고
고운 시심 끊임없이 길어 올리십시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오늘휴일 보람있는 줄거음보내 셨 습니까 소중한 서재의 만남 으로 큰마당을 점점 넒혀가는 시인님의 우정 잘 하시고 있습니다 비가온다는 소식 오늘밤부터요 좋은 휴일밤행복 하요	3/4 20:50

안계종

2018-03-04 22:09

유등자 詩人임!
안녕하십니까!
시인읨계절이 돌아오면 붓을 들고
생각에 잠기다 눕고 또 일어나고
시가 되는지 회개가 된 건지
때론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저기 댓글을 남기기보다
마음과 생각을 모아
시를 쓰는 집필을 더 앞세웁니다
인사를 다니는 것보다
인사받을 일을 먼저 해야 한다고 늘 여깁니다.
여기저기 흔적 남기며 사는 것이
살아있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하지만,
곱고 착하고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며
살고 싶은 것이 속마음이랍니다.
어디서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니
나도 상대도 존귀한 존재로 인정합니다.
창밖에 봄비가 이제 꽃이 필 것이라고
소식을 전해주듯 천둥을 치며 단비가 내립니다.
기대를 크게 하듯 주룩주룩 내리는 단비로
아름다운 꿈을 꾸시며 꽃밭을 거니십시오!
좋은 밤입니다. 고맙습니다.

/
상견례로 맞절하니
행복한 설 명절이었습니다.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유등자	안계종 시인님 늦은밤에 다녀가셨네요 길게 써올리신 편지잘밭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배려하는 말씀도 잘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실천 하겠습니다	3/4 23:54

이동백

2018-03-05 21:24

유등자 선배시인님!
그간 잘지내고 계시죠?
세월은 어느덧 춘 삼월이 흐르고 있네요.ㅎ
훈풍이 불어와 마음을 흔들면 농부의 마음은
바빠진답니다.
시인님!
이렇게 서재방문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뵐 수 있는 날도 오겠지요?
미지의 분들과 미지의 세계를 느껴보기위해
오는 18일날은 참석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하셔요~~^^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네~~ 그렇게 하세요 청주쪽이니까 가까워서 수월 하실겁니다 비온후로 쌀쌀 합니다 포근한밤 따스게 드셔요	3/5 21:41

강경옥

2018-03-05 23:01

툭별한 날 아닌
늘 부모님에게
세배 드리고 싶은 마음인데
익숙치 않아
마음만 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하시고.
고운글 감사히
새겨 갑니다
멋진 삼월도
미소속에 머무셔요^^


유등자	강경옥 시인님 ㅋ~하번만 해보시며 용기가 나실겁니다 자녀들의 예절 도음도 되고요 봄날 바람이 차네요 편한 하루 줄겁게 지네세요 시인님 사랑	3/6 11:35

박미리

2018-03-06 21:1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설날 세배 맞절'
유년의 추억을 소환해 주신 글에
아련히 젖어 봅니다
설날은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겨울의 잔재를 지우며
봄비도 부지런히 다녀 갔으니
조만간 꽃망울도 웃어 올 테죠

다가오는 봄 속으로
활짝 창을 여시고
행복 광합성의 매일 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유등자	박미리 시인님 오셨군요 먼 지척에서 오신님 같어서 어련하시네요 자주보면 정스럽고 따뜻 한 마음이 생기니까 자주 오가세요 고맙고 습니다 포근한밤 주무세요 예뿐 시인 박미리님	3/6 21:26

김동철

2018-03-07 07:44

무엇이든 새롭게
피어나는 봄 날

하늘은 맑고
바람은 새콤달콤 하고
제 마음도 달달히 맑습니다 .

새싹이 파릇파릇
힘을 주고 솟아나는 봄

희민ㅇ을 품고
개구리처럼 뛰어 오르세요 .

늘 건안 하시고
고은 향필을 소망합니다 . ^0^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네 ~ 참 날이 푸르고 청청하네요 오늘도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수있는 행사 바람읾 으키소셔 반갑습니다	3/7 09:47

이봉우

2018-03-07 16:53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배독합니다.

오늘도 설날 아침
실타래처럼 긴 세월을 함께 산
소중한 사람 오늘도 나는
부부 맞절로 세배를 했네
또 남은 세월 건강하게
잘 살아주길 덕담도 했지

어미 아비 행하는 대로 배워
자식들과 형제간에도 맞절
부부간에도 맞절
천하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저도 내년부터는 시도해보겠습니다.ㅎ
사랑하는 사람은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이봉우 시인님 오셨군요 설날 맞절 네 그렇게 시도 해보신다니 벌써 가족의 행복을이 더욱정감이 드십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향기듬뿍 채우시고 향필 하십시요 사랑합니다	3/7 18:50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가을의 문턱 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세월은 흔적만 남기고	205	유등자	2020-01-05

121	님 만약에	206	유등자	2018-01-05

120	대청호	204	유등자	2017-12-04

119	밤송이의 운명	207	유등자	2018-02-03

118	가을 빗소리와 나	148	유등자	2019-10-02

117	명인 연단 살풀리 독무	110	유등자	2018-03-07

116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106	유등자	2018-05-15

115	설날 세배 맞절	92	유등자	2018-02-26

114	가을의 문턱 에서	71	유등자	2019-08-25

113	무용인의 삶	76	유등자	2019-01-30

112	계룡산 신원사에서	81	유등자	2018-10-05

111	우리 아버지	74	유등자	2018-12-20

110	시 엄니와 살아온 날들	78	유등자	2017-11-14

109	신록의 녹음 우거져 내린	69	유등자	2019-06-28

108	노숙자의 반란	74	유등자	2018-08-18

107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106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105	봄의 왈츠	71	유등자	2018-04-04

104	향수	71	유등자	2018-04-10

103	정월 대보름 밤	62	유등자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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