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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9-21 06:59

ㆍIP: 211.xxx.224

사람을 찾습니다 외 1편

사람을 찾습니다.
강한익

어느 곳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사람보다
조금은 허술한 듯한 사람

마음의 창문을
꽁꽁 걸어 잠근 사람보다
한 귀퉁이
항상 열어놓고 있는 사람

장미꽃 짙은 향내가 아닌
들꽃의 향기처럼
소박함의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스스로 자세를 낮추어
이웃에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고
기쁨과 슬픔을 나눔 할 수 있는 사람

스스럼없이 다가설 수 있고
외로움을 호소하면
등을 토닥거려 주는 사람

흘러가는 세월
붙들어 매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함께 노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20200910

초가을 소묘(素描)
강한익

한여름 오랜 시간
푸르름을 자랑했던
수목(樹木)의 초록 잎새들

고운 옷 갈아입고
연지곤지 치장하여
사랑하는 어미 품을 떠나려
준비를 한다.

뻐꾸기 울음소리 멈춘 지 오래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애잔한 이별가 들려오니
한줄기 소슬바람 부여잡고
갈 곳을 물어본다.

옷깃 여미게 하는
스산한 한 줄기 바람
걸음을 재촉하니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마지막 뜨거운 포옹을 한다.

20200904 족은 노꼬메에서

민만규

2020-09-21 08:2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요^^
장미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들꽃 향기처럼 소박함의 은은한 향기 뿜어내는 사람에
지원합니다
잘생기지는 못해도 인상 좋다는 소리는 평생듣고 살았습니다
성격은 호탕하고 남을 우선 배려합니다
무도인(스포츠맨)의 트렌드마크인 의리로 한 시대를 풍미하며 살아왔습니다 ㅎㅎ
저를 선택해주십시오
평생 문우의 정을 나누며 시인의 마을에서 죽고 살겠습니다 ㅎㅎ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07:34

민만규

2020-09-21 08:3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로운 한주 출발 아침에 모두가 공감가는 멋진 시로. 출발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시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주보다 텁텁한 막걸리를 좋아하는 "조금은 허술한 사람"입니다 ㅎㅎ
맑은 물에 고기가 놀지 않듯이
실수도 하고 헛점도 노출시키는 그런 무던한 사람 인간미 넘치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에게 맞춤 시 인것같습니다
그 사람의 인품은 얼굴에서 묻어나오지요 ㅎㅎ
제가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만 선무당입니다ㅋㅋ
멋진 시에 마음을 내려 놓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07:35

안계종

2020-09-21 08:4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어제는 휴일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저는 비대면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는 일에서 언제 규제가 해제될지 묵묵히 기다립니다.
가을은 심도로 접어들며 한가위를 경축하는 계절인데,
분위기가 위축된 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추석을
여유롭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간헐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시점에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오늘도 가시는 길 하시는 일들에
안전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07:35

염경희

2020-09-21 10: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1
안녕하셨는지요~~
조금은 허술한 듯 마음을 항상 열어놓고
소박함과 은은한 향기로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서로의 등을 토닥여주는 그런 사람은 어디 있을까요?
두편의 시 잘 배람하고 마음 두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5 07:44

염규식

2020-09-21 11:4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월요일 상쾌한 가을 아침입니다
조석으로 쌀쌀합나다 건강유의하시구요
곱게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하는일만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운창대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07:36

남원자

2020-09-21 21:4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제목에 깜짝 놀랐잖아요 ㅎㅎ
사람을 찾습니다

장미꽃 짙은 향내가 아닌
들꽃의 향기처럼
소박함의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스스로 자세를 낮추어
이웃에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고
기쁨과 슬픔을 나눔 할 수 있는 사람
저하고도 같은 사람 같은데요
웃음 치료강사는 어때요?
ㅎㅎ웃음을 드립니다
두 편의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5 07:44

박상현

2020-09-21 22: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사람을 찾습니다 "
배람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07:36

이세복

2020-09-22 15:0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가을이 성큼 오는 것 같아요
뜨락에 다육식물이 곱게 물들어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햇살에 찰랑거리는 벼들이 마냥 행복합니다
추석이 다가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명절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기쁘고 복 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서재에 살짝이 다녀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가을향 가득한 요즘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5 07:45

고기산

2020-09-22 22:0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사람을 찾습니다
잘 배람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합니다
코로나에 힘은 들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07:37

여관구

2020-09-23 13:15

" 스스로 자세를 낮추어
이웃에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고
기쁨과 슬픔을 나눔 할 수 있는 사람

스스럼없이 다가설 수 있고
외로움을 호소하면
등을 토닥거려 주는 사람."

저도 시인님이 찾는 그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언제나 정의롭고 공감가는 시인님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도 시인님의 마음을 혜아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코로나를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한가위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누추한 서재 항상 찾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5 07:41

박희홍

2020-09-23 20:4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어느 곳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사람보다
조금은 허술한 듯한 사람”
어찌 보면 이런 사람이 진솔한
사람일 것 같습니다.

“옷깃 여미게 하는
스산한 한 줄기 바람
걸음을 재촉하니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마지막 뜨거운 포옹을 한다.”
“초가을 소묘(素描)”
배람 잘하고 갑니다.

요 며칠 날씨가 오랜만에 좋았지요.
풍요로운 결실을 위해는
날씨가 뒷배가 되어주어야 하는데
앞으로도 화창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고
안개가 자주 끼는 때
건강 유념하시고
언제나 기쁜 날이길 뚜 손 모아 봅니다.
한가위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강건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가위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누추한 서재 항상 찾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5 07:42

서준석

2020-09-23 23:3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조석으로 쌀쌀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옥고에서 사람을 칮습니다 외 1편을
배람하고 시향에 힐링되어 갑니다.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07:43

전병일

2020-09-25 08:4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점점 가을이 익어가는 듯합니다.
오늘따라 청명한 가을하늘이 높아만 보입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 배람하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한주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8 07:39

임석순

2020-09-25 08:5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차주면 이제 추석이 오는데
그 어느 해 보다 쓸쓸한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있으나
함께 할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서로를 위로 해줄수 있는
그리고 함께 늙어가면서 저녁노을을
바라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향에 젖어 한번 생각해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8 07:39

안계종

2020-09-25 11:1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만 설레는 요즘입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마음은 고향을 그리워하고,
여기저기 산에서는 솔향의 송이와 능이가 부릅니다.
사람의 '백인백사'라고 어울림이 많을수록 말과 행동에서
속이 상할 때가 많아지니 불편해집니다. 모두가 욕심에서 비롯되니
시기와 질투를 버리지 못하고 가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글을 쓰며 마음을 삭입니다. 더 많이 내려놓습니다.
무엇이든 당일보다 기다림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외부 관광객 많은 제주지만,
안전하시고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0

유순호

2020-09-25 21:4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평온하셨는지요?
흘러가는 세월에도
민족의 명절이 또 찾아오네요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옥고에서
잘 배우고 허락도 없이 담아 갑니다.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2

안영준

2020-09-26 12:59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화창한 나날 오곡백과 무르익어
풍성해진 갈 들녘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께서 올리신 고귀한 글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라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0

박진표

2020-09-27 00:09

강한익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1

안미숙

2020-09-27 09:20

강한익 시인님~

목청 높여 울던 매미소리 잣아들고
귀뚜라미가 그 자리를 매워가는 가을입니다.

누런 벼 이삭이 익어 뒤주를 가득 채우듯
시인님의 가을도 결실로 만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몇 일 앞 둔 명절도 잘 보내시고요.

구월도 끝자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워내기 좋은 가을이지요.
계절이 비워내는 자연의 풍광에서 평화를 얻듯
가슴에 잔잔한 기쁨 가득한 시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2

문장우

2020-09-27 12:4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배독합니다
어느덧 9월끝자락의
주말입니다
이것저것 일도 많았던
한달이였습니다
어떤운명을 끌어들이고
싶어서 였을까요
바쁜일정 인데도
작은네모난 공간을
들여다 보곤 했던 나를
생각해봅니다
선택에서 운명을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았는지~
우린 살아가면서
시인님의 시향처럼
사람든을 찾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유로운 주말
보람되고 즐거운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한가위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누추한 서재 항상 찾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3

정기현

2020-09-27 18:2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사람을 찾습니다" 에 지피신
시심에 흠뻑 빠져봅니다.
가뜩이나 매말라 가는 세태속에 아쉬운
마음 달래줄 포근한 그런 사람이 그리운
현실에 시인님의 작품속에서 그런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한참 놀다갑니다~
늘 건안 향필 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정성이 가득한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가위 명절이 코앞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8 07:46

배정숙

2020-09-27 21:2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사람을 찾습니다
시심에 흠뻑 빠져습니다
멋진시를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고 열어떤 창문을 닫아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온한 시간
기쁨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3

정찬열

2020-09-28 02:11

그간도 안녕 하시온지요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곱게 지펴주신"사람을 찾습니다.外 1편" 시심에
심취하며 쁘르게 가는 세월의 흔적에 아쉬은 시긴입니다.

꽃무릇이 만개한 어느 사찰에 는 인산인해
그래도 잘지키는 마스크 쓰기에 국민의
자긍심을 보았습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즐거운 중추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한가위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누추한 서재 항상 찾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6

최이천

2020-09-28 07:3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조석 시원한 바람 불어옵니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예쁜 시 사람을 찾습니다/초가을 소묘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8 07:48

박경남

2020-10-11 20:36

시인님
그런사람
여기~
웃습니다
그냥
웃지요.


강한익	갱나미 시인님!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많이 웃는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완벽한 중년의 여인이시여!	10/12 16:31

오래 살았나 보다.외 1편

늦더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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