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6-04-21 20:01

ㆍIP: 218.xxx.234

영산홍 꽃물결

영산홍 꽃물결 / 여 관 구

연분홍 고운 물결이
봄 안에서 한가득 출렁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물결이
내 마음에까지 굽이쳐 옵니다.

내 마음은
임의 마음을 전부 얻은 것처럼
황홀한 향기에 휩싸여 몽롱해 집니다.

아 ~ 임은
봄 향기 가득한 임의 방에
내 마음 뉘이렵니까.

임이여!
연분홍 고운 입술로
내 마음 녹이소서.

장병길

2016-04-21 21:4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저도 영산홍에 빠져 나오질 못합니다
그 향기에 취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생활 주변에도 영산홍꽃이 많은것 같아요. 얼마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지요. 요즘은 영산홍꽃에 묻혀삽니다. 시인님 행복하소서.	4/27 21:22

김선목

2016-04-21 23:1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아 ~ 임은
봄 향기 가득한 임의 방에
내 마음 뉘이렵니까?
임이여!
연분홍 고운 입술로
내 마음 녹이소서.
연산홍 꽃물결 아! 좋습니다!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이 되어 같이 느낀다는것이 이렇게 행복을 주는줄 몰랐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소서.	4/27 21:27

김경렬

2016-04-22 06: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산홍 물결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시인님!
곱고 감동스러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감 하였습니다.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영산홍꽃이 얼마나 예쁜지요. 이름답게 아름답습니다. 자기이름을 불러줍시다. 영산홍꽃이라고.	4/27 21:33

김강좌

2016-04-21 20:12

연분홍 진달래 꽃지고 나니
영산홍 새색시 들이시고
꽃신방을 차리시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단장하신 분홍 신부의
단아한 미소와 함께
이봄 충분히 만끽하시고
늘 건강하신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계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얼마나 힘이되는지요. 부족한글을 다독여 주시니 서재가 반듯합니다. 언제나 그 고운모습 서재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5 15:41

이정규

2016-04-21 21:52

여관구 시인님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나다. 많이 바쁘실터인데도 저에게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7 21:24

김인숙

2016-04-21 23:5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셔요~^^
연분홍 고운 입술로
연산홍의 아름다움이
봄날의 기쁨이 됩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셔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영산홍꽃을 저도 처음에는 연산홍꽃으로 알었습니다. 그러나 이름이 잘못된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시인님 지금부터라도 제 이름을 불러줍시다. 영산홍예쁜 이름을.	4/27 21:30

장계숙

2016-04-22 08:58

연산홍이 아찔하게 이쁘더군요.
멀리서 보니 두근거리며
마음이 활짝 피어납니다.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영산홍꽃이 얼마나 예쁜지요. 그 모습 그데로 자기를 뽐네는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마음을 온통 다 주었습니다. 몇일남지않은 날들을 행복으로 채워봅시다.	4/27 21:37

김이진

2016-04-22 11:38

임이여!
연분홍 고운 입술로
내 마음 녹이소서.

여관구 시인님!
정말로 멋진 표현입니다.
그 시향에 젖어 발길 머무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같은 마음으로 느끼시는 시인님도 있으시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그가 주는 행복을 마음에 가두어 놓읍시다. 행복하소서.	4/27 21:39

고경애

2016-04-22 22:22

영산홍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뜰에 머무는 기쁨 고맙습니다
봄 향기 가득한 임의 방에 내 마음 뉘이렵니까~.
고운 향에 살짝 뉘이고 편한 쉼 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기분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군요.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4/27 21:42

김광섭

2016-04-23 11:06

봄 향기 가득한 임의 방에
내 마음 뉘이렵니까.
오!
임이여!
연분홍 고운 입술로
내 마음 녹이소서...........ㅎㅎㅎㅎㅎㅎ영산홍 꽃물결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한주의 끝자락이자 주말 토요일...
건강을 위한 계획 마련하시어 좋은 봄날에 백세건강 위해서
즐거움과 행복한 사랑으로 행복이 넘치는
시원한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깊이있는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곳응 바라보심에 힘이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7 21:45

오석주

2016-04-23 23:07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꽃분홍으로 활짝핀 영산홍 물결이 한참 예쁜 시기에
그려주신 시어가 사랑 스럽네요 시인님~
편하신 밤 되시고 늘 건필 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되어 다가와 주시니 힘이납니다.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9 17:02

곽철재

2016-04-24 07:09

요새는 영산홍이 대세이더군요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정말 황홀한 계절에 살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황사는 뿌옇지만 행복하십시오 여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성깊은 시인님이 곁에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문학기행에도 차를직접 운전하시고 또 고운 시상도 얻어오셨더군요. 덕이높은곳에서 맑은물이 흐러나 봅니다. 닮고싶은 시인님 건강하소서.	4/29 17:06

김희선

2016-04-24 10:58

곱게 그려놓으신
영산홍의 연분홍 꽃물결에
흠뻑 취합니다.
봄꽃들의 향기 속에
행복한 봄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의 시간 보내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단아한 모습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힘이되어주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9 17:12

주응규

2016-04-25 08:56

곱게 빚어내리신 고운 글향 마음으로 음미하며 머물러봅니다
꽃향기 가득한 계절 신록도 푸르게 푸르게 짙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걸음걸음 행복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한 식구가 된것이 얼마나 행운 인지요. 백만대군을 거너린것보다 더 든든하군요. 항상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4/29 17:16

홍성길

2016-04-26 01:29

영산홍으로 물든 계절에
제 마음마저 연분홍의 고운물결에
흠뻑 젓게 해 주셨네요.
늘, 건강하세요.
마음깊은 곳에 담아 갑니다.


여관구	홍성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내밀어 주심에 너무황송합니다. 부족한저를 한 식구로 맞아주신것 잊지 않겠습니다. 마음속깊이 고마움이 뜨겁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9 17:19

윤춘순

2016-04-26 10:30

내 마음은
임의 마음을 전부 얻은 것처럼
황홀한 향기에 휩싸여 몽롱해 집니다.

헤어나오지 못하고 허우적입니다
내마음도. 어쩜 그렇게도 곱게 피우십니까.
글향속의 연산홍은 더 회려해지니.
마음에 담아갑니다 여관구시인님.
부릅습니디ㅡ.
건강안에서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제 마음은 행복하답니다. 시인님을 보면 한 식구라는것이 느껴집니다. 항상잊지않고 뇌리에 저의모습이 각인되어 있다는것이 표가납니다. 저역시 그렇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29 17:24

민들레 노란세상

백일홍꽃 씨를 뿌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