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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09-02 12:21

ㆍIP: 211.xxx.224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누구십니까?
강한익

어느 날
거울 속에서
낯선 노인이 나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볼품없는 얼굴에
헝클어진 백발(白髮)
군데군데 그려진 검은 골짜기
세월의 흔적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많지 않은
곱지 아니한 모습을
물끄러미 올려다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20200829

민만규

2020-09-02 12:4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볼품없는 얼굴에
헝클어진 백발(白髮)
군데군데 그려진 검은 골짜기
세월의 흔적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많지 않은
곱지 아니한 모습을
물끄러미 올려다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무심하게 흘러가는 세월을 누가 감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냥 흘러가는 데로 놨두고
오늘 세월이나 잘 맞이 해야겠지요^^
정신없이 살다가 거울 앞에 서면
회한이 서럽게 가슴을 져미지요^^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힘내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4 08:40

배정숙

2020-09-02 14:06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나는 가만히 있는데 시간은 쉬지 않고
저만치 가지요 언제나...
몸은 세월따라 가고 어쩔수 없이
마음은 언제나 청춘에 살 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몸따로 마음따로
그래도 지금부터 마음을 부여잡고 시작이지요
시인님의 구월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 내일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마이삭에 이어 하이산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피해가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4 08:44

남원자

2020-09-02 20:0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당신은 누구십니까"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많지 않은
곱지 아니한 모습을
물끄러미 올려다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시인님 태풍마이삭 피해를 조심하시고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날씨가 너무 좋은 아침입니다.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이삭이 뒤를 이어 하이산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4 08:47

고기산

2020-09-02 22:0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잘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발걸음을 멈춰봅니다
살아온 세월에 흔적이 남아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니 세월 빠릅니다
남은 세월이 있으니 아끼면서 살아 가야 겠지요
고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4 08:51

염규식

2020-09-03 09:27

시인님 건안하시죠
태풍피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고이지피신 시심 잘 배람하고갑니다
향필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4 08:52

조성숙

2020-09-03 11:01

당신은 누구 십니까 노크해 보지만 늘어나는 주름살이 대답 합니다
오늘 아침 태풍이 빠른 세월과 함께 거세게 지나갑니다
오늘도 님을 응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조성숙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마이삭에 이어 하이산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피해가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4 08:52

장화순

2020-09-03 19:4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마이삭 피해없이 안녕하시겠지요
어두워진 골목 휘황한 불빛을 보며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답니다
진정 누군지 알고 싶은 맞은편의 사람
어디에서 그렇게 긴세월을 보내고 변한 모습으로 마주 앉아 있을까요
저도 가끔 마주 앉은 여인에게 묻는답니다 누구냐고
시인님 시심에 내마음이 동하여 넋두리 늘어 놓고 가는군요
시인님의 시향의 한 수를 배워가는 마음 감사함을 전하며
항상 태풍을 제일먼저 부딪고 있는 곳이니
또 올라오는 하이선 피해 없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동백이님! 눈에 보이지 않고 잡을 수 없는 세월은 우리의 모습을 빠르게 변모 시키나 봅니다. 가끔 거울속의 자신을 올려다 보면서 많은 세월이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정성어린 격려의 말씀으로 힘을 얻습니다. 고우신 걸음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4 08:56

전병일

2020-09-04 08:4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그제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오늘이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태풍의 피해는 없으신지요.

또 다른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부디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어려운 시간속
가을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처럼 모든 것이 깨끗해
활기찬 예전의 삶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황금농원의 전병일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4 08:57

안계종

2020-09-04 09:09

강한익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시원하게 보낸 지난 밤이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이후 가을이 내려앉았습니다.
편안한 가을로 여유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또 다른 태풍이 올라온답니다.
지난 태풍에 제주는 피해가 컸더군요.
자연재해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만,
한 번 더 힘내시고 대비 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저에게도 '유구무언'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8 07:53

주응규

2020-09-04 09:13

강한익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놓은 시향에 마음을 힐링해 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에 긴 장마, 태풍으로 재해가 많은 한 해 같습니다.
또 다른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비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을 내음을 실은 바람이 볼어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향 수확하는 기쁜나날 맞으십시오.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는 코로나로 일상의 변화가 무쌍합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8 07:53

서준석

2020-09-04 22:3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심에 감동 받아 갑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 중이여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스크 잊지 마시고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8 07:54

안영준

2020-09-05 10:4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걸판지게 퍼붓고 지구를 때리며 스쳐 지나간
장맛비 그리고 무시무시한 태풍도 지나가고
고얀 놈 그놈 코로나라고 이름 달고 다니는 나쁜 놈만 남아
세계를 들썩이고 있군요
이젠 철이 철인만큼 철들어 요즘은 기온도 다소 내려가
시원한 바람이 스치기도 합니다
시인님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8 07:57

전남혁

2020-09-06 14:31

당신(나)이 누구십니까 물으시면

대책 없이 지지리 못난 놈
안팎이 다른 놈
늙어 와도 여태것 정신 못 차린 놈
시를 써도 불안을 느끼는 놈으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누구인가의 화두를 자주 잊고 산듯한데
일깨워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건필을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8 07:56

박진표

2020-09-06 19:57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8 07:59

박상현

2020-09-06 22:40

힘이 들고
어려울 때마다
시인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영혼의 불을 켜고 바라보는 모든 삶이
한 올의 시어가 되고
시어 하나하나를 엮어 가슴에 담아 다시금
되새김질해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시간 날 때마다 들러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고운 시를
배람하며 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지나가면 다시 오는 태풍이네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태풍과 비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늘 영광스러운 삶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8 07:58

박기숙

2020-09-08 08:1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태풍이 지나가면 또 태풍이 오고,
코로나 때문에 모든세상
일들이 일시 정지가
되고 경제 문화 예술 학계 등등,
모든 분야가
일시 정지가 되고, 모든 세계
전인류를 말살
시키려는듯 악령같은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곁을
떠나지 않고 있으니 가슴만
타들어가네요.

언젠가는 우리 인간이 승리하는
그날이 오겠지요.

친애하는 선생님! 제주도에
사시니 태풍이 오면
초입지가 되어서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저도 시인님의 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앞날에도 피해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 같은 고운 시,
^당신은 누구십니까?^
세월의 흔적이 남기고 간 얼굴의 표상이
거울에 그대로 비추이는 자화상!
어쩔수 없는 세월의 표적이지요.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0 08:04

김경희

2020-09-08 08:20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거울을 들여다 보며

어느날 문득

나를 들여다볼때가 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도 공감백프로 입니다

거울 들여다보듯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해피하게 화이팅입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경희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라질 세월이 나의 모습을 추하게 고려 놓았습니다. 어쩔 수가 없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0 08:08

임석순

2020-09-08 09:2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을 아름다운 시어를 통하여
다시한 번 느끼고 배독합니다.

"어느 날
거울 속에서
낯선 노인이 나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음이 이미 알고 있지만 지나오면
그렇게 무상하였던 것을 좋은 시향에 젖어
느끼며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0 08:05

염경희

2020-09-08 12:1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태풍이 지나간 끝이라 안부 여쭙는 것도 송구합니다
물론 별일 없으시겠지만요
이번주 지나면 조심스럽게 가가운 사람들은
만날 수 있겠지요
은근 기대하면서 이번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념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라질 세월이 나의 모습을 추하게 고려 놓았습니다. 어쩔 수가 없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0 08:10

정찬열

2020-09-09 00:0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삼다도의 강한익 지회장님~!
곱게 지펴주신"당신은 누구 십니까?" 옥고에
자정의 밤을 마음 세겨 갑니다.

8~9월에 올라오는 태풍마다 삼다도를
기웃대며 많은 상처를 남기고 올라 오는데
많은 도민들의 아픔이 크심을 위로 말씀 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고 다녀가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9월에는 알차고 보람된 나날 되시기를 손 모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별고 없으신지요?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0 08:09

여관구

2020-09-09 11:54

"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많지 않은
곱지 아니한 모습을
물끄러미 올려다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시인님의 마음을 백번 공감합니다.
늙음의 날들이 얼마나 될련지
그러나 언제나 지나온 날들은
잊어버리고 오늘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청명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9/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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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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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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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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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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