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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11-01 12:49

ㆍIP: 211.xxx.224

섬 머리 포구외 1편

섬 머리 포구
강한익

고기잡이 통통배
가슴에 보듬어 안고
파도 꽃 노랫소리에
장단 맞추며

사나운 된바람
품에 안아
토닥거리며
허공을 헤매는 갈매기에
사랑의 미소 띄워 보낸다.

하얀 옷 빨간 옷
쌍둥이 등대
그리운 임 오시는 길
불을 밝히고

야트막한 오름 자락에
묘비 없는 무덤의 주인은
그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일까?

*섬 머리 포구: 제주시 도두항

20201030 도두항에서

기분 좋은 날
강한익

아프지 말고
오래 살아 보겠다는 생각에
독감 예방접종을 하러
보건소를 찾았다.

예년보다
조금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팔뚝에 따끔함을 느끼며
이상한 물방울 몸속에 담고
반 시진을 기다리라 한다.

웬일인가?
마스크로 얼굴이 반쯤은 가려 있지만
상당한 미모(美貌)와
늘씬한 몸매의 아줌마가
옷소매를 잡아 이끈다.

그 기능(機能)은 상실(喪失)한 지 오래지만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다.
“어르신! 치매 검진 무료에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팡팡한 여인이 궁둥이에 눈길을
쏟아부으며 뒤를 따른다.

“축하합니다. 만점입니다.”
치매 검진 직원의 말과 함께
자그마한 선물꾸러미 손에 쥐여준다.

참으로 기분 좋은 날이다.

20201026 제주시 보건소에서

박진표

2020-11-01 19:2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11월의 첫 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11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11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1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13

박희홍

2020-11-01 19:4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야트막한 오름 자락에
묘비 없는 무덤의 주인은
그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일까?
”섬 머리 포구“의 숙연함에
머리 숙여봅니다.

치매진단을 받으시고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와
”기분 좋은 날“니 되셨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일 중에
아직 미진한 일이 있으시면
반드시 성취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5 09:15

고기산

2020-11-01 22:1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섬 머리 포구외 1편
잘 배람합니다
십일월을 맞이 하여
깊어진 가을 풍경만큼
마음속 단풍이 물들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16

서준석

2020-11-02 00: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려 차가운 기운이 감돌아
추워질 듯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서
섬 머리 포구외 1편을
감명깊게 배람했습니다,
11월에는 모든 바램이
이루워 지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5 09:17

김상훈

2020-11-02 00:17

.

세상에 나왔을 때 우리는
살며, 산다고, 살아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은 같은 숲에서 다른 말들을 쏟아내고
자기 만의 색을 칠하기 바빴다

계절이 떠나며 뱉어놓는 혼잣말처럼
그 환하고 복잡한 어귀에서 쌓아 놓았던
언어의 뼈들

어느 누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인 다지만
생의 근시안이 있다는 사실을
그이나 우리나 몰랐던 건 아닐까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


강한익	존경하는 김상훈 위원장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16

민만규

2020-11-02 06:30

하얀 옷 빨간 옷
쌍둥이 등대
그리운 임 오시는 길
불을 밝히고

야트막한 오름 자락에
묘비 없는 무덤의 주인은
그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일까?

“어르신! 치매 검진 무료에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팡팡한 여인이 궁둥이에 눈길을
쏟아부으며 뒤를 따른다.

“축하합니다. 만점입니다.”
치매 검진 직원의 말과 함께
자그마한 선물꾸러미 손에 쥐여준다.

참으로 기분 좋은 날이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엮어 놓으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힘차게 츨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18

김영주

2020-11-02 06:39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시인님 새로 시작되는 11월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더 좋은 일 함께하시며 기쁨의 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5 09:19

정찬열

2020-11-02 10:17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존경 하는 강한익 지회 장 님~
그간도 별 고 없으시고 무탈하신지요
곱게 집필하신"섬머리 포구""기분 좋은날"
치매 검진 옥고를 마음에 담아 갑니다.
그런데 치매 검진이 무료가 있습니까?

코로나의 불편함에도 거침없는 세월은 어느덧 霜降도 지나
금주 말 이면 入冬 으로 접어드네요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가는
세월 아쉬워 만 하는 날이 많은가 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보람된 11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경자년 입동이 코앞이네요. 제주는 치매검진이 무료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머진 날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5 09:21

임석순

2020-11-02 11: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덧없는 세월에 열정으로 살고 계시니
기분좋은 일이 계속 있으시길 빕니다.

“축하합니다. 만점입니다.”
치매 검진 직원의 말과 함께
자그마한 선물꾸러미 손에 쥐여준다.

참으로 기분 좋은 날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5 09:22

염규식

2020-11-02 13:07

비가오고 흐린 가을아침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곱게 지피신 시심 공감하며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조석으로 일기고르지 못하온데 늘 감사하는 마음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5 09:22

주응규

2020-11-02 14:57

강한익 지회장님 곱게 펼쳐 놓으신 시향을 한참이나 음미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을이 총총히 먼 발치를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람에 낙엽비가 우수수 떨어지는 을씨스러운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해 건강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23

정기현

2020-11-03 06:4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멋지게 역어 놓으신 '섬 머리 포구' 와
'기분 좋은 날' 시인님 시향에 빠져
즐겁게 배람하며 머물러 봅니다
늘 의욕적인 창작에 존경의 마음을
남기고 갑니다.
11월 겨울같은 가을날 내내 건강 하시고
즐거움속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과찬의 말씀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졸작에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5 09:26

김종덕

2020-11-03 18:58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제주에는 참 살기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온정이 주위에 넘치니 그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27

이성구

2020-11-03 20:43

가을비에 적시어진 너희 흔적들이
벼랑끝에서 힘에겨워 버거운지
한잎 두잎 길을잃고 추락하는구나
가을을 묻어두고 겨울을 준비하듯
훗날 다시돌아오렴
존경하는 강한익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27

최혜정

2020-11-03 20: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의 등대가 예븐 풍경에 잠기 머물다 갑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쌀쌀한 바닷가에 가서 마람 맞는일도
꽤나 즐거운데 그렇지못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겨울의 문턱에서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혜정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공감하여 주시고 응원의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겨울이 문턱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5 09:29

허정인

2020-11-04 05:38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제주의 오름 풍경을 보고
독감주사 맞으시며 느꼈던 순간의
감정 사실감으로 호호 하하 웃었습니다
늘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시로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허정인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으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5 09:34

안정순

2020-11-04 10:52

ㅎㅎㅎㅎ 함박웃음 웃으며 보고갑니다.
어쨌거나 100점 만점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팔팔하십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정순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영광입니다. ㅎ ㅎ 팔팔하지 않은 쭈굴탱이 노인입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멋직 날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5 09:37

배정숙

2020-11-04 14:0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상을 담으신 멋진 시에 감명깊게 배람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새벽 공기가 어제와
또 다른 오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11월도 행복 열차만 타시기바랍니다
11월도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문턱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5 09:38

김정윤

2020-11-04 15:0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이나 궁금하였는데 건강하신 모습 다시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려고 채비를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5 09:41

안계종

2020-11-05 08:3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기온이지만,
가을 하늘이 연일 푸르고 화창합니다
지난 화요에 대구에서 가까운 가창땜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
청도, 팔조령을 지나 가창을 경유하는 나들이를 나가보니
가을 일기 속에서 들과 산에는 단풍이 만계하고 있는데
모여드는 인파로 즐거운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산에 가는 중에도 마음은 편안하게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주중 목요일이라 그런지 발걸음이 무거워 보이나
저는 힘내어 걷고 부지런히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제주의 가을을 즐기시는 여행을 하시겠지만,
하루하루 힘내시고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금 처럼 건강하시고,
늘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기분좋게 내려 놓으신 글을 마음에 답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09:41

문장우

2020-11-05 09:43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즐감합니다
풍경이 변해야 계절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계절이 변해야 풍경이
바뀌는 것이겠지요
제주도 도두항에서 바라본
풍경을 멋지게 표현한
시심에 감동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환하게 웃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며칠 서재를 비워 답글이 늦었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08:21

고지영

2020-11-05 10: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08:22

김희영

2020-11-05 21:46

사나운 된바람
품에 안아
토닥거리며
허공을 헤매는 갈매기에
사랑의 미소 띄워 보냅니다.

아름답고 고운 시 한편
섬머리 포구 도두항 제주 풍경 곱고 멋지십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공감하여 주시고 응원의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겨울이 문턱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08:27

염경희

2020-11-06 09: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11월의 첫 금요일입니다
내일은 입동이랍니다
춥기전에 김장 한다고들 분주한 시골풍경
제주는 그런 걱정없이 그때그때 신선한 김치
드실것 같아요
두편의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문턱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08:29

박기숙

2020-11-06 10:2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은 가을향기 그윽한 11월의 하루가
멋지게 흘러가며 화려한 역사의 장을
곱게 물들여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아직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떠나지 않고
있으니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두편의 시
★섬머리포구★와★기분좋은날★ 심오한
마음으로 정독 잘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공감하여 주시고 응원의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겨울이 문턱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08:27

박상현

2020-11-06 20:44

주머니 속 꽃씨가 손에 잡힙니다
들길 따라 피어났다 꽃씨로 남은 씨앗 몇 개가
주머니 속에서 불타오르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나씩 내려놓는 나무를 보며 비움을 배워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 여쭙고 옥과 같은 시인님의
고운 시에 박수를 보내옵고 존경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계절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주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08:23

안영준

2020-11-07 11:21

화창한 주말 입니다
뭔가를 잃은 듯 허전함이 맴돌아 쓸쓸함만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산 들에는 갈대 억새가 단풍이 살랑 거리며
공허는 마음을 더 흔들어 놓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계절 맘껏 만끽 하시고 건행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08:24

박진표

2020-11-07 20:34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토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9 08:25

전해정

2020-11-07 21:10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밤이 깊어 갑니다
이제 가을이 가나 봅니다
절기상 입동이 지나니 내일부터
추위가 온다 합니다
건강 챙김 하시고 향필 하세요
시인님 서재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해정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공감하여 주시고 응원의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겨울이 문턱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08:28

김인숙

2020-11-08 16:41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
독감 예방접종도 받으시고
건강검진도 받으시고 알찬 시간 보내셨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문턱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9 08:29

여관구

2020-11-08 17:46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전해주시는
시인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도 코로나는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떠날줄을 모르네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9 08:25

임석순

2020-11-09 09:4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건강하시고 건안건필하시어 행복하세요.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열정적인 삶에
존경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기분 좋은 날 되시옵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3 09:28

안계종

2020-11-09 16:40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제주의 가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상상만 해도 그때 그 시간이 떠오릅니다.
갈 때마다 추억이 되었으니까요. 특별한 여행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우뚝 솟은 한라산 아래로 펼쳐진 크고 작은 능선의 오름들과
사이사이 관광지들이 자리 잡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에,
계절에 따라 들에는 과일들, 바닷가에는 해산물의 먹을 걸이들이 즐비했으니..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단풍의 계절 가을을 상상해봅니다.
아들딸 내외, 손주 둘, 우리 내외,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벌써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일상의 월요일을 시작하고 저녁이 되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3 09:29

신동진

2020-11-09 22:4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마음의 시 고마움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동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1/13 09:31

최미봉

2020-11-10 21:41

제주도가 그립네요
일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름답네요 배람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먼 이국의 최미봉 시인님! 오랜만에 고우신 모습 뵙습니다. 그곳은 제주보다 더 아름다우리라 생각합니다. 고우신 걸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1/13 09:33

최이천

2020-11-12 21:3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섬 머리 포구/기분 좋은 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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