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영애
ㆍ작성일	2017-12-24 18:38

ㆍIP: 222.xxx.143

사랑의 흔들림

사랑의 흔들림 / 정담 조영애

작은 손끝 사랑의 울림
기쁨 설렘이 전해져
마음으로 따뜻해지고

잔잔히 흔들려 퍼질 때
빈곤했던 상념의
기억이 흘러나오며

울려 나가는 곳곳마다
깊숙이 스며드는 감동으로
더 큰 감사가 일어나

시간이 서서히 흐르며
상고대에 얼어붙은 마음도
녹아내려 주는

기나긴 밤 따스한 정
포근하게 감싸주니
행복으로 이끄는 구세군 소리.

김동철

2017-12-24 23:30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향기 담아 가슴에 담아갑니다 .
편안한 밤되시고
정유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
아쉬움 보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나날이 멋진 시향 널리 뿜기를 고대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12/26 15:24

김병근

2017-12-25 18:34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사랑의 흔들림 에 머물다 갑니다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입니다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문우의 정 나누길 고대합니다	12/26 15:25

석옥자

2017-12-26 00:25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 두루 평안을 빕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12/26 15:25

배영진

2017-12-26 17:38

참한 감성시 맛있게 음미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반찬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영애	시인님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한주 잘 보내시며 행복한 웃음만 있었으면 합니다 늘 건필하세요	12/26 21:07

장계숙

2017-12-26 17:43

겨울 내내 삭막한 세상에
사랑 가득한 성탄절 처럼
따스한 마음이 흐르길 바래봅니다.
한해 동안의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겨울내내 따뜻한 손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게 보내는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12/26 21:08

김영환

2017-12-26 17:54

해마다 상탄에서 연말까지 추위에도
사랑의 종소리가 거리를 울립니다
따뜻한 시심으로 지피신 사랑의 흔들림
고운 향기에 적셔봅니다. 바람불어 추운날
따뜻한 시심으로 뎁혀진 겨울저녁을 맞이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더욱 깊은 시향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온기가 겨울내내 있었으면 합니다 올 한해가 어느덧 종착역에 다다랐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아름답게 맞이하세요.	12/26 21:09

김정순

2017-12-26 18:30

조영애 시인님

세월이 흘러 오래된 것이 그리운 것처럼
크리스마스도 그런 것 같네요
이제는 거리에서 캐럴송도 들을 수 없으니
옛날만큼 들뜬 분이기 없이 너무 고요하고 거룩하게 ~~

사랑의 흔들림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서 성탄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래된 것은 무뎌지나 봅니다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향필하세요.	12/26 21:11

김정애

2017-12-26 19:19

시인님
곱게 펼치신 시향이
아름답게 울려퍼집니다.
"사랑의 흔들림"
가끔은 사랑으로 흔들려도
좋을 듯해요.
설렘과 기다림...
약간의 긴장감
행복한 마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영애	시인님 사랑으로 흔들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켜나가는 곧은 절개이겠지요 아름다운 밤으로 따뜻하게 보내세요	12/26 21:12

임세규

2017-12-26 19:41

조영애 시인님
사랑의 흔들림 마음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입니다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문우의 정 나누길 고대합니다	12/26 21:13

박희홍

2017-12-26 20:00

조영애 시인님

“사랑의 흔들림

작은 손끝 사랑의 울림
기쁨 설렘이 전해져
마음으로 따뜻해지고
∼∼
울려 나가는 곳곳마다
깊숙이 스며드는 감동으로
더 큰 감사가 일어나
∼∼
기나긴 밤 따스한 정
포근하게 감싸주니
행복으로 이끄는 구세군 소리.“

올해 자선냄비는 가자 소동이 있어
구세군자선냄비도 수난을 당했다지요.
참으로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욕심을 다 버린다면 신의 경지겠지만
조금은 버릴 수 있을 터인데......
내년에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정감이 가는 고운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가짜 소동이 왠 말인지요 왔는가 싶던 올 한해도 어느덧 종착역에 다다랐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아름답게 맞이하세요.	12/26 21:15

안정순

2017-12-26 20:09

울려퍼지는 구세군 소리만큼
우리의 정도 뜨거워지기를
감사히 봅니다,조영애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정도 뜨거워지길 바리며 요즘 날씨가 동풍에 잔득 움추린 모습들입니다 빙판길 안전운행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12/26 21:16

김국현

2017-12-26 20:32

조영애 시인님!!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올리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입니다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문우의 정 나누길 고대합니다	12/26 21:17

박진표

2017-12-26 21:20

조영애 시인님!!!
사랑의 흔들림...
기나긴 밤 따스한 정
포근하게 감싸주니
행복으로 이끄는 구세군 소리...
사랑의 종소리
우리들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져
따뜻하고 맑은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서 아름다운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포근한 밤으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12/26 21:23

김기전

2017-12-27 00:38

조영애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2017년 마지막주 마지막 화요일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조영애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언제나 다녀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향필하시며 행복하게 보내는 나날들 되세요	1/2 00:31

삭풍이 부는 끝에

해국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