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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8-04-06 13:50

ㆍIP: 211.xxx.4

큰 사랑
김경렬

겹겹이 맺힌 정성
햇살 내린 듯
마냥 따사롭습니다

허전하던 성긴 가슴을
올올히 고운 결로
가득 채워준 임이여

코끝을 맴도는
임의 정성 감미롭고
따뜻한 사랑 한모금이
썰렁한 가슴 데워 줍니다

고이고이
헬 수 없이 머물던
임의 눈길 접 하메
차마 몸 둘 바 몰라
하냥 두 손만 합장 합니다

홍사윤

2018-04-06 14:16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가 내린후 날씨가 쌀쌀해 졌군요
이런 날씨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시지요! 김경렬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큰 사랑'' 깊이 빠져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을 두고 갑니다
봄향기 날리는 계절 많은 추억 함께하시기 바라며
늘 건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고
주말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김경렬	잉크도 식기전에 달려오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기온이뚝 떨어진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사월 되시기 바랍니다.	4/6 15:41

이길선

2018-04-06 14:53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미함을 큰사랑으로
숨은 이야기에 펼쳐낼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시인님의 큰 독을 감히 들여다봅니다.
아름다운 사월의하루 되십시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김경렬시인님!


김경렬	여러모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향기 가득한 봄날 화사한 꽃처럼 행복한 사월 되시기 바랍니다. 고운 마음 깊이 간직합니다.	4/6 15:44

김병근

2018-04-06 15:18

~
허전한 성긴 가슴을
가득 채워준 임이여~~

집필하신 큰사랑

글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고운 글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날들로 빚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큰사랑 담아갑니다

비개인 뒷날의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김병근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덕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춥답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4/6 15:46

오석주

2018-04-06 16:11

김경렬 시인님

큰 사랑
허전했던 성긴 가슴을
가득 채워준 임이여

단비가 내려 농촌에서는
가뭄이 해소되었을 겁니다
가뭄으로 애태운 농민들의 일손이 있기에
단비가 내렸나 봅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큰 사랑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김경렬	오석주 시인님! 단비가 오고 해갈되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 춥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사월의 향연을 시향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6 22:03

경규민

2018-04-06 17:19

어머님의 그 큰 사랑
어찌 헤아릴수 있으리오
생각하면 가슴이 메이지요
울컥해 집니다.
지난한 세월을 살다가신 우리어머님들!!!
고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함께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구요


김경렬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내일 춥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6 22:06

이문희

2018-04-07 07:25

존경하는 김경렬선배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할애하시어 찾아주시고
늘 따뜻한 용기와 사랑 베푸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큰 사랑"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 시향 가슴깊이 안아 갑니다

새 생명을 제촉하는 봄비인가 했더니
뜻 밖에 한 겨울의 추위를 몰고와서
가녀린 꽃잎들 떨고있지 않을가
걱정스런 날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고
늘 건필 건승하시길 빌어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경렬	출판식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는지요. 이문희 시인님께서도 열심히 집필하셔서 출간을 하셔야지요. 날씨가 롤로코스트를 타는가 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 21:35

정찬열

2018-04-07 21:32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풀고 꽃을 피우고 여린잎을
싹틔우는 절기에 오전엔 뜻하지 않은
눈발이 심술을 부리니 깨어난 잎세에
멍이들까 염려되는 주말입니다.^^

내공깊게 지펴주신"큰사랑"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김경렬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출판식은 언제 하시는지 전라도 땅 한번 밟기 쉽지 않네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9 21:38

김병근

2018-04-09 08:11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깁병근 시인님! 여행 다녀오셨나봅니다. 봄을 만끽하고 오신듯 합니다. 저희 동네도 벚꽃이 흐드러져 온통 눈이 부십니다. 변덕스런 계절이라 감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4/9 21:41

김상훈

2018-04-09 23:10

봄날이라는 문패를 달고 한동안은
여기저기 꽃구름 타고 다닐 연둣빛 나날들,
이제 겨우 한 해를 여는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지만
햇살이 깊어져 봄날이 먼 길 떠날 때쯤이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 빛으로 고스란히 남아
어디선가에서는 에필로그를 만끽하리

큰 사랑,

잘 읽고 갑니다.~~~^^*


김경렬	허둥허둥 시간에 쫒겨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비온뒤 기류가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5 05:08

주응규

2018-04-11 09:11

김경렬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기저기 사방에서 꽃들의 향연이 열립니다
향기로운 봄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김경렬	바쁘심에도 늘 잊지많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다시 차겁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5 05:10

이문희

2018-04-12 04:00

다정하신 김경렬선배님
반갑습니다
변덕스런 비.바람이 다시 겨울인듯 싶더니
이젠 다시봄 입니다

선베님의 따뜻하신 격려와 응원으로
비록 지각인생 일지라도 가슴에 꿈을
기르는 텃 밭을 다시 일구는 큰 용기를
얻습니다

고마우신 선배님
일기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김경렬	그날 출판식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날씨가 찹니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4/15 05:12

김병근

2018-04-12 07:16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시인님


김경렬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비온뒤라 기류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4/15 05:13

정회선

2018-04-15 19:40

김경렬 시인님의 봄날이
따스함과 푸근함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미세먼지에 봄비에 쌀살함에 ~~~
에구 ...
그렇지만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여기서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누리세요 시인님... 꾸벅 ...


김경렬	감사합니다. 정회선 시인님! 비가 개이니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15 21:17

안선희

2018-04-22 22:59

김경렬 시인님.
큰 사랑
임의 큰 사랑에
두 손 모아 합장하는
멋진 시인의 뒷모습이 언뜻 보입니다.
큰 사랑 받은 덕분에
큰 사랑 나누는 시인님이 되신 것이잖아요.
멋진 시향 즐감합니다.


김경렬	안선희 감사님! 귀한걸음하셨군요. 3집 시집이 대박 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3 10:11

김인숙

2018-04-23 20:40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
큰 사랑
아름답고 멋진 시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경렬	안녕 하세요. 김인숙 시인님! 창밖에 숲이 제법 울창해 졌네요. 시간에 쫒겨 서재출입도 뜸해졌습니다. 미안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4/25 21:05

김병근

2018-04-24 20:07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린 숲 푸르름 더해가고

여울물 소리 찰방되며 성숙한
봄의 소리 실어 나르니 봄 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봄날의 향연 곱고
아름답게 즐기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비 개인 뒷 날의 바람이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번번히 고맙습니다. 비가개이니 하루가 다르게 숲이 울창해 집니다. 오늘은 목감기가 또 시작 되어 병원 다녀 왔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5 21:08

윤춘순

2018-04-26 15:46

안녕하세요,
잘지내고계시죠 김경렬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렬	어서 오세요. 시인님도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제법 숲이 무성해졌습니다. 푸른 정기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7 21:51

김종덕

2018-04-28 15:05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렇게 큰사랑, 자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두를 덮어주고 기다려 주는 것은 아마도 사람의 경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경렬	김종덕 시인님! 시집출간으로 많이 바쁘셨지요.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젠 발뻗고 편히 쉬시겠네요. 사월의 푸른정기 가득받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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