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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3-03 08:34

ㆍIP: 121.xxx.180

부모슬 공원

부모슬 공원
강한익

파도 꽃 노랫소리에
단잠 깬 부모슬 공원
부스스 눈 비비고
기지개 켠다.

멍멍 짖는 진순이
이름 모를 들꽃에
사랑을 고백하며
끈질긴 생명력의 팽나무
새 생명을 잉태한다.

봄기운 가득 안은
정월(正月)의 고운 햇살
납월(臘月) 홍 매화에
사랑을 쏟아붓고
탐스러운 밀감에
연지곤지 치장을 하며

돌 틈 다소곳이 수줍은 수선화
노란 속살을
사랑하는 임에게
아낌없이 내보인다.

* 부모슬 공원: 거문오름에서 용암이 분출, 굳어진 너럭바위(암반) 지대 공원
(구좌읍 김녕리 소재)
* 臘月紅梅花=1~2월에 가장 일찍 피는 토종 매화
* 진순이: 한 철용(육사 26기 예비역 육군 소장 소설가) 장군(將軍)의 장편소설
“유기견 진순이와 장군”의 주인공

20210207 부모슬 공원에서

안계종

2021-03-03 08:4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강한익 시인님!
춘삼월의 시작부터 산에는 습기 눈이 내려있네요.
3.3 오늘은 아침 기온이 쌀쌀합니다.
대지가 촉촉이 젖어 있으니 단비가 되었나 봅니다.
긴 날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요즘,
전염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는 백신으로 안전하여,
단비로 겨우내 잠자던 자연을 깨워 일으키듯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3월 한 달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슬 공원/ 옥고 속에서 제주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이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36

박희홍

2021-03-03 09:2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먼저
2021 신춘문학상 공모전에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모슬 공원”에
개복숭아꽃이 피려면 아직이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제주를 방문하게 되면
김녕의 요트투어를 구경하고
부모슬공원을 방문해야겠습니다.

시인님
비록 오늘이 다소 힘들어도,
내일은 모르죠.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허허실실 웃는다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억지로라 웃읍시다.
고운 생각에 고운 날이길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부끄럽습니다. 축하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귀하신 걸음에 삶의 진리를 일깨워 주시는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개복숭아 꽃이 만개 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3/5 08:39

조순자

2021-03-03 09:3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제주의 풍광을 본 듯합니다

' 봄기운 가득 안은
정월(正月)의 고운 햇살
납월(臘月) 홍 매화에
사랑을 쏟아붓고
탐스러운 밀감에
연지곤지 치장을 하며

돌 틈 다소곳이 수줍은 수선화
노란 속살을
사랑하는 임에게
아낌없이 내보인다.'

아름다운 시어마다 제주의 향기가 풍기는듯 합니다.
지금쯤 노란 유채꽃도 화사하게 피었겠지요.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못가지만 , 코로나 물리치고
제주도 가면 꼭 들려보고 싶은 곳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함으로 문운창대 하시고, 거듭 좋은 상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유채꽃이 들녘에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이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멋진 하루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43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아름다운 제주도에 사시기에 생각도 그리 아름다우신가 봅니다. 고운 시향을 발산케 하시는 귀한 마음에 웃어 본 아침 찾아와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3/9 09:04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3/15 08:20

임석순

2021-03-03 15:0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슬 공원에 새봄이 온 것을
시향에 느끼며 반기게 됩니다.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는
홍매화를 수선화가 도와서
3월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새봄맞이 댁내 행운이 깃드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9 08:36

염경희

2021-03-03 16:0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봄은 이만큼 대문 앞에서 초인종 누를 준비를 했습니다
곧 꽃 피는 봄이 오면 우리에게도 희망의 메세지 전해 올겁니다
그동안 움추렸던 생활들도 꽃이 피 듯 활짝 필겁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희망이 메세지 기다리렵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요! 고맙습니다.	3/5 08:46

박상현

2021-03-03 21:13

벌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3월입니다
겨울은 아쉬운 듯 눈을 내리고
하루 종일 비를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3월에 봄 같은 마음으로 첫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풍경처럼 올려주신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3월 한 달도 봄꽃처럼 늘 아름답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48

안정순

2021-03-03 22:02

그 부모슬 공원은 처음 들어 본 곳인데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시죠!강한익지회장님!


강한익	존경하는 안정순 지회장님! 아직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공원입니다. 한철용 노 장군님의 게릴라 가드닝에 의해 아름답게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5 08:51

안미숙

2021-03-04 08:29

깍지 푼 계절이 손을 내밀어 반갑게 인사하는 삼월입니다.
대지를 데우는 햇살과 바람의 은유가 꽃을 낳듯이
가슴 속에 지핀 불꽃 세상을 밝히는 아름답고 순결한 언어로
봄마중하며 내내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 빕니다.
감사히 마음에 담아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고개를 숙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54

전병일

2021-03-04 13:4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어서 빨리 코로나 19 종식하고
마스크 벗고 웃을 수 있는
희망의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52

장광규

2021-03-04 20:5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꽃이 피어 마음도 부드러워지지요.
3월이 되면서 봄이 더 가까이 왔지요.
늘 봄처럼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58

고옥선

2021-03-04 21:2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곷샘 추위도 지나가고 봄날이 활짝 열릴
봄이 기다려집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부모슬 공원"
가만 앉아서 보는듯합니다
감상하고 갑니다
제주에는 봄꽃이 하늘하늘 피겠지요
코나19도 소멸되면 제주에 가서 쉬고싶어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좋은시간 되시구요


강한익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고개를 숙입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도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56

정기현

2021-03-05 07:1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꽃피는 봄날에 시인님 시향 활짝
꽃이 피어나 독자들에게 큰 기쁨이
되셨으면 합니나.
곱게 집필하신 "모슬공원" 을
시감하며 제주를 배움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축하의 말씀 가슴에 새김합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5 08:57

안영준

2021-03-06 12:45

강한익 시인님 ~
따스한 미풍이 살살 불어오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어느덧 새봄을 맞는 그야말로 춘삼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여유 누리시며 하루하루 소중한 날 만들어 가세요
간만에 다시 인사드리며 올리신 글 배독 하고 좋은 양식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9 08:36

신창홍

2021-03-06 22:48

강한익 시인님,

봄날의 잔치상이 가득 차려진
공원의 모습이 그윽하게 그려집니다.
이제는 봄이 확실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신춘문예 수상하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축하의 말씀 가슴에 새김합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9 08:39

박진표

2021-03-07 21:48

강한익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계절은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9 08:40

이성구

2021-03-08 01:50

하늘빛은 흐려도 공기가 깨끗하고 포근한 날씨라 나드리 하기엔 너무 좋네요 미세먼지 없는 포근한 휴일 잘 보내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나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9 08:37

최이천

2021-03-08 21:0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꽃소식 받는 3월도
이즈러 가는 달처럼 줄여져가는 군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물기 많은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봄날의 애수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서재 잘목 찾아 오셨습니다.	3/9 08:37

서준석

2021-03-09 21:18

존경하는 강한익 사인님
완연히 봄 기운이 퍼져갑니다.
고운 시향 가득한 서재에서
부모슬 공원을 배람하고
마음을 푹 빠저 갑니다.
제주에가면 부모슬 공원에
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이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8:21

전남혁

2021-03-09 22:13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떤 뜻이 있는지 모르오나
부모슬이란 공원명이 정감이 가고 호기심이 생깁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만가지의 꽃들이 피어
봄기운이 더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 편들을 배람하면서
저 또한 詩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시간은 흘러도 늘 푸른 마음을 견지하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오를 하여봅니다
언제나 생기 돋아나는 옥고를 고대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오래전부터 불려지는 지역의 명칭이라 어떤 뜻이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고마우신 방문 정성 가득한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답글이 늦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3/15 08:25

문장우

2021-03-10 15:04

존경하옵는 강한익 시인님
남쪽나라의 봄 풍경이
연상되는 시향에 즐감합니다
봄 날씨가 넘 좋습니다
긴 밤을 이겨낸 이슬 처럼
마음의 기지개 활짝 펴는
좋은 하루되시고
기억되는 시간 저축하는
달콤한 시간이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고 옥필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이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8:22

김종덕

2021-03-10 17:1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뭍에서 보는 제주는 거의 겉핥기 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 한가지씩 소개해주시니 더욱 제주에 애착이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제주 아름다운 전설 또한 가득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함께 잘 알려지지 아니한 명소와 전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고마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3/15 08:28

김영주

2021-03-11 00:52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고운 지필의
멋진 작품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감동입니다~^^
함께하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화사한 봄기운
꽃 향기 좋은 기운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이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8:29

김기전

2021-03-11 10:30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글 배람하고 갑니다
따듯한 차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듯한 미소와 사랑을 가득
나누어 줄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봄 햇살 고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8:31

이세복

2021-03-11 17:3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제주의 풍경을 가슴으로
사색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땅속 흙 무덤을 뚫고 나오는
여린 새싹이 마냥 신기하고
곱고 예쁩니다
따뜻한 곳은 하얀 목련이 피었다지요!
지난 동토의 힘겨움이 눈 녹듯 따뜻해지고
묵은가지에 새순을 내어 놓는 것을 보니
자연은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고개를 숙입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도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8:36

박진표

2021-03-14 19:03

강한익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이침 햇살이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8:32

유순호

2021-03-14 22:5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옥고 “부모슬 공원”
‘돌 틈 다소곳이 수줍은 수선화
노란 속살을 사랑하는 임에게
아낌없이 내보인다’에 머물러
수선화 그려보고 갑니다
시인님 편한 밤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에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고개를 숙입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도 고운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08:37

임종봉

2021-03-15 05:5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심오한 심상으로 곱게 지펴내신 '부모슬 공원'에
감흥을 느끼며 다녀갑니다.
제주의 봄이 더 빨리 오기에 벚꽃 소식도 기다려집니다.
이번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운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길 바랄게요.
좋은 글 감상 잘하고 다녀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종봉 시인님!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이곳 제주는 완연한 봄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일찍 봄이 찾아 왔습니다.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15 08:35

윤만주

2021-03-23 07:20

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잠시 고단함을 내려놓고
조용히 음미하며 부모슬 공원의
봄 풍경을 느껴봅니다.
다가오는 4월 하순경에는
우리 학교에서 제주로 2박 3일간의
여행 일정이 잡힐 듯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대와 설레임에 밤잠을 설치곤 하지요
난생처음으로 가볼 제주의 앞바다 푸른 파도를
상상하며, 오늘도 셀레임 충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수학여행을 오시나 봅니다. 4월초에 오시면 더 좋았을 듯 하네요! 제주가 처음으로 오시는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멋진 일정이 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4 09:23

희망의 워낭소리

비움의 행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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