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영애
ㆍ작성일	2017-11-29 14:52

ㆍIP: 223.xxx.11

가을 그리움에

가을 그리움에 / 정담 조영애

넉넉함이 여유로운 날
마음을 읽어주고
기다림을 짓게하는
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하나의 운명이라는
연에 얽매이지 않아도
굳이 관계 속의 틀에
짜 넣지 않아도 되는

다정하게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편안한 눈빛에
밝은 미소로 반겨주고
감싸주는 정이
따스함으로 포근해지는

무언들 기대하기보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소중히 이어나갈
그런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석옥자

2017-11-29 15:28

시인님!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마른가지가 헐벗어 추워 보이고
낙엽은 바람에 날려서 쓸쓸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조영애	시인님! 그동안 잘 지냈답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낙엽이 떨어진 지금은 쓸쓸한 마른가지만 남아 헐벗어 추워 보입니다 아마도 겨울 준비에 바쁜가 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게 향필하세요	12/3 19:13

이민숙

2017-11-29 16:13

편안한 눈빛에
밝은 미소로 반겨주고
감싸주는 정이
따스함으로 포근해지는

무언들 기대하기보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소중히 이어나갈
그런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변치않는 마음
훈훈합니다
이쁜날 되세요


조영애	이민숙 시인님 무언들 기대하기보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소중히 이어나갈 그런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고운 글 많이 지필하세요	12/3 19:24

오석주

2017-11-29 18:47

조영애 시인님

가을 그리움에
무언들 기대하기보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소중히 이어나갈
그런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사랑 하였던 계절이 떠나가니
그리움이 한몸에 젖어들지요?
향기 그윽하게 올려주셔 감시히 배독하였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조영애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과도 기대하기보다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소중히 이어나갈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늦가을의 서정을 많이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 문득문득 그리움으로 자리하나 봅니다	12/3 20:00

경규민

2017-11-29 18:58

가ㅣ을!
그리운 추억 많이 만드셨니요?
하나쯤 가슴에 푸고
즐거운 날 만드셔야지요
언제나 생각은 생가쁜
생각은 생각을 낳지요
곡 손에 잡고 가스,ㅁ에 품을대 내것이니까요
고은 시심에 취해 봅니다.
소녀같은 고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조영애	경규민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가을엔 그리운 추억 많이 만들어서 행복 한아름입니다 시인님은 어떠셨는지요? 늘 응원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들로 보내세요	12/3 20:01

김나현

2017-11-29 20:54

편안한 눈빛에
밝은 미소로 반겨주고
감싸주는 정이
따스함으로 포근해지는

무언들 기대하기보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소중히 이어나갈
그런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네 시인님 이렇게 따스하고
포근한 인연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조영애	김나현 시인님 그대의 편안한 눈빛에 밝은 미소로 반겨주고 감싸주는 정이 따스함으로 다가오니 포근해지나 봅니다 포근한 계절로 행복하세요	12/3 20:02

임세규

2017-11-30 13:45

조영애 시인님..
어쩌면 제 마음을 읽으신듯한 시를 올려주셨네요.
고운시향에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조영애	임세규 시인님 아! 그랬나요 딱 들킨 마음 저도 공감합니다 올해도 막바지에 다가오니 저는 요즘에 급한 마음에 추억몰이에 나서게 됩니다 아름답게 꿈꾸는 시간으로 언제나 고운 시향 펼치세요	12/3 20:03

배정이

2017-11-30 21:36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조영애	배정이 시인님 그러게요 너무나 빠르게 달려왔네요 저 또한 정든 시인님 아쉬운 달보다는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달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반겨주심에 행복합니다 시인님~사랑합니다~♡	12/3 20:05

황양국

2017-11-30 23:29

안녕하세요. 조 영애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가을 그리움에"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11월에 수고 많았습니다 .
새로운 12월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조영애	황양국 시인님 저 또한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을 잘 보내셨는지요 시간에 억메이기 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늘 즐거우시며 행복한 시간들로 많이 보내세요	12/3 20:06

김광섭

2017-12-01 10:35

12월1일 처음 얼음이 얼었네요
이달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합시다
시인님~~~!!!


조영애	김광섭 시인님 얼음이 얼 정도로 추운 나날들이 많겠지요 그럴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남은 한달 아름답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날마다 향필하세요 시인님도 이달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 맞이해요	12/3 20:07

강경옥

2017-12-01 11:03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셔요

고운인연 자리한 마음이
겨울 햇살에 따스히 비춰집니다

넉넉한 여유로움에
포근한 사랑 깃드시어
12월도 행복충만 하셔요

고운시에 감사히 쉬고갑니다^^


조영애	강경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인연 고맙습니다 남은 달은 여유로운 겨울로 햇살 가득히 따뜻하게 보내세요 넉넉하게 차도 즐기면서요	12/3 20:08

주응규

2017-12-01 14:19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조영애	주응규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함께하며 나아가는 시간들에 노고스러움 박수를 보내 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12월 마지막 남은 달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잘 챙시시며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2/3 20:10

박외도

2017-12-01 19:44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조영애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한 마음으로 늘 향필하세요	12/3 20:11

김상훈

2017-12-01 21:53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가을 그리움에,
잘 보고 갑니다.


조영애	김상훈 시인님 아..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우리는 목표까지 재빠르게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지요 지혜롭게 타이밍과 함께요 늘 지혜로운 시간으로 행복한 삶이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고운 글로 향필하세요	12/3 20:12

김이진

2017-12-03 08:47

하나의 운명이라는
연에 얽매이지 않아도
굳이 관계 속의 틀에
짜 넣지 않아도 되는

다정하게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가을 그리움
시인님이 그리시 화폭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겨울로 가는 길 따뜻한 사랑이길 바랍니다.


조영애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인연에 감사함을 알고 문득 다정하게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그리울 때 있지요 고운 시간으로 좋은 밤 되세요	12/3 20:14

황홀한 소국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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