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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2-06 17:27

ㆍIP: 211.xxx.224

부모슬 공원과 장군

부모슬 공원과 장군(將軍)
강한익

거문 오름 불덩이
걸음 멈춘 부모슬 공원
태고(太古)의 베일을
한 꺼풀 두 꺼풀 걷어 올린다.

만군(萬軍)을 호령하던 기상(氣像)
짙푸른 바다 위에 뉘어 놓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쓰다듬고 쓰다듬는
장군(將軍)의 지극한 사랑.........!

동지섣달 엄동설한(嚴冬雪寒)에
꼿꼿이 고개를 든 가을의 국화
흐르는 세월(歲月)을 잠시 붙들어 앉히며

매서운 바닷바람
단잠 속의 무궁화 흔들어 깨우고
늘 푸른 비자나무와 밀회를 즐긴다.

돌 틈 다소곳한 수선화
매지구름 사이로
빼꼼히 내민 햇살에 기지개 켜며
수줍은 꽃망울 준비하고

솔향 가득 품속에
이름 모를 산새들 재롱을 피우며
아픔 사연 가슴 가득 동백꽃
젖가슴 가리개 풀어 헤친다.

아!
이렇게
부모슬 공원과 장군(將軍)의 사랑은
무르익는다.

* 거문오름: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 기생화산(제주시 조천면 선흘리 소재)
* 부모슬 공원: 거문오름에서 용암이 분출, 굳어진 너럭바위(암반) 지대
(구좌읍 김녕리 소재) 노(老) 장군(將軍)의 게릴라 가드닝에 의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음.
* 장군(將軍): 한 철용 장군(육사 26기 예비역 육군 소장 소설가)

20210122 한 철용 장군 부모슬 공원 들녘에서

박희홍

2021-02-06 19:1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 기생화산
(거문 오름)과
자기 소유 땅은 아니지만
혼신의 힘을 다 해
부모슬 공원을 아름답게 꾸민
노 장군將軍의 자연 사랑을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많은 관심 속에
부모슬 공원이 더 좋아져
제주 관광명소로
탈바꿈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 차례 제주를 다녀왔지만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언젠가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시인님의 고향 제주를 소개한
멋진 옥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토요일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일요일에는 더 낫은 휴일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참으로 훌륭한 분이십니다. 문(文)과 무(武)를 겸비한 노 장군입니다. 사재를 털어가며 공원을 가꾸고 지역을 사랑하는 노 장군이랍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즈를 실천하시는 저가 존경하는 분중 한 분이랍니다. 언제 기회가 닿으면 부모슬 공원에서 시인님과 함께 멋진 시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9 09:40

정기현

2021-02-06 19:4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모슬과 장군의 지극정성 애틋한
사랑을 노래하신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의
시향 가득한 시어에 당장 제주로 날아
가고픈 마음입니다^^
입 마개한 봄이지만 시인님 시방에서
사랑의 봄 향기를 맡으며 춘심에
젖어 봅니다~^^
사랑으로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언젠가 시인님을 모실 기회 손꼽아 기다립니다. 부모슬 공원 거창한 공원은 아니지만 자여 그대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지질학적 가치가 넘치는 공원입니다. 특히 노장군의 게릴라 가드닝에 의해 점차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설이 코앞입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9 09:45

박희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내 뒤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다.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도록’이란 말이 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보다 나란히 걷은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듯이 이 말의 뜻은 동행의 참모습을 말하는 듯합니다. 제게 많은 배려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내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2/11 13:57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멋진 명언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13 08:28

최이천

2021-02-06 20:2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설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부드러워진 바람에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시 부모슬 공원과 장군(將軍)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19:43

민만규

2021-02-07 02:31

부모슬 공원과 장군
주옥같은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멋진 시심에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시인님께서는 고향 제주를 참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애향심 존경스럽습니다
제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십니다
제주에 하루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다가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과찬의 말씀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오랜 교직생활을 마치시고 풍류를 즐기시는 멋쟁이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시고 큰 아픔을 가스속에서만 견디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설날이 코앞입니다. 멋진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9 09:50

박진표

2021-02-07 16:32

강한익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햇살이 따사로운 오후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부모슬 공원과 장군에 잠시 쉬어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설날이 저만치입니다. 마음만 함께하는 조금은 쓸쓸한 명절이 돼리라 생각합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9 09:50

정찬열

2021-02-07 20:08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오랜만에 따스한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주는 고유의 설명절입니다.
하지만 자식들과도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
심히 가슴이 매입니다.

하루속히 코비드-19가 우리 삶을 막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모슬 공원과 장군 " 가슴에 세기며 지난한해
바쁘신시간 응원과 함께해주심에 고마웠습니다.
돌아오는 구정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ㅊ찬열 이사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10:05

조순자

2021-02-08 07:1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부모슬 공원과 장군'
한편의 역사를 배우며.
시인님의 시성을 배우며 배람합니다.
언제 가 보아도 그저 좋은 제주도에는 아직도 다 알 수 없는 곳이 참 많은 것 같으니
시인님께서 부지런히 시화로 적으시고 그리시어 보여주시어요. ^^
늘 평안하심과 문운창대하심으로요. ^*^

'만군(萬軍)을 호령하던 기상(氣像)
짙푸른 바다 위에 뉘어 놓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쓰다듬고 쓰다듬는
장군(將軍)의 지극한 사랑.........!

동지섣달 엄동설한(嚴冬雪寒)에
꼿꼿이 고개를 든 가을의 국화
흐르는 세월(歲月)을 잠시 붙들어 앉히며

매서운 바닷바람
단잠 속의 무궁화 흔들어 깨우고
늘 푸른 비자나무와 밀회를 즐긴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반갑습니다. 백호랑이님도 건강하신지요?. 사랑이 담긴 응원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9 10:08

임석순

2021-02-08 10:3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의 거문오름이 유네스코 지정되어
세계 자연유산 기생 화산과 부모슬 공원을
시향으로 빛나게 하시니
아름다운 공원으로 거듭나고 탈바꿈하여
세계제일의 자연 유산, 제주도가 멋지고
자랑스럽게 보입니다.
좋은 시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장 알려지지 아니한 부모슬 공원 노장군의 게릴라 가드닝에 의해 점차 탈바꿈 하고있는 자연 그대로 용암이 흐르다 굳어버린 공원입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응원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9 10:04

염경희

2021-02-08 11:13

존경하는 시인님!

제주에는 신비한 곳이 많아
늘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상상으로 관광을 하니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자주자주 시로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제주에는 알려지지 아니한 신비한 곳이 많습니다. 알리려 노력하겠습니다. 고우신 걸음하셔서 공감과 사랑이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9 10:00

김영수

2021-02-08 13: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곧 설 명절입니다.
먼저 설 명절 평안히 지내시길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를 읽자니 예전에 거문오름을 오르던 생각이 나는군요.
오랫동안 통제를 하던 곳이라 원시림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너무 좋은 추억을 다시 일께워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09:52

최미봉

2021-02-08 17:51

감사합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천만리 이국 뉴질랜드에서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설날이 코앞 고향생각 많이 나시겠지요? 고향을 그리는 글 잘 배람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9 09:55

임종봉

2021-02-08 18:4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의 자연 유산이며
제주의 자랑인 '거문오름'에서
'부모슬 공원'과 장군의 사랑을 심오하게 펼쳐놓으신
애향심이 짙게 묻어나는 詩想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설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뜨락에 詩心이 늘 창대하게 빛나길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종봉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쓸쓸한 설날이 될듯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9 09:58

윤만주

2021-02-09 09:48

강한익
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저무는 시간을 내려놓고
흔들리는 영혼을 가지런히 다잡아 봅니다
내일모레면 설 연휴로 접어들지만
코로나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명절은
절름발이 명절일 수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애석하고 가슴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고 싶어 만날 수 없고, 가고 싶어 달려갈 수 없는
반쪽짜리 명절을 눈앞에 두고 서러워 흐르는 눈물
올려 주신 아름다운 시향으로 달래며 머물다 돌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09:53

박기숙

2021-02-09 10:0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도 별고 없으셨는지요?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부모슬 공뭔과 장군★
제주에는 가 보았지만 그곳에는 안 가보았어요.

멋지게 아름다운 시향으로 애향심을 적나라하게
구상을 잘 하셨네요. '한철용' 노장군님은
문무를 다 겸비 하시고 부모슬 공원을 많이
사랑 하시니 훌륭한 애국자이시군요.
존경스러워요.

대망의 구정 연휴도 하루가 남았어요.
고향엔 못 가시더라도 마음으로라도 기쁘고
즐겁게 고은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옥체만강 하옵소서!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고개를 숙입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19:49

전병일

2021-02-09 10:1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난지도 벌써 1주일입니다
아직 이른 봄이지만 꽃샘추위는 숨어있습니다

달갑지 않는 코로나 19에 제약받은 생활반경
언제나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을지?
암울한 시간입니다

부디 자유롭게 활동하는 그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명절이 코앞입니다
옆에 있는 가족끼리 오순도순
행복 가득한 즐거운 설 명절 되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부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9 19:45

안계종

2021-02-09 10:34

♤♤♤
강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기가 해맑습니다.
새로운 날들이 신비롭습니다.
내게도 하루를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희망은 과정을 쉽게 이겨냅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매일 작은 결과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듭니다.
화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부모슬 공원과 장군/ 옥고 속에서 배움이 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19:47

김종덕

2021-02-09 12:2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제주에는 아름다운 일들이 많은가 봅니다. 사람의 냄새로 서로를 찾는 일이 그렇게 부럽습니다. 시인님, 설날 잘 쇠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19:48

문장우

2021-02-09 13:5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시인님의 일상의 삶을 잠시
느껴봅니다
오늘날 현실은 어둠이 짙어진
일상의 삶 처럼 정지된 삶의 휴면의
시간 같습니다
일상의 상념이 이제 곧 다가서는
봄을 통해서 활짝핀 가슴으로
아외 공원이라도 산책할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9 19:46

민만규

2021-02-09 15:2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설 명절 연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산으로 들로 산책하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동행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이사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19:41

신창홍

2021-02-09 21:52

강한익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많은 전설과 많은 이야기가
무궁무진 할 것 같은 부모슬 공원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주변에 숨겨진 의미들이 가득한
마음을 위로하는 장소들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인생을 윤택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생활이 낯선 요즈음이지만
민족의 명절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장 알려지지 아니한 부모슬 공원 노장군의 게릴라 가드닝에 의해 점차 탈바꿈 하고있는 자연 그대로 용암이 흐르다 굳어버린 공원입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응원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11 13:44

고옥선

2021-02-09 22:0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부모슬 공원과 장군) 배람합니다
한라산에 봄이 육지로 올라오고 겨울은 서서히
떠나가려합니다
올 봄은 모두가 함께 반갑게 맞을거라 밑습니다
설명절이 다가옵니다
화목한 설명절 보내시기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고개를 숙입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1 13:45

서준석

2021-02-10 23:0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서제에서
부모슬 공원과 장군을 배람하고
감명으로 힐링되어 갑니다.
올 설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11 13:47

김영주

2021-02-11 01:53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설날 명절 기쁘게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 기쁘게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까치의 설날입니다. 마음만 함께하는 조금은 쓸쓸한 명절이 돼리라 생각합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11 13:49

여관구

2021-02-11 11:45

시인님 잘 계시죠.
한편의 시로 세계유산을 잘
구경하였습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장 알려지지 아니한 부모슬 공원 노장군의 게릴라 가드닝에 의해 점차 탈바꿈 하고있는 자연 그대로 용암이 흐르다 굳어버린 공원입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응원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11 13:49

주응규

2021-02-11 15:00

정성으로 곱게도 창작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쉬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올 그믐날 입니다. 코로나19로 어지런운 한해 였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기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13 08:29

김영수

2021-02-11 20: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섣달 그믐날로 이밤이 지나면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13 08:31

박상현

2021-02-11 23:15

하루하루 빛을 달리하는 태양빛
하루하루 살결에 달리 불어오는 바람
언제나 응원하고 복을 기원하는 착한 마음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집집마다 전 기름 냄새로 가득한 설 명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서도 설 준비로 분주하시겠지요
시인님
코로나로 고향에는 다녀오지 못하지만 가족분들과 기쁨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에서
오늘의 행복을 찾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3 08:32

장광규

2021-02-12 09:5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설 명절입니다.
즐겁게 보내는 설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늘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13 08:33

성경자

2021-02-12 19:11

강한익 시인님

어느 해보다 명절이 조용하게 지나는 듯하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설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정신없이 바쁜 시간이 지나고 잠시 여유롭게 머물다 갑니다.
늘 변함없이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가족과 설 연휴 지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참으로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13 08:35

안미숙

2021-02-13 07:40

매화꽃 피고 목련도 봉우리를 맺었네요,
한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
두꺼운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따뜻하니
먼저 온 봄의 발걸음이
대지의 아랫목을 데우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한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살았던 일상이
모두의 노력에 화답하여
활기찬 봄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간절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여전히 건강한 이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13 08:36

안계종

2021-02-13 09:28

♤♤♤
강 시인님!
좋은 아침 연휴 3일째입니다.
주말을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예전에 없던 특별한 설 명절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했기에 동참했습니다.
제주에도 방역에 비상인 것이 뉴스에 나옵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평안히 보내십시오.
오늘은 대구 기온이 18도까지 오른다는 예보입니다.
산에는 산수유, 생강나무 빠른 봄꽃이 활짝 피겠네요.
봄날을 즐기는 여유로 마음을 달래보고,
빠른 시일 내로 완벽한 방역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안전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비가 네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4 16:37

조순자

2021-02-13 10:1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제주도의 설 명절의 풍습은 어떠한지요?
즐겁고 기쁘게 지내야할 설 명절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도
가족간의 사랑은 여전하여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늘 건양다경을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반갑습니다. 백호랑이님도 건강하신지요?. 사랑이 담긴 응원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14 16:36

안영준

2021-02-13 10:45

대지에는 새 생명이 꿈틀거리며 밀어를 나누며 봄을 꾀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얼어붙은 경제와 위축된 심리 작용으로 정이란 것도 많이 말라져 있는 듯한 시국입니다
안타까운 건 현실이지만 어쩌겠나요
그놈의 돌림병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걸요
새해 들어서부터는 차츰 나아지는 경제 배부른 백성 근심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큰바람입니다
무 쪼록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비가 네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4 16:38

권경우

2021-02-13 15:3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부모슬 공원과 장군"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하며
역사까지 덤으로 배웁니다.
좋은 시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축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누추한 서재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초목의 단잠을 깨우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14 16:41

박진표

2021-02-13 19:19

강한익 시인님!!!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한폐렴의 기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셔야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비가 네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4 16:42

유순호

2021-02-13 21:5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너무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부모슬 공원과 장군“
잘 배독하고 갑니다. 제주의 숨은 관광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부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는 신축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14 16:43

살당 보믄

비 오는 날 소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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