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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9-05-21 03:37

ㆍIP: 162.xxx.189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송향/김수잔

애타게 보고 싶고
또 마주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려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아스라이 지난날의 필름이 되돌아
보고 싶은 아린 가슴 움켜잡고
묵은 사진첩을 펼쳐봅니다.

저리는 추억 속에
뒤뜰 노란 개나리꽃
하얀 앵두꽃을 바라보면서
작은 봄바람도 행복해하던 당신

그 꽃들이 떨어지고
푸른 잎으로 새 단장을 할 때
소슬한 뒤란으로
영원한 여행길을 떠나신 당신

올해도 당신 없는 새봄을 맞아
주인 잃은 꽃 앞에 홀로 서서
애틋하게 그리운 사람이
진정 당신인 것을,

당신이 떠나고 두 번째 봄에

홍종화

2019-05-21 05:2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계절은 성급하게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무더운 날들이었지만 단비가 내리고 지금은
맑은 공기를 만끽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애잔한 글 '그리운 사람'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수잔	홍좋화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으로 들려주신 흔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5/31 07:00

강한익

2019-05-21 06:18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송향 김수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옥고를 올리셨습니다.
천만리 떨어진 이국에서의 아름다운 소식을 반가이
맞이 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영원한 여행길을 떠나신 부군의 영전에
마음의 국화꽃을 공손히 바치옵니다.
힝을 내시고 자주 뵙기를 소원 합니다.
그리운 사람 가슴시린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수잔	강한익 시인님, 네 오랜만에 들렸어요 따뜻하신 위로위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5/31 07:01

김동철

2019-05-21 07:2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그리운 사람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껴봅니다

마음을 밝혀 주는
등불 같은 하루가
이어지는 오늘
기쁨이 함께 합니다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김수잔	김동철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드리오며 좋은 계절에 멋진 나날 되세요.	5/31 07:02

안정순

2019-05-21 17:42

그리운 사람을 떠나 보내고 맞이하는 새 봄날에
함께 마주보던 그 꽃 한 송이
새록새록 그리움이 밀려올듯 싶네요
안녕하시죠!수잔시인님
저 또한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자주 들리질 못하는 실정이라!
그래도 이리 봐도 반갑습니다.
그 때 함께하며 마주 보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언제 뵈올 날이 있겠죠!
늘 건강하시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건강하시구요~~수잔시인님^^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이 떠난 새봄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그리움에 불러봅니다 우리 올해는 만날것 같아요 저도 시인님 너무 보고 싶어요 벌써 4년이 흘렀군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정순 시인님.	5/31 07:05

박상현

2019-05-21 23:04

하이얀 찔레꽃
빨간 립스틱짙게바른 장미꽃
민들레하이얀홀씨 바람에 다 날려보낸 꽃대
바람결에 흔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잡고 걸어갑니다
외로운 사람
눈물많은 여자
아내입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함께가야할 여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찔레꽃 향기 너무나 고와서 눈물이 날듯합니다
바람이 가슴속을 지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면
꽃잎이 날리고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발걸음하고 옥고로 올려주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 행복입니다
비록 시어하나 써보지는 못하지만 한올한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수잔	박상현 시인님, 정성다해 남겨 주신 고운 흔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31 07:06

김정윤

2019-05-21 23:30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그리운 사람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그 꽃들이 떨어지고
푸른 잎으로 새 단장을 할 때
소슬한 뒤란으로
영원한 여행길을 떠나신 당신

올해도 당신 없는 새봄을 맞아
주인 잃은 꽃 앞에 홀로 서서
애틋하게 그리운 사람이
진정 당신인 것을,

오늘따라 유난히 가깝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에
까맣게 잊혀진 추억들이 되살아 나는 밤입니다
아름다운 밤, 싱그러운 봄 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정윤 시인님, 네~꽃필때 계신 분이 꽃 떨어지니 떠나셨어요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움에....따뜻하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5/31 07:07

정찬열

2019-05-22 16:19

오랜만에 뵙습니다
존경하는 이국땅 김수잔 시인님~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먼길 떠난"그리운 당신"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지난 추억속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잊지 않고 들려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5/31 07:08

박진표

2019-05-22 16:19

김수잔 시인님!!!
그리운 사람....
애틋하게 그리운 사람이
진정 당신인 것을...
마음이 짠 합니다.
부부는 서로 같은곳을 향해
서로 두 손 꼬옥 잡고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라 합니다.
홀로 남으신 시인님의 그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그리운 사람,
시인님의 가슴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시인님의 행복 빌어주고 계시겠지요.
건강하라고 그리고 행복하라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네~그이가 없는 자리 너무 허전하고 그리움에 사무칩니다 따뜻하신 위로의 말씀 깊이 감사올립니다 박진표 시인님,	5/31 07:10

안미숙

2019-05-22 21:34

김수잔 시인님~

그리운 사람을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음도
살아 있음의 또다른 기쁨이겠지요.
마음으로 그려보는 사랑의 모습으로도
때로 생은 얼마나 충만해지던지요.

건조하기 이를 데 없는 일생에
그리움을 간직하고 계시니
시인님은 아직 소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안미숙 시인님, 녜~~맞아요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것 기쁨이 될수 있지요 볼수 없으니 안타까워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안미숙 시인님,	5/31 07:11

유등자

2019-05-23 15:11

김수잔 시인님
초여름날씨에 가내 평한 하시고
건강 하게 잘 지네고 계신지요
여울어진 초록 잎들의 반선석위에
솔솔불어 오는바람 왠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 나게 합니다 시인님생각도요
그리운사람 우리들의 세월 속에는
무수한 밴치가 있지요
않아 이런저런 이야기 모두그립지요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퍽 오랜만에 뵙게 되어 넘 반가워요 늘 찾아 주신 따뜻한 흔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31 07:12

오철수

2019-05-23 16:51

고향, 모퉁이 길을 하얗게 수놓은
찔레꽃 향기가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김수잔 시인님~~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그리운 사람” 에 시선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건안 건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김수잔	오철수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신 시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5/31 07:13

주응규

2019-05-24 13:02

김수잔 시인님 좋은 계절에 가슴에 와닿는 시향 지펴 놓으심에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도 많이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초록빛이 물결처럼 넘실거립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필하십시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넘 반가워요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뵈온지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올해는 뵙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5/31 07:15

김인숙

2019-05-25 07:35

김수잔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가슴에 아름다운 그리움
감사합니다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5/31 07:15

김상훈

2019-05-25 16:50

소리를 내지 않아도
묵시의 음률로 서 있는 가야금을
꼭 뜯어봐야 했을까

바위 틈에 핀 꽃 한 송이
묵시의 언어로 반갑게 맞이하는데
꼭 꺾었어야 했을까

저들에게 순교를 강요한 손들,
나는 공범이다

여름 초입부터 달궈지는 나날들입니다.
이런 현상의 공범들이 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애쓰셨습니다.
어느 곳이든 아프지 마세요.^^


김수잔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곳은 벌써 여름날씨군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5/31 07:18

박진표

2019-05-25 19:12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5월의 더위가 매섭습니다.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들려주시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5/31 07:19

조순자

2019-05-25 22:39

김수잔 시인님!
참 오랜만에 고운 시향 주시어서 더 더욱 귀합니다.
늘 건강하심으로
늘 아름다운 시 많이 지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즐거운 맘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조순자 시인님, 들려주신 고운 흔적에 깊이 감사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1 07:20

이민숙

2019-05-27 15:18

그 꽃들이 떨어지고
푸른 잎으로 새 단장을 할 때
소슬한 뒤란으로
영원한 여행길을 떠나신 당신

올해도 당신 없는 새봄을 맞아
주인 잃은 꽃 앞에 홀로 서서
애틋하게 그리운 사람이
진정 당신인 것을,

당신이 떠나고 두 번째 봄에

내 시인님
두번째 봄입니다
눈물 바다 보다는 멀어지는 아타까움이 덩구
살아날것 같은 그리움입니다
글로 많은 위로의 시가 나오면 좋겠지요
이렇게 글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겟지요


김수잔	이민숙 시인님, 네~그이가 떠나고 두번째 봄을 맞이하여 꽃을 무척 좋아했던 정원을 둘러 보니 보고싶고 그리움에 목이 메이지요 위로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5/31 07:22

김종덕

2019-05-28 15:49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카시아 향이 곱게 찾아드는 계절되었습니다. 아마도 작년 이때쯤에 아카시아 향기가 찾아왔을 것 같습니다. 생명이 피어나듯 떠오르는 님, 참으로 애가탈 것 같습니다. 고운 계절에 더욱 잘 지내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수잔	김종덕 시인님, 참 오랜만에 뵙게 되었네요 넘 반갑니다 그이가 좋아하는 꽃피는 봄철이라 더욱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5/31 07:24

박진표

2019-05-28 19:07

김수잔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화요일에 오셨는데 답이 늦어 주말이 되었어요 아름다운 계절, 멋진 주말 되시고 행복가득 하세요~~	5/31 07:25

성경자

2019-05-31 22:21

김수잔 시인님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요
시인님과 함께했던 시간이
어제 만남처럼 생생합니다.
함께 만나는 날을 기약할게요
건강히 지내셔요~


김수잔	성경자 시인님, 반가워요 시인인 염려 덕분에 잘 지냅니다 무리 벌써 만 4년이 되었군요 올 해는 다니러 갈 생각입니다 우리 꼭 만나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6/4 03:05

한영택

2019-06-01 11:20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지난 날 아름다운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그리움이 사무치는 아린가슴입니다
언젠가 떠나야할 우리 모두는
살아있음에 그리워하겠지요.

6월 첫 날 시인님 서재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김수잔	한영택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넘 반가워요 벌써 만 4년이 되었군요 저도 그 때의 아름다운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올해는 뵙게 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곧 뵈요 감사합니다~~	6/4 03:08

유등자

2019-06-06 17:06

김수잔 시인님 빨강글자 쉼하는날 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안녕 하신지요
오늘은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 장병들의 영령을
위해 정한 기념일.경건한 마음으로
엄숙 하게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늘 따뜻한 사랑의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셍요~~	6/16 10:22

박진표

2019-06-13 22:29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시인님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댓글을 주심에 큰 힘이 됩니다 싶이 감사드립니다.	6/16 10:33

김병근

2019-06-13 22:45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한국은 태양열이 강열한 여름이군요 이곳은 아직 봄날씨로 지내기 아주 좋습니다 이러다 금새 여름이 될거예요 늘 건강 하시고 멋진 여름 되세요 늘 귀하신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17 07:25

김희영 2019-06-14 20:05	송향시인님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 시지요. 서재가 열리지 않아 애태우시더니 참 반갑고 기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 가슴이 저립니다. 언제 한번 한국에 오시는지요. 보고 싶습니다. 항상 상냥하게 웃으시는 고운 눈매가 그립습니다. 자주 들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올해는 참 바쁜 일이 많습니다. 자주 서재에 못 와도 이해해 주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글 많이 집필하세요.

김수잔 2019-06-17 07:29	김희영 시인님, 저도 시인님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서재 활동을 못하더라도 안열릴때는 무척 답답했어요 저도 시인님 넘 보고 싶어요 벌써 만 4년이 되어 가네요 올해는 꼭 뵙게 될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될날을 기다립니다 바쯘일이 많으셔도 우린 꼭 만나야 해요....ㅎ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시기 바라며 감사합니다 희영 시인님!

박진표

2019-06-17 21:35

김수잔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변함없이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날씨가 더워지군요 작년처럼 더운 여름 아니길 빌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19 10:58

유등자

2019-06-19 08:04

김수잔 시인님
안녕히 잘계시지요
애타게 보고 싶고
또 마주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려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아스라이 지난날의 필름이 되돌아
보고 싶은 아린 가슴 움켜잡고
묵은 사진첩을 펼쳐봅니다.
아~~~
당신이 떠난자리 너무 그리워요
밤 마다 따


유등자	오타 중강에 짤렸습니다	6/19 08:06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따뜻하신 위로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댓글을 올리고 나면 가끔 중간에 짤릴때가 있었어요 다 이해 합니다.	6/19 11:03

박진표

2019-06-22 19:10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따뜻하신 마음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 하시는 모습 모범이 되시며 존경하는 시인님이십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7/6 02:05

박희자

2019-06-24 17:24

김수잔 시인님
하늘을 덮은 초록잎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이 시원한 유월입니다
지나간 시간 만큼 쌓여진
간절한 그리움들 가슴이 아립니다
늘 곁에 계셔도 그리운사람
그리움 고히 물든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수잔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7월을 맞았어요 짙은 푸름의 향기와 작열하는 태양에 한여름 선물을 안고 건강한 여름 되시기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7/6 02:10

박진표

2019-07-06 14:16

김수잔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여전히 따뜻하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신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8 23:59

박진표 2019-07-11 13:33	김수잔 시인님!!! 서울에는 새벽에 단비가 내리어 그 목마름이 조금은 풀린 듯 합니다. 자연의 말없는 그 침묵의 소리에 이제는 우리들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진표 2019-07-16 15:19	김수잔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삽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향기 속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5	봄 소식	32	김수잔	2024-03-03

274	일상	10	김수잔	2024-02-04

273	그리움	14	김수잔	2024-01-19

272	난 솔바람인가	24	김수잔	2023-11-23

271	가을 서정	22	김수잔	2023-10-12

270	보름달	12	김수잔	2023-09-28

269	7월의 푸름	24	김수잔	2023-07-15

268	봄 소리	31	김수잔	2023-02-27

267	먼로와 저녁노을	60	김수잔	2022-10-19

266	가을	16	김수잔	2022-09-28

265	그리움	36	김수잔	2022-08-13

264	6월에	20	김수잔	2022-06-11

263	복수초 (福壽草)	38	김수잔	2022-03-08

262	겨울바람	34	김수잔	2022-02-03

261	세월	36	김수잔	2021-12-18

260	낙엽길	34	김수잔	2021-11-01

259	가을바람에	28	김수잔	2021-10-12

258	보름달	22	김수잔	2021-09-23

257	5월의 노래	54	김수잔	2021-05-24

256	보내고 싶은 봄 편지	46	김수잔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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