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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purple01_next.gif감문주 수필가 문학서재

ㆍ작성자 감문주
ㆍ작성일 2006-01-05 14:39
ㆍIP:
가난에게 이겨보라!
가난에게 이겨보라 !
감문주/  글

빚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지폐라는 종이돈이 없어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과 빌려주지 못하겠다는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답답하다. 내 주위에서 여러 사람들이 지나간 옛 추억처럼 금전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보면 어리 석 하게 살아온 빈틈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준비하는 마음과 생각이 없는 사람,
두 번째 계획성 없이 마구 살이 하는 습관 이 있어 내일 그리고 어제를 뒤 돌아 보지 않으려는 생활태도가 있는 사람은 언제까지라도 가난을 면하기 힘든 사람이다.

적어도 가난이 싫다면 남이 하는 모든 생활방식에서 자기에게는 꼭 맞는 일상, 우선 집안청소부터 시작하여 정리정돈을 하면서 무엇을 절제하고 어떻게 수입을 끌어 들일 것인가? 그리고 자신을 지극히 낮추어 놓고 품성을 스스로 밝혀 자신감을 얻어야한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드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당당한 마음과 몸가짐에서 성실히 의무를 이행 했을 때, 비로소 명예와 부귀가 들어오는 것이다.

파출부, 청소, 쓰레기 줍기, 등등 이것이 가치 없는 일이 아니다. 이런 직업은 생활의 기초 다. 그러면서 전문적인 직업이 될 수도 있다. 더 나아가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남자나 여자, 누구라도 정리정돈만 잘하여도 이미 전문직으로 도전 할 수 여건을 갖춰졌다는 품성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리라 본다.

여기에서 거짓말을 안 하는 사람이라면 두 번째 성공률이 보인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이미 신념을 상실한 사람이다. “스스로 나를 믿으면 안 됩니다 ” 라는 자기선전광고를 하는 사람이므로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성공 못합니다. 평생 거렁 뱅이로 굶어죽어도 불쌍하지 않은 사람이다. 비록 가난 하여도, 좀 남루한 차림새라도 그 말이 진실이라면, 그 사람은 부귀를 따라 갈수 있는 사람이다.

※지금의 의식에서 반대 방향으로 생활하려고 일어서는 사람은 성공 할 수 있다.
이 말이 무슨 뜻 일가? 알아맞히는 사람은 가난에게 이겨낼 수 있다.





도선/설동필: 도선/설동필: 감문주 선생님,오랜만에 인사드림니다.
          새해소망하시는바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서재에 올린 '외기러기'편의 댓글에 보시면 대한문협 서울지부 에서 주관한 평화공원호수가 시화전에서 뵈었다고 하였는데 많은 사람을 만나 기억이 나지 않는듯 합니다
          (제 수필서재 방문글을 보고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입니다)
          대전에서 송년모임때 뵙기를 바랬는데 보이지 않아 궁금하였습니다
          제 휴대폰 (011-669-6229)으로 전화 한번 주십시요
          제가 선생님 전화번호를 몰라서 입니다,아마 통화 하는 순간 저를 알아 보리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반갑고, 뵙고 싶었는데 따로 연락 할 길도 없고,지회 모임도 다르고 하다보니 연락을 못드렸습니다,그동안 안부도 궁금하여 통화하고 싶습니다
       -[01/05-22:43]-
감문주 : 설동필 선생님 ! 반갑습니다.아주 반갑습니다. 전화드리겠습니다.  -[01/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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