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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영애
ㆍ작성일	2017-12-09 16:10

ㆍIP: 222.xxx.143

강가의 추억

강가의 추억 / 정담 조영애

가로등이 눈을 뜨고
*꽃가람 금강에 어둠이 깔리면
물빛 추억이 잔잔히 흐른다

팔짱 나란히 *늘 솔길 걸으며
귓전에 맴도는
은은한 사랑 노래

너른 등에 업혀
느껴본 포근한 행복
가슴은 이미 별빛에 이었다

*다소니의 달콤함이
이내 눈가에 머물던가 하더니
저만치 달아나 버렸나

그때로 돌아가고픈 그리움에
가슴 일렁임은 *은가람 위에
아련한 기억으로 서성인다.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늘 솔길 - 늘 솔바람이 부는 길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

장광규

2017-12-09 20:01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스럽게 지으신 고운 글 읽었습니다.

팔짱 나란히 *늘 솔길 걸으며
귓전에 맴도는
은은한 사랑 노래

시심을 얻고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조영애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여정 길에서 은은한 사랑 노래로 멋지게 보내시고 향필하세요.	12/10 21:42

정회선

2017-12-09 20:07

그때로 돌아가고픈 그리움에
가슴 일렁임은 *은가람 위에
아련한 기억으로 서성인다.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움의 기억을
살포시 꺼내 주심에 감사하구요

추운 날시에 몸도 맘도
따스함과 평온함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조영애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옛 추억의 그리움에 아련한 기억으로 서성이나 봅니다 추운 날에도 따뜻하게 보내시며 늘 건강하게 보내셔요.	12/10 21:46

한유경

2017-12-09 20:21

조영애 시인님의
시에서 아름다운 시어를 배웁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2월에 뵙기를 원합니다.


조영애	한유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 공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말이 참 예쁘다란 걸 이 시를 쓰면서 알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12월에 뵈었으면 저 또한 좋겠습니다.	12/10 21:49

임세규

2017-12-09 20:30

시인님 ...

좋은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지요?
올려 주신 시속에 잠시 남아 깊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조영애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토요일 저녁 잘 보내고 지금도 좋은 음악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답니다 늘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멋진 밤 보내셔요.	12/10 21:52

박명갑

2017-12-09 20:32

아 멋집니다
강가의 추억이 무엇인지 없기에 그 추억이 깊이를 더합니다. 기란 이런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조영애 시인님의 시를 더 배독하고 싶습니다


조영애	박명갑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가의 추억이 없으셨나 봅니다 훗날 강가의 추억도 아름답게 보내시며 행복하셔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스마일로 향필하셔요.	12/10 21:56

정명화

2017-12-09 21:15

그때로 돌아가고픈 그리움에
가슴 일렁임은 *은가람 위에
아련한 기억으로 서성인다.
이영애 시인님 !
고운 시인님 !!

아름다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조영애	정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쁜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때로 돌아가고픈 그리움에 가슴 일렁이며 아련한 기억으로 서성이나 봅니다 언제나 함께하며 웃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늘 곱게 향필하셔요	12/10 21:58

유등자

2017-12-09 21:37

조영애 시인님
추위에 잘지네시 고 있지요
날씨가 몹시춥네요
포근한
사랑으로12월한달도 늘
한결 같이서재에
고운 발길게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주말 밤 되세요


조영애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추위에도 잘 지내고 있지요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며 서재에서 자주 뵙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주말 밤 되세요.	12/10 22:01

김영주

2017-12-09 21:37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아름다운 그리움을 담은 고운 시 머물며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서재 방문 먼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며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애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은 그리움을 낳는가 봅니다 늘 머물며 함께했으면 합니다 제법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휴일 밤 되시기 바랍니다.	12/10 22:05

이남곤

2017-12-09 21:56

시인님!
"강가의 추억=너른 등에 업혀
느껴본 포근한 행복
가슴은 이미 별빛에 이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흠뻑 취하고 배독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 하세요.
행복으로 가는 꿈길에 따스한 마음도 함께요.


조영애	이남곤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고맙습니다 추억하는 봄날로 너른 등에 업혀 느껴본 포근한 행복이었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꿈길에 따스한 음악과 마음도 함께하시며 항상 미소지으며 건안 건필 하세요.	12/10 22:09

장계숙

2017-12-09 22:14

아름답고 따스한 기억이네요.
가끔 어느 때의 그 분위기와 느낌이
그리울 때가 있더군요.
글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풍경속에
함께 했습니다.


조영애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쁜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죠! 아름답고 따스한 기억이지요 가끔은 설레이며 그 분위기와 느낌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따뜻하게 아름다운 밤 꿈꾸세요.	12/10 22:12

박진표

2017-12-09 22:58

조영애 시인님!!!
강가의 추억...
너른 등에 업혀
느껴본 포근한 행복
가슴은 이미 별빛에 이었다...
아련한 기억속의 그리움.
우리는 그리운 추억을 회상하고 더듬으며
오늘을 위안하며
내일을 꿈 꾸지요.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조영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하며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가의 추억한 그 날 아련한 기억속의 그리움이지요 가끔은 그리운 상념으로 더듬으며 위안하며 내일을 꿈꾸나 봅니다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12/10 22:16

김나현

2017-12-10 00:34

시인님 강가의 추억
우리말로 달콤하고 곱게 지으신 시향이
강물따라 흐르네요
아름다운 시어에 감동입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조영애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답게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말이 달콤하고 이쁘기에 자주 써 보도록 할까 합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주말 밤 보내세요	12/10 22:19

변봉희

2017-12-10 03:48

시인님!
올해는 글도 글같잖은거 쓴다고 엄청 바빴네요
작년 12월 16일날 밴드란 곳에 구경꾼이란 글로
첫인사를 드리고 실력도 없는데
나름 글쓴다고 바쁘게 지나갔네요~
덕택에 대한문협에 시인 등단도 했으니
나름 의미 있게 지난간 거 같긴해요
먼저 찿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가의 추억"
배독하고 갑니다~^^


조영애	변봉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다지고 바쁘게 지냈나 봅니다 실력은 하루 아침에 이루워지지 않기에 늘 공부하는 자세로 초심잃지 않고 주관대로 나아가면 되지 싶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합니다 늘 변화는 있으되 변함이 없는 마음으로 승승장구 고운 향필하시며 아자 화이팅하세요 제법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예쁜 밤으로 좋은 꿈 꾸세요.	12/10 22:25

오승한

2017-12-10 05:08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어들로 채워.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에
행복한 그리움 안고 머물고 갑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속으로 깊어짐니다
따뜻한 마음에 온기로 녹이시며 따뜻한 겨울나기 하시기 바랍니다

본회 행사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반갑게 그날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조영애	오승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이란 행복한 그리움을 안고 지내기에 소리없이 미소가 가득 흐르며 좋아진답니다 깊어진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에 온기로 녹이시며 포근한 겨울 밤 되시기 바랍니다.	12/10 22:29

김상훈

2017-12-10 07:52

처음으로 꽃이 피고
마지막처럼 낙엽이 진 뒤
찬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어느 땅밑에서는
외로운 인고의 기다림으로
피어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도 꽃이겠지만
아무렇게나 피는 과정은 없겠지요.

강가의 추억,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조영애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느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연이 주는 섭리에 찬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땅밑에서는 외로운 인고의 기다림으로 피어나는 것들이 있겠지요 그 기다리는 봄날에 활짝 고개들어 반기겠지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며 고운 밤 보내셔요	12/10 22:34

조동선

2017-12-10 08:52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좋은 아침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가의 추억
너른 등에 업혀
느껴본 포근한 행복
가슴은 이미 별빛에 이였다
금강의 추억 그리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가족과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조영애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휴일 희망차게 보내셨는지요 따뜻하고 포근하게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시간 되시며 추운 겨울밤에 건강 챙기시고 가족과 행복한 휴일 밤 보내셔요.	12/10 22:37

여관구

2017-12-10 12:29

"*다소니의 달콤함이
이내 눈가에 머물던가 하더니
저만치 달아나 버렸나

그때로 돌아가고픈 그리움에
가슴 일렁임은 *은가람 위에
아련한 기억으로 서성인다."

시인님의 "강가의 추억"을 보면서
마음에 포근함을 느낍니다.
시인님 먼저 손잡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니
앞으로 그 고운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이름이 익을때 까지는
시인님도 노력을 해야겠지요.
고운 시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영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포근함을 느끼셨다니 저 또한 고맙습니다 시인님!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니 쭉 고운 인연 꾸준히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 노력 해야겠지요 멋진 밤으로 행복하게 보내셔요.	12/10 22:43

김남기

2017-12-10 14:51

조영애 시인님
날씨가 몹시도 차가운 날입니다
강가의 추억
멋진시향에 머무르며 행복 맛보고 갑니다
먼저 들려 격려해주신것 고맙습니다
언제나 인연은 우리를 반갑게 하지요
12월은 몹시도 차갑네요
연말 행복한 날 되시구요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조영애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가의 추억에 행복 맛보고 간다하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반가움으로 더 좋게 다가오길 기대하며 몹시도 차가운 기온의 겨울 밤입니다 행복하게 보내는 시간 되셔요	12/10 22:48

이문희

2017-12-10 15:38

조영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팔짱 나란히 *늘 솔길 걸으며
귓전에 맴도는
은은한 사랑 노래

너른 등에 업혀
느껴본 포근한 행복
가슴은 이미 별빛에 이었다

어쩐지 가슴이 온통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차 넘칠것만
같습니다

날씨 추운 한겨울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조영애	이문희 시인님 저도 반갑습니다 공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으로 귓전에 맴도는 은은한 사랑 노래가 되어 포근한 행복으로 가슴은 이미 별빛에 이었나 봅니다 깊은 밤으로 따뜻하게 사랑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시간 보내셔요	12/10 22:51

우영국

2017-12-10 16:00

조영애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강가의 추억"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조영애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날마다 꽃길보다 더 향기롭게 향필하겠습니다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아름답게 보내셔요.	12/10 22:55

김기전

2017-12-10 20:15

조영애 시인님 강가의 추억~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오는 휴일이네요
2017년도 한 달도 채 남질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 필하시기 바랍니다


조영애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제법 쌀쌀한 겨울 밤 군 고구마가 생각납니다 따뜻하게 차와 함께 고운 밤 보내셔요.	12/10 22:57

김종덕

2017-12-10 22:19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도 펼치신 시심이 전해옵니다. 금강의 아름 다운 추억이 밤으ㅔ ㅜ별빛처럼 반짝이고 잇네요. 아마도 그러한 추억들이 사람을 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조영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은 또 다른 행복입니다 제법 차가워진 겨울 밤 가족과 함께 정담 나누며 따뜻하게 즐겁게 아름다운 밤 보내셔요.	12/10 23:00

이순예

2017-12-10 22:35

조영애 시인님
"*다소니의 달콤함이
이내 눈가에 머물던가 하더니
저만치 달아나 버렸나

그대로 돌아가고픈 그리움이
가슴 일렁임은 *은가람 위에
아련한 기억으로 서성인다."

시어들이 어쩜 이리 예쁜지요
사랑스럽습니다
12월 행사 때 고운 모습으로
뵈어요
고운 꿈 길 되세요~~♡*


조영애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억은 또 다른 행복입니다 제법 차가워진 겨울 밤 가족과 함께 정담 나누며 따뜻하게 즐겁게 아름다운 밤 보내셔요.	12/10 23:00

조영애	이순예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말이 참 아름답더라고요 자주 접하지 않기에 더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기온이 차가워진 이 시간 따뜻한 차로 훈훈하게 보내시며 곱고 행복한 밤 보내셔요.	12/10 23:08

첫사랑

떠나가는 가을에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4	내가 가거들랑	13	조영애	2018-01-17

63	눈 속에 피어난 동심 꽃	9	조영애	2018-01-14

62	바삭거리는 너	12	조영애	2018-01-11

61	火傷(화상)	10	조영애	2018-01-08

60	그리움이 번지다	20	조영애	2018-01-06

59	고독을 덧칠하고	20	조영애	2018-01-05

58	여유의 미	20	조영애	2018-01-03

57	삶이란 녹록지 않아요	24	조영애	2017-12-31

56	내 마음의 풍경 소리	30	조영애	2017-12-29

55	겨울밤 스케치	22	조영애	2017-12-28

54	삭풍이 부는 끝에	58	조영애	2017-12-26

53	사랑의 흔들림	28	조영애	2017-12-24

52	해국 1~2	32	조영애	2017-12-19

51	내 사랑 그대	34	조영애	2017-12-13

50	첫사랑	22	조영애	2017-12-10

49	강가의 추억	47	조영애	2017-12-09

48	떠나가는 가을에게	22	조영애	2017-12-04

47	황홀한 소국 향	5	조영애	2017-12-04

46	가을 그리움에	28	조영애	2017-11-29

45	해바라기	8	조영애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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