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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1-18 08:07

ㆍIP: 211.xxx.224

나목(裸木) 外 1편

나목(裸木)
강한익

가지고 있는 것
모든 것을 내어 주고
아파하지 않는
지극한 사랑

그 무엇을 받기보다는
또 다른
그 무엇을 주기 위하여
앙상한 뼈마디 드러내고
동지섣달 칼바람을
견디는가 보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내 어머니 사랑과 같은
나목(裸木)의 사랑을
엄동설한(嚴冬雪寒) 하얀 눈이
포근히 가슴에 품어 안는다.

20210105

발자국
강한익

무심히 흐르는 세월(歲月)의
바짓가랑이 붙잡고
걸어 온 걸음마다
남겨진 뚜렷한 발자국
새해 아침에
뒤돌아본다.

이리 삐뚤 저리 삐뚤
곱지 아니한 발자국
하얀 눈이 덮이면
사라지려나?

기억 속을 떠나려 하는
부끄러운 삶의 흔적을
동지섣달 칼바람이
붙잡아 일으켜 세우고

매지구름 사이
빼꼼히
고개 내민 햇살
지나온 삶의 발자국을
환히 비추어 준다.

20210105

임석순

2021-01-18 09:5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니
안녕하세요.
겨울 단상을 아름답고 고귀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승화하여 시향을 지펴 놓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음미하며 머물러 봅니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내 어머니 사랑과 같은
나목(裸木)의 사랑을
엄동설한(嚴冬雪寒) 하얀 눈이
포근히 가슴에 품어 안는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일착으로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20:41

정기현

2021-01-18 11:2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히여 올리신 시향 가득한 "나목과 발자국"에
심취하여 배람합니다.
나목의 순수한 사랑을 어머니 사랑으로 노래하고
뒤돌아 보는 지난 삶의 발자국으로 반추하며 새해를
설계하시는 시인님 시심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한겨울 건강하시고 향필히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20:43

염경희

2021-01-18 11:2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시죠?
제주에도 눈이 많이 내렸지요
여기는 어제 저녁부터 내리고 있는데
폭설은 아니고 차분히 내립니다
올려주신 두편의 시 잘 배람합니다
곱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글거움 가득 담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따뜻한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주는 오래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립니다. 행복한 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20:46

이세복

2021-01-18 17: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늘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지만
가장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좋더라고요!!
하루 일상이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에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중순으로 달려갑니다
가정에 안정과 평화 건강의
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랑이 담긴 응원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20:48

민만규

2021-01-18 18:37

기억 속을 떠나려 하는
부끄러운 삶의 흔적을
동지섣달 칼바람이
붙잡아 일으켜 세우고

매지구름 사이
빼꼼히
고개 내민 햇살
지나온 삶의 발자국을
환히 비추어 준다.

나목/발자국 두편의 고운 시향에 푹 빠져 감명 깊게 감상합니다.
눈발이 날리더니 한파가 닥쳐옵니다.
기나긴 겨울 밤 어스름은 내리고
또 하루는 어둠을 안고 달 나라로 숨어 들어갑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20:51

정찬열

2021-01-18 18:38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내 어머니 사랑과 같은
나목(裸木)의 사랑을
엄동설한(嚴冬雪寒) 하얀 눈이
포근히 가슴에 품어 안는다.
裸木의 헌신을 곱게 지피시고

기억 속을 떠나려 하는
부끄러운 삶의 흔적을
동지섣달 칼바람이
붙잡아 일으켜 세우고

지나온 발자국을 사심 없이 그려주신
두 편의 멋진 옥고에 무딘 가슴이 포근해집니다.
7~80 km로 질주하는 세월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하고 멋진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세월이 7~80km가 아니고 100km 이상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과속을 하나 봅니다. 귀하신 걸음 의미깊은 사랑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9 20:58

박희홍

2021-01-18 19:2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내 어머니 사랑과 같은
나목(裸木)의 사랑을
엄동설한(嚴冬雪寒) 하얀 눈이
포근히 가슴에 품어 안는다.”는
“나목(裸木)”과
“걸어 온 걸음마다
남겨진 뚜렷한 발자국
새해 아침에
뒤돌아본다.”는 “발자국”
귀한 옥고 즐감하고 갑니디.

1월의 절반을 잘 보내셨는지요?
설렘으로 시작한 신축년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지내는 우리네 삶

마냥 불안해 할 수만 없으니
가능하다면 마음을 편하게 하여
가슴 속에 행복이 파도처럼 밀려들어
오고 있다는 행복한 생각으로
무언가에 열중하다 보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함 속에
기쁘고 행복한 나날을 위해
유쾌 상쾌 통쾌하세요.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강한익	존경하는 막희홍 시인님! 연이은 베스트셀러의 영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릅니다. 새해 첫 달의 마지막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저녁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21:01

남원자

2021-01-18 22:03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내 어머니 사랑과 같은
나목(裸木)의 사랑을
엄동설한(嚴冬雪寒) 하얀 눈이
포근히 가슴에 품어 안는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나목,발자국 두편의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제주도에 많은 눈이 내렸지요
여기도 함박눈이 옹졸차게 왔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고개를 숙입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21:04

김인숙

2021-01-19 01: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나목
어머니의 사랑같은 나목의 모습을 봅니다
하얀눈이 그 사랑 포근히 덮어주는 아름다운 겨울입니다
따스하고 멋진 두편의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랑이 담긴 응원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21:05

유순호

2021-01-19 06:4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곱게 지으신 " 나목,발자국" 내 어머니 사랑과 같은
나목(裸木)의 사랑을
엄동설한(嚴冬雪寒) 하얀 눈이
포근히 가슴에 품어 안는다."
잘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21:06

주응규

2021-01-19 15:35

추운 한파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운 시의 향가가 그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올 해는 연초부터 한파와 예연에 비해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해 같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 안전운행하십시오.
이제 머지않아 꽃피는 봄날이 올 것입니다. 코로나 19도 하루 속히 종식되어
협회 행사와 문우간 만남도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어서오십시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21:07

고기산

2021-01-19 20:2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목 외 1편
잘 배람합니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歲月)의
바짓가랑이 붙잡고
걸어 온 걸음마다
남겨진 뚜렷한 발자국
새해 아침에
뒤돌아본다.
잠시 뒤돌아본 세월은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땅 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21:08

김영주

2021-01-20 00:40

강힌익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 함께합니다.
요즈음
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0 08:38

여관구

2021-01-20 10:04

"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내 어머니 사랑과 같은
나목(裸木)의 사랑을
엄동설한(嚴冬雪寒) 하얀 눈이
포근히 가슴에 품어 안는다."

시인님의 나목에 찍힌 인생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들의 인생이 아닌가 하는
부모의 마음을 봅니다.
언제나 깊이있는 시인님의 시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한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09:59

안미숙

2021-01-20 10:51

시인님~

얼었던 추위가 풀리 듯
서서히 막힌 일상이 순환할 때도 되었지 싶습니다.
조금만 함께 인내하면 그리되지 않을까요.

해가 바뀌도록 삶을 들쑤셔 놓고 있는
코로나의 뒷모습을 볼 날이 조속히 다가오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한 땀 한 땀 기워가는 시간입니다.

차분하게 마음을 들여다보며
맞물린 톱니바퀴와 박자를 맞추고 돌아가는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지킨 건강이
내일의 활력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0

김영수

2021-01-20 10: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들어 강추위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츠려들게 합니다.
나무들은 겨울이 되면 나목으로 옷을 벗지만 사람들은
추울수록 두꺼운 옷을 껴입게 되는군요.
이제 머지 않아 봄이 오겠지요.
그동안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나목 즐겁게 배랍하고 갑니다.
행복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1

문장우

2021-01-20 12:05

존경하옵는 시인님
나목ㆍ발걸음이란 주제로
집필하신 시심에 감동입니다
삶속에 문득 돌아본 생의 발자국
그냥 안스럽고 기억나고 그립지요
오늘이 24절기중 마지막 대한이라 입춘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꽃보다
아름다운 일상이길 바랍니다
순수한 목마름으로
종일 배부른 하루
스쳐 지나가는 시린 바람에도
미소 짖는 하루 되시고 몸과 마음 항상
건녕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2

안계종

2021-01-20 14:14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 안 하시지요?
대한이 지나가는 대구의 추위는 조금 누그러진 듯 합니다.
바이러스와 힘겨운 싸움에서, 힘내시고, 끝내는 승리하십시오.
모든 이에게 모든 일에 따스하고 화사한 봄날이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나목/발자국/ 옥고 속에서 희망의 메시지로 바라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3

서준석

2021-01-20 14:2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일년 중 제일 춥다는 大寒 입니다.
고운 시향이 가득한 옥고에서
나목[裸木] 外 1편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대한 추위를 녹여갑니다.
제게는 시인님 서재를 방문하는 것이 큰 위안입니다.
평안을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4

유병화

2021-01-20 18:50

시인님! 먼저 시집 편찬 축하드리고요.
고운 시상에 머물러 기쁨을 같이 해 봅니다.

옥필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병화 시인님!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셔서 영광입니다. 신축년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3 10:06

김종덕

2021-01-21 13:1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말 그대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어머니처럼 그렇게 지내는 것을 보면 가슴찡한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7

최이천

2021-01-22 03:2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2021년 1월 말일로 접어들었습니다
영하의 날씨 상당히 춥습니다
겨울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예쁜 시 발자국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7

박진표

2021-01-22 18:45

강한익 시인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나목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8

박상현

2021-01-22 21:47

겨울비 내린 거리엔 봄의 기온이 머문듯합니다
작은 나뭇가지엔 연둣빛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겨울은 한참인데 겨울 속에 봄을 만난듯해 반갑기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 년을 넘기었습니다
일 년의 세월
상처 받은 분들의 시간 속엔 너무나 깊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있네요
그러나
희망이란 상자의 문이 열리고 있는 요즘 가슴속에 희망의 빛이
자라고 있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바쁜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 10:09

안영준

2021-01-23 10:16

겨울비가 내리더니 금세 봄이 온 듯 포근한 주말을 맞이합니다
한 해도 헐어 놓으니 가는 줄 모르게 헤프게 달리기하는군요
어영부영 코로나로 일 년이 후딱 의미 없이 흘러만 간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쯤이나 돼야 걱정 없는 환한 날이 올까 하는 마음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부족한 저의 양식을 채우고 갑니다
무 쪼록 건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6 08:59

전남혁

2021-01-23 14:20

가끔은
어제 밤처럼 잠을 이루지 못해
구름 뒤에 숨은 별들과 헤메다
동이 터왔습니다 그제서야
오늘 있을 밤 잠을 가불하고 말았습니다
주변을 살피고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할텐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늘 보다 높고 바다 보다 넓은 어머니의
사랑 1/100이라도 흉내는 내어야 할 테데요
두편의 옥고를 배문하며 인사드립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6 09:00

신창홍

2021-01-23 21:43

강한익 시인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은은한 작품
잘 감상합니다.
꾸준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2시집 "나를 찾아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관심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겅과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찰홍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6 09:01

최미봉

2021-01-24 04:20

고맙습니다
시집도 내셨네요
사랑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향필하시는 새해가 되십시요
늘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천만리 멀고 먼 이국에서 축하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용기를 얻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6 09:04

이성구

2021-01-25 01:40

휴일 영상권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기분이 좋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도심 속거리는 여전히 인적이 드뭅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6 09:05

안계종

2021-01-26 12:59

♤♤♤
강한익 시인님!
기분 좋은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대구는 겨울비가 내립니다.
요즘 봄기운에 자주 내리네요.
인생의 봄날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스한 봄날이 어서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일기는 불순하지만, 마음도 몸도 안 전속에서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7 07:45

옥윤정

2021-01-26 13:3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늘은 이른 봄비인냥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어려운 시기 비가 우리들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옥윤정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랑이 담긴 응원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7 07:47

이한명

2021-01-26 13:45

시인님 올리신 고운 시에 잠시 머뭅니다
봄비가 촉촉한 하루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한명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7 07:45

배정숙

2021-01-26 22:4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목 외 1편을 감사히 배람합니다

햇살 고은날
나의 태양은 밖으로 나오라 손짓을 하건만 사람
북적거림은 나도 모르게 피하게 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멀리하는 나 이런 나를 알아차리곤 또
흠짓 놀라지요
하루빨리 코로나 물러가기를 오늘도 염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랑이 담긴 응원이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7 07:47

임종봉

2021-01-29 10:0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어
송구스러운 맘 먼저 내려놓습니다.

'나목' 과 '발자국'에서
사랑과 의미를 심오하게 펼쳐놓으신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그 심상을 가슴에 담습니다.

코로나의 확산과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더욱 불안해진 사회 기류의 불확실한 일상이지만
시인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또한,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 강풍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오늘 특히 제주에 폭설과 강풍이 심하다고 하니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항상 건승, 건필하시길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종봉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31 08:57

조순자

2021-02-14 09:0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조금은 여유를 부려보며
시인님의 옥고 '나목과 발목' 을 배람하며
언제나 꾸준히 열정적인 시인님의 일상을 엿봅니다.
언제나 그러셨듯이 늘 행보한 마음으로 문운 창대 하셔요.
세월의 바짓가랑이 꼭 붙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도 매지구름 아래서 제주도의 역사는 흐르겠지요.^*^
늘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매지구름이 하늘을 가렸습니다. 봄비가 초목의 단잠을 깨우는 듯 합니다. 아무리 붇잡으려 해도 붇잡지 못하는 세월입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14 16:31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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