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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8-06-10 00:27

ㆍIP: 61.xxx.105

새벽
새벽

김경렬

산새들 이리저리
무에 그리 분주할까
왁자한 까치소리 새벽을 일으켜 세웠다

까투리 꼬리장단에 장끼의 맑은 노래
아름드 고목에 청솔모 한 쌍
쪼르르
요리조리 오 내리는 재롱 삼매경

풍성한 꼬리자랑 아기 다람쥐
두 손 들고 오물오물
맑은 공기 양념삼아 아침식사 중

이름 모를 산새들
햇살 타고 포롱포롱
날개 짓이 힘차다

숲속의 오케스트라 장엄한 새벽
엔돌핀이 마구마구 머리가 맑다
박차고 일어나 하루를 열어젖혔다

이정규

2018-06-10 08:35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선선한 기온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웃는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의 화목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건강은 덤으로 행운이 가득하게,사랑과 행복,재물이 주렁주렁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경렬	일등으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6/12 23:54

홍사윤

2018-06-11 16:48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김경렬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새벽 '' 잘 배람합니다

숲속의 오케스트라 장엄한 새벽
엔돌핀이 마구마구 머리가 맑다
박차고 일어나 하루를 열어젖힌다

시인님의 시에서 새벽의 엔돌핀이 마구 솟아납니다
숲속에 새벽의 장엄함으로 하루가 행복할 것 같은 마음으로
깊이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6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렬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6/12 23:56

홍종화

2018-06-13 11:59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새벽'
새벽 숲속의 경쾌한 정경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그리고 그 감흠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벽'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김경렬	홍종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찾아주시고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정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6/13 22:34

김상훈

2018-06-12 02:55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부득이하게 행삿날과 겹치는 해외 출타가 있어
참석 못하는 죄로 이런 부탁이라도 남깁니다.
응모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김경렬	김상훈 시인님! 장거리 출타를 하시는군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13 22:30

주응규

2018-06-12 08:58

김경렬 시인님 곱게 빚어놓은 시향에 오래도록 머물러 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더운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6월 되십시오
이번주가 문협 여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뵙기를 청합니다.


김경렬	건강 하시지요. 항상 회원들을 위하여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6/13 00:02

석옥자

2018-06-14 17:12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토요일이면 우리들의 잔치가
있어서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시인님!


김경렬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만납시다. 조석으로 선선하니 몸조심 하시구요.	6/14 22:31

박기만

2018-06-15 15:34

김경렬시인님 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곱게지피신 "새벽"
숲속의 오케스트라 장엄한 새벽
엔돌핀이 마구마구 머리가 맑다
박차고 일어나 하루를 열어젖힌다
깊은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점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무더운 날씨에 음식 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김경렬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17 22:00

유필이

2018-06-16 00:21

숲속의 오케스트라 장엄한 새벽
새들의 합창 째잘~째잘~
참으로 새들은 부지런 하더라구요~
새벽이면 집앞 공원에도 새들이 어서 일어나라고 짹~짹~째잘~째잘거리거든요~^^
김경렬 시인님 행복한 시어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낼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경렬	유필이 시인님! 집안일로 행사에 참석을 못해 뵙지를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6/17 22:02

김종덕

2018-06-17 14:26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벽의 산길 같은 그림이 다가옵니다. 언젠가는 아무런 생각없이 조용한 곳에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시인님의 글로 더욱 진하게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경렬	김종덕 시인님! 숲속을 안고있는 저에게는 안성 맞춤입니다. 감사합니다.	6/17 22:04

현원섭

2018-06-24 11:40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시인님~^^


김경렬	등단하시고 경기지회 회원이 되셨음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6 00:29

현원섭

2018-06-27 00:09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문학 서재 소통의 소롯길 따라서
시인님과 동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비가 내린 탓에
시원했던 화요일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일기예보에 장마 소식
비 소식이 있는 날들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를 자주 다니러 오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경렬	자주 뵈니 고맙습니다. 장마기간이라 간간히 폭우가 쏟아집니다. 습한 날에 건강 조심 하시고 서재에시향 가득 피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3 21:07

안선희

2018-07-01 20:02

김경렬 시인님.
2017년 광교 호수공원에서
경기지회 시화전하면서
시인님 댁 근방에서
티타임도 했기에
시에서 노래하신 새벽이 상상됩니다.
매일 새벽이 시처럼 아름답다면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겠어요.
참으로 부러울 뿐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7월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물들이시길 빕니다.


김경렬	네. 맞습니다. 5시반쯤 한시간여 걷기 운동을 합니다. 나가면 만나는 정경들 이지요. 장마로 습한날이 계속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3 21:11

김인숙

2018-07-02 23:20

김경렬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포롱포롱 노래하는 산새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소리가
살아서 훨훨 날아오르는 듯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경렬	김인숙 시인님! 찾아 주시니 반갑습니다. 바쁜 일상에 쫒겨 요즘은 서재탐방도 잘 하지 못하고 지냅니다. 양해해 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수필서재 찾아와 주시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7/3 21:15

김병근

2018-07-04 12:04

곱게 집필하신 새벽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태풍이 지난자리
고운 햇살 만큼이나 아름다운
7


김경렬	김병근 시인님!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태풍도 지나갔으니 더위가 계속되겠지요. 몸조심 하시고 서재에 시향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5 11:28

최상섭

2018-07-05 08:10

김경렬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의 서재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비에 눅눅해진 마음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려주신 향기가득한 새벽을 읽으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요~~^!!


김경렬	최상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운의 활짝 열리시고 향기롭고 뜻깊은 작품으로 서재를 빛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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