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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22-08-13 03:11

ㆍIP: 38.xxx.19

그리움

그리움/ 김수잔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처지라도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기쁨의 미소가 나옵니다.

내가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오늘도 변함이 없어라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도 내 마음과 같다면
우리의 한결같은 그리움이야말로
우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요,

박희홍

2022-08-13 04:0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당신도 내 마음과 같다면
우리의 한결같은 그리움이야말로
우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요,”라는
“그리움”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멋진 글향 감명 깊습니다. 문운 창대하세요.

서양의 속담 중에는
'웃음은 내면의 조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덥더라도 허허실실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많이 웃어 건강도 지키면서 축복받은 삶을 누리시길 빕니다.
캐나다도 무덥겠지요. 무더운 날씨지만 내내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늘 힘냅시다. 힘. 강건하세요.


배정이	시인님께서는 잠도 없나벼~ 제가 일등 하려고 눈 부릅뜨고 있는디 놓쳤잖아유 ~물어내유~^^*	8/13 14:29

김수잔	일등으로 오신 박희홍 시인님 넘 감사합니다 하마트면 배정이 시인에게 빼앗길 번 했어요...ㅎ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8/18 01:06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일등은 빼앗겼지만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더 고마워요 정이님^^	8/18 01:07

배정이

2022-08-13 14:1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맞아!~ 그래요!~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
한 번도 안 봤는데 나와 같아서 너무나 좋은 사람
좋은 느낌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 사이 그리움이 되나 봐요.
김수잔 시인님,
수잔 언니 ㅋㅋ 또 보니까 진짜 좋아요.
옛날 서재에 들어오는 기분이 납니다.
토론토는 지금 선선하지요?
한국은 막바지 여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맑은 하늘 예쁜 구름
그 하늘 아래 언니 보고 싶습니다.^^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아 정이 나도 다시 보니까 진짜 좋으네요 옛날에 우리 얼마나 자주 오고가고 했나요 그립습니다 여기도 아침저녁 공기가 가을이예요 다음에 한국가면 꼭 만나요 전화번호 그대로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감사합니다 정이 보고 싶어라~~^^	9/2 09:43

최이천

2022-08-14 16:4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윗지방 홍수 남쪽은 가뭄 작은 나라에 고루지 못한 날씨
울고있는 사람 너무 많아 아픔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리움
내가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오늘도 변함이 없어라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도 내 마음과 같다면
우리의 한결같은 그리움이야말로
우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요,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수잔	글쎄 말입니다 조그마한 나라에 윗지방 남쪽 이렇게 다를수가요 감믐도 큰일이고 홍수로 피해는 없으신지요?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이천 시인님!	8/18 00:59

박진표

2022-08-14 19:14

김수잔 시인님!!!
그리움...
그리움은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쉬어가게 하는
삶의 간이역인 듯 합니다.
잠시 쉬어가라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빅진표 시인님! 저도 치친 마음을 귀어가게 하는 그리움이 있어 인생은 즐겁지요 감사드립니다.	8/18 01:00

김정윤

2022-08-15 08:18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런 저런 사유로 자주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광복절이자
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뜻하지 않는 재난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통감하며
하루속이 복구작업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해봅니다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김정윤 시인님! 삼복더위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여름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18 01:01

염규식

2022-08-16 09:51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벌써 한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고 8월의 중순입니다
이제 보름 정도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가을이 오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 머물다갑니다 한주도 늘 강건하시구요
감사하는 일 많으시고 승리하는 한 주 되십시요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김수잔	염규식 시인님! 네 세월이 참 빠름니다 일년 절반이 넘었으니 한해도 금방 가겠어요 좋은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8/18 01:03

황영칠

2022-08-17 07:55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아름다운 시 "그리움" 읽을 수록 더 그리워 지는
긴 여운이 마음 저 편에서 뭉게구름처럼 일어납니다.

만날 수 없는 누구를 한없이 그리워 한다는 것은
안타깝기는 하지만 참 아름다운 인생사 입니다.
만날 수도 없다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아름다움이 승화 하여 아름다움이 더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당신도 내 마음과 같다면
우리의 한결같은 그리움이야말로
우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것이 서로를
못 견디게 그리워 한다면 그 삶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배람 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김수잔	롼영철 시인님! 네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01:04

하은혜

2022-08-18 15:34

김수잔 시인님
그리움의 시심 배독합니다
시향 가득한 날 되세요


김수잔	하는혜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고우신 흔적에 감사올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8/24 02:05

박진표

2022-08-20 17:32

김수잔 시인님!!!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셔요.	8/24 02:06

박진표

2022-08-28 15:25

김수잔 시인님!!!
그 무덥던 여름이
이제 그 힘을 잃어
가을 내음이 조석으로 미소짓네요.
대자연의 그 말없는 약속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감사드립니다.	9/20 23:09

박진표

2022-09-01 21:53

김수잔 시인님!!!
9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이제 제법 가을 내음이 나네요.
9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9월 되세요.


김수잔	한결같으신 배려에 감사올립니다.	9/20 23:10

박진표

2022-09-18 21:23

김수잔 시인님!!!
여름이 가기 싫어 때쓰는 오늘이었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조금씩 깊어갑니다.
풍성한 가을을 기대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수잔	늘 고맙게 찾아 주시는 박신표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멋진 가을에 좋으신 나날 되세요!	9/19 06:09

황영칠

2022-09-19 19:31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
시인님의 시향이 짙어서 다시 한 번 시를 음미하러 왔습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첫째 연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처지라도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기쁨의 미소가 나옵니다"

인생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다는 시실 만으로 도 아련한 추억이 시골 가을길을 걷는
것과 같은 짠 하면서 파스텔로 그린 가을 풍경을 감상하는 듯한
아름다움이 있지요.

저도 시인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크게 공감
하면서 미소를 짓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수잔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시 들려 주셔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가을철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20 23:13

황영칠	저의 의 서재에 들르셔서 귀감이 되는 말씀 주심에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9/21 08:49

김수잔	시인님께서 다시 남기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서재 언제나 열려 있으며 대 환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2 03:53

황영칠	시인님께서 그 먼 해외에 계시는 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지금 에야 알았습니다. 바다 건너 그 먼 곳에 계시는 귀하신 분과 얼굴 뵙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꿈같은 세상입니다. 다정다감하신 시인님과의 대화가 저에게는 엄청난 기쁨입니다 외국에 계시는 시인님께 저와의 대화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건강 행복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9/22 08:44

김수잔	시인님, 다시 들려주셔서 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해외에 살고 있지만 서재에[서 문우님들 만날수 있는 기쁨에 이곳 생활의 외로움에 큰 위로가 되어 감사하지요 시인님께서 올 봄에 등단하셔서 열심히 창작활동 하시는 모습 감동이며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9/23 03:39

박진표

2022-09-22 21:23

김수잔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계절은 가을을 달리고 있네요.
머지않아 색동옷 입은 가을이
덩실덩실 춤추겠지요?
풍성한 가을을 꿈꾸며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이곳도 아침저녁은 쌀쌀한 기온에 가을이 온것 같아요 잎들도 조금씩 물들어 가고 하늘도 한없이 높고 순하게 파랗고 맑습니다 좋은 계절에 멋진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9/23 23:26

김영수

2022-09-26 12:1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지니 생각도 같이 깊어집니다.
그 생각들 속에는 그리움도 함께 깊어 지구요.
지나간 날들이 추억으로 남고 그 추억은 또 그리움으로
우리는 항상 그리움속에 사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그리움을 배독하며 나 저 또한 그리움으로 물들어 갑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수잔	김영수 시인님 들려 주신 향기로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그렇지요 가을이란 계절은 그리움이 더 해 가는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9/2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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