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19-09-18 07:01

ㆍIP: 125.xxx.200

바다는 제 시울을 닦고

바다 제 시울을 닦고 / 淸掃 안 미숙

지친 몸 쉬어가라

여름 한 철 오롯이 내주었더니

피서객들 쭉정이 같은 추억

모래톱에 새겨놓고

해변의 샅 핥고 갔다

존재하는 것의 이마는 세월의 자취

주름으로 갖고 사는 법

생각 한 뼘 더 깊어진 얼굴로

파도 뭍을 괴고 누워

동백섬 붉은 가슴 밤바람 물고

별들이 불 밝히는 으스름에

헐한 인생이 어디 있겠느냐며

반듯하게 펴고만 살 수 없는

생이었노라 때로는

접고 살라는 말 대신

몸소 접영을 선보이고 있다

물 홑겹 뒤집어보면 손등 아래

수많은 생명 쓰다듬고 품었을

억겁 호미질 흔적 잔손금으로 남아

누군가 슬어 놓고 간 사연과

누대를 거쳐 제 흘린 눈물로 짓무른

시리고 아린 눈동자

바다

그 시울을 닦고 있다

김동철

2019-09-18 07:15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며 느낌을 담아봅니다

세상의 피조물은
한 순간에 소멸되지만

우리의
인생 진액은
짜낼수록 진하여지고

인생을
깊이깊이 곱씹어 볼수록
더더욱 감칠맛 나는
인생의 그 맛

느끼지 못하면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
기온의 차가 너무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을 기원합니다 ~♡


안미숙	김동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육신이 사라진다해도 한동안~ 우리가 심어준 기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우리 여기 없어도 결코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은 떠올림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순간 진실된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18 18:12

최이천

2019-09-18 07:16

물 홑겹 뒤집어보면 손등 아래
수많은 생명 쓰다듬고 품었을
억겁 호미질 흔적 잔손금으로 남아
누군가 슬어 놓고 간 사연과
누대를 거쳐 제 흘린 눈물로 짓무른
시리고 아린 눈동자
바다
그 시울을 닦고 있다

안미숙 시인님
바다는 제 시울을 닦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을 탓하라
기다림도 부질없고 늙어버린 거울 보며
물 만난 고기떼 하늘 만난 새떼
세상 만난 사람 떼 영원할 줄 알았는데
거품 되였다 사라진다오
하늘 저 끝에 한 점 구름이듯이
우리도 마침표 같은 점이라오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한참 지난 만년설 위에 시만 노래로 살아
요들송으로 바람 타고 날아간다오


안미숙	최이천 시인님~ 수많은 사연들을 부려놓고 갔을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가슴에 담고 바다는 제 아픔을 꿀떡 삼키고 있습니다. 들어보니 나만큼 남도 아프다는 것을 알기에 별것없는 인생사 투정을 내려 놓는 것이겠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18 18:15

주응규

2019-09-18 09:48

안미숙 시인님 천고마비의 계절에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풍성한 계절에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이번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사색의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주응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바쁘신 가운데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마음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더위에 지친 심신을 가을볕에 날려 버리시고 불어오는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에 위안을 얻는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18 18:17

여관구

2019-09-18 10:34

"물 홑겹 뒤집어보면 손등 아래
수많은 생명 쓰다듬고 품었을
억겁 호미질 흔적 잔손금으로 남아
누군가 슬어 놓고 간 사연과
누대를 거쳐 제 흘린 눈물로 짓무른
시리고 아린 눈동자
바다
그 시울을 닦고 있다"

시인님의 께끗한 마음을 보는것
같습니다.
바다와 같은 인생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군요.
늘 의미있는글에 마음을 적십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안미숙	여관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바다는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을까요. 있는 속 없는 속 다 뒤집어 놓는 세상을 향해 저토록 밀려가고 밀려오는 순응을 터득하기까지~ 자연은 이렇듯 늘 우리에게 말없는 교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18 18:30

안계종

2019-09-18 10:58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가을 하늘과 계절에 따른 온도와 바람, 분위기,
눈동자에 비치는 한컷 한컷에 피부와 향기로 느끼는
맑고 환한 날씨가 너무 너무 향기롭고 좋습니다.
계절중에 가을이 조금 더 좋은것 같아요..^^
그중에는 아마도 결실도 있어서 그렇겠지요.
오늘도 주중 수요일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바다 제 시울을 닦고 / 의미 있게 배독하였습니다.
삶의 눈시울은 기쁨으로 감동으로 맺히시기를 바랍니다.


안미숙	안계종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한해의 시기로도 그렇고 인생에 있어서의 황혼도 그렇고 가을은 참 많은 것을 비워내고도 마음은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을을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환절히 건강조심하시고 다녀가삼에 감사드립니다.	9/18 18:32

전병일

2019-09-18 11: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어 잡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청명하고 맑아 보이는 가을하늘
구름에 달이보이고
벌 나비 꽃가루와 꿀사냥에 바뿌네
가을 행사는 다가오고요

가을행사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인생에 최고로
행복한 시간 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전병일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야생의 동식물들도 부지런히 겨울 채비에 나서는 시기입니다. 겨울 동안 먹을 양식을 비축해 두기 위해 자신을 달련 시키고 체력을 아끼는 계절이지요. 봄, 여름 서두른 덕에 풍성한 결실로 한해 또 무사히 넘기지 싶습니다. 가을행사에 뵐 수 있기를 저도 희망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18 18:36

김정윤

2019-09-18 22:1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바다는 제 시울을 닦고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물 홑겹 뒤집어보면 손등 아래
수많은 생명 쓰다듬고 품었을
억겁 호미질 흔적 잔손금으로 남아
누군가 슬어 놓고 간 사연과
누대를 거쳐 제 흘린 눈물로 짓무른
시리고 아린 눈동자
바다
그 시울을 닦고 있다

한 해동안 뿌려 놓았던 씨앗에 결실을 맺는 가을
9월이 중순을 지나갑니다
유독 더웠던 여름이 가고 조석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에
좋은 기운 듬뿍 받아 훌륭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피서객들의 모습이 자취를 감춘 어느날에도 바다는 지나간 세월의 이야기들을 다 줏어담고도 끝내 발설하지 않습니다. 입술은 꾹 다물고 세상은 배움하니 저리도 깊어지나 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6:55

이정연

2019-09-18 22:48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다는 제 시울을 댞고' 제목에서
한참을 생각햇습니다.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아프고
아픈가 하면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면서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늘 행복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안미숙	이정연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처음 제목은 "해운대 바다는 제 시울을 닦고"였지요.~ 아픔을 성화 시키는 모습은 어느 바다건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수없이 뒤집힌 속을 세월에 행구며 한생을 이끌어 가는 것을 지켜보고 바다는 누대를 그렇게 살았을 것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6:58

박현영

2019-09-19 08:49

안미숙 시인님
하루하루가 유수와도같이 흘러갑니다
세월이 빠름을 실감하며 시인님 서재에 머물며
넓은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가을하늘과 햇살이 맑고 고운 날입니다
빛나는 햇살처럼 우리마음도 빛나길 바라며
오늘도 멋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박현영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문득 하늘을 보내 너무도 푸르고 눈부신 빛깔로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더군요. 축복이란 것이 별것 아님을 푸른 하늘에 여유롭게 흘러가는 구름 한 점을 보며 느끼는 날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7:01

김종덕

2019-09-19 12:53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가을에 인사드립니다. 가을이 되니까 무슨 설움 같은게 솟아오릅니다. 먼 발치에세 보이는 파도의 이야기가 또한 내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미숙	김종덕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아마 바다도 그런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웃고 웃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경험하지 못한 일도 하나 하나 가슴에 담아 일깨우며 그렇게 거기에 있었을 것입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별일은 없으셨지요. 잊지않고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7:03

김상훈

2019-09-19 13:47

청옥의 하늘이 가을 눈썹을 그리며
두텁게 부풀려 놓은 햇살로
들녘의 지평선을 차츰 무너뜨리는 나날입니다.
언젠가 이 햇살이 차갑게 눈 뜨면
들녘을 스치는 무수한 바람이
안간힘을 쓰는 길거리 은행나무 잎들을 떨구겠지요.

이제 애상이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는 가을,
올려주신 글과 잠시 동행하다 갑니다.
사색의 날들 되세요.^^


안미숙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사모님과 함께 다녀오신 남해 여행은 어떠셨는지요. 일에 매여 사시느라 변변한 여행 한 번 못 다녀오셨을텐데, 많이 좋아 하셨지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7:06

안영준

2019-09-19 19:07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조석 때로는 찬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무더워 여름이 시샘이나 하는듯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글쓰기 좋은 계절
향기 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안영준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몸도 마음도 차분해지는 계절이니 글쓰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지요. 일상에 큰 파도가 일어 더욱 쓸쓸해 질수도 있는 시기이지만, 그래서 또 한고비 넘는 법을 터득해 가기도 할 것입니다. 시인님의 서재도 그러한 시간으로 풍성해 지리라 여깁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7:08

강한익

2019-09-19 20:22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시리고 아린 눈동자가 바다의 시울을 닦고 있나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이불깃이 그리워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봅니다.
아름다운 계절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강한익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며 칠 사이 이불을 덮지 않을수 없는 서늘한 기운이 돌아 또 이렇게 한 해가 후딱 지나 가겠구나. 세월의 무상함에 젖게 됩니다. 소중한 시간들 앞에 늘 겸허해야 할 이유이겠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7:11

박상현

2019-09-19 21:31

계절은 달력과 같은 시간표대로
그 바람의 향을 달리하며 묵묵히
걸어가는듯합니다
계절의 그림자 속을 걸어가는 자연은
수도자의 발걸음을 닮은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가위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가을 도장 꾹 누르고 잠시 머물고 긴 시향 가슴에 담아
발걸음 옮기 웁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미숙	박상현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수도자처럼 변함 없이 계절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연의 수행이 늘 부럽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우리도 저와 같이 오고 가는 일에 담담해 지기를 소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7:12

박진표

2019-09-19 23:05

안미숙 시인님!!!
바다는 제 시울을 닦고...
시리고 아린 눈동자
바다
그 시울을 닦고 있다...
가장 낮은곳에 있기에
가장 넓은 가슴을 가진 그 바다가
수 많은 사연들 가슴에 품어주고 토닥이고...
그 바다의 넓은 가슴을 배움해 봅니다.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미숙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남들이 아무리 위로해도 자신이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결코 슬픔과 아픔 속에서 고통하며 벗어나지 못하겠지요. 제 눈물을 훔치며, 드라마의 장면을 보듯이 세상을 읽고 있는 바다의 모습에서 경건함 마저 느껴집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0 07:15

신창홍

2019-09-21 01:17

안미숙 시인님,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의 그 넓고 깊은 관용이
끝내는 눈시울로 남는 건가요?

생명의 근원인 바다가
또 다른 생명으로 상처를 받지만,
그 위대한 마음을 알아주는
시인님이 있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풍 타파가 일요일 부산 방향입니다.
대비 잘 하시기 바라며,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신창홍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도 바다 같은 사람들이 있지요. 넓은 이해와 포용력으로 삶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지만 정작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줄 아량이 없는 세상 앞에서도 감정을 잘 자제하며 익히 보아온 삶의 일들을 자신의 일로 대입하여 서글픔에 눈물 흘러도 아무일 없듯 쓱 눈물 흠치고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1 08:49

정찬열

2019-09-21 07:1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코스모스가 반기는 가을 길
조석으로 는 쌀쌀하지만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과 한 잎씩 저가는 낙엽에 만 감이
교차하는 만추로 영글어 가는 계절입니다.

곱게 집필 하신"바다 제 시울을 닦고"바다에
흔적의 기억을 되돌리며 쉼 하다 갑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한 시간 되시옵고
이틀후 가을 행사장에서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안미숙	정찬열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지난 번 태풍에도 농가의 피해가 보도 되었는데, 막바지 결실을 앞 둔 시기에 또 다시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부디 한 해의 수고를 헛되이 하지 않는 자연의 자애로움으로 별탈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1 08:52

꽃이 돌아누운 기척

희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3	종점으로 가는 버스	3	안미숙	2024-02-01

202	봄인데 왜	21	안미숙	2023-02-16

201	탈선	28	안미숙	2022-12-08

200	은행가는 길	9	안미숙	2022-11-11

199	사람이 온다면	10	안미숙	2022-10-29

198	미인	17	안미숙	2022-02-07

197	걸어온 길, 나무	73	안미숙	2021-04-07

196	저무는 당신	46	안미숙	2021-03-25

195	시린 겨울 끝에도	48	안미숙	2021-03-04

194	절반의 세계	48	안미숙	2021-02-18

193	배 타러 간다	56	안미숙	2021-02-06

192	외도	54	안미숙	2021-01-25

191	주홍글씨를 빌려줄게	52	안미숙	2021-01-13

190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52	안미숙	2021-01-03

189	얼음	44	안미숙	2020-12-25

188	멍에	40	안미숙	2020-12-15

187	몸에 없는 것이 아프다	54	안미숙	2020-11-28

186	복사꽃 완성하기	46	안미숙	2020-11-18

185	누구를 위하여 꽃은 목을 꺾었나	36	안미숙	2020-11-04

184	우산	40	안미숙	2020-10-25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