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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09-23 08:35

ㆍIP: 211.xxx.144

과유불급(過猶不及)

과유불급(過猶不及)
강한익

하늘이여!
얼마나 큰 슬픔이 있기에
끊임없이 내리는 눈물을
거두지 못하는지요?

세상만사(世上萬事)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어찌 모르시옵니까?

가을을 반기는 귀뚜라미
임의 눈물 속에 허우적거리며
찌르레기 꼭꼭 숨어 버리고
코스모스 힘에 겨워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지나침은 부족함과 같음을
깨우치시고
이제 슬픔의 눈물
거두어 주시길
두 손을 모아봅니다.

20190922 태풍 타파 오는 날

최이천

2019-09-23 08:4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나침은 부족함과 같음을
깨우치시고
이제 슬픔의 눈물
거두어 주시길
두 손을 모아봅니다

강한익 시인님
과유불급

자연 태풍 신의 영역 그냥 맞이할수 밖에없으니
않다갑고 처연합니다
타파에 피해 많으신가요 뭐라 위료해야 좋을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햇빛보다 먼저 따듯해지고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평생 타파의 물폭탄을 처음 경험 하였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격려하여 주시고 삶의 진리를 깨우쳐 주시는 시이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9/24 08:41

안계종

2019-09-23 12:3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제주에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상처투성이는 아니신지 염려가 됩니다.
남해쪽에는 피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대구는 맑고 조용합니다.
날씨가 찬바람이 살갓을 스치는 것에 쌀쌀함을 느켜
오늘로 온수 보일러를 놓았습니다.
협회 모임도 끝이나고, SNS 커뮤니티 채널 방마다
후기가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올라오네요.
모든 분들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과유불급/ 의미 있게 배독하였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응원고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곳 제주 평생 처음 경험하는 물폭탄! 피해가 많습니다. 자연의 힘을 다시한번 실감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9/24 08:44

조순자

2019-09-23 20:1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비 피해가 또 있으면 안되는데
제주도 비가 또 많지요.
아무 피해 없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뭐든지 지나침은 오히려 모자라는것만 못하다지요.
올 가을엔 이제 비가 안와도 될것 같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현실감 있는 시 잘 배람하고 감사드려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낭송가님!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진 삶을 살아 가시는 시인님께 존경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이곳 타파가 엄청난 비를 뿌리고 갔습니다. 자연의 힘앞에 보잘것 없는 인간의 존재를 실감 하였습니다. 고우신 걸음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4 08:48

이정연

2019-09-23 20:15

시인님!
제주도 비와 태풍 피해를 뉴스를 통해
보았습니다.
시향으로 전해지는 안타까움이 부디 하늘에 닿기를
빌어봅니다.
더 이상의 폭우와 바람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태풍피해 빨리 복구되기를 소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정연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하셔서 위로와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4 08:50

김정윤

2019-09-23 20:2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번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요
태풍이 지나가니 완전한 가을이
된것 같이 공기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바쁜 일상 이지만
틈틈히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 과유불급(過猶不及) -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시인님의 고향 울릉도에는 피해가 없는지요?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응원고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곳 제주 평생 처음 경험하는 물폭탄! 피해가 많습니다. 자연의 힘을 다시한번 실감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9/24 08:53

이환규

2019-09-23 23:11

시인님
제주의 날은 어떠한지요
타파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동동거린다는 소식입니다

늘 비로인해 직격탄을 받는 그곳
큰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이곳 타파가 엄청난 비를 뿌리고 갔습니다. 자연의 힘앞에 보잘것 없는 인간의 존재를 실감 하였습니다. 고우신 걸음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4 08:54

최영호

2019-09-24 09:10

태풍 타파의 바람이 잠깐
비 그친 아침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최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5 08:01

박경남

2019-09-24 10:29

시인님
시인님의 향기가 포근합니다
늘
건강사시리라 그리고
100대명산 오고가시리라 믿습니다.
자연이 하는 일을 누가 말리리요
그냥
처분만 바라볼뿐이지요
해마다 오는 태풍
곱게 왔다갈겁니다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경남 시인님! 위대한 자연의 힘 앞에 나약한 인간의 존재를 실감하였습니다. 이제 옛모습을 찾아갑니다. 농부의 마음을 아프게한 타파 밉습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9/25 08:04

박현영

2019-09-24 16:26

강한익 시인님
"과유불급 "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태풍이 남기고간 자리....많은 비를 내리고
상처를 남기고 가버린 타파..
간절함이 묻어나는 시인님의
시향을 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순 우리말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타파의 심술로 아름다우신 존안 뵙지 못하여 서운 합니다.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5 08:09

안영준

2019-09-24 19:07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향기가 점점 진해져 가는군요
하늘도 높아지고요
결실의 계절이라 그런지
마음마저 부자가 되어갑니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9/25 08:10

이종숙

2019-09-24 22:23

별일 없으신거죠
하필이면 가을 행사날 태풍이 오는 바람에
찾아뵙고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좋은밤 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타파의 심술로 가을 행사 참석 못하여 서운함이 큽니다. 자연의 힘! 어찌 하겠습니까? 순응하여야 하지요! 고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25 08:13

신창홍

2019-09-24 22:54

강한익 시인님,
별 일 없으신가요?

9월 장마가 특히 유난스러운 올해,
정말 이래저래 숨조차도 편하게 쉬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과유불급" 정문일침입니다.
피해는 없냐는 안부조차도 묻기가
안스럽습니다.

또 예상 태풍 이야기가 들리던데
이래저래 금년은 .... 안타깝습니다.

조석으로 느껴지는 일기가 꽤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평생 처음 경험하는 물 벼락이었습니다. 위대한 자연의 힘을 실감 하였습니다. 염려지덕에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귀하신 걸음 따뜻한 사랑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25 08:15

황다연

2019-09-24 23:16

시인님
태풍 타파가 지나간 자리에
피해는 없으신가요
올 가을은 지나치게 하늘이
울어대고 있지요
이제 그 서러움 다 거두어 내고
활짝웃는 햇살 마주할수 있겠지요
아침 저녁 쌀쌀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우선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9/25 08:19

이문희

2019-09-25 03:32

사랑하는 강한익시인님!!
전화로만 안부살피고
말았습니다

지나침은 부족함과 같음을
깨우치시고
이제 슬픔의 눈물
거두어 주시길
두 손을 모아봅니다.

하늘에 순명하는 고운 그 마음
가슴에 깊이 담아서 갑니다

태풍 "타파"의 물폭탄에
얼마나 놀라셨는지요?
800m 물폭탄에 제주에 피해가
컷다는데 시인님 주변에
큰 피해는 없이신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신 고마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부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어
온 가정에도 웃음꽃 활짝 핀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환절기에 꼭 건강 잘 지켜야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찬란한 햇발이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언제나 온화하시고 다정다감하신 시인님! 전화로 안부도 주셔서 크게 감동먹었습니다. 위대한 자연의 힘앞에 나약한 인간의 존재를 실감하였습니다. 순응 하여야 하겠지요! 농부의 타들어가는 아픔을 함께 하여봅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5 08:26

홍종화

2019-09-25 05:27

강한익 시인님!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려 큰 피해 겪으신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過猶不及'
저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멋진 옥고를 기다리는데 ?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9/25 08:27

홍종화	아! 강한익 시인님 제가 20여일 전에 급성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아직까지도 병원에 있습니다.시인님은 과음하지 마세요..ㅎㅎ 5일 전까지는 중환자실에 있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일반 병실로 옮긴터라 이렇게 서재에서 문우님들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집필하는데는 집중이 잘 되지 않네요..ㅎ 시간은 많은데.. 그냥 열심히 쉬는 중입니다..ㅎ.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9/25 22:04

강한익	홍종화 시인님! 무척 궁금 하였습니다. 쾌유를 소원 합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저도 술을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아무쪼록 조심하시고 완쾌를 멀리서 기원합니다.	9/26 07:47

김이진

2019-09-25 07:43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아주 오랜만에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합니다.
베스트 셀러 1위에 등극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의 시집을 여러차례 배독하면서 많은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5 08:30

박희홍

2019-09-25 07:48

강한익 시인님

“과유불급” 참으로 적절한 표현입니다.
제주애 내린 타파로 인한 비의 양
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되었으면 합니다.

“지나침은 부족함과 같음을
깨우치시고
이제 슬픔의 눈물
거두어 주시길
두 손을 모아봅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벼가 무엇을 많이 알고 있는 지
겸손하게 스스로 고개를 숙이려 하는데
태풍 타파의 희롱에 자신도 모르게
그만 넘어져 버렸으니
참으로 벼도 農心도 애처롭습니다.
피해 복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허전해 하려는 마음에
가을이 주는 풍요로운 선물에
그나마 위안이 느껴집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9월이 엊그제 같더니 며칠 남겨두었습니다.
이루시고자 하신 일 3분기에 잘 갈무리하시고
알차게 4분기를 맞이하여
풍요롭고 풍성한 생각 속에 건강도
행복도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타파의 심술이 농부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였습니다. 위대한 자연의 힘 앞에 나약한 인간의 존재를 실감하였습니다. 평생 처음으로 겪어보는 물 며락이었습니다. 가을 행사 존안 뵙고 인사드리려 하였으나 하늘길이 막혀 버렸습니다. 연말 행사에 꼭 뵙게되길 희망 합니다. 반갑고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리며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5 08:36

주응규

2019-09-25 09:56

강한익 시인님 좋은 시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로 감기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요즘 가을 햇볕이 참 좋습니다 가을 햇볕이 보약이라지요
비타민 D 많이 받으시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계절에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9/25 17:20

김동철

2019-09-25 10:14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할 수 있죠

여유로움을 찾는 오늘
머리 아프고
가슴아픈 일들
순간의 여유로 극복하시는
알찬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9/25 17:21

전병일

2019-09-25 12:1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이네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큰인연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9/25 17:22

박상현

2019-09-25 18:43

태풍이 지나간 가을 들녘엔 긴 한숨의
그림자만이 지켜 서있고 농부의 가슴엔
눈물 한 방울이 검은 멍울로 흉터 하나를
문신처럼 새겨 넣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유난히 바쁘게 지나가는 가을입니다
가을을 기다려온 마음속엔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잠시 들려 점 하나 남기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속 메인에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9/26 07:48

박진표

2019-09-25 21:45

강한익 시인님!!!
과유불급...
우리 인간은
대자연의 일부분.
자연 앞에선
연약한 존재인 듯 합니다.
태풍으로 인하여
고통과 상처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마음 전해 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시인님의 시집을 구매하여 배독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받고 있습니다. 또다시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번 가을엔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주셔서 정성 어린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9/26 07:53

정찬열

2019-09-25 23:2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날따라 제17호 태풍타파가
하늘길은 막았으니 도리가 없으셨겠지요
잊지 않고 응원해주심에 고마울 뿐입니다.
참 !700mm이상의 물폭탄을 쏟은 제주에서
큰 피해는 없으신지요
하늘과 바닷길 모든길을 막아버린 탓에
더멋진 행사장이 아쉬울 뿐입닙니다.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평생에 처음으로 경험 하여보는 물폭탄이었습니다. 위대한 자연의 힘앞에 나약한 인간의 존재를 실감하였습니다. 염려지덕에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존경하는 이사님 존안 뵈올려 하였으나 아쉬움이 큽니다. 연말 행사에는 꼭 인사 올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찬열 이사님!	9/26 07:59

해바라기 사랑

옛살비의 가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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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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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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