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3-05-16 23:47

ㆍIP: 121.xxx.142

어머니

어머니/ 남원자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내 한 몸 던지시고 사셨던 빨간 모란꽃
당신은 나의 모란꽃입니다

당신의 육신은 무너지고 아파도
자식 생각 걱정에 몸을 던지시던
나의 모란꽃입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제는 아픈 가슴 내려놓으시고
편히 지내십시오

못난 자식 어머니를 위해
새벽마다 정성 지펴
기도 올리옵니다

내 사랑하는 어머니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어버이날에

박희홍

2023-05-17 03:31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못난 자식 어머니를 위해
새벽마다 정성 지펴
기도 올라옵니다

내 사랑하는 어머니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효심을 자극하는 정성껏 지피신 글꽃이
가슴을 울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효심으로 인해
어머님께서는 건강하시고 장수하실 것입니다.
독자의 큰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큰 것이 아니라 소소한 것이 모여
행복의 탑이 쌓아지는 것 같습니다.
늘 소소한 행복을 즐기시고
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걸음으로 일착으로 달려와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쓰다가 끝내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생만 하시다가 살만하니 여기저기 아프시다고 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네에 부모님은 큰것을 바라는게 아닌것 같아요 텃밭에서 크고 있는 야채를 뜯으면서도 웃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가정의달 5월입니다 장미꽃이 담장을 올려다봐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20:48

하은혜

2023-05-17 07:04

남원자 시인님
곱게 빚으신 "어머니" 감사히
배독합니다

자식을 위해
내 한 몸 던지시고
사셨던 빨간 모란꽃
당신은 나의
모란꽃이십니다

시인님의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이
담뿍 느껴집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어버이날 지어 놓은것인데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 함께 곰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에서 못 뵈어서 아쉬웠지만 카스에서 서재에서 인사드리니 방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20:51

민만규

2023-05-17 08:44

모란꽃 어머니
부디
만수무강하시옵소서
함께 기도합니다

어버이날
부모님 생각에
가슴적십니다

좋은 글
공감으로 탑승합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진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부지런하신 시인님 바쁘신중에도 잊지 않고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님 요양원에 안 보내려고 하는데 자꾸만 아프셔서 걱정이됩니다 오늘도 넘어지셨다고 다리를 절룩거리네요 시인님 언제나 멋진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의 계절이 왔어요 멋진 추억 만드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20:55

여관구

2023-05-17 10:25

" 못난 자식 어머니를 위해
새벽마다 정성 지펴
기도 올라옵니다

내 사랑하는 어머니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누구나 부모 없이 태어날수 없듯이
그 귀중한 부모님을 잊을수가 있으리요.
시인님은 어버이날에 효도를 하셨군요.
어머니를 생각하는 그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요.
자신은 희생 밑에 숨기고 자식들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어머니 언제나 존경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마를 떠 올리면 가슴이 아프지요 살만하다고 생각하면 여기저기 종합병원을 안고 사시니가요 어버이날 한식요리 사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가까이 계실때 잘해 드려야 하는데 말과 같이 쉽지는 않아요 웡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20:59

황영칠

2023-05-17 19:33

어머니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셋ㅇ에 가장 아름다운 말이 어머니란
말이랍니다.
어머니는 가슴 밑바닥에서 울림을 주는
가슴 저린 분이십니다.
시인님의 시에 공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에 맞아요 엄마라고 부르기만해도 눈물이 나와요 저는 이별 준비가 안 되었는데 자꾸 아프셔서 속상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21:01

박외도

2023-05-17 21:52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저의달 5월이라 어머님에 대한 글이 많네요
저는 어머님이 이미돌아 가셨기때문에 살아 생전에 못한 효도
후회만 가득 하답니다 부디 게실때 효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안 계시는데 제가 시인님 울린것 아닌지요 시인님 말씀대로 살아 계실때 효도 많이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5/18 21:04

염경희

2023-05-18 05:27

어버인날에 지으셨나봐요
이달에는 감사한 분들 찾아서
인사드리고 가족들과 화목응 다지는 달입니다
내내 그렇게 살아야지만
그래도 감사함을 표시하는 달이니
서로서로 안부을 물으며 지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고모집에 가서 고기도 사 드리고 용돈도 두둑히 주고 왔더니 참 좋아하셨어요 유일하게 남은 아버님 형제분은 고모부랑 시골에 사시는데 그 정이 어찌나 애뜻하던지 오는내내 눈물을 흘렸지요 3년마다 보는데도 연세가 있으시니 더 아타까웠어요 고모님은 막내시고 한 분 밖에 안 계셔서 해년마다 다닐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어머님 형제분 삼촌 이모 찾아 볼 생각입니다 가정의달 5월이 참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바쁩니다 ㅎㅎ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5/18 21:20

김희선

2023-05-18 20:31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 가득 담아
모란꽃을 떠올리셨군요..
모란꽃은 저의 아버지가 참 좋아하셨지요..
유년의 뜨락에 심어 놓으셨던.. 목단꽃..
고운 시심에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리며
마음 함께합니다.
오월의 남은 시간 내내 행복하셔요~시인님^^


남원자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버이날 왜 엄마 고생하신것만 떠 오르는지 지금도 마음이 아프답니다 오늘 거실에서 넘어지셨다고하니 더 마음이 아파요 다행히 걸으시기는 하시는데 병원에 가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목단을 보면 저희 엄마 생각이나요 제일 크고 예쁘잖아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21:29

배정숙

2023-05-22 00:5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어버이날에 어머니의
그 크신 사랑을

내 사랑하는 어머니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공감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밤까지 안 주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5/22 22:56

홍성기 2023-06-04 11:33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정성스레 지피신 '어머니'를 읽고 큰 감동받았습니다 특히,'내 한 몸 던지시고 사셨던 빨간 모란꽃' 부분이 가슴에 닿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어머니란 말만 들으면 제 마음에 살아오십니다 효심 짙게 담아 지피신 글 너무 훌륭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가게되니 고맙습니다

청보리밭 추억

아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