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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07-31 10:21

ㆍIP: 121.xxx.178

저승 구경

저승 구경
강한익

2~3년에 한 번쯤
이승을 떠나 저승 구경을 하러 간다.
매번 저승의 풍광을
머릿속에 담아두려 하지만
번번이 허탕이다.

한 달여 용돈을 쏟아붓고
긴 시간 기다린 끝에
저승행 우주선에 탑승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이번에는
정신을 잃지 않고
그 누구도 모르는
저승의 풍광을 역사에 남기려 결심한다.

회심의 미소를 띤 모습인지
알쏭달쏭 할멈의 얼굴을
심장 속에 고이 간직하고
저승으로 떠나간다.

천사의 고운 모습 어렴풋이 보이고
보드라운 손결이 뺨을 간지럽힌다.
옥황상제의 여비서인가?

배시시 웃는 할멈의 모습
시야에 안긴다.
이런 젠장! 이승이다.
도루묵이다.
이번에도 허탕이다.

20190716 내시경을 마치고

박현영

2019-07-31 10:35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시경을 마치고 깨어나셨군요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며 미소지어봅니다
이곳은 장마 영향인지 비가 내려요
칠월 마지막날 잘보내시고
8월에는 좋은 소식 좋은 일만 맞으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좋으신 말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8월의 첫날 아침을 맞이 합니다. 멋진 일들이 시인님께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1 08:06

안계종

2019-07-31 12:2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서울, 경기 지방에는 국지적으로
비가 많이 내려서 피해가 큰 것 같습니다.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열대야까지 힘이 들지요.
기후이니 지나가겠지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결실을 위하는 과정이지만 피해는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주의 바람이 부럽고 그립네요.
건강히 여름을 잘 지내시고,
즐거운 여름이 되시기 바랍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마취로 내시경을 하셨군요!
저도 경험하지만, 누구하고 얘기하더라는 말을들었고,
깨어나면서 혼자 말을 하고 있는 저를 몇번 보았습니다. ^^
시인님은 저보다 더 깊이 보시고 들으시고 느낌이 크시네요.
하여튼 건강하셔야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바쁘심에도 항상 잊지 아니 하시고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시옵고 보람된 8월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8/1 08:10

안성숙

2019-07-31 14:2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저승구경 잘하시고
이제는 건강하시겠지요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지않으니
줄기차게 전화옵니다
오늘도 찌는더위
건강 잘 챙기시기를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꽃섬의 안성숙 꽃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날싸가 매우 무덥습니다. 물 많이 드시고 활기찬 8월의 첫날을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1 08:12

홍종화

2019-07-31 15:05

강한익 시인님!
이제 한여름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저승 구경'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7월의 마지막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8/1 08:14

김연식

2019-07-31 18:28

강한익 시인님
깜짝 놀랐습니다
저승구경~^^
저도 위, 대장 이번에 했습니다
늘 힘든 과정입니다
제주에도 비가 내리나요
인천은 엄청 내리네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연식 시인님!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곳 제주 한여름의 진수를 느끼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특보! 서울쪽으로 피서를 가 볼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1 08:17

정병근

2019-07-31 19:03

잘못하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옥황상제 여비서
사모님이 최고네요~ㅎ
좋은 글 재밋게 배독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손자들의 재롱은 항상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저는 손자들의 전부 서울에 있어 가끔 음성만 듣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8/1 08:20

김동철

2019-07-31 19:35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세상은
힘이 있어야 산다

지식의 힘이든
사교의 힘이돈
베푸는 힘이든
말의 힘이 있든
건강의 힘이 있든
일단은 힘을 길러야 한다

오늘도 힘차게
문우님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도 기쁘니까요

칠월의
기쁨과 행복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고마우신 흔적 남겨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1 08:22

문경기

2019-07-31 21:0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여 올리신 저승구경
의미를 새겨봅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온다하더니
호우주의보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폭염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이곳 제주는 연일 폭염입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1 08:24

이문희

2019-07-31 21:12

항상 그리움인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큰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배시시 웃는 할멈의 모습
시야에 안긴다.
이런 젠장! 이승이다.
도루묵이다.
이번에도 허탕이다.

채격에 어울리지도 않눈 부풀린 위뜨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예고조차 없이 천둥번개 동반하여
복병처럼 쏟아져 내린 장대비가
아쉬운 칠월을 삼키고 말았습니다

대망의 팡월에는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불볕더위 같은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하시오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온화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바쁘심에도 항상 찾아 주셔서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는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1 08:28

주응규

2019-07-31 21:16

강한익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필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철입니다 휴가 계획은 있으신지요?
하루라도 짬을 내어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 기지시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십시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심에도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8/1 08:30

안미숙

2019-07-31 21:32

강한익 시인님~

건강 검진을 받는 짧은 시간에
저승 구경을 다녀 오시는군요.~
저는 어찌 한 번도 그 구경을 하지 못하였을까요.~ㅎ
언젠가 가게 될 곳이니
다시 돌아오신 것이 제게는 기쁜 일이기만 합니다.
걱정 마십시오.
사모님께서 그곳에 터를 닦고
시인님 오실 때까지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계실 터이니
시인님의 이승의 좋은 구경 마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칠월 마지막 밤입니다.
열대야에 오늘도 잠을 설칠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는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멋진 8월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8/1 08:34

최이천

2019-08-01 03:19

천사의 고운 모습 어렴풋이 보이고
보드라운 손결이 뺨을 간지럽힌다.
옥황상제의 여비서인가?

배시시 웃는 할멈의 모습
시야에 안긴다.
이런 젠장! 이승이다.
도루묵이다.
이번에도 허탕이다

강한익 시인님
저승 구경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은 삶을 살찌운다 속이고
그냥 가버리니 남아있는 시인은 시어라도
낚아 윤택해 보려는 시련인지 기쁨인지
바람에 물어봐도 구름에 물어봐도
돌아오는 메아리는 시를 쓰라네요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늘 해학적인 멋진 글로 감동을 주시는 멋진 시인님! 바쁘심에도 늘 찾아 주셔서 정성어린 응원고 격려의 말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날싸가 너무 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멋진 8월을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1 08:39

김정윤 2019-08-01 09:2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러나 항상 마음은 시인님을 향하고 있지요 올려주신 - 저승 구경 - 배독합니다 언제인가 한번은 가야할 저승 인데 먼저 구경좀 한다고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왠지 좀 그렇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폭염에 건강 조심 하시고편안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 사돈댁이 제주도 랍니다 언제 한번 가게되면 소주 라도 한잔 했으면 바램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강한익 2019-08-01 16:42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고마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아~사돈댁이 제주라 하시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대환영입니다. 소주 한 잔 하시지요! 기다리겠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숙

2019-08-01 18:30

ㅎㅎㅎ
저승 구경 애써지 마이소
아무나 안 보여 준다고 옥황상제 애기하는 말씀을 못 들었셨군요ㅋ


강한익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옥황상재님이 언젠가는 구경 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입가에 미소를 선사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하시길요!	8/2 08:49

안영준

2019-08-01 19:18

강한익 시인님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푹푹 찌는 날이 연속이라서
길거리 행인들이 기진맥진해서 참 안돼 보이던데요
더위도 보름만 지나면 선선해지겠지요
덥다덥다 하고 보니 하룻 길이 저물었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가지시고 화이팅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바쁘심에도 귀하신 걸음하셔서 고우신 흔적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8/2 08:51

이석구

2019-08-01 19:55

무더위가 거리를 불사릅니다.
건강이 우선인데 조심하시고
이상 없어서 다행이군요.
마음 먹기에 만사가 달렸는데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너무도 반갑습니다. 귀하신 걸음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8/2 08:53

김상훈

2019-08-01 22:48

가끔은 혹은, 종종
배퉁이가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생각이 달린 주머니를 벽에 걸어두고
뒤늦게라도 아주 선명한 것이 떠오를 때까
무심 무심 기다립니다.
시어도 시절 인연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화력의 정점을 찍는 나날들이
제 풀에 꺾이기까지 참아야겠지요.
이 무더위에 시어 낚는다고
무척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상훈 위원장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 08:55

신창홍

2019-08-02 00:34

강한익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감상할 때마다
거침이 없고 앞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 " 저승 구경"
예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군요.
저승 풍광 사진 좀 찍어 오시면, 제게도 쪽 좀...(ㅎㅎ)
그래도 시야에 들어오는 할멈의 모습에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절절하네요.
참 흐뭇하게 감상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당분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어느 덧 8월이 시작된 것처럼
시간 또한 속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8월, 계획하신 대로 이루시기 바라며,
머지않은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늘 멋진 글로 감동을 주시는 시인님! 바쁘심에도 찾아주셔서 힘을 북돋아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8월의 한달 보람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 08:58

김병근

2019-08-02 04:33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른 새벽에 다녀 갑니다

집필하신 저승.구경
묘하게 와닿아 깊게 감상합니다

여름의 불볕 더위
지혜롭게 이겨 가시고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동트는새벽이 다가오네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무척이나 바쁘심에도 반가운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보살피면서 공부하시길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8/2 09:01

김순태

2019-08-02 06:17

폭염 더위 8월이 찾아 왔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더위 이겨
내시며 지혜롭게 잘 계획
세워서 8월달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더위가 점차 더해가는 요즘
지치기 쉬울 때
항상 건승하시고

8월 한달 행복한 삶 속에서
행운이 찾아 들어오는
귀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시심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궁금 하였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건안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2 09:03

안계종

2019-08-02 10:28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원 감나무에 매미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네요.
교외로 나가보고 싶지만, 실내에 머물기를 즐기는 것은
가장 더운 꼭짓점에 올라와 있어서 활동의 위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와 계곡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외부적인 이유로 나라와 경제가 어려운데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할까, 국민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안전히 지내시고,
기쁜일들만 마주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화가 치밀어 오는 날입니다. 귀하신 걸음에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 19:51

박진표

2019-08-02 12:54

강한익 시인님!!!
저승 구경...
정기검진을 통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간을 배우니
많이 달라진 요즘 풍경 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귀하고 소중한 나 입니다.
이승의 할멈 목소리가 고맙고 반가운 이유겠지요.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잊지 아니하시는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 19:53

전병일

2019-08-02 16:16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었군요
저도 수면으로 몇번 경험을 했지요
시인님의 시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소통의 길 열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2 19:56

박상현

2019-08-02 19:34

등줄기에 땀방울이 구술되어
굴러내립니다
붉은 열기로 타오르는 회색빛 도시엔
자연의 잎새만이 묵묵히 햇살을 견디어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죠?
한낮의 열기는 감자를 삶는 듯 푹푹 찌는 듯 하네요
시인님 바깥 외출 시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 열기 속에서도 시인님은 열정으로
땀방울을 흘리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잠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8/2 19:57

안계종

2019-08-03 11:22

강한익 시인님!
삼복 더위에도 안녕하십니까?
대구는 긴 시간의 비도,
더위를 시켜줄 소낙비도 내리질 않네요.
한낮의 시련은 피곤함을 더하지만,
잠시 머물다 지나갈 나그네처럼 여깁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다스림이 중요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며 자리의 주의를 둘러봅니다.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없을 기회라 여겨도 게을러집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기쁜 소식만 소통할 수 있기를
크게 기대하며 위하여 축복합니다.
피서의 정점에서 무덥지만 화목하시고요,
심신에 새 힘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바쁘심에도 두번씨이나 찾아 주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며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4 06:40

유등자

2019-08-03 16:16

감한익 시인님
저승구경을 2년에 한번씩 하러가시다니
저도좀 대리구 가주세요
죽어서 살아오는 영혼길 호기심이 넘좋아요
과일두 많이드시고 여름잘 피해가세요
폭싹 내려않은 시멘트 고열로 밤잠못자는
열대아에 건강 해치는 요줌입니다
숙면 잘 취하시고 건강 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모습 너무나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8/4 06:48

이문희

2019-08-03 19:29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늘 바쁜 일상에도 불고하고
따뜻하고 정이 넘친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 지요?
태풍과 장마비가 지나기 바쁘게
장작불 폭염이 물결져 흐릅니다

이럴때 일 수록 건간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부디 온 가정에도
웃음꽃 활짝 핀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바쁘심에도 누추한 저의 서재를 두번씨이나 찾아 주셔서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는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하 이문희 시인님!	8/4 06:52

석옥자

2019-08-04 00:43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여름 피서 잘하고 계시는지요?
서재에 불이 켜져서 지나다가
잠시 머물러 멋진 향필 감탄사를 보냅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름다우신 모습에 고우신 흔적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8/4 06:54

조순자

2019-08-04 05:56

존경하는 강시인님!
배람하며 내시경 할 때의 그 상황과
그 심정이 느껴집니다.

그 어느것이라도 시로 승화 시키시니
참 훌륭하십니다.
아주 좋습니다.

비 그치고 나니
아주 덥네요.
건강 잘 유지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찾아주셔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시인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날싸가 너무 무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시인님!	8/4 06:58

황다연

2019-09-08 00:55

존경하는 시인님

내시경을 저승구경 으로
승화시킨 시인님의 시심에
감탄사를 놓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아름다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9/8 20:44

석굴암의 아침

칠십 백 삼십(70.100.3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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