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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2-25 12:30

ㆍIP: 14.xxx.225

파도

김이진

하얀
포말들의 숨결
그리움의 알갱이들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의 몸짓

내
입술은
떨림이었다

난
아무 말 없이
파도 속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깊은 사랑에 빠져
또 하나의 수채화를 그린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안선희

2016-02-25 12:5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하얀
포말들의 숨결
그리움의 알갱이들 안고
깊은 사랑에 빠져드는
시인의 아름다운 감성에 젖어듭니다.
겨울 바다의 묘한 정감에
함께 머물렀습니다.


김이진	안선희 시인님 1등으로 달려오셨네요. 역시 마라토너 시인님이시라 다르네요. ㅎㅎ 강릉 교육연수원 줄장 갔다가 밤바다랑 친구 했었어요. 아직은 추워서인지 아무도 없는 밤바다 혼자 사랑을 독차지 했답니다. ㅎㅎ 시인님 감기 조심하세요. 3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2/25 14:02

배정이

2016-02-25 13: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잔잔하면서
사랑이 사각사각
달콤하게 소리 납니다.
그 파도~ 속에서 깨어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쳐있을 때는 언제나!!~~ㅎㅎ


김이진	콩깍지 사랑 시인님 5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2/25 14:03

윤민순

2016-02-25 13:5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햐얀 포말의 숨결
그리움 빨러들가는 파도소리 요란하네요
시인님 썰썩 세차게
건강하세요~~^^


김이진	윤민순 시인님^^* 제가 시인님 서재에 다녀온 사이 다녀 가셨나 봅니다. ㅎㅎ 다음부터는 오신다는 기별 주시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25 14:04

김수잔

2016-02-26 05:05

김이진 시인님^^
파도와의 멋진
그리움을 그리신
곱고도
고운 시향에
머물면서
동해바다를 그려봅니다
언제나 문학소년 같은 청순한 시심에
아낌없는 박수 를 보냅니다
강원도 까지 도착하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ㅎㅎ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이랗게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전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2/26 09:35

경규민

2016-02-26 17:30

고은 시심에 긴 쉼합니다.
포말 처럼 밀려왔다부서지는 그 모습!
사랑이 조잘대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2/27 11:40

곽철재

2016-02-27 13:49

가만히 동해의 파도를 들여다 보다가
저는 정말 파도 속으로 뛰어들 뻔 한적이 있었습니다.ㅇ
즐거운 주말 지내세요. 멋쟁이 김시인님


김이진	파도도 멋진 사람은 알아보나 봅니다. 그때 파도속으로 뛰어들었다면은 우리 멋진 시인님 못 뵐뻔 했답니다. ㅎㅎ 멋진 주말 보내세요.^^	2/27 16:34

이정규

2016-02-27 15:21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넘치는 즐건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김이진	늘 바쁘신 이정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27 16:36

고경애

2016-02-27 17:42

파도 속에 빠진 수채화 같은 사랑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서성이다 갑니다
3월엔 좋은 일 더 많이 만드시구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기쁨과 사랑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 또한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2/28 07:52

이경숙

2016-02-28 12:16

시인님 지각생입니다 용서하시옵소서~ㅎ
파도속에 동화되는 그리움이
사랑을 부르고 그속에 빠져 드는
바다가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정스럽게 다가옵니다
그행복 오래도록 느끼시고 봄향기도 함께
누리시는 휴일 되세요


김이진	아름다운 시인님 오셨네요.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온 누리에 하얀 축복으로 넘치는 오늘이네요.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2/29 10:09

윤춘순

2016-02-28 18:44

김이진시인님 잘지내시죠.
멋진글향에 머무름하며 갑니다.
건강안에서 행복한 나날이길요^^*


김이진	윤춘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대전에 다녀오느라 늦은밤 도착하여 이제야 답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2/29 10:07

김상화

2016-02-28 22:12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열정을 불어넣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글이 넘 아름답네요
깊은 사랑에 빠져
또 하나의 수채화를 그린다.라는 어휘는
최고를 자랑할만한 문장의 한 토막 같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글도 잘 쓰시고 댓글도 잘 다시니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상화 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얼굴 빨게졌습니다. ㅎㅎ 그래도 기분은 정말 좋은 것을요. 시인님 더 열심히 창작활동 하라는 말씀이시겠지요. 멋진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또 다시 겨울이 온듯 추워졌습니다.^^	2/29 10:06

주응규

2016-02-29 10:09

마음으로 빚어내린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눈덮 힌 땅을 뚫고 복수초가 피어나 듯 봄은 곧 도래하겠지요
좋은 봄기운 가득 받으십시요 가정에도 행복이 깃드시길 빌어드립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오늘도 전국 일주 하시느라 바쁘시지요. ㅎㅎ 늘 이렇게 찾아주시어 힘을 실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그려 가시길 바랍니다.^^	2/29 10:18

김경렬

2016-02-29 15:14

바닷가에서
시상을 떠올리는 김이진시인님 모습이 보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경렬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고운 걸음 하셔서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2/29 15:26

진현화

2016-02-29 22:41

파도와 모래사장 하얀 포말에 하나되는 사랑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블링블링 하트 뿅뿅 입니다..😄


김이진	3월의 아침 아름다운 시인님 반겨드립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3월의 하늘에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3/1 09:27

김기전

2016-03-01 10:24

김이진시인님 올려주신 그리움 담은 고운 시어에
3월에 추위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듯 합니다
3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사랑의 전령사 김기전 시인님 오셨네요. 늘 지금처럼 예쁜 사랑 하시고 멋진 3월 되시길 바랍니다.^^	3/1 13:07

주일례

2016-03-01 12:23

바람 따라 먼 곳에서 밀려오는 파도 하얀 속살...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이진	주일례 시인님!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3/1 13:08

권승주

2016-03-01 18:08

파도
가슴을 울렁 이고
태고의 소리가 울려오고
무엇인가 나타날듯한
포말 갯바위에부딪치는 파도는
비쁘다 늘행복하세요


김이진	권승주 시인님! 시향으로 댓글 주셨네요.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1 19:57

김흥님

2016-03-01 20:05

단 일각도 일어서지 않으면
타도가 될 수 없는 운명앞에서,

떨림의 입술로
말없이 안아보는
따스함이 전해옵니다

봄의 서막을 알리는
3월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마도 이밤, 밤바다의 파도 또한
봄의 향기를 내뿜고 있으리라고!!


김이진	김흥님 시인님 오셨네요. 기쁨으로 반겨드립니다. 3월의 아침은 아직도 추운 겨울이네요. ㅎㅎ 머지 않아 우리들 가슴에 연초록 향기 전해오겠지요. 오늘을 맞음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넘치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3/2 08:58

고지영

2016-03-02 13:21

빛살처럼 일렁이는 깊은 사랑에 빠져 또 하나의 수채화를
그린다 파도 향기나는 시어에 한참 머뭄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3월의 아침 잘 맞이하셨는지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기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3/2 14:08

박영애

2016-03-04 02:57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늘 환한 불 밝혀져서 참 좋습니다.
그 부지런함에 박수 보내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봄이 서재마다 곱게 지펴지네요. 행복한 3월 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김이진	박영애 시인님 제가 집을 비운사이 다녀가셨네요. 강원도 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지런함을 따지자면 우리 시인님 근처도 못가지요. ㅎㅎ 관심 가져주심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3/4 08:56

오순남

2016-03-04 08:36

깊은 사랑에 빠져
또 하나의 수채화를 그린다..
아름답고 애잔한 바다가 그려집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출근 길 다녀가셨네요. 예쁜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으로 채색하는 날 되세요,^^*	3/4 08:57

김희영

2016-03-04 20:24

김이진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파도의 그리운 추억
시인님이 곱게 지어 신 아름다운 시 향기롭습니다.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의 몸짓,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희영 시인님 오셨네요. 먼저 아트 티비에 출연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예쁜 한복 입은모습도 참 아름다웠어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3/4 21:08

김희선

2016-03-05 13:45

바다 가까이 살고 있어도
겨울 바다는 차가운 바람 때문에
잘 찾지 않았는데..
지난 주말 만났던
제주도의 바다가 떠오르네요..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봄바람의 몸짓에 마음이 설레더군요..
고운 시심에 깊은 공감으로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2월 마지막주에 강릉연수원 출장 갔다가 잠시 바다가 그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인님 3월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바다는 늘 그리움을 안고 사나 봅니다.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네요. 따뜻한 주말 되세요.^^*	3/5 16:09

김선목

2016-03-06 21:38

김이진 시인님! 지회일로 바쁘시지요
파도치는 바다같은 삶의 파노라마
멋진 시향 감상합니다
3월 봄행사가 다가옵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이진	김선목 지회장님 어서오세요. 강원지회 첫 모임은 폭설로 인해 다음 만남으로 연기 하였답니다. 늘 열심이신 시인님 3월 행사때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3/7 08:41

아내는 지금

눈물의 의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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