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은정
ㆍ작성일	2014-05-01 13:23

ㆍIP: 1.xxx.4

강가 연애

와플 무늬 물살이 속삭이는 강가에서
물과 물이 만나 살금히 기대는 강가에서
연두색 레이스 하늘거리는 버드나무로
강바람 솔솔 불어오면

버드나무 푸른 손 잡고 뜨겁게 속삭이련다.
버드나무 푸른 입술에 입술 포개며
존득한 와플 무늬 연애를 하련다.
강바람 솔솔 불어오는

김흥님

2014-05-01 15:31

남풍이 솔솔 부는 강가
긴 물빛 그림자 반영 드리워
잔잔이 이는 파문에 설레이는 연인들
마주보는 눈빛에 사랑의 속삭임

오월은,,사랑의 계절입니다


김은정	오월 사랑의 계절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5/1 23:31

김희영

2014-05-01 18:04

김은정시인님
5월의 강가 버드나무 사이로
강바람 솔솔 불고
물과 물이 만나,,,,,,,,,,,
싱거러운 5월의 깅가에서
시인님의 곱고고운 시향을 느껴보며
노래하고 싶어요.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김은정	김희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되세요.	5/1 23:29

경규민

2014-05-01 22:11

남풍이 버드나무가지끝에 매달려
강물에비추며 멋 부리는 그 강가에서
함께 벗하며 계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아름답게 연상됩니다.
싱그러운 5월
피리소리가 강물따라 흘러가며 즐겁겠지요?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은정	경규민 시인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5/1 23:30

염규식

2014-05-01 23:48

5월이 다가오면 4월의 아픔이 미쳐 가기전 이토록 아름다은 5월이 예전 같이 않군요
모든 문우님들도 아픔을 묻고 새로운 5월을 마중갑니다
5월에는 고운추억과 더욱 발전된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향기롭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구여-행복하삽시요


김은정	염규식 시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5/2 10:27

임세훈

2014-05-02 12:48

싱그러운 봄날에 시인님의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봄날 되세요..^^


김은정	임세훈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3 10:25

박미리

2014-05-02 23:50

희망을 수 놓는
오월의 물결
얼룩을 헹구며
신록처럼 푸른 날 지펴야지요
연휴 잘 보내세요 시인님^^


김은정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5/3 10:26

임숙희

2014-05-03 01:19

5월에 맞이 하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마음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김은정 시인님^^


김은정	임숙희 시인님 오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5/3 10:26

배태성

2014-05-03 11:16

쫀득하니 식감있는 와플의 아삭함을
강가의 프른 버드나누와 밀어 하는것 처럼,
느낌이 짙은 연애를 오월과 함께 하신 다면,,

진정 그것은 대박 입니다,,,대박,,,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은정	배태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5/3 11:42

이정규

2014-05-03 19:09

살포시 ~~ 바람이 불어오는 강가에
포근한 사랑의 속삭임이 들려오는듯 합니다,
아 ~~설레임 입니다 ,
김은정 시인님 ~훈풍의 사랑시 즐감하고 물러 갑니다,
황금 연휴 잘보내시고 강건 하세요 !


김은정	이정규 시인님 오늘 정말 훈풍이 좀 불었지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5/6 23:16

홍경훈

2014-05-03 22:55

강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강 언덕 그리고 버드나무의 사랑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짙푸른 5월의 행복을 만끽 하시고 건안 하십시오.


김은정	홍경훈 시인님 오월의 행복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5/6 23:17

이주성

2014-05-04 07:19

5월 꽃처럼
5월 화창한 날씨처럼
사랑도 훈풍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필 하십시요


김은정	이주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오월의 꽃 흔적으로 남기 전에 살뜰하게 바라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5/6 23:22

권승주

2014-05-05 18:52

버드나무 잎이 파릇하게 피어난 강가에
부드러운 바람이 사랑을 실어 오나봐요
행복하세요


김은정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사랑을 실어오는 바람 오월의 행복 가득하세요.	5/6 23:26

장용순

2014-05-05 20:26

강변 버드나무의 흔들림에
흐르는 강물의 입맞춤이 왜 이리 아름다운지..
강변의 바람 맞으며 흐르는 세월이 야속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정	장용순 시인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르는 세월처럼 강물이 흘러갑니다. 오월의 푸른 산처럼 밝게 빛나는 시간들 되세요	5/6 23:28

이유리

2014-05-05 22:33

아름다운 글에
행복하게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편히 쉬세요


김은정	이유리 시인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의 하루하루 곱게 그려나가시며 행복하세요.	5/6 23:33

홍은자

2014-05-06 14:30

부드러운 물결, 향기로운 감성을 느끼고 갑니다
편안한 오월이 되시길 빕니다


김은정	홍흔자 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격려해주시 감사합니다.	5/6 23:33

박광현

2014-05-07 00:10

잔잔하게 파문이 이는 강가에 앚아
버들강아지 꺽어 강물 휘적거리면
봄을 더 느낄수 있겠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시기를 빕니다


김은정	박광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을 더 느낀다는 말씀 참 고맙습니다. 더 느끼기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5/7 09:07

홍대복

2014-05-07 01:06

시인님!
깊은 밤 시인님의 옥고 내리심에 쉼 하여 갑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은정	홍대복 시인님 바쁜 일정을 소화하시고 늦은 밤에 오셨군요.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5/7 09:07

곽종철

2014-05-07 09:17

화창한 오월의 아침,
푸르름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김은정	곽종철 시인님 푸른 오월에 푸른 잎 차분히 자라게 하는 깊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5/7 23:12

전경전

2014-05-07 15:02

아름다운 글향에서 시샘의 생각이 드는군요~~
예쁜 사랑으로 승화되는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김은정	전경전 시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늘 예쁜 색이길 소망해봅니다.	5/7 23:15

박병대

2014-05-07 18:01

시인님!!
강가에서 연애하지 마세요!!
빠져죽어요!!
바닷가 연애도 그래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라게되니
생명 뺏아가는 세월아~
생명뺏은 세월호야~
시인님!!
반석위에서 연애하세요!!
고운 저녁되세요!!


김은정	네 박병대 시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푸른 오월에 비타민 D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5/7 23:16

김지숙

2014-05-08 14:42

김은정시인님 버드나무 푸른
손잡고 속삭이는 강가..
온갖 살아있는 생물들이
번식들을 하느라
바쁜 시즌입니더
시인님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김은정	김지숙 시인님 온갖 식물이 커가고 푸르러지는 계절에 아픔도 함께하고 기쁨도 함께 합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5/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