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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2-23 09:49

ㆍIP: 211.xxx.224

비움의 행복

비움의 행복
강한익

쉬지 않고 흐르는 세월(歲月)은
오만가지 잡동사니를
가슴 구석구석에 쌓아 놓는다.

발가벗은 몸뚱이로 태어나
두 눈(眼) 속의 모든 것
내 것도 아니고
네 것도 아닌 것을
움켜쥐려 한 아둔함이여

어차피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함을
나목(裸木)을 포옹하고 지나는
소소리 바람이 일깨워 준다.

길섶에 삶을 다한
낙엽의 사체(死體) 속에
마음속에 구린내 풍기는
한 덩어리를 비워버리니

봄꽃 향내 가득한
아름다운 행복 한 덩어리
가슴에 안겨 온다.

20210221 수목원에서

박희홍

2021-02-23 10:1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제2시집 ‘나를 찾아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 많은 독자의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봄꽃 향내 가득한
아름다운 행복 한 덩어리
가슴에 안겨 온다.”라는
“비움의 행복” 마음에 담아 갑니다.

힘들 때 우는 사람은 삼류,
힘들 때 참는 사람은 이류,
힘들 때 웃는 사람은 일류,
힘들 때 남을 웃길 수 있는
사람은 초일류‘(월간 유머리더십’에서)라 합니다.
술은 입술로 흘러 들어가고
사랑은 눈으로 흘러 들어가며,
유머는 입술과 눈으로 흘러 들어간답니다.
우리가 힘들 때 남을 웃기진 못해도
웃을 수는 있었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늘 웃고 웃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빠른 걸음 하셔서 격려의 말씀과 삶의 진리를 일깨워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5 07:50

안계종

2021-02-23 10:37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강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온이 26°C까지 올라 완연한 봄입니다.
제주의 기온은 더 높겠지요..
들판에 돌담 밭 유채꽃이 떠오릅니다.
육지에 사는 사람들은 에덴의 봄같이 느끼지만,
현지인들은 반대로 육지의 삶을 그리워하시겠지요.
서로 위로가 되고 희망을 꿈꾸는 교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남풍이 불어오면 심신에 컨디션도 상쾌하겠지요.
시인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

비움의 행복/ 공감하며 배독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25 07:52

임석순

2021-02-23 11:0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움의 행복"을 비움으로 채워가는
행복의 길을 시향에 젖어 봅니다.

내안에 잠들어 있는 행복을 깨우고
불필요한 욕심을 비워서 행복이 채워
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좋은 시를 주셔서 행복을
즐겁게 얻어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부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25 07:54

정기현

2021-02-23 20:4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나를 찾아서" 제2시집
이달의 베스터셀러 Top5로
독자들의 사랑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봄과 겨울이 뒤석인 날씨에도
꽃눈이 부풀어 오르는걸 보면
봄 한덩이가 안겨들 날이
머잖은것 같습니다.
"비움의 행복" 으로 향기 가득한
행복 한덩이 안으신 시인님
옥고에 마음 빼앗겨 한참을
음미하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25 07:58

여관구

2021-02-24 09:34

" 길섶에 삶을 다한
낙엽의 사체(死體) 속에
마음속에 구린내 풍기는
한 덩어리를 비워버리니

봄꽃 향내 가득한
아름다운 행복 한 덩어리
가슴에 안겨 온다."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상에
마음을 촉촉히 적십니다.
우리들이 떠난 자리에도
봄의 향기가 날련지
시인님의 '비움의 행복'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누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25 07:57

윤만주

2021-02-24 10:41

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제주의 노란 유채 향기가
이곳 서울까지 전해오는 듯합니다
유채밭에 가면 노란 꽃물이 마음의 여백을 물들이고
살랑대는 봄바람에 겨드랑이 간지러워
몸살을 앓고 했었지요, 그 향기로운 추억을 펼쳐두고
대보름의 명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름에는 윷놀이도 해보고 싶고
연날리기도 해보고 싶습니다
잊혀 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민속놀이를
되살려보고픈 간절한 욕구를 끌어안고
곱게 올려주신 비움의 행복을 되짚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보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25 07:59

박진표

2021-02-24 19:55

강한익 시인님!!!
비우면 다시 채워진다 하더군요.
조금만 욕심 내려놓으면
슬펐던 세상도 아름답게 보이고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니
옛 어른들 말씀처럼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인가 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부추한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25 07:55

조순자

2021-02-24 22:1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비움의 행복' 숭고한 철학의 시
더불어 깊은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봄꽃 향내 가득한
아름다운 행복 한 덩어리
가슴에 안겨 온다.'

늘 행복이 곁에 있어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요.
시인님의 삶에 항상 실컷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차고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제 2시집 출간하심도 축하드리고,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심도 축하드립니다
고운 밤 평안하셔요.
큰 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어려운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늘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과분한 칭찬의 말씀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25 08:03

서준석

2021-02-24 22: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몇 일 포근하고 몇 일 얼어붙고
고르지 못한 닐씨가 계속 되네요.
고운 시심이 가득찬 옥고에서
마음의 행복 감사히 배람하고
인사드립니다.
곧 봄이 오려는지 얼음 녹은 개울 물소리가
선명하게 들립니다.
오늘 보다 내일은 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25 07:53

오남일

2021-02-25 00:56

좋은 글 잘보고 감동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문의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있는 건데
판매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능하시다면 0108918 8691
제 전번입니다
연락 부탁드리도 될까요?


강한익	존경하는 오남일 시인님! 연락드리겠습니다.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25 08:05

안계종

2021-02-25 14:16

♤♤♤
강 시인님!
안녕하세요.
말씀대로 대구도 비가 내리려고 흐립니다.
봄기운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나무들에
단비가 되겠습니다.
흡족하게 내려서 먼지도 씻어가고
기다리던 춘삼월도 꽃을 피워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건강과 풍요를 기대하며 큰 명절로 지냈다는데,
전염병으로 취소되거나 축제들이 축소되어 안타깝습니다.
조용히 지내며.. 글을 쓰고 마음을 추스릅니다.
안전하게 오후를 보내시고
편안한 저녁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 10:03

석옥자

2021-02-26 01:5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가정에서 무탈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2월도 뒷모습으로 서서히 등 돌리고
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아 봅니다.
유난히도 코로나 때문에 생활이 비정상이지만,
곧 지나가겠지요. 건강 유의 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1 10:05

박상현

2021-02-26 06:02

겨울의 뒷문 틈을 밀고 들어서는 봄의 기운이
밀물의 파도가 되어 들어섭니다
파르르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제비꽃
강가의 은빛 햇살을 먹고 피어나는 매화꽃
꽃잎 하나가 가슴속에서 꽃눈처럼 피어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이제는 겨울과 이별을 하고 봄꽃의 향기가 나뭇가지마다
매달리는 봄 잔치를 보아야 할 듯합니다
시인님 2월 한 달도 날이 저물어갑니다
애쓰셨습니다
코로나 19의 백신이 오늘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희망의 빛도 선명하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새로운 3월엔 희망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랍니다
이런 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를 배람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인님 희망의 3월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 10:05

권경우

2021-02-26 12:1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필 하신 '비움의 행복'
목표와 욕망도 비워버릴 때
비로소 쉼 하는 영혼이 되고
행복을 말하 수 있지만
저 자신을 돌이켜 보면
깨닫기까지는 아직이고
더 세월이 필요한가 봅니다
잘 배람하고
늘 품격있는 고운 시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욕망 그리고 모든 잡동사니를 비워버리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가슴에 새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1 10:09

김종덕

2021-02-26 12:5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수목원에 여러번 갔었습니다. 사슴도 살고 있었습니다. 제주엔 누가 뭐래도 낭만의 고향인것 같습니다. 먼 수평선, 가까운 수목원, 한라산, 참 한라산에도 사슴이 뛰어 노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 제주는 만인의 고향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수목원에도 노루가 풀을 뜯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시간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 10:12

정병근

2021-02-26 18:29

강한익 지회장님^^
신춘문예 '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가 수상한 것 만큼이나 좋습니다ㅎ


강한익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부끄럽지만 축하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멋진 시간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 10:14

유순호

2021-02-26 22:25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2021 신춘문예 '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수상으로 문우님의 서재가 황금빛으로 가득합니다.
지회장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편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고우신 모습 축하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시간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 10:17

안영준

2021-02-27 10:10

키 작은 달 마지막 하루를 남긴 주말이군요
봄 내음이 다가옴을 확연히 느껴지는군요
연이은 3일간의 연휴 좋은 나날 꾸며 나가시길 바라며 건강 하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며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 10:17

최이천

2021-02-28 17:2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2021년 3월입니다
창문밖에 피어있는 매실 꽃 바라보며
꽃샘추위에 갇혀있는 봄을 느낍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비움의 행복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 10:18

조나영

2021-02-28 21:0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비움의 행복'을 배람합니다
비워도 자꾸 무엇인가로 가득 차는 듯한 허허로움이 있습니다
떠날때 빈손으로 가야함을 알지만 꼭 쥔 손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늦었지만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3월은 더욱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늘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음속 잡동사니를 비워내기란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것을! 축하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 10:22

김정윤

2021-03-01 08: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먼저 신춘문학 동상 입상을 축하 드립니다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지만
웃을 수 만은 없는 현실 앞에
봄은 한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축하의 말씀 가슴에 새김합니다. 3월의 첫날입니다. 꽃피는 계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1 10:25

안계종

2021-03-01 10:26

♤♤♤
강한익 시인님!
3월 1일/ 안녕하십니까.
삼일절의 좋은 아침입니다.
의미 있는 일상의 하루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전 속에서 뜻깊은
춘삼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3 08:47

이세복

2021-03-01 16:0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3월을 맞이합니다
2월은 추워서 움츠리고
코로나로 주눅이 들어 가슴이 답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3월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촉촉한 봄비와 3월을
맞이하며
한 주의 시작을 따뜻한
정으로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 08:48

박기숙

2021-03-01 17:3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비움의 행복★ 주옥 같은 고운 한편의 시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과욕하면 무엇합니까?

옛날부터 욕심이 지나치면, 근심을 낳고 화를
불러 온다고 하였지요. 공감하는 글 유익하게 잘
정독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신춘문예 당선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 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참으로 봄날의 영광 스러운 날에 동상의
월계관을 수상 하신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발전과 영광의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 드립니다.

Congratulations♥★축하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축하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시간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3 08:49

박진표

2021-03-01 19:09

강한익 시인님!!!
3월의 첫 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3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3월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오려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3 08:47

김영수

2021-03-01 19: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의 첫날 역사적인 날 삼일절이군요.
봄을 반기는 비가 제법 내리는 날 뭔가 상념에 젖어
멍하니 창밖을 바라봅니다. 그러다 이내 서재에 들려
비움의 행복을 느껴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이번 신춘문학상에도 입상하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멋진 글을 쓰셔서 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시기를 기원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부끄럽지만 축하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멋진 시간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3 08:51

김재덕

2021-03-03 07:01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 향에 머뭅니다
여기 오기까지 천릿길인가 봅니다 ㅎㅎ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빌어드리며
이만 안녕을 고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재덕 위원장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3 08:53

부모슬 공원

살당 보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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