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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12-23 20:48

ㆍIP: 211.xxx.224

섭리 외 1편

섭리(攝理)
강한익

꽃이
피고 지는 것은
또 다른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동녘 하늘의 여명(黎明)은
어둠의 숲을 지나
또 다른 세상을 밝히기 위함인 것

가슴에 묻혀버린
그리움의 추억은
먼 훗날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태어나게 하며

몸뚱이
썩어 문드러진 고목(古木)
아픔의 고통을 인내(忍耐)하는 것은
화창한 봄날
푸르름의 새싹을
돋아내기 위함인 것이리라,

우리네 삶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일까?

20201221

희망(希望)
강한익

말라비틀어진 고목(古木)이
우듬지 마지막 잎새를
미련 없이
떠나보내는 것은
푸르름의 새싹을 탄생시키기 위한
희망(希望)이 있기 때문이며,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노을이
마지막 붉은빛을
토해내는 것은
내일의 찬란한 빛을 비추기 위한
희망(希望)이 있기 때문이리라.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길지 아니한
초라한 노인(老人)의 가슴엔
어떤 희망(希望)이 있는 것일까?

20201223

고기산

2020-12-23 21:1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설리 외1편
잘 배람합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길지 아니한
초라한 노인(老人)의 가슴엔
어떤 희망(希望)이 있는 것일까?
남은 인생 생각할 틈을 주지않고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은 무심하기만
합니다 천천히 갔으면 좋으련만.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5 09:21

박희홍

2020-12-24 04:2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노래하신
두 편의 “섭리(攝理)와 희망(希望)” 시향
몇 번을 음미하며 가슴에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처럼
코로나19가
자고 나면 멀리 떠났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가족과 성탄 즐겁게 보내시고
한 주일 남겨둔
경자년 미워도 좋아도
보내야 할 년 갈무리 잘하시고
신축년 흰 소의 해
소망하시는 일 원만하게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 합시다
아자 아자 아자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경자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25 09:25

민만규

2020-12-24 06:0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몸뚱이
썩어 문드러진 고목(古木)
아픔의 고통을 인내(忍耐)하는 것은
화창한 봄날
푸르름의 새싹을
돋아내기 위함인 것이리라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노을이
마지막 붉은빛을
토해내는 것은
내일의 찬란한 빛을 비추기 위한
희망(希望)이 있기 때문이리라.

시인님
"초라한 노인(老人)의 가슴엔
어떤 희망(希望)이 있는 것일까?" 아직은 시인님은 중년입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un발표 새로운 연령 구분*
~17세:미성년
18~65:청년
66~79:중년
80~99:노년
100세이상 장수노인

두편의 글 멋진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며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정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25 09:25

안미숙

2020-12-24 09:17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5 09:22

염경희

2020-12-24 10: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입니다
못 다 이루신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 기원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며 부족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정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25 09:27

홍종화

2020-12-24 12:51

강한익 시인님!
이제 올 한해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고금을 살펴도 지금의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처럼 모두에게 커다란 상흔을
남기는 예가 있었을까요.
아직도 진정세를 예측할 수도 없는
힘겨운 나날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멋진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5 09:23

박상현

2020-12-25 06:20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5 09:23

임석순

2020-12-25 12:5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섭리와 희망이 멋지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시향을 지펴 놓으시니
마음을 편히 놓아 머물러 봅니다.

성탄절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04

여관구

2020-12-25 16:10

" 몸뚱이
썩어 문드러진 고목(古木)
아픔의 고통을 인내(忍耐)하는 것은
화창한 봄날
푸르름의 새싹을
돋아내기 위함인 것이리라,

우리네 삶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일까?"

시인님의 '섭리'속에서
희망이 보입니다.
저 늙은 고목에도 꽃이피듯이
우리들의 생의 고목에도
예쁜꽃이 활짝피기를
기다려 봅니다.
언제나 의미있고 깊이있는 시를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잊지 아니하시고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08

김종덕

2020-12-25 16:3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무래도 그래도 산다는 것은 축복이겟지요. 어려운 일들은 보다더 인내함을 가르치는 것이겟지요. 언젠가 년말은 제주에서 보낸적이 잇는데 지금은 아련한 향수 일뿐입니다. 지금은 더욱 어려움이 많은 때라 마음만 일출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 끝맺음 잘하시고, 줄줄 잘 풀리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어울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05

안계종

2020-12-25 17:26

♤♤♤
강한익 시인님!
Merry Christmas!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온 누리엔 회복의 위로와~
사랑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시고,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

섭리/ 희망/ 간절한 마음 담아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09

정기현

2020-12-25 18: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성탄절 맞아 축복과 기쁨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몸뚱이
썩어 문드러진 고목
아픔의 고통을 인내 하는 것은
화창한 봄날
푸르름의 새싹을
돋아내기 위함인 것이리라,

우리네 삶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일까?

심오한 시심으로 지삘하신 시를 배람하여
시인님 시향에 젖어 몇번 시감합니다.
저승의 천당보다 이승의 지옥이 그래도
났다지요. 오늘 보다 내일의 희망으로 살아가나
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 희망으로 내일을
설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성탄 연휴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11

유순호

2020-12-25 22:5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한 해가 저물어 가고있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희망(希望)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길지 아니한 초라한 노인(老人)의 가슴엔
어떤 희망(希望)이 있는 것일까?“에
배람하고 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엔 모든소망
뜻대로 이루시어 지실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들었던 한 해가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30 09:14

안영준

2020-12-26 04:5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05

남원자

2020-12-26 22:0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두편의 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노을이
마지막 붉은빛을
토해내는 것은
내일의 찬란한 빛을 비추기 위한
희망(希望)이 있기 때문이리라.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길지 아니한
초라한 노인(老人)의 가슴엔
어떤 희망(希望)이 있는 것일까?
인생은 60부터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15

박기숙

2020-12-27 11:0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경자년을 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대망의 신축년 새해를 축복과 함께 기쁨으로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두편의 시, 섭리/희망
배람 잘 하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축복이
온누리에 비추이길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들었던 한 해가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30 09:16

박진표

2020-12-27 19:21

강한익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17

민만규

2020-12-29 19:2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시인의 마을을 훈훈하게 해 주셔서 늘 행복했습니다
또한 많은 배움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인의 마을을 잘 견인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 뜻하시는 바 소원성취하시고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특히 건강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시인님을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시인님과 함께 시인의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길 소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시인님!	12/30 09:21

주응규

2020-12-30 09:55

강한익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 문우의 장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해는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협회 행사도 원만히 이루어지고
문우간 만남도 활발했으면 합니다.
신축년 만사형통하십시오. 새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31 09:28

전병일

2020-12-30 14:3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자년 초부터 힘들게 달려온 시간
이제 종착역에 다가오네요.

코로나 19에 전 세계가 시끄럽고
어지러운 상황이 지속 됩니다.
경자년 마무리 잘하시고
신 축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좋은詩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경자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31 09:29

문장우

2020-12-30 15:58

존경하옵는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시심에
모든게 삶의 섭리임을 느껴봅니다
어둠이 지나면 곧 밝은 햇살이
비추리라 믿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에도
건강하시고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저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1 09:31

안계종

2020-12-30 17:38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2020년 코로나 19로 상처받고 고통받으며
어둠 속에서 따뜻한 태양 빛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치유와 사랑으로 소망의 빛을 비춰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복된 삶을 회복하고,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행복했으면 합니다.
한 해 동안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축복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31 09:32

배정숙

2020-12-30 18: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섭리 외 1편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올 한해도 화살처럼 빠르게
내일이란 하루를 두고 하루가 또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오늘이 저물어 가야만 새로운 내일이
올 수 있는 거잖아요

시인님과 문학동행함에 행복했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지요
새해엔 날마다 오늘보다 더 좋은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1 09:33

박상현

2020-12-31 05:43

아쉽기만 한 1년입니다
돌이켜보면
다가와있는 시간들이 숨 막히는 시간들입니다
끝을 볼 수 없는 가슴 답답한 시간들입니다
마스크 없이 크게 크게 하늘을 보며 숨을 쉬고 싶습니다
가슴에 대들보 하나가 누르는듯하는 시간들입니다
이제는 희망의 빛을 보고 싶습니다
보아야 하는 빛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의 변종이 끊임없이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네요
2020년은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새날의 뜨거운 빛 속에는
2021년의 희망만이 가득하고 활기찬
웃음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들러 올 한 해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면서 2021년 새해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유난하도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여 참으로 행복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31 09:33

경자년(庚子年)아!

살다 보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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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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