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6-11-28 06:41

ㆍIP: 1.xxx.49

참 고운 햇살

참 고운 햇살

가지에도 잎새에도
비추는 햇살입니다

물오른 새순에도
눈내린 가지에도
찿아오는 햇살입니다

그리움에 젖은 가슴
긴 밤의 외로움을 몰아내고
달려오는 햇살입니다

비도 어둠도
지루하고 긴 기다림의 끝에
반갑게 찿아오는 고운 햇살입니다

널린 고추가 기지개를 켭니다
젖은 빨래가 어깨 춤을 춥니다

젖은 상처가 사랑으로 아문
참 고마운 햇살입니다

28 - Nov. 2016.

김인숙

2016-11-28 07:15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참 고운 햇살
시인님
안녕하세요 ~?
햇살은 만물의 스승이며
치료자이며 은혜의 손길 같습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되세요 시인님 ~^^


김영환	서재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음담은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구겨진 우리 삶에 반갑게 찿아오는 햇살입니다 늘 고운 햇살 비추이는 날들되세요.	11/28 20:27

장계숙

2016-11-28 07:43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시인님~
참 고운 햇살입니다.
계절 마다 햇살의 느낌도 다르고
올 겨울엔 따스함으로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고운 글 마음으로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영환	반가운 걸음 환영합니다 뚝 떨어진 오늘같은 날이면 유난히 반가운 햇살입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 추운날 젖은날에도 늘 반가운 햇살 가득한 날들 되세요. 장계숙 시인님	11/28 20:30

오석주

2016-11-28 07:51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우리가 꼭 받아야 하는 햇살~
시인님의 시심에
제 마음도 곱게 받은 햇살처럼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한주을 시작하는 월요일
행복가득 차게 열으시고요
멋진날 되시길요 김영환 시인님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에 공감 댓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햇살입니다 축축한 우리들의 삶에 언제나 찿아오는 참 고마운 햇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1/28 20:35

김이진

2016-11-28 09:21

참 고마운 햇살입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길 기도합니다.
기분 좋은 아침 열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김영환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도 기쁨과 감사의 시간 되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늘 따뜻한 햇날 비추는 날들 되세요	11/29 14:48

백설부

2016-11-28 10:50

겨울날에 찾아드는 햇살은
그 존재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시린 가슴도 찬손도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햇살은 기쁨입니다.
햇살같은 하루 되셔요~~


김영환	늘 찿아주시고 고운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더욱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걸음 햇살가득한 날들 되세요	11/29 14:50

윤재철

2016-11-28 11:00

시인님에 한땀한땀 곱게지피신
햇살이 방실미소 지우며
창틈을 통해 사무실에 막 들어올것 같아
훈훈해 짐니다
오늘도 고운햇살 받으며
보람찬 하루되세요


김영환	윤재철 시인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햇살이 비추는 겨울날은 행복한 하루입니다. 행복가득 햇살가득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11/29 14:51

김광섭

2016-11-28 12:47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부푼 기대와 함께~
희망 가득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기운차게
화이팅!!~~하시는 월요일 되셔요
시인님!!!!!


김영환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핼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찬바람부는 날에는 참 고마운 햇살입니다. 늘 햇살 비추는 날들 되세요 시인님	11/29 14:54

장은영

2016-11-28 15:04

김영환 시인님, 하나의 영상을 보는 듯한 시입니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마음이 묻어나네요.
한 주에 처음 만난 시, 넉넉함이 묻어나는 시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환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음담은 고운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비 지루하게 내리는 날 어둠이 지독히도 기나긴 밤 몹시도 기다려 지는 아침햇살입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 걸음 늘 반가운 햇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1/29 14:56

김기전

2016-11-28 16:00

김영환시인님 참 고운 햇살~
고운 시향에 따듯하게 쉬어갑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과 사랑 넘치는 월요일 보내십시요


김영환	방문에 고운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시인님	12/1 14:08

이정규

2016-11-28 19:29

김영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따뜻한 말로 사랑의 정 나누는 행복한 하루 되시고
하시는 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 지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 건강에 좋은 향긋한 유자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김영환	참 고운 햇살입니다 찬파람 부는 12월에도 언제나 따스한 햇살 비추는 날들 되세요 이정규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12/3 09:05

고경애

2016-11-28 20:15

"젖은 상처가 사랑으로 아문
참 고마운 햇살입니다"

시인님의 손끝에서 피운 햇살
세상의 평화를 데려올 것 같아요
넉넉한 감사로 피운 따스함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시인님


김영환	언제나 어디서나 찿아 오기에 고마운 햇살입니다 고경애 시인님 걸음 걸음에도 참 고마운 햇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12/11 10:00

박희홍

2016-11-29 06:13

김영환 시인님
따뜻한 시심에 우러나온 시심에 젖어 봅니다.
"젖은 상처가 사랑으로 아문
참 고마운 햇살입니다" 햇살과 햇볕이 있기에
풍요로움도 있나봅니다.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영환	햇살이 없으면 생명도 없지요 우리들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지요 참 고마 운 햇살 박희홍 시인님과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2/11 10:04

경규민

2016-11-29 07:30

먼길 달려와 펼치는 풍절우!
고은 햇살 만큼이나 아름다운 시심
감사히 다녀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김영환	경규민 시인님 방문해주식ᆞㄷ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고운 햇살 비추는 즐거운 날들 되세요	12/11 10:05

여관구

2016-11-29 21:30

시인님 참고운 햇살 이지요.
우리생활에나 식물들의 생활에
햇살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가리요.
암흑의 천지에서 김정은이같은
생활을 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됩니다.
햇살의 고마움을 느끼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향기나는 고운 시향에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영환	여관구 시인님 귀한 방문을 환영합니다. 한 겨울의 한 줌 햇살은 더욱 귀하지요 찬 바람부는 12월의 남은 날들도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12/16 16:01

배정이

2016-11-30 08:59

한줄기 햇살이 없다면
우리는
얼마나 칙칙하게 살아가고 있을까을
생각해보면
햇살은 한없이 고마움입니다.
시인님, 풍성한 햇살에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김영환	배정이 시인님 고운 걸음에 서재가 밝아졌습니다. 시인님의 밝은 글빛 긍정의 마음을 담은 댓글이 외로운 시인에게는 항상 한 겨울의 햇살입니다. "젖은 상처가 사랑으로 아문 참 고마운 햇살" 시인님과 늘 함께 하시길요.....	12/16 16:07

천준집 2016-11-30 13:54	참 고운 햇살에 마음 한자락 놓고갑니다 고마운 햇살이 오늘은 숨어버리고 겨울비가 내리네요 늘 향필하세요 시인님

김남기 2016-11-30 15:23	김영환 시인님 참 고운 햇살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젖은 상처가 사랑으로 아문 참 고운 햇살 입니다 햇살의 따스함이 참 아름답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2016-12-01 16:20	김영환 시인님!"참고운 햇살" 시린 겨울이 오면 한줄기 햇살의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12월의 첫날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세요

구은회 2016-12-01 20:48	차거운 날 마른 햇살 한 줌 참 고맙지요 아랫목에 앉아 있는 사람은 모르지요 작은 햇살이 모여 봄날 꽃을 피우지요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2016-12-02 09:43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추운날 온기를 뎁힙니다. 좋은 글에 머물갑니다. 올한해도 이제 덩거러니 한장 남은 달력마저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날입니다. 한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 술자리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본회 겨울행사가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겨울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류향진 2016-12-02 21:48	시인님 햇살에 걸리면 모든 것이 빛나겠지요.

어이 할까나

세월 가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	새벽	20	김영환	2017-01-04

49	새해소망	42	김영환	2017-01-01

48	한해를 보내며...	40	김영환	2016-12-30

47	이별정한 (離別情恨)	43	김영환	2016-12-27

46	한줄시 '인생' '성탄'	40	김영환	2016-12-25

45	미련한 자의 독백	41	김영환	2016-12-19

44	사랑은 아름다운 구속	18	김영환	2016-12-16

43	빨래	32	김영환	2016-12-11

42	어이 할까나	42	김영환	2016-12-03

41	참 고운 햇살	36	김영환	2016-11-28

40	세월 가도	29	김영환	2016-11-22

39	노오란 출근길	50	김영환	2016-11-16

38	사랑이란	25	김영환	2016-11-14

37	난 괜찮아	30	김영환	2016-11-11

36	피어나라 반도의 꿈이여	23	김영환	2016-11-06

35	남는 것	14	김영환	2016-11-05

34	나는 너에게	21	김영환	2016-11-03

33	사랑 / 행복한 기다림	26	김영환	2016-10-31

32	차이 / 있으나 없는 것	8	김영환	2016-10-29

31	그대는 내 세상	12	김영환	2016-10-28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