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6-11-14 17:29

ㆍIP: 223.xxx.10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이란
고통을 견뎌낸 즐거운 기억
행복했던 날에 대한 그리움
그대와 함께 했던 기쁜 날들

사랑이란
그대와 함께 하는 기쁨
행복을 나누는 즐거움
고통을 기쁜 마음으로 견뎌내는 것

사랑이란
다가올 행복에 대한 믿음
함께 하는 위로와 인내
그대 그리움으로 행복한 기다림

14 - Nov. 2016.

장계숙

2016-11-14 18:46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
사랑은 온갖 감정을 가진 삶 자체라 생각 합니다.
행복,기쁨,설램,질투,슬픔.절망,집착...
인간 최종 목표도 결국 행복이고 보면
사랑의 힘은 그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고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영환	우리들의 삶이 온통 사랑이란 것에 레알 공김합니다 사랑이란 걸 시간 흐름으로 생각해 보았지요. 과거, 현재. 미래로 고통도 시련도 지난일을 좋은 기억으로 할 수 있으면 사랑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저 고통스런 불행으로 남는 것이지요. 사랑은 현재에서만 발현되고 과거의 고통도 시련도 좋은 기억으로 용서로 현재에 나의 마음에 사랑으로 나타날 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는 없고 그냥 현재의 기억속에서만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사랑 넘치는 날들 되세요 시인님	11/15 18:27

이정규

2016-11-14 19:31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한 걸음 한 걸음 멀어져가는 가을은 다시 찾아온다는 쪽지 한 장 없이
그저 마지막 잎새 하나가 증표라고 합니다.
오늘 저녁엔 68년만의 수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 가득하시고
너그러운 마음가짐으로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큰 날씨에 체온 관리 잘 하시고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김영환	이정규 시인님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슈퍼 문 봤어요. 정말 멋졌어요. 밝은 저 슈퍼문처렁 우리나라도 개인도 앞길이 환하게 밝아오길 바래봅니다 사랑 가득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11/15 18:30

송창현

2016-11-14 21:24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사랑은 있고
사랑은 와도 그립고
사랑은 가도 남고
사랑은 있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영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하셨네요. 그렇지요 사랑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지요. 사랑은 언제나 현재에만 발현되지요. 과거도 현재에서 아름다운 마음 용서의 마음으로 나타나면 사랑입니다 언제나 사랑 넘치는 날들 되세요 송창현 시인님	11/15 18:34

안정순

2016-11-14 21:30

그 사랑이 있기에
부족한 삶이지만 힘이 납니다.
감사히 봅니다.김영환시인님


김영환	고달픈 삶속에서 사랑이 있어 아름답다고 합니다 언제나 사랑 넘치는 날들 되세요 방문에 공감 댓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필 향필 하세요 시인님	11/15 18:37

민선희

2016-11-14 23:03

사랑, 모든 것을 함께 하며
마음을 생각을 맞대어
서로에게 따스한 입김
호호 불어 넣어 주지요.


김영환	민선희 시인님 고운걸음 반갑습니디 따스한 공감의 댓글이 용기를 주네요 슬픔도 고통도 사랑일 수 있는건 마음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지요 서로에게 따스하게 입김처럼 사랑 나누는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11/15 18:57

김정남

2016-11-15 01:28

사랑은
그 하나만으로도
온 세상을 덮을수 있는
무한 가치있는것 같아요..
그 사랑을 펼치기 위해
날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겨야 겠다는 생각도 이네요
내리신 <사랑이란>고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시인님..


김영환	사랑의 가치는 무한하다는 시인님에 공감 100%합니다 산을 옮기는 기적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했지요. 시련. 고통, 슬픔은 사랑을 나타내기 위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큰 사랑은 그래서 그렇게 힘들게 완성되나 봅니다. 하루하루가 사랑가득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11/15 19:01

김기전

2016-11-15 16:28

김영환시인님 사랑이란....
고통을 견뎌낸 즐거운 기억
행복했던 날에 대한 그리움~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추워진 날씨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목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환	고통과 시련, 아픔의 지난 기억을 현재에 아름답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그 마음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언제나 현재 진행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사랑 넘치는 날들 되세요 김기전 시인님	11/18 16:59

구은회

2016-11-15 19:08

사랑은
만남과 이별을 낳고
그리움을 낳고
아픔을 주고
먼 먼 훗날 기다림으로
그리움으로
다시 찾아오지요 시인님
아름다운 동행
눈물의 씨앗!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김영환	만남과 이별은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이 삶이지요 그 속에서 사랑은 키워야 하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 지요. 언제나 사랑 가득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11/18 17:01

배정이

2016-11-15 19:40

들어도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것은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 고운 사랑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영환 시인님,
편안한 밤 시간 되세요.^^


김영환	맞는 말입니다 온세상이 사랑으로 가득차는 날이 왔으면 꿈꾸는 세상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걸음마다 사랑넘치는 날들 되세요	11/18 17:03

민선희

2016-11-16 22:22

사랑 듬뿍 주고
사랑 몽땅 받는
멋진 날들 되시어요.
사랑,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어디 있을라구요.
사랑 할 수 있음에
사랑 줄 수 있음에
행복이지요.
행복하소서.


김영환	민선희 시인님 방문에 고운 댓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 몽땅 듬뿍 주고 받으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지요 고맙습니다. 사랑넘치는 축복의 말씀 시인님도 사랑넘치는 날들 되세요	11/18 17:04

김남기

2016-11-17 00:06

김영환 시인님
사랑이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통을 견뎌낸 즐거운 기억
행복했던 날에 대한 그리움
사랑의 모든것이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영환	김남기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일들도 행복한 기억으로 떠올릴 수 있는것은 그 마음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위대함 이지요, 깊어가는 가을에 못다한 사랑의 결실을 보시길 바랍니다.	11/18 17:07

홍성래

2016-11-18 21:59

가을에 사랑시 한 편 잘 읽고 갑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제일 먼저 피어나는 매화를 으뜸으로 치는 것은
고통을 견뎌내고 추운 겨울에도 고고한 자태와 향기를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느낌을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사랑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나누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명은 사랑입니다. 우리들 삶은 사랑입니다. 고운 걸음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걸음마다 사랑넘치는 길 되세요 홍성래 시인님	11/21 10:04

박진표 2016-11-21 20:24	김영환 시인님!!! 주어도 주어도 결코 메마르지 않고 따뜻한 생명이 있는 사랑 입니다. 사랑은 신비로운 생명의 묘약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십시요.

노오란 출근길

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