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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은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은자
ㆍ작성일	2014-03-02 10:21

ㆍIP: 118.xxx.237

아름다운 사람

문은자
그대의 미소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따스하게 와요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지만

어떤 언어로
화답을 할까요

하늘은 높게 푸르고
계절은 곱게 물들어요

그 아래 눈부시게
맑은 햇살로 오시는

그대는 꽃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사람

김수잔

2014-03-02 11:18

눈부시게
맑은 햇살로
꽃향기가 나는
그대는
과연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문은자 시인님
그대는 누구신가요..ㅎ

그대와
행복한 휴일 되세요


문은자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고픈 시인.. 그렇게 불리고픈 사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3/24 15:00

정병근

2014-03-02 14:31

꽃,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사람은 뉘기?
혹시? 봄을 몰고다니는 바람~~~둥이?
아니면 생일날!! 꽃, 한다발을 사들고
잔뜩!!취해가 들어오는???~~~옆지기??
아름다운~~사~~~~~람???~~~나???
아~~글씨!!!누구냐? 고~~~~~~~~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문은자시인님!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십시요.


문은자	아름다운 사람? 아... 시인님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감사의 마음을 가질수 있는 그 모든 이들입니다. 혹세 제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으셔서 줄서시는 건??? ㅋㅋㅋ 감사합니다.	3/24 15:03

전경전

2014-03-02 14:50

3월입니다~~
화창한 휴일 한낮에
시인님의 아름답고 소중한 글을 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일이
새봄의 정기와 함께 행복하게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문은자	네 감사합니다. 삼월이 너무도 예쁜 봄을 몰고와서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고운날 되시어요.	3/24 15:04

이정규

2014-03-02 17:06

아름다운 사람 ~~된 사람, 든 사람, 는 사람,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사 계절 마다 향기 있어 좋고,
맑은 햇살로 오시는 님 ~
문경자 시인님의~~ 봄날에 화사한 싯귀가 눈에 쏘~옥 들어 옵니다 ~ㅎ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문은자	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도 그러하시길요~~	3/24 15:04

임세훈

2014-03-02 18:47

시인님! 오랜만에 향기있는 글 써 내리셨네요.
깊은 글향에 함께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한 저녁되세요..^^


문은자	늘 찾아주시어 격려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번 행사때 뵈어서 반가왔습니다. 좋은날 되셔요.	3/24 15:05

이유리

2014-03-02 20:14

곷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사람,
누군가에게 그리 기억될수 잇다는 것은
엄청난 행복이겠지요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문은자	이유리시인님 행삿날에 보이서 무척 반갑고 좋아보였습니다. 화사한 미소가 봄햇살과 닮은듯 합니다.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셔요.	3/24 15:07

안정순

2014-03-02 20:38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이 있어 살만합니다.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감사 인사 꼭 해야죠!!
요즘은 마음으로만 갖고 있으면 못 느끼거든요..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듯 향기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

고운 밤 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동기 시인님


문은자	동기시인님 언제나 온화한 미소가 친정언니같아요. 그래서 늘 그 마음이 고운글로 나타나시는 듯 합니다. 봄햇살이 오늘은 넘 곱네요 늘 행복하셔요.	3/24 15:09

조한직

2014-03-02 20:53

모두를 아름답고 감사하게 바라보시는 시인님의
고운 일상에 마음 함께하며 쉬어갑니다.
늘 아름다운 날 되시길 빕니다.


문은자	고맙습니다. 아름다움을 가졌던 날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이에게 보내고 싶었던 글이었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셔요.	3/24 15:10

김흥님

2014-03-02 21:33

나,,그대에게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눈부신 봄햇살에
맑은 햇살로 다가서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3월에는 그대의 맘속에 피고 지는
아름다운 마음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여,,나에게 그대 역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문은자	아!! 언니 충분히 저에게 감사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런 미소는 아무나 가질수 없지요. 알뜰히 살뜰히 지난 행사때 옆지기로 함께 해주신 사랑 잊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이웃마을에 살고잇다는 것이..	3/24 15:13

고현자

2014-03-03 13:17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읽게 해 주셔서
날씨도 따뜻하고 미세 먼지도 없는 것 같아요
마음 두고 갑니다
내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문은자	고현자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5/5 04:08

황은경

2014-03-03 16:01

그 아름다운 사람이
눈앞에 있으시면 안아주세요~꼬옥~~
아셀님,봄바람이 그곳에도 살랑 거리지요?
그래도 새벽에는 춥답니다..
좋은 시에 화답으로 자리합니다.


문은자	황은경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아름다운 사람과 행복한 시간 만드시는 오월 되십시오.	5/5 04:09

주응규

2014-03-03 16:19

문은자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춘삼월 바람이 괜스레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움듣는 소리도 들리는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존경하는 시인님과 늘 함께하십시요^^


문은자	주시인님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날들 되십시오.	5/5 04:09

이진기

2014-03-03 19:04

어떤 언어도 필요치 않다.
어떤 몸짓도 필요치 않다.
그대의 고운 향기.
우리만의 언어이기에...

좋은 글향에 쉬어 갑니다.


문은자	오월의 춘풍에 바다를 부르실 날이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5/5 04:10

김지숙

2014-03-04 12:07

문은자시인님 꽃향기 같은 아름다운 사람..
맑은 봄햇살을 살짝 밟고 오신
그사람을 포옹해주고 싶네예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문은자	김지숙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꽃향기나는 아름다운 시인님~	5/5 04:11

김미경

2014-03-05 02:04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3월 한달 따스한 햇살같은
미소 가득 행운 가득하세요.


문은자	아름다운 사람이라 불러도 될까요? 사진속의 미소가 그렇게 뵈이십니다. 간강하시고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김미경시인님~	5/5 04:12

홍대복

2014-03-06 00:39

을씨년스런 계절의 언저리에 초승달 스러져 눕는 깊은밤!
오늘은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문은자	홍대복시인님 항상 들려주셨네요. 한참이나 지나서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5 04:12

곽종철

2014-03-06 05:45

꽃샘 추위가 심한 이른 새벽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면서
힘찬 하루를 시작할까 합니다.
꽃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사람"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은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십니다.	5/5 04:13

이기영

2014-03-06 11:23

안녕하십니까, 어제밤 초승달이 걸려 있었지요..
날카로운 비수 같았지만.. 오는 봄만은 어쩌지 못하지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문은자	봄향기를 타고 이렇게 오월까지 와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5/5 04:14

정찬열

2014-03-06 19:00

분홍신 갈아 신고 찾아오는
님마중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이님...~


문은자	고맙습니다. 정찬열시인님~ 아름다운 사람은 늘 편안한 미소로 상대방을 배려해주지요. 그런 아름다움을 그리는 계절을 찾고자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5/5 04:15

박광현

2014-03-06 23:18

그리워 그리워
그사람이 그리워
잠못이루며
그리워 하던 사람
그사람이
내게는 꽃향기 나던 사람
이었나 봅니다
내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문은자	아름다운 사람은 멀리서도 향기가 나지요. 그것이 꽃향기면 더 좋을테고 그 향기로 나를 행복에 취하게 한다면 더 기쁨에 겨워하겠지요. 감사합니다.	5/5 04:21

박인영

2014-03-08 20:12

안녕하세요 문은자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꽃내음이 나는 듯 제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문은자	박인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도 여행 많이 다니시나요?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좀 존해주셔요. ㅋㅋ	5/5 04:19

김은식

2014-03-15 01:26

삼월은 아름다운 사람이 오는 계절
남촌에 그사람 산넘어 부는 바람
봄이 향기로운 이유를 알겠네"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문은자	아름다운 사람으로 흔적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5/5 04:19

안정순

2014-03-18 20:13

문은자 동기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먼길 잘 가셨는지요!
아름다운 봄 날 되시구요
다음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문은자	네 안정순 동기시인님~ ㅋㅋㅋ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5 04:18

염규식

2014-03-19 01:12

시인님-오랜만에 뵈어요-
님의 고운시향에 시인님의 심향이 전해옵니다--늘행복하시길


문은자	고맙습니다. 염규식시인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5/5 04:17

김단

2014-03-19 19:29

문은자시인님
잘 다녀 가셨지요,
대전에서 내려올 때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왔는데...
앞으로 늘 정진하는 시인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은자	고맙습니다. 김단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문운창대를 빕니다.	5/5 04:17

이석구

2014-03-21 18:41

봄은 희망이지요.
가슴마다 기다려 봅니다.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문은자	고맙습니다. 이석구시인님 반갑구요. 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5/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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