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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4-13 07:04

ㆍIP: 121.xxx.180

만춘(晩春) 풍광(風光)

만춘(晩春) 풍광(風光)
강한익

봄비 그친 파란 하늘에
한 조각 양털 구름
유유자적(悠悠自適) 소풍을 즐기고

고운 햇살 품어 안은
연둣빛 들녘에
온갖 봄꽃이 미색(美色)을 자랑한다.

나들잇길 노루 가족
싱그러운 봄바람과
꽃길을 누비고
이름 모를 산새들
청아한 하모니 허공을 수 놓으며

사랑의 미소 가득한
멋진 봄 들녘에
새 생명 태동의 아우성
초목(草木)의 단잠을 깨운다.

봄, 봄, 봄이 무르익는다.

20210410

박희홍

2021-04-13 07:2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사랑의 미소 가득한
멋진 봄 들녘에
새 생명 태동의 아우성
초목(草木)의 단잠을 깨운다.
봄, 봄, 봄이 무르익는다.”는

“만춘(晩春) 풍광(風光)”에서
한 폭의 멋진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시인님
좋은 일로 서재를 잠시 방문할 수 없었으면 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하게 일 잘 보시고
다시 서재에 뵙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오늘이 모여 한 해가 되듯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 잃지 마시고
좋은 생각으로 오늘을 알차게 보냅시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3

임석순

2021-04-13 08:2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구나 느끼면서도 표현하기 어렵고
알지만 나타내기 어려운 우리의 하늘,
봄날의 아름다운 풍광을 멋지게 보여 주셔서
우리의 정겨운 봄날을 만끽하고 갑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3

권경우

2021-04-13 10:0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만춘(晩春) 풍광(風光)'
때마침 봄비 내린 후라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봄날의 향긋한 향기가 우리 맘과 몸에 가득합니다.
각가지 꽃들이 지기 전에 만끽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4

박기숙

2021-04-13 11:4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만춘 풍광★ 너무너무 시향기가 봄날의 만춘을
멋지게 표출 하신것 같아요. 봄날의 꽃들은
너무너무 화려하고 봄 바람 역시 살랑 살랑
불어 주니 어찌 삼라 만상이 기쁘지 아니 하오리까?

존경하는 시인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잠시 시인님
서재를 휴면 하신 다니 공연히 마음이 허전 하네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겠습니다.
모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잘 쉼 하시고 오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4

박희자

2021-04-13 18:3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만춘의 풍광 '
"나들잇길 노루 가족
싱그러운 봄바람과
꽃길을 누비고
이름 모를 산새들
청아한 하모니 허공을 수 놓으며"

한폭의 수채화를 보듯 그림이 떠오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시 '만춘 풍광'에서
가득 차오르는 봄을 옷깃에 묻히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자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5

장광규

2021-04-13 21:5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을 여유롭게 그리고 싱싱하게 잘 그려 놓았습니다.
그 속에서 뛰어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봄처럼 따스하고 향기롭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마음에 새기며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5

박상현

2021-04-15 06:44

쥐불놀이하듯 꽃들은 산허리를 달려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린 연둣빛 잎새 하나에도 소망을 담았고
풀숲 속 손톱만 한 제비꽃 한 잎에도 희망을 품었습니다
눈처럼 피어난 벚꽃 속에서 봄을 불러보았지만
바람 속에 흩어진 꽃잎이 서럽기도 하였네요
짧은 만남
봄은 너무나 쉬이 고개를 돌리네요
그러나 진달래꽃, 라일락꽃, 아까시 꽃 등등의 꽃들을
조금은 여유롭게 맞아보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 속을 헤매다 보니 하루하루가 바삐 지나가네요
늘 쓰다만 편지 같은 나날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향기 닮은 시향에 젖어보고 짧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끝나지 않는 전쟁 같은 코로나 속에서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6

박기숙

2021-04-15 09:0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
제주에는 요즈음 꽃 잔치가 한창이겠지요.

온산야가 시네마처럼 필름이 화려하게
돌아 가는듯 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여기저기로
즐거운 여행도 다닐텐데 코로나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협의 ★2020년 짧은 시 짓기 공모전★에서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Congratulations!♥ Cheer up ♥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축하드립니다.	4/23 09:07

박진표

2021-04-15 19:53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7

신창홍

2021-04-15 21:5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나른하고 한가한 봄 풍경이
담담하고 감미롭습니다.
제주라 그런지 노루 가족도
운치를 더하네요.
한폭의 그립입니다.

4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꽃잎은 한쪽에선 피고
또 한쪽에선 떨어지고 있지만,
연둣빛 새순들이 상큼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7

염경희

2021-04-16 10:2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 기승전은 끝나지않고
깜깜이로 활개를 치는데
생각없는 이들 지침 어기고
한심한 일입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의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불금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8

김종덕

2021-04-16 12:36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기간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주위만 맴돌고 잇으려니 몸살이 납니다. 조금 편안한 곳을 둘러 보는 일도 이 봄에 해보아야 할 일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8

배정숙

2021-04-16 16:4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중순임에도 꽃비가 내리니
조석으로 기온 차가 폭이 깊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9

김정윤

2021-04-16 20:4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록빛으로 짙어져가는 4월 세째 주말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나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09

안영준

2021-04-17 02:4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어진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입니다
맘대로 활동을 못하게시리 발목을 잡는 몹쓸 녀석이 활개를 치는군요!
그럭저럭 계절은 잊지 않고 찾아와 꽃은 지고 초록이 진하게 물들어가는군요
화창한 기운 받으시고 평온한 나날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0

김국현

2021-04-17 03:31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사정으로 오렌만에 서제문을 열어봅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덮고 있네요
내 마음도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듯
사늘하게 식어 있었습니다
시인님의 귀하고
향기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국현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0

조순자

2021-04-17 09:21

존귀하신 강한익 시인님!
주옥편 '만춘풍광' 깊은 마음으로 배람했습니다.
봄은 또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가고 있지요.
아름다운 꽃길로 멋지게 걸어 가세요.
건강한 모습으로요,
귀한 시향에 감사드리며,
늘 평안을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0

최이천

2021-04-17 15:1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4, 19의 함성 속마음에 들려옵니다
아침이슬 노래에 섞여 슬픈 듯 희망이 함께 보였지요
그때가 생생한데 인걸은 가고 산천도 변했는데 마음은 늙지 안 씁니다.
환절기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만춘(晩春) 풍광(風光)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1

이동백

2021-04-18 03:36

강한익 시인님!
꽃잔치가 펼쳐진 4월의 세번째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만춘(晩春)풍광(風光)" 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詩를 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詩人만의 특권이겠지요?
늘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삶의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1

황다연

2021-04-18 06:5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머물며
4월의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봅니다
만춘 풍광 그 속에서
제주를 보고 또 온갖 봄의 노래를
듣게되니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2

여관구

2021-04-18 18:38

" 봄비 그친 파란 하늘에
한 조각 양털 구름
유유자적(悠悠自適) 소풍을 즐기고

고운 햇살 품어 안은
연둣빛 들녘에
온갖 봄꽃이 미색(美色)을 자랑한다."

제주 지회장님 화사한 봄을
눈에 보이도록 예쁘게 다듬어 놓어셨네요.
제주의 봄을 마음껏 느겼습니다.
만남의 소식은 멀어지고
한번만나 회포도 풀어보고 싶은데
코로나가 막아놓은것을 열지를 못하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2

김영주

2021-04-19 17:56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정성으로 지피신
멋진 시 반가움으로 함께합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새롭게 시각 되는 월요일
이번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2

최미봉

2021-04-20 06:14

시인님 익다보니 저도 유유자적
사랑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두메산골로 유유자적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4/23 09:14

서준석

2021-04-20 23:0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심오한 경지를 집필해 놓으신 옥고에서
고운 시향을 배람하고 고이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열어보는 독자로써
늘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행운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은 긴 시간 서재를 떠나 있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겨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09:15

문장우

2021-04-23 13:12

존경하옵는 강한익 시인님
그곳 남도의 섬
봄의 풍경이 시향을 통해
연상됩니다
꿈꾸는 듯한 색상
강렬한 선의 미긱
깊어지는 봄의 모습
마음은 요동치는데
코러나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연초록으로 짙어지는 봄날
바람결에 항상 건안 건필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벌써 4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6 08:09

윤만주

2021-04-23 19:29

강한익 지회장님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합니다.
사월의 중순에서 제주의 봄은
또 무척 덥겠군요.
육지가 이토록 무더우니
제주의 기온은 더욱더 높겠지요.
4월 2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나들이하려 했으니 근래에
코로나 확산세가 더해가므로
여행은 취소가 되었답니다.
여러모로 속이 상하고 불편한 사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안타깝습니다. 참으로 좋은 시기였는데요. 다음을 기약하시길요.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4/26 08:11

안계종

2021-04-23 22:47

♤♤♤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편안하셨습니까
벌써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 숙명적으로 가시는 길, 하시는 일,
기쁨과 보람으로 남으시길 축복합니다.
요즘 극도로 송홧가루가 많이 날리는 때에
꽃가루 비염으로 재채기, 콧물이 나고,
열은 없으나 감기 증상 같은...
코로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등
생활에 불편함이 큽니다.
이 시기의 계절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가장 우선해야 하므로
무엇보다도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
오늘 반달의 밤, 바람에 시달린 만춘이 잠을 잡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벌써 4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6 08:12

박기숙

2021-04-24 10: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4월의 만춘도 다 흘러가고 어느덧 5월의 세월이
살포시 적셔오고 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만춘 풍광★에 봄을 노래하며 시향속으로
잠시 취하여 공감하며 배람을 잘 하였습니다.

앞날에 더욱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벌써 4월의 막지막 주가 시작 되었네요. 참으로 세월이 빠르네요. 고우신 걸음 고우신 격려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4/26 08:14

장광규

2021-04-24 11:3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이 무르익어 꽉 차버렸습니다.
이렇게 오는 봄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사랑을 받지요.
4월도 하순이다 보니 계절의 흐름도 자꾸 바뀌어 갑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벌써 4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6 08:15

차귀도(遮歸島)

강남 제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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