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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10-12 20:57

ㆍIP: 211.xxx.123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
강한익

미탁이 휩쓸고 간 곶자왈 길
아픔의 흔적들을
가슴에 안는다.

정겨운 벗님들의 거친 숨소리
태고의 숲길을 수 놓으며
마주 잡은 손길에 느끼는 정
심장 속에 메아리친다.

한여름
뜨거움의 열기 속에서
노래하던 산새들
둥지 속에
꼭꼭 숨어버리고

“친구야!”
“반갑다!”
술잔을 부딪치며 외치는 소리
가을이 오는 길목을
환하게 밝혀준다.

*미탁: 제18호 태풍

20191004 친구들과 올레길을 걸으며

안계종

2019-10-13 05:2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주일 아침입니다.
언제나 하루의 시작을 맞이 할 때마다
감사가 앞서는 것은 은혜로 주어진 허락받은
하루의 축복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쁘고 행복하게 보내야 할 이유도 되겠지요.
오늘도 어디를 가셔서 어떤 환경에서 누구를 만나시더라도
서로 축하하고 위로하며 즐거운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내와 손주, 2박3일 일정으로 5명이 여행했습니다.
날씨가 목,금,토, 너무좋아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일본으로 올라오는 태풍의 간접 영향이라도
워낙에 강력하다 하니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날/ 언제나 그렇게 평화로운 곳에서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가족여행 부럽습니다. 날씨도 무척이나 좋아 축복이 내리셨나봅니다. 차 한잔 나눔의 시간 아쉽습니다. 고마우신 흔적 깊이 갑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0/14 09:46

김정윤

2019-10-13 11:06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 행복한 하루 - 배독하고
시인님의 일상을 그려봅니다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 생각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제 곧 만산홍엽의 한라산 선을 보이리라 생각 합니다. 바쁘심에도 잊지 아니하시고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4 09:49

여관구

2019-10-13 17:3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여름
뜨거움의 열기 속에서
노래하던 산새들
둥지 속에
꼭꼭 숨어버리고

“친구야!”
“반갑다!”
술잔을 부딪치며 외치는 소리
가을이 오는 길목을
환하게 밝혀준다."

시인님 이제 그 소란스럽던
태풍도 다 지나간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 저기에 그 후유증이
많이 남아있네요.
마음을 추수리며 그 뒷끝을
정리해야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북 돋아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4 09:51

김상훈

2019-10-13 20:06

눅진 갈바람 핥으며
억새꽃 머리 푼 땅
휘어진 빛바랜 화살들
영정처럼 서 있는,

지난 주말 천황산 사자평을 찾았더랬습니다.
태백산맥의 여백이라는 그곳을 보며
까닭 모를 넉넉함과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그곳의 여백처럼
제 소임 다하고 곧 떠날 갈잎들에게도
등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시인님의 글에 잠시 동행하다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상훈 위원장님! 졸작 숨을 곳을 찾습니다. 멋진 시의 댓글 감명 깊습니다. 오늘 머리 풀어헤친 억새의 고달픈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집니다. 귀하신 걸음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0/14 09:57

안미숙

2019-10-13 23:00

강한익 시인님~

바람이 쓰다듬고 간 자리마다
수채화 같은 시간이 옷을 갈아입어
가을색 더해 가고 있습니다.
쓸쓸하고도 정겨운 계절입니다.

어디에 눈을 두어도
시릴수록 가슴은 더 따뜻함으로
차오르는 시월 되시기 바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알라딘 시집 판매량 1위 축하드립니다.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집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4 10:00

성경자

2019-10-14 07:34

강한익 시인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월요일이 참 좋아요
평범한 하루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며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가 큰 요즘입니다
건강 살피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셔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고우신 흔적 가슴에 새김 합니다. 만산홍엽의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을 모읍니다. 고맙습니다.	10/14 10:02

박현영

2019-10-14 09:50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한 " 행복한 하루 "
시향에 감사히 배람하며 시인님의 행복한
하루에 살짝 들어갑니다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행복을 꽃피웠을
그날을 마음에 담고 다녀갑니다
기쁨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내일 아침이면 제주에 도착하시겠군요! 오백장군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영실로 남벽을 반갑게 만나보시리라 생각 합니다. 만수기 된 사라오름의 산정호수 꼭 걸음 하시길 권하여 올립니다. 언제나 여행을 좋아 하시는 아름다우신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저도 서운 친구와 16일 사라오름을 등반항 계획입니다. 제주에서의 멋진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0/14 10:07

이종숙

2019-10-14 15:29

미탁 많이 놀라셨죠
피해는 없으시겠죠
미탁이 휩쓸고 가도
가을은 약속한듯
미룸없이 스멀스멀 오고 있네요
가을 행복 많으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세월의 흐름을 누가 막겠습니까? 가을이 제 자리를 찾았나봅니다. 산자락에 울긋불긋 고운 모습들이 가을이 왔음을 깨우쳐 줍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10/14 19:46

박남숙

2019-10-14 19:10

강한익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은
늘 바람이 함께 하나봐요
쉬이 올수 없음을 통보라도 하는듯

고운 가을 더 짙은 시향으로
시인님의 아름다운 방을 만들어가세요
늘 건안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산자락에 울긋불긋 고운 모습이 가을이 제 자리를 찾았나 봅니다. 만산홍엽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고우신 걸음에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4 19:49

박상현

2019-10-14 19:31

10월의 가을은 순례자의 고행처럼 깊은 숲길을
걸어 들어가고 깊은 숲길은 고행의 끝자락에
붉은 태양의 햇살을 나뭇잎마다 매달아 놓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길가의 강아지풀은 바람결에 하롱하롱
흔들립니다
발밑에 떨어진 낙엽을 밟고 지날 수 없어
애써 비껴 걸어가는 요즘 산책길입니다
시인님 하루하루가 너무나 바쁘게 지나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시어 하나 찾지 못해 미루고 미루는 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감동으로 배 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10/14 19:50

안성숙

2019-10-14 19:32

존경하는 시인님
벗들과의 즐거운 여행
참 좋습니다
시부께서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어제 발인했구요 항상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강건하시며 건필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상화도의 안성숙 꽃 시인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연락하여 주시는 분이 안계셔 늦게 부음을 접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부디 영면 하시길 소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10/14 19:52

신창홍

2019-10-14 22:44

강한익 시인님,

정겨운 벗들과의 만남은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를 더욱 어린애로 만들고
더 깊은 동심의 세계에 젖어들게
하는 것은 간절한 옛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만은 아니겠지요?
정말, 걱정 근심없는 행복한 하루가
눈잎에서 전개되는 듯 합니다.

가을이 조금씩 깊어집니다.
여기저기서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던 윤동주의 가을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풍요로운 여유와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주옥 같은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신창홍 시인님~~~!	10/15 07:48

이문희

2019-10-15 04:13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제주 잎바다 모질긴 태풍의 피해는
어느정도 회복되고 계시는지요?
늘 바쁘신 일정에도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탁이 휩쓸고 간 곶자왈 길
아픔의 흔적들을
가슴에 안는다.

올 가을 유난히도 극성을 부렸던
태풍의 아픔에 다시한번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가슴절절 진한 시향을 가슴 속에
세겨 담아 갑니다

갑작히 차갑게 변해버린 날씨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시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온화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화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합니다. 항상 잊지 아니 하시고 용기를 북 돋아 주시는 자상하신 사랑의 말씀 가슴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타파와 미탁이 주고 간 아픔의 흔적이 점차 지워져 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보하 이문희 시인님!	10/15 07:53

최이천 2019-10-15 07:23	정겨운 벗님들의 거친 숨소리 태고의 숲길을 수 놓으며 마주 잡은 손길에 느끼는 정 심장 속에 메아리친다. 강한익 시인님 행복한 하류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태풍피해 복구로 힘들어 하는사람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미탁은 덜익은 막걸리 마시면 아파요 시인님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2019-10-15 07:56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이 아침에 빵 터졌습니다. 미탁 ㅎ ㅎ ㅎ 덜익은 막걸리네요! 귀하신 걸음에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 드립니다. 잘익음 막걸리를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홍종화

2019-10-15 11:43

강한익 시인님!
행복이란 어쩌면 일상에서의 소소함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글 '행복한 하루'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누추한 서재를 찾아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6 07:45

홍사윤

2019-10-15 16:52

잘 지내고 계시죠!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송구합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귀한 옥고 ''행복한 하루''
존경의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멋진시 감사드리며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방문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어제는 한라산의 품속을 찾았습니다. 울긋불긋 단장을 하는 잎새의 고운모습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조금은 추위에 떨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6 07:50

안영준

2019-10-15 21:47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젠 낮에도 제법
찬 기운이 맴돌기 시작하는군요
곳곳마다 지역 축제가 한창인 좋은 계절
시국은 매일
시끄러운 뉴스로 장식을 하는군요
언제쯤 잠잠해지는 그런 날이 오려는지요!
잠시 어수선한 시국을 투정해봤네요
시인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누추한 서재를 찾아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6 07:51

박진표

2019-10-15 22:28

강한익 시인님!!!
행복한 하루...
태풍을 견딘 정다운 벗들과
얼굴 마주보며 술잔을 드리우고
지나간 추억들 데리고 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깔깔대는 어린 소년들.
지금처럼 건강하게 모두들 그렇게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 느껴집니다. 안타깝게도 간혹은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친구가 있어 마음을 아리게합니다. 매사 긍정적이며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가슴에 느끼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6 07:55

이경애

2019-10-16 01:48

“친구야!”
“반갑다!”
술잔을 부딪치며 외치는 소리
가을이 오는 길목을
환하게 밝혀준다.

강한익시인님 행복한 하루 즐시하고 갑니다~
늘 건겅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심에도 누추한 서재를 찾아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6 07:56

김현주

2019-10-16 09:31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행복한 하루"
행복해지는 시향에 젖어봅니다
아름다운 가을날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하셔서 사랑의 흔적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0/16 12:34

주응규

2019-10-16 10:03

강한익 시인님 가을빛살처럼 곱게도 빚어놓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풍성한 계절에 가네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 담아 내십시오.
건강하옵고 향필을 빌어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제 곧 만산홍엽의 한라산 선을 보이리라 생각 합니다. 바쁘심에도 잊지 아니하시고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6 12:32

조순자

2019-10-21 20:3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미탁이만이라도 들르지 않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 녀석까지 다녀갔군요,
그래도 지혜로우신 제주도민들께서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해마다 휩쓸고 가는 태풍이 참 야속하지요.
남은 계정렌 모든 지역이 다 안전하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참으로 오랜만에 고우신 모습 뵙습니다. 무척이나 궁금하였습니다. 병일 없으셨는지요? 무튼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순자 시인님!	10/21 21:14

고향의 가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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