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연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연식
ㆍ작성일	2017-09-13 20:58

ㆍIP: 125.xxx.73

유효인간

유효인간/ 김연식

쓸 만큼 써먹더니
버리더라
묶어 놓더라
숨도 못 쉬게

울 아버지
어머니도
저런 기분이었으려나
버림받는 기분

나는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계산기 두드린다.

강성순

2017-09-13 21:25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는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계산기 두드린다

시인님
저녁 시간 잘 지내신지요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단으로
건강에 신경을 쓰는 시대이긴 하나 질병에 고통을 받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늘 건양하시어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연식	멋지신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셔 행복해 지는군요 주말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라겠습니다	9/16 22:55

김종덕

2017-09-13 21:34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산기 숫자가 충분히 나왔읍니까? 유통기한이 없는 소주로 태어나실랍니까? 얼마나 드릴까요, 한 오백년 드릴까요? 오백년 나오는 계산기로 바꿔드릴까요? 재미있게 사시면서 욕심부리시는것은 아닐지 입니다. 시인님, 이번 가을은 곱게 맞으시고. 또,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연식	답이 않나와요~^^ 잘지내시죠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9/16 22:58

오석주

2017-09-13 22:08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연식 시인님

유효인간
나는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계산기 두드린다.

지금도 유효기간 중입니다 시인님
멋지게 담아주셔 예쁜 시어들과
함께 다녀갑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김연식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유통기한 이라 하심이 행복하게 하는군요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글 쓰다보면 삼천포로 바치네요~ㅋㅋ	9/16 23:18

김상훈

2017-09-13 23:16

무엇인가 겨우 알 게 되고나니
막상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허긴, 한 잔 술의 의미도 모르는 내가
어찌 인생을 말하랴

조금은 서늘해지는 나날입니다.
우리의 삶도 가을처럼 또 한 번 영글겠지요.

유효인간,
잘 보고 갑니다.


김연식	김상훈 시인님 여유로운 시간 가을을 느끼고 싶은 주말입니다 주말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17 14:01

김태윤

2017-09-13 23:57

햐~
시인님 멋지십니다 유효인간!
나이드니 취직도 어렵습니다
나라에선 자꾸 돈내라고 우편물 날라옵니다
부모도 유효기간 다되니 곶감 빼먹는 듯 다 빼먹고는
자식들이 폐물 취급하는 세상
시인님 마지막 계산기 두드린다 그러실때
억수로 웃었어요 ㅎㅎㅎㅎ 웃었지만
너무 멋있었어요 시인님 사랑해요 ~^^


김연식	감사합니다 김태윤 시인님 항상 이렇게 찿아주시고 정성담긴 댓글에 행복해 집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되세요~^^	9/17 14:09

황순모

2017-09-14 00:05

김연식 시인님 !!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
글귀가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맑고 쾌청한 날씨속에 알알이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곱게지어 아름답게 펼치신 옥고 발길 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 되시고 언제나 건안건필
기원드립니다
편안하고 예쁜꿈 꾸십시요~~!!^-^


김연식	유통기한~^^ 숙소 주위에 저녁 늦게 거닐고 있었어요 멍석! 아시죠 누군가 쓰다가 둘둘말아 묶어서 버렸더군요~~ㅎ 보면서 습작을 한것이라서 감사합니다 다녀가심	9/17 14:29

권경희

2017-09-14 00:10

김연식 시인님
아직 유효기간 절반도 못 왔는데
시인님 계산기 두드리지 마세요.ㅎ
힘든 시절을 살아오신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짠합니다만,
역시 시인님 만의 멋진 시향에
유괘하게 웃었습니다.ㅎㅎ
가끔씩 행복비타민 같은 글
오늘도 물들이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연식	권경희 시인님 시가 좀 그렇죠~~^^ 시인으로서는 자질이 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응원하여 주시니 조금은 버티고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9/17 14:35

김나현

2017-09-14 07:12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유효인간 짧은 글 속에 큰 의미가
담겨있네요 슬프기도 하구요
기간이 짧다 하더라도 굵게 살고 싶네요 ㅎ
멋진 글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김연식	안녕하세요 삶이란게 맘 먹은데로 되나요 저도 그렇게 살다가 가고파요 요양원 이런곳 다녀오면 마음이 않좋와요 어머님이 95세 이신데 요양원 계셔요 마음이 안좋와요 뵙고오면	9/17 14:41

여관구

2017-09-14 07:20

"나는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계산기 두드린다."

저도 시화전때
"익어가는 설움"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걸어놓았었는데
시인님의 마음과 일치가 되는군요.
그 마음 다독여 드립니다.
오늘도 힘네세요.
그리고 건강하소서.


김연식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에 작품들은 깊이가 있어서 좋와요 저도 그런 글 써보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많이 배워야 되겠죠!? 감사합니다 다녀가심	9/17 14:52

이민숙

2017-09-14 10:24

쓸 만큼 써먹더니
버리더라
묶어 놓더라
숨도 못 쉬게

울 아버지
어머니도
저런 기분이었으려나
버림받는 기분

나는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계산기 두드린다.

디딤돌로 되어주었더니
걸림돌 취급이라고들 합니다
미리알고 유통기간
아요
슬픈시어 입니다
그런데 공감되는 글에 머물러 봅니다


김연식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회 밴드에서 시인님 사진을 보았어요 어느 시인님 사진 찍어 주시는 함께 못하여 어시워요~^^	9/17 16:10

김이진

2017-09-14 11:28

나는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계산기 두드린다. /

에구, 시인님 ㅎㅎ
유효기간 왠지 쓸쓸함이 느껴지는 것을요.
오늘 살아 숨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사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미리 걱정하고 그러면 서글퍼 지잖아요. ㅎㅎ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연식	김이진 시인님 이번 대전 행사에 뵙고 싶었어요 본의 아니게 개인 사정상 참석을 못했어요 무엇인가 허전합니다~^^	9/17 16:18

이정규

2017-09-14 19:24

김연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가을하늘 처럼 맑고 투명하게
아름다운 가을향기 가득 담으셨는지요 ~~
따뜻한 마음으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일요일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김연식	죄송합니다 이번 대전 행사에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죄송한 마음만 커져서 씁슬하네요	9/17 16:20

이석희

2017-09-14 20:02

김연식 시인님~~~
나는 유통기한 얼마나
남았나
계산기 두드린다

계산기 두드리니
답이 나오는가요?
그 답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김연식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에 가셨겠죠 저는 못가서 아쉬움이 점점 커지내요 주말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시인님!!	9/17 17:22

주명옥

2017-09-14 21:46

시인님!
저 위 짧은 글속에
슬프기도 하고 깊은 시인님의
생각도 보이는듯합니다
어찌까요
아직은 유효기간인데...
유통기간 지날때까지는 열심히
힘차게 건강히 사는수밖에요~ㅎㅎ


김연식	주명옥 시인님 생각을 공유하고 느낌을 주고받음 친구가 되나봐요 시인님 저의 고향 친구처럼 느껴짐이 그렇군요 감사해요 시인님!!	9/17 17:29

석옥자

2017-09-14 22:45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의미롭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김연식	석옥자 시인님 별 말씀을요 저도 자주 찿아 뵙지 못하여 죄송한걸요/^^ 찿아주셔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9/17 18:56

주응규 2017-09-15 10:36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김연식 2017-09-17 19:01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시간에도 이렇게 방문하여 주시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개인 사정있어 대전 행사에 참석을 못하여 죄송합니다 다음 행사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김병근 2017-09-25 14:34	김연식시인님 반갑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누구나가 밟아야하는 길 아닙니까 힘찬 나날 기분 UP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은 청춘이지욘

당신께

秋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유효인간	33	김연식	2017-09-13

69	秋月	38	김연식	2017-09-09

68	꿈꾸는 태양	37	김연식	2017-09-04

67	다시는 사랑 안해	50	김연식	2017-08-28

66	가을밤	28	김연식	2017-08-26

65	詩	26	김연식	2017-08-24

64	해방	41	김연식	2017-08-21

63	인생	22	김연식	2017-08-19

62	사랑했던 그대에게	35	김연식	2017-08-15

61	야생화	19	김연식	2017-08-14

60	이별(2)	21	김연식	2017-08-12

59	품	32	김연식	2017-08-10

58	목백일홍	29	김연식	2017-08-06

57	첫사랑	34	김연식	2017-08-05

56	진부령( 陳富嶺 )	20	김연식	2017-08-04

55	성에(霜花)	33	김연식	2017-08-02

54	悲哀	16	김연식	2017-08-02

53	삶	20	김연식	2017-08-01

52	숲속의 저 소리	39	김연식	2017-07-29

51	핸드폰	4	김연식	2017-07-29

	1,,,11 12 13 14 15 16 1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