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5-09 20:05

ㆍIP: 183.xxx.149

약속도 없는 방에서

약속도 없는 방에서 / 여 관 구

나는 오늘도 푸름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벽에는
아름다운 장미꽃 벽지로 도배를 하고
방바닥에는
노란 민들레꽃과 씀바귀 꽃 장판을 깔아놓았습니다.

방마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흘러넘치고
마음을 녹이는 향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한상 가득히 차려놓은 고슬고슬한 이 팝 꽃 쌀밥은
나를 행복 속으로 끌고 갑니다.

나는 오늘도
아카시아 꽃 병풍을 세워놓고
향기소식에 내 맘이 전해질까 싶어
약속도 없는 방에 꿀단지 숨겨놓고서
간절한 마음으로 님을 기다려 봅니다.

석옥자

2016-05-09 21:2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꿀단지의 잔치 아름답습니다
고슬고슬 쌀밤이 목이 포도청이라
골깍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자연은 참 아름답듯이 곱게 빚으신 시향이
너무 압권입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푸름은 나를 행복속으로 안내를합니다. 주위의 꽃들이 나를 행복속으로 밀어넣습니다. 시인님 축하해 주심에 더 행복합나다.건강하소서.	5/13 17:33

허정인

2016-05-10 05:3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오월!
시인님의 가슴은 온통 오월의 숲이요.꽃입니다.
약속도 없는 방에서 시향에 머물러 더욱 향기로운 시간입니다.
세상은 참 아름다워요 아름다움으로 채워진 시인님의 가슴에서
시향이 그윽히 풍기시니 머무름도 향기롭습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곱기에 저의 마음도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주심에 힘이납니다. 시인님도 푸르른 5월처럼 마음에 푸르름이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5/14 10:48

조정덕

2016-05-10 20:5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참으로 아름다운 방입니다
저도 그 방에서 한달간
하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무슨 갈망이 이리도 많아
비오는 밤도 덥습니다~~~ㅎ

고운밤 되십시요~~~^^


여관구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방이 마음에 들어셨다니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방에도 예쁜꽃들이 한창이겠지요. 향기로운 5월 시인님의 마음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14 10:54

권승주

2016-05-09 20:11

오월의 잔치에 새롭게 단장을하고
님을기다리는 행복한 마음입니다
오월은 녹색의 계절에 자연은
산과들에서 생명의 소리가들립니다
늘건강하시기를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등으로 저의서재문을 여셨습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생각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5월의 푸름이 나를 행복으로 초대를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소서.	5/13 17:26

이정규

2016-05-09 20:59

여관구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가족으로서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 요즘은 시간을 많이 허락하시는군요. 참 부지런해서 모든 시인님들에게 환영을 받으실줄 믿습니다. 건강하소서.	5/13 17:30

구은회

2016-05-09 23:52

오월 하늘은 마냥 푸르기만 합니다
가정의 달 꿀단지 생각나서라도 임은 꼭 오실거란 좋은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건안건필 하셔요 시인님.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카시야꿀은 향기부터 맛있습니다. 요즘 한창인 아카시야꿀 따는 시기입니다. 날씨가 좋은탓으로 꿀도 많이 따겠죠. 시인님 행복한 5월 되소서.	5/13 19:30

김종근

2016-05-10 08:12

계절의 여왕 오월!
담벼락 정원에는 오월의 장미가 한 두 송이씩
고개를 내밀고, 아카시아 향기가 대지를
물들이고, 오늘은 송홧가루를 잠재우는
단비가 내리는군요.곱게 풍기는 시향에
잠시 머물러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여관구시인님.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연이 주는것은 불편함보다 아름다움이 더 많겠지요. 꽃이피고 꽃가루가 날리더라도 우리마음에 주는 향기는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드니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14 10:50

정회선

2016-05-10 16:15

행복으로 채색된 시인님의 방을 방문하니
저 역시 행복의 향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시인님의 5월이 더욱 향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저의 방에 오셔서 행복한 마음을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소서.	5/14 10:52

곽철재

2016-05-10 21:26

늘 행복으로 가득한 서재입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방에서
그리운 님을 기다리심이 진정한 행복이겠지요.
여시인님, 멋진 시 잘 보았습니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낍없이 주는 나무 시인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의 마음을 주시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14 10:56

오석주

2016-05-10 21:58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에
"약속도 없는 방" 맞이 하였나요?
행복한 기분 어린아이 처럼 천진한 마음으로 들어선 시인님
웃음으로 만끽하시며 사랑가득한 오월 되시고
행복한 밤 되시며
의미있는 시향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힘이납니다. 시인님이 이웃이 되어 저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14 10:58

김인숙

2016-05-11 08:2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셔요
참으로 푸른 오월의 싱그러움과
향기가 느껴지는 신선하고 멋진 시향에서
행복한 오월의 아침을 선물로 받은 기분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까이 오심에 행복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방에서 행복만 일구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14 11:00

국순정

2016-05-11 10:11

시인님 장미꽃 향기 그윽한 그방에
저도 잠시 쉬어 봅니다
곤한 몸이 민들레 꽃을 만나
약이 되었는지 힘도 납니다
아카시아 병풍앞에서
잘차려진 꽃쌀밥으로 몸보신 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ㅎ


여관구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으로 같이 하심에 행복합니다. 이 좋은 인연언제까지나 이어지기를 노력하렵니다. 보기만해도 행복해 지는 시인님 행복하소서.	5/14 11:01

김희선

2016-05-11 13:48

오월의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방
생각만으로로 꿈을 꾸는 듯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방에서 시인님과 마주앉아 차한잔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 푸르른 5월을 잡아둘수는 없는지요. 마음속에 잘 가두어 두겠습니다. 행복하소서.	5/14 11:03

주응규

2016-05-12 15:49

싱그러운 녹음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오월
좋은 시향에 더더욱 마음이 푸르게 물들어갑니다
장미향 그윽한 계절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기분좋은 계절도 오래 머물지는 않겠지요. 싱그러운 5월에 행복을 꽉채우고 사랑으로 가득채우소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14 11:05

김흥님

2016-05-12 22:52

아공,, 시인님 여기저기서
봄꽃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꽃이 더 애틋하게 예뻐보이고
꽃무늬 옷이며, 이불이 자꾸 끌림으로 다가오는지요
장미빛 벽지라
민들레 장판이라
아카시아 병풍은 또..,,

울집 포인트 벽지도 노오란 꽃물결입니다


여관구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을 실감하기가 싫습니다. 무엇이던지 긍정적으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고자 노력을합니다. 특히 자연이 주는 행복은 어디에도 비길바 못되지요. 이 행복한 계절에 마음가득 담아두소서.	5/14 11:07

진현화

2016-05-13 13:13

그 방에 향기가 음~~~~끝내주지 말입니다
약속도 없이 불쑥 잔치상에 숟가락 얹었습니다 ..찡긋
감사미소^---------^
여관구 시인님 제가 좀 푼수여서리 대뜸 먹기부터 했지말입니다.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여관구	진현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네밀고 배려해 주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지나치면서도 노크한번 못한 내가 부끄럽습니다. 지금 부터는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토록 더욱 노력할렵니다. 그리고 시인님을 좋은 인연으로 역어준 시에게 연민을 느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14 11:11

윤춘순

2016-05-15 00:37

오월의 방에 꽃내음에 알록달록 눈까지 호강합니다
여관구시인님. 곱게도 꾸며놓으셔서
무릉도원에 온듯. 잘 노닐다 갑니다.
고운꿈길 되시길요^^*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싱거로움을 온몸으로 갖이고오신 시인님 시인님이 곁에있어 힘이납니다. 언제고 어느때고 들어오실수있는 서재라서 좋습니다. 벌써 기온이 높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5/15 07:15

감꽃이 필 때면

가족 여행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4	당신을 처음 보던 날	38	여관구	2016-06-03

143	까치밥 심장	35	여관구	2016-06-01

142	노란 씀바귀를 보면서	38	여관구	2016-05-29

141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33	여관구	2016-05-26

140	봄 사랑 비	32	여관구	2016-05-23

139	행복으로 지어놓은 옷	42	여관구	2016-05-20

138	장미꽃 앞에서	36	여관구	2016-05-16

137	감꽃이 필 때면	39	여관구	2016-05-14

136	약속도 없는 방에서	34	여관구	2016-05-09

135	가족 여행	36	여관구	2016-05-06

134	동 행	38	여관구	2016-04-30

133	민들레 노란세상	42	여관구	2016-04-25

132	영산홍 꽃물결	32	여관구	2016-04-21

131	백일홍꽃 씨를 뿌리며	32	여관구	2016-04-18

130	봄이 된 들 고양이	34	여관구	2016-04-13

129	늙지 않는 꽃	32	여관구	2016-04-10

128	사랑에 포로	36	여관구	2016-04-07

127	꽃자리	36	여관구	2016-04-02

126	우리들의 시	34	여관구	2016-03-29

125	내가 사는 세상	40	여관구	2016-03-25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