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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8-05-22 18:44

ㆍIP: 222.xxx.211

5월
5월

온 누리에
파란 물결 넘실대는
비개인 하늘이 눈부시다

에메랄드 향기로
코끝이 파랗고
눈도 파랗고
마음도 파랗다

그렇게
파랗게
한 아름 품고

은가루 휘날리며
일곱빛갈 언덕위로
박차 오르는
우렁찬 날개 짓

윤춘순

2018-05-23 08:03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모든게 파랑 물 들이고
무지개빛깔 따라 줄 선
오월 ㅡ
곱게도 지펴놓으셨 군요.
잘지내고 계시죠? 김경렬 시인님 .
시인님 생각에 잠시 머물어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어서 오세요. 윤 시인님! 오월도 내리막길을 달립니다. 곧 여름이 시작 되겠지요. 계절은 어김없이 정직한데 세상은 제멋대로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5/23 13:07

주응규

2018-05-23 08:50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시인님 곱게도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각종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삶의 뜨락에 웃음꽃을


김경렬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5/23 13:08

홍재륜

2018-05-23 22:22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대지에 내리는 곡우의 때 맞춘 감사함을
노래하다 5월3일에 등단하게 된 신인 홍재륜
인사드릴겸 서재에 들렸습니다.

교감없는 생명체는
세상에 있을 수 없고
섭리가 이러하매
사람끼리도 교감이 없을 수 없고
그 속에서 만감이 일어나는 것이
살아감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를 통해 교감 하고자 합니다.

등단은 했지만... 등단식이 아직 멀어 등단식 이후에
모든 시인님들께 인사드릴려 생각했는데
정찬열 시인님이 제 서재에 오셔서 일러주신 메세지에 교감되어
저도 여기저기 한발짝 두발짝 발걸음 해봅니다.

시인님의 '5월' 옥고를 배독하고서
교감하고 갑니다.늘 넉넉한 운필(運筆)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김경렬	홍재륜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리며 서재 개설을 환영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문운이 날개달고 비상 하시기 바랍니다.	5/24 13:44

문경기

2018-05-24 00:45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곱게 집필하셔서 올리신
5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우리들에게 행복을 주었던
아름다운 5월이
장미꽃들이 다 피기도 전에
떠나려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어서 오세요. 문경기 시인님! 창밖에 녹음이 우거져 바람따라 코끝을 싱그럽게 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5/24 13:46

도성희

2018-05-27 14:42

이제 5월도 끝자락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지만
잎들은 초록이 더 짙어지고 장미가 아름다운 미소 짓는
행복한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글 5월,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라며 잠시 쉬어갑니다^^


김경렬	찾아와 주시고 흔적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월도 저물어 갑니다. 남은날 알차게 보내시고 초여름 6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5/27 21:34

이문희

2018-05-27 23:44

존경하는 김경렬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아침이슬 거치듯 또 다시
꼬리 내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작별할 여유조차 주질 않습니다

초하루가 어제인듯 싶은데
어느덧 무술년도 절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백의의 천사님
어제는 말재주가 부족하여
충분한 찬사도 다 못드리고
송구할 따름 입니다.

소중한 하루가 부디 복되시고
눈부신 발전을 도모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선배시인님


김경렬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그날은 삼자의 이야기보다는 당자의 이야기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것도 아닌제가... 그저 황공할 따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29 17:15

오철수

2018-05-28 13:13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황반변성이라는 눈병으로 수술을 받은 지 어언 5십여 일 전,
아직도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玉書에 눈인사만 올립니다.
지금도 한곳에 시선을 집중하니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네요.
시인님~~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경렬	제가 눈수술을 해서 잘 압니다. 당분간 서재 방문을 자재하시고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5/29 17:17

김지우

2018-05-28 16:42

그렇게
파랗게
한 아름 품고

은가루 휘날리며
일곱빛갈 언덕위로
박차 오르는
우렁찬 날개짓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흠퍽 취해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오월은 푸르른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것이 날개를 펴겠지요
다가오는 유월은 향필 하시고
기쁜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김경렬	김지우 시인님! 경기지회 회원이 되셔서 더 반갑습니다. 문운이 활짝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9 17:18

장계숙

2018-05-30 09:26

싱그러운 5월도 벌써 그 끝에 와 있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올 봄엔 병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
기억 밖에 없네요.
아름다운 계절도 마음으로 맞고 느껴야 하는데...
벌써 여름입니다.


김경렬	그러셨군요. 뭐라고 위로를 해 드릴지 가슴이 싸아 합니다. 오월도 끝자락, 여름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5/31 11:54

김선목

2018-05-30 23:30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의 수많은 기념일을 생각해 봅니다
"은가루 휘날리며
일곱빛갈 언덕위로
박차 오르는
우렁찬 날개 짓"
5월의 비상에 힘찬 활기를 받겠습니다
6월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웃음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계절의 여왕도 여름을 향해 발을 담그려 합니다. 이제는 덥다는 말을 달고 살라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31 11:57

김선목	안녕하세요 장미의 계절 5월이 지난 자리에 더 푸르고 싱싱한 6월 초여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6/3 01:02

김경렬	네, 아직은 별일없으니 가게 될것 같습니다. 그날 뵙지요.	6/3 06:11

김종덕

2018-05-31 15:23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오월은 우리들의 마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잡고싶고 곁에 두고 싶은 그런 마음 같습니다. 오월의 푸르른 하늘은 우리의 생명이고 프른 초록은 살아가는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경렬	김종덕 시인님! 더위가 계속 됩니다. 시집 잘받았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책이라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3 06:15

이문희

2018-06-01 07:05

백의의 천사 김경렬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에 쫒기어 늦었습니다

정찬열시인과는 동향의 선.후배로
혈육처럼 유정한 사이였습니다
정찬열시인에게 천사같은 배려의
말씀 많이 들어 알고 있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수필 방에도 방문 하겠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바람처럼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반으로 접어지고 있습니다

새 희망이 수 놓아진 신록의 계절 유월에는
더욱 더 알차고 슬기로운 희망을 꽃 피우시고
더 더욱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빌어요
늘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백의의 시인님


김경렬	감사합니다. 과분하신 말씀에 몸둘바를 모릅니다. 네 열심히 연필을 깎겠습니다. 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6/3 06:20

안선희

2018-06-01 17:33

김경렬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이지요?
매달 한 차례씩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서정주의 시가 떠오르는
파아란 5월을 시로 승화하셨습니다.
벌써 6월이네요.
쓰신 대로 파란 날들 열어가시길요.


김경렬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초여름부터 덥기 시작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3 06:23

홍종화

2018-06-02 08:14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집필하신 '5월'
아름다운 시상과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이제 유월의 시작입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5월'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홍종화 시인님! 어서오셔요. 6월이 되자 기온이 상승합니다. 연일 더워지는 요즘 건강 잘 챙기시고 서재에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6/3 06:26

이문희

2018-06-03 16:12

곱고도 다정하신 김경렬천사님
반갑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서도
잊지않고 서재를 찾아 주시어
아낌없이 베푸신 격려와
크신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신록의 계절 유월은 아직 초여름 일
뿐인데도 하 세월이 모두가 냄비처럼
과열되고 속도위반인듯 싶어서 더러는
마음이 무거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 도 고르지 못한 기온과 환경변화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잋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은혜로운 성원에 늘 깊은 감사드려요


김경렬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고향에 큰 행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무사히 행사를 치루시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6/9 23:15

김인숙

2018-06-09 22:49

김경렬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오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쉬어 갑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경렬	여러일들이 겹쳐저 정신 없이 날이가고 달이 갑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6/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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