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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4-07 16:18

ㆍIP: 180.xxx.131

하얀 목련의 행복 그리기

하얀 목련의 행복 그리기

김이진

오늘은
정말 봄날인가 봅니다

그래서인가
잔뜩 움츠렸던 하얀 목련이
드디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어요

그들의
재잘거림에 놀란 탓일까
여기저기서 톡톡 행복을
터트리는 속삭임 들리시는지요

순백의 아름다움
하얀 목련의 행복 그리기

나도
그려야겠습니다

뽀얀
젖가슴을 지닌
그녀의 예쁜 가슴에…….

이민숙

2017-04-07 16:5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얀 목련 드레스 입고
결혼식 하는 소리인가요
목런과 봄바람은
밀어를 한번 옅듣고 싶네요
톡톡 ~~※※


김이진	시인님! 주말 예쁜 수채화 그리고 계신지요. 하늘이 회색빛으로 물들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9 08:56

김단

2017-04-07 18:2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이 좋은 봄날 평안하시온지요,
겨울이 비움의 여백을 줬다면
봄은 채움의 공간을 메우느라 참 바쁘더군요,
오늘 오전에는 경주에서 세미나가 있어 다녀왔는데
천마총을 가득 채운 개나리랑 벚꽃. 목련. 수양버들의 향을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낯선 외국인들도 왕릉길에 함께 거닐어 참 좋았습니다.
시인님도 가까운 주변에서 봄향 진하게 즐기시고
좋은 향의 아름다운 글 많이 캐내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일 마음의 여유로움 즐기시길 바랍니다.	4/9 08:58

조동선

2017-04-07 18:2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얀 목련의 행복 그리기
톡톡 터트리는 순백의 아름다움
행복 그리기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4월의 봄은 더 향기롭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4/9 08:59

이석희

2017-04-07 18:59

[그들의
재잘거림에 놀란 탓일까
여기저기서 톡톡 행복을
터트리는 속삭임 들리시는지요]
이곳 충주에는 며칠 전에 피기 시작하여
이젠 하얀 꽃비되어 흩날립니다.
행복한 날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이석희 시인님! 꽃 나들이 다녀오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9 09:00

여관구

2017-04-07 21:43

시인님 강원도 쪽에는
이제야 목련꽃이 피는군요.
여기 남부지방은 다 지고 없답니다.
벚꽃이 한창이지요.

"그들의
재잘거림에 놀란 탓일까
여기저기서 톡톡 행복을
터트리는 속삭임 들리시는지요

순백의 아름다움
하얀 목련의 행복 그리기."

목련의 행복 그리기에 마음을
열어놓고 한참을 쉬어갑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부지런하심 그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4/9 09:00

허정인

2017-04-08 06:37

하얀 목련의 행복 그리기

순백의 아름다움
나도 그려야 겠습니다.

이 아침 아얀 순백의 시향으로
아름다운 시작입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순백의 아름다움 함께 그려요. 주일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4/9 09:01

김인숙

2017-04-08 07:11

어머나 ~~!!!
김이진 시인님
뽀얀 젖가슴 그녀가
수줍어라~~ 백목련이 자목련이 되어버리겠네요~♡
책임지셔야 겠습니다 ㅎㅎ
시인님 봄날의 하얀 목련 참으로 행복할테지요
시인님도 많이 행복하셔요 ~♡


김이진	순백의 아름다움에 잠시 마음을 다 주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 주일 귀한 시간 되세요.	4/9 09:02

주명옥

2017-04-08 07:27

누가
이 아름다운 날을 가져다
줄 것입니까~
첫사랑 같은 화사한 날을~
콩깍지 같은 단단한
시간을 벗어나 봄의 향연
속에 멋진 주말 보내세요^^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하세요.	4/9 09:02

송창현

2017-04-08 09:16

목련의 재잘거리는
닿음들이
뽀얗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십시오


김이진	멋진 송창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주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4/9 09:03

정찬열

2017-04-08 09:32

김이진시인님~!
봄향기 물신 풍기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올려주신 옥고에 서재가
더욱 풍요롭습니다. 오늘하루도 봄향기
가득담아 시향을 지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꽃이 부르는 소리 그 소리에 놀람입니다. ㅎㅎ 멋진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4/9 09:04

김광섭

2017-04-08 10:53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말이 있듯시 봄볕엔 살갗이 더 타고 거칠어진다고 합니다
화창한 봄 햇살을 구름이
살짝 가려주는 오늘 같은 날이 더욱 고맙기도 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마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4/9 09:05

윤민순

2017-04-08 11:01

시인님
목련이 웃으며 유혹하며
웃고 있네요
너무 곱네요
향기로운 봄날 되세요~^^


김이진	윤민순 시인님 정말 그 아름다운 미소에 마음 다 주고 싶음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4/9 09:06

김정숙

2017-04-08 13:24

김이진 시인님 햇살 좋은 주말 입니다.
목련꽃은 순백 그자체인듯 해서 너무 좋아요.
고운 시향에 맘을 담아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이진	김정숙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순백의 아름다움 내 마음 닮고 싶음입니다. 예쁜 발걸음 감사드려요.	4/9 09:07

박외도

2017-04-08 16:00

시인님~~
이곳 부산은 백목련은 다지고 자목련만 남았답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월 도 무르익어가고 온갖 꽃들이 활짝 피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그리시길 바랍니다.	4/9 09:08

강성순

2017-04-08 20:20

감성충만 시인님
쬐금 늦어 죄송합니다
갠적인 사정으로 늦게 방문드립니다
가슴으로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저녀시간 평안하시고 행복으로
채움하세요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주일 아침 반가움입니다. 꽃비가 내리는 그 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4/9 09:11

석옥자

2017-04-09 00:52

하얀 목련을 그녀의 가슴에 그리시는
멋쟁이 시인님! 오늘은 여름 기운에
목련은 지고 매화는 만개가 된 활짝 핀
초여름입니다 맛갈나는 시인님의 시어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4/9 09:12

김영환

2017-04-09 07:25

봄의 귀족 목련이 활짝피었습니다
목련이 뚝뚝 떨어져버리면 슬픈날이 될겁니다
봄날의 햇살이 절정인 주말입니다
청춘이 봄날이 다 가기전에 목련의 향기 가득 담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주일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멋진 시간 행복을 그리세요.	4/9 09:13

김상익

2017-04-09 16:17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백옥같은 모습으로
하얀 젖가슴 지닌 목련 아가씨의
아름다움이 능히 생각되는
고운 시정에 머물러 봅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하룻길~
하얀 봄꽃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며 행복한 휴일길
거닐어 보셔요


김이진	김상익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등단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4/9 20:44

김선목

2017-04-09 22:0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봄날이 깊어가는데 말입니다
하얀 목련의 행복 그리기
순백의 사랑이 넘치네요
행복 하십시오.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 온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멋진 시인님 되세요.	4/10 08:49

장계숙

2017-04-10 12:06

탐스런 하얀 목련도 벌써
우아한 꽃잎이 떨어져 내립니다.
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걸...
아름다운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우리 회사에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 함박웃음인걸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4/10 12:56

박진표

2017-04-10 13:48

김이진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요번 한 주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빅진표 시인님! 월요일 출발 잘 하셨는지요. 하늘이 얼마나 맑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봄날 느낄 수 있는 축복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4/10 15:11

김시윤

2017-04-11 14:58

멋쟁이 김이진시인님 ..

고결한 목련의 행복을
고결한
예쁜 그녀의 가슴에
행복 그리기..
역시 멋지십니다.

멋진 시에
미소 머금고 갑니다

시인님
남은 시간..기쁨만 누리소서


김이진	김시윤 시인님^^* 예쁜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따뜻한 행복이 흐르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4/11 21:44

안정순

2017-04-11 21:22

그 하얀 그리움
그다리던 임을 만났는지
하나 둘 떠나버리고
감사히 봅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 거죠. 날마다 연초록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11 21:46

김정애

2017-04-12 10:11

목련꽃들의 재잘거림 아름다운 시어이지요.
저도 몇 년 전에 (밤꽃향에 취하여) 란 시에
밤꽃들의 재잘거림에 그저 그저 사무칩니다. 란
시어를 사용했었지요. 그러고 보면 어쩌면
시인들의 마음과 표현력은 일맥상통하나 봅니다.
특히 시인님과 저와 같이 많이 닮은 사람들은요.^^


김이진	시인님의 댓글을 보고 방금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간이다 보니 그런시어들이 나오나 봅니다. 시인님의 글 맑음의 숨결입니다. 시인님의 맑은 마음이지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4/12 10:18

오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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